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krcepiah.bsky.social
지쳐서 만든 계정. 평화로운 일상을 지향합니다. RP하고 싶으신 글이 있으면 본계로 옮겨서 오탈자 지우고 상호작용 막은 상태로 올려드립니다. 이 계정의 글을 무차별 RP, 인용, 외부로 퍼가거나 반말인용 반말멘션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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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아 생각해본건데 혹시 제 글 중에서 RP하고 싶은 글이 있으면 멘션 주시면 본계로 옮겨서 상호작용 다 막은 후 같은 글을 올릴게요. 차라리 그렇게 쓰는게 맘 편할거 같은데 어떠신지? 의견 있으면 주십셔.
이번주 목표
주8회 수영(지난주 대비+1회)
월: 짝곰이랑 놀아주느라+주말일정으로 휴식
화: 2회
수: 1회
목: 2회
금: 1회
토: 2회
힘내자
주8회 수영(지난주 대비+1회)
월: 짝곰이랑 놀아주느라+주말일정으로 휴식
화: 2회
수: 1회
목: 2회
금: 1회
토: 2회
힘내자
November 10, 2025 at 2:08 PM
이번주 목표
주8회 수영(지난주 대비+1회)
월: 짝곰이랑 놀아주느라+주말일정으로 휴식
화: 2회
수: 1회
목: 2회
금: 1회
토: 2회
힘내자
주8회 수영(지난주 대비+1회)
월: 짝곰이랑 놀아주느라+주말일정으로 휴식
화: 2회
수: 1회
목: 2회
금: 1회
토: 2회
힘내자
아니 내가 이 사진을 안올리다니!
뒷북이지만 짝곰이 할로윈 사진 보고가세요!!
뒷북이지만 짝곰이 할로윈 사진 보고가세요!!
November 10, 2025 at 1:17 PM
아니 내가 이 사진을 안올리다니!
뒷북이지만 짝곰이 할로윈 사진 보고가세요!!
뒷북이지만 짝곰이 할로윈 사진 보고가세요!!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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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관련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새벽배송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할 수 없다. 규제를 늘리고 철저하게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산재사고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면 모를까. 좀 더 어린 시절의 나라면 아예 금지를 외쳤겠지만, 버스가 하루 몇 대밖에 오지 않는 시골 오지에 사는 사람이나 장애인, 3교대 근로자 등 여러가지로 시간의 제약을 받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 없이 살아갈 수 없고, 마찬가지로 각종 사정으로 이 시간대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막막한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November 10, 2025 at 12:33 PM
쿠팡 새벽배송 관련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새벽배송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할 수 없다. 규제를 늘리고 철저하게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산재사고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면 모를까. 좀 더 어린 시절의 나라면 아예 금지를 외쳤겠지만, 버스가 하루 몇 대밖에 오지 않는 시골 오지에 사는 사람이나 장애인, 3교대 근로자 등 여러가지로 시간의 제약을 받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 없이 살아갈 수 없고, 마찬가지로 각종 사정으로 이 시간대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막막한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가끔씩 생각한다. 내 기준 옳고 그름의 판단잣대가 엄격해서 놓치고 있는게 있지는 않을지. 적어도 인간관계만 놓고 보면 이게 맞는거 같더라. 사람이 이타적인 성향을 유지하되 무엇이 허용가능하고 아닌지,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사람을 걸러 받고 다툼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오히려 건강해지고 정의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신념하고도 일치하는 부분인데, 나는 모든 사람하고 친한 사람=집단 속 차별주의자나 못된 사람을 보고도 모른 척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November 10, 2025 at 12:27 PM
가끔씩 생각한다. 내 기준 옳고 그름의 판단잣대가 엄격해서 놓치고 있는게 있지는 않을지. 적어도 인간관계만 놓고 보면 이게 맞는거 같더라. 사람이 이타적인 성향을 유지하되 무엇이 허용가능하고 아닌지,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사람을 걸러 받고 다툼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오히려 건강해지고 정의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신념하고도 일치하는 부분인데, 나는 모든 사람하고 친한 사람=집단 속 차별주의자나 못된 사람을 보고도 모른 척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짝선생님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냄
November 10, 2025 at 7:01 AM
짝선생님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냄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진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November 10, 2025 at 5:02 AM
진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November 9, 2025 at 12:32 PM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자는게 아쉽다
주말이 지나간다는게 싫다고
주말이 지나간다는게 싫다고
November 9, 2025 at 1:39 PM
자는게 아쉽다
주말이 지나간다는게 싫다고
주말이 지나간다는게 싫다고
November 9, 2025 at 10:16 AM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부친소(부끄러운 블친 소개)
주식이 술인 펜긴(펭귄과는 다르다 펭귄과는!)
주식이 술인 펜긴(펭귄과는 다르다 펭귄과는!)
