Living on so-called "BC, Canada"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그럼 논바인 사람이 쓰는 말은 논어겠네 깔깔
그럼 논바인 사람이 쓰는 말은 논어겠네 깔깔
그렇기에 건강 관리도 능력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함
우리는 모두 다른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 너무 비장애중심주의야
그렇기에 건강 관리도 능력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함
우리는 모두 다른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 너무 비장애중심주의야
이게 인신매매지
많이 먼 테이블서
중년여성1: "자기 이제 미국이 이란 첬잖아. 좀 기다려 봐. 며느리감 가격 찾는다며. 나 며느리 러시아 산인데 전쟁 나면 가격 빨리 떨어져. 러시아 사람이라 그런지 드세더라. 조선족이나 북한 출신은 국적 따면 언어 문제 없어서 쉽게 버려져. 일단 좀 기다려 봐. 아프리카 쪽은 자식 낳아도 내 손주로 마음 붙이기 참 힘들어…… 좀 있음 가격 갱신 될 거야."
중년여성2: "역시 해본 사람이 잘 안다~."
이게 인신매매지
여러분 이 영화를 아시나요? <두 사람>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이주한 레즈비언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화인데, 보다보면 유쾌하고 힐링이 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지금 상영관이 많이 줄고 있다는 겁니다.. 제발 봐주세요 제 인생 영화 top10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열심히 홍보해주세요
여러분 이 영화를 아시나요? <두 사람>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이주한 레즈비언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화인데, 보다보면 유쾌하고 힐링이 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지금 상영관이 많이 줄고 있다는 겁니다.. 제발 봐주세요 제 인생 영화 top10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열심히 홍보해주세요
작년 중후반 즈음 어떤 도태남 새끼가 주둥이방송 출연(?)해갖고
한국의 남자들에게 여자 하나씩 배당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무슨 연애추첨제?) ㅇㅈㄹ했던게 생각나네
너무 어이없고 경악스러워서 할 말이 안나오더라
심지어는 당시 그 도태남 새끼 나온 영상이 뉴스로 뜨기까지 했음
작년 중후반 즈음 어떤 도태남 새끼가 주둥이방송 출연(?)해갖고
한국의 남자들에게 여자 하나씩 배당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무슨 연애추첨제?) ㅇㅈㄹ했던게 생각나네
너무 어이없고 경악스러워서 할 말이 안나오더라
심지어는 당시 그 도태남 새끼 나온 영상이 뉴스로 뜨기까지 했음
1. 보추는 좋아하지만 트젠은 싫어한다 (디시에 누가 올린 글)
2. BL은 하지만 실제 게이들은 더럽다 (틔터에서 본 글)
3. TS물 파지만 트젠들은 싫다 (NEW!)
진짜 그냥....;;
1. 보추는 좋아하지만 트젠은 싫어한다 (디시에 누가 올린 글)
2. BL은 하지만 실제 게이들은 더럽다 (틔터에서 본 글)
3. TS물 파지만 트젠들은 싫다 (NEW!)
진짜 그냥....;;
#무로맨틱가시화주간
#Aromanticspectrumawarenes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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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to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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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여성은 이미 여성의제에 연대하고 함께하고 있고,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성공간을 침입하는 화장실 포식자같은 괴물이 아닙니다.
소수자에 대한 공포나 무지와 편견, 오해등이 있을때는 당사자들을 직접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하는게 좋듯이요.
트랜스여성은 이미 여성의제에 연대하고 함께하고 있고,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성공간을 침입하는 화장실 포식자같은 괴물이 아닙니다.
소수자에 대한 공포나 무지와 편견, 오해등이 있을때는 당사자들을 직접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하는게 좋듯이요.
이건 기존부터 트랜스젠더를 배척하고 혐오하던 '정상사회'의 논리잖아요.
시스남성의 "게이가 자신을 덮칠것이다"라는 논리가 허황되었듯이요.
트랜스퀴어를 지정남성이였던 트랜스퀴어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계신가요. 그들을, 성적인 목적만으로 행동할 존재라고 전제하고 있지 않나요?
저는 젠녀고요. 성폭력 피해를 당한 성폭력피해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시스남성이 무섭고요. 트라우마가 존재해서 영화나 드라마같은 것들에
이건 기존부터 트랜스젠더를 배척하고 혐오하던 '정상사회'의 논리잖아요.
시스남성의 "게이가 자신을 덮칠것이다"라는 논리가 허황되었듯이요.
트랜스퀴어를 지정남성이였던 트랜스퀴어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계신가요. 그들을, 성적인 목적만으로 행동할 존재라고 전제하고 있지 않나요?
저는 젠녀고요. 성폭력 피해를 당한 성폭력피해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시스남성이 무섭고요. 트라우마가 존재해서 영화나 드라마같은 것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