뭐가 문제인지 한없이 게을러지는 중. 어제 술을 안 마셔서 그런가?!
November 9, 2025 at 7:38 AM
부친소(부끄러운 블친 소개)
주식이 술인 펜긴(펭귄과는 다르다 펭귄과는!)
주식이 술인 펜긴(펭귄과는 다르다 펭귄과는!)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진짜 합시다.
동인천 차이나타운 블스 연말/신년 벙개!!! ㅋㅋㅋㅋㅋ
* 인천당에서 과자 사오고...
* 신포시장에서 포장해서 각자 집 가져갈거 사고
* 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요리랑 식사를 먹는!!!
동인천 차이나타운 블스 연말/신년 벙개!!! ㅋㅋㅋㅋㅋ
* 인천당에서 과자 사오고...
* 신포시장에서 포장해서 각자 집 가져갈거 사고
* 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요리랑 식사를 먹는!!!
November 9, 2025 at 6:51 AM
진짜 합시다.
동인천 차이나타운 블스 연말/신년 벙개!!! ㅋㅋㅋㅋㅋ
* 인천당에서 과자 사오고...
* 신포시장에서 포장해서 각자 집 가져갈거 사고
* 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요리랑 식사를 먹는!!!
동인천 차이나타운 블스 연말/신년 벙개!!! ㅋㅋㅋㅋㅋ
* 인천당에서 과자 사오고...
* 신포시장에서 포장해서 각자 집 가져갈거 사고
* 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요리랑 식사를 먹는!!!
(인용 실례합니다)
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듯?!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괜춘 엉덩이에 뭐 깔거만 있으면. 없으면 내 손으로라도 받칠듯
가방 바닥에 두기: ㅇㅇ 괜춘 다만 젖은 바닥은 무리
김빠진 콜라 먹기: 문제없음
식은밥 먹기: 어렸을 때 학대당할때 늘 식은밥만 먹여서 오히려 잘먹음. 물말아서 김치랑 뚝딱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웬만하면 안 하는 편인데 펜보다 샤프를 즐겨써서 회복안될 정도는 아님
책 종이 구겨지기: 용서모때. 네버. 전직 연구자 대학원생 출신 어디 안간다
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듯?!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괜춘 엉덩이에 뭐 깔거만 있으면. 없으면 내 손으로라도 받칠듯
가방 바닥에 두기: ㅇㅇ 괜춘 다만 젖은 바닥은 무리
김빠진 콜라 먹기: 문제없음
식은밥 먹기: 어렸을 때 학대당할때 늘 식은밥만 먹여서 오히려 잘먹음. 물말아서 김치랑 뚝딱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웬만하면 안 하는 편인데 펜보다 샤프를 즐겨써서 회복안될 정도는 아님
책 종이 구겨지기: 용서모때. 네버. 전직 연구자 대학원생 출신 어디 안간다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참을만함
가방 바닥에 두기: 참을만함
김빠진 콜라 먹기: 먹을 수는 있음
식은밥 먹기: 괜춘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그럴 수 있지. 가끔 우글우글한 느낌이 좋기도 하다
책 종이 구겨지기: 절대 안됨. 네버. 삼대가 저주를 받을 것이여.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참을만함
가방 바닥에 두기: 참을만함
김빠진 콜라 먹기: 먹을 수는 있음
식은밥 먹기: 괜춘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그럴 수 있지. 가끔 우글우글한 느낌이 좋기도 하다
책 종이 구겨지기: 절대 안됨. 네버. 삼대가 저주를 받을 것이여.
November 9, 2025 at 6:58 AM
(인용 실례합니다)
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듯?!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괜춘 엉덩이에 뭐 깔거만 있으면. 없으면 내 손으로라도 받칠듯
가방 바닥에 두기: ㅇㅇ 괜춘 다만 젖은 바닥은 무리
김빠진 콜라 먹기: 문제없음
식은밥 먹기: 어렸을 때 학대당할때 늘 식은밥만 먹여서 오히려 잘먹음. 물말아서 김치랑 뚝딱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웬만하면 안 하는 편인데 펜보다 샤프를 즐겨써서 회복안될 정도는 아님
책 종이 구겨지기: 용서모때. 네버. 전직 연구자 대학원생 출신 어디 안간다
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듯?!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괜춘 엉덩이에 뭐 깔거만 있으면. 없으면 내 손으로라도 받칠듯
가방 바닥에 두기: ㅇㅇ 괜춘 다만 젖은 바닥은 무리
김빠진 콜라 먹기: 문제없음
식은밥 먹기: 어렸을 때 학대당할때 늘 식은밥만 먹여서 오히려 잘먹음. 물말아서 김치랑 뚝딱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웬만하면 안 하는 편인데 펜보다 샤프를 즐겨써서 회복안될 정도는 아님
책 종이 구겨지기: 용서모때. 네버. 전직 연구자 대학원생 출신 어디 안간다
허무하게 집에갈 수는 없어서 짝선생님과 카페에 왔다
치즈가 듬뿍 얹어진 라떼
맛있었어! 단짠고소!
치즈가 듬뿍 얹어진 라떼
맛있었어! 단짠고소!
November 9, 2025 at 6:17 AM
허무하게 집에갈 수는 없어서 짝선생님과 카페에 왔다
치즈가 듬뿍 얹어진 라떼
맛있었어! 단짠고소!
치즈가 듬뿍 얹어진 라떼
맛있었어! 단짠고소!
날씨 좋고!
어제 갈라던 알리 팝업 가는 길!
즐겁게 다녀오게씀
어제 갈라던 알리 팝업 가는 길!
즐겁게 다녀오게씀
November 9, 2025 at 4:58 AM
날씨 좋고!
어제 갈라던 알리 팝업 가는 길!
즐겁게 다녀오게씀
어제 갈라던 알리 팝업 가는 길!
즐겁게 다녀오게씀
점심에 먹은 엔부사과
맛있었다
가장자리 저 분홍빛좀 봐
맛있었다
가장자리 저 분홍빛좀 봐
November 9, 2025 at 4:49 AM
점심에 먹은 엔부사과
맛있었다
가장자리 저 분홍빛좀 봐
맛있었다
가장자리 저 분홍빛좀 봐
한동안 춥더니 오늘은 또 왜케더워; 스웨터 위에 트렌치 코트 입고 나왔는데 더워
November 9, 2025 at 4:08 AM
한동안 춥더니 오늘은 또 왜케더워; 스웨터 위에 트렌치 코트 입고 나왔는데 더워
오전에 이불속에서 멍때리며 쇼츠보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데 예전엔 알고리즘에 뗑컨 님들이 나오더니 요즘은 미루님이 자주 나오심 @miluny.bsky.social
November 9, 2025 at 2:54 AM
오전에 이불속에서 멍때리며 쇼츠보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데 예전엔 알고리즘에 뗑컨 님들이 나오더니 요즘은 미루님이 자주 나오심 @miluny.bsky.social
다음주에 슬슬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 다시해야 하는데 어느 날에 잡아도 머리카락 개털될꺼 확정이라(그러게 수영 두 개를 왜 합니까 조류여) 걍 마음가는 날에 하기로 했다.
November 9, 2025 at 1:59 AM
다음주에 슬슬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 다시해야 하는데 어느 날에 잡아도 머리카락 개털될꺼 확정이라(그러게 수영 두 개를 왜 합니까 조류여) 걍 마음가는 날에 하기로 했다.
아침에 홈플러스에서 인터넷으로 장보는데 결재 다 해놓고 눈누랄라 하면서 누웠더니 뭔가 쎄한거임. 메모장에 아래와 같이 써있었고 으이고 미친넘아 빨랑 아직 안늦었어! 하면서 추가 합배송 신청 마쳤다
…짝곰이가 말을 할 줄 안다면 이런 눈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짝곰이가 말을 할 줄 안다면 이런 눈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November 9, 2025 at 1:41 AM
아침에 홈플러스에서 인터넷으로 장보는데 결재 다 해놓고 눈누랄라 하면서 누웠더니 뭔가 쎄한거임. 메모장에 아래와 같이 써있었고 으이고 미친넘아 빨랑 아직 안늦었어! 하면서 추가 합배송 신청 마쳤다
…짝곰이가 말을 할 줄 안다면 이런 눈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짝곰이가 말을 할 줄 안다면 이런 눈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지난 주 다녀온 오티즘작가 전시회에서 본 빙귀대결 너무 맘에 들어서 풀필로 쓰고 싶지만 두가지 이유땜에 참는다. 대신 여기 올랴둠. 아마도 선시우작가님 작품 같음
April 21, 2025 at 11:38 PM
지난 주 다녀온 오티즘작가 전시회에서 본 빙귀대결 너무 맘에 들어서 풀필로 쓰고 싶지만 두가지 이유땜에 참는다. 대신 여기 올랴둠. 아마도 선시우작가님 작품 같음
Reposted by 🔒조용히 살자(RP, 인용사절)
사촌형이(77년생) 군대갔을때 딱 imf 가 터졌다. 군대 정기휴가 나갔는데 부모님이 야반도주 해서 그 휴가기간 내내 부모님만 찾다가 돌아온 후임이 있었다고 했다(결국 못찾음). 이런 사연이 수두룩한 세대가 꿀을 빨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November 8, 2025 at 11:41 PM
사촌형이(77년생) 군대갔을때 딱 imf 가 터졌다. 군대 정기휴가 나갔는데 부모님이 야반도주 해서 그 휴가기간 내내 부모님만 찾다가 돌아온 후임이 있었다고 했다(결국 못찾음). 이런 사연이 수두룩한 세대가 꿀을 빨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