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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36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네요 종교와 점이 없어진 자리에 정신과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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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 @reng.bsky.social · 1h

진짜 하니가 40년 전 캐디라는 게 믿기지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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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39m

현대판 점.........
뭐 바람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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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 🇵🇸 @laystall.bsky.social · 1h

rt> x.com/lukalouisrir...

"초등 입학 전 풀배터리 검사.
국가에서 해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
의미없는 정서행동검사 하지 말고 입학 전 의무적으로 꼭 풀배터리 검사... 제발요."

"초등학교들어가면 위클래스상담받으면 교육청정밀검진으로 100%지원받을수있어요!"

"몇몇 보호자들 사이에서 이게 현대판 운세?점?이나 마찬가지라고 점집 가지 말고 풀배터리 받으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나보더라고요.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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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덕 @nicehide.bsky.social · 1d

자막 폰트 색깔과 어울리지 않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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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1h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자의 생식기에 대해 찬양하는 가사를 쓰고 노래했네. 새 앨범곡 수록곡 Wood. 언론 반응은 ‘그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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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1h

카타나츠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번거롭구나... 몇 년 전엔 레시피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젠 떠다니는군.... 그 결과 그냥 사먹어야겠단 결론을 얻었지만

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3h

굳이 남한은 깨끗하고 북한은 비인도적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구요... 꿘들도 뭐

남이 선전하는 무언가에 휩쓸려 주변의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요즘 인터넷 혐오와 옛날 무슨 주의 하에서 했던 방식이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아서 생각 없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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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3h

한국 친지 없이 타지 생활이 10x년이고 애낳을 때도 엄마가 오지 못하시는 형편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 찬스라는 걸 쓸 수 있게 되었다......

필요한 시점이고 엄마도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지만 잘하는 걸까..... 걱정을 두 배로 늘리는 일은 아닐까 좀 걱정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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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3h

옛날 반공 동화에 5호감시반? 뭐 이런 게 있었음... 이웃끼리 감시해서 밀고하는 그런 건데 그걸 들은 초등 아들이 우와 나도 반혁명세력 밀고해서 상도 받고 영웅이 되고 싶다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마침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들어버린 거임... 그래서 아들은 담임에게 말했고 부모님은 잡혀감... 아들은 혼란 속에서 후회를 하는 결말이었는데... 굉장히 인상 싶었음...ㅠ

혐오와 현실 구별 못하는 애들 얘기를 보니 그 얘기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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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씨 @raido3.bsky.social · 4h

애들이. 애들이니까 당연한거지만 너무 빨리 패턴화된 혐오에 학습되고 거기에 대한 이상함을 인지를 못하고 그러니까. 진짜 심각한 문제다

가령 예전에 교회 성경학교 초등학생 학생들이 놀면서 착짱죽짱 이러고 있길래 기함해서 "얘들아 뫄뫄(같이 교회다니고 같이 노는 애) 어머니도 중국인이신데 이건아니지;" 한 적이 있는데 자기 주변에 이주 중국인이 있다는 거랑 혐오발사를 분리를 못함 말해주기전까지 구분을 못함 (아이들이라 더 그럴거고,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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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cadog @avocadog.bsky.social · 4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 구달, 별세 전 인터뷰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추방하고파"

"푸틴과 시진핑, 네타냐후도 우주 추방 명단에 올려" "공격성만 보이는 침팬지보다 동맹 맺는 침팬지가 권력 더 오래 유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고(故) 제인 구달 박사가 별세하기 전에 녹화된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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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4h

푸딩 인플루언서라니....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처음으로 동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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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효도] 제주감귤🍊 @jejuorange.bsky.social · 6h

시부야의 카페 사텔라라는 곳의 호박 푸딩
satella.coffee

아 질감 끝내준다... 시나몬향이라고.
푸딩 인플루언서 푸딩 왕자님 계정(타래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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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타는여인🧡 @vetinari.bsky.social · 6h

“in this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we cannot forget that poetry and love are necessary to save our humanity.”

"이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는 시와 사랑이 우리 인류(나라면 인간성이라고 번역했을)를 구원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Dilexit nos 20항

시와 사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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奎圓 🏳️‍🌈🎗️🇵🇸 @theatreq.bsky.social · 5h

내가 다니는 병원 의사쌤 중에 제주 출신이 계심. 그분은 뭍에 나와 처음 받은 충격이 “바다에서 건지고 며칠 지난 걸 먹는단 말야?” 하고 충격받으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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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蔦 @tsuta.bsky.social · 6h

한국인 오타쿠가 일본 발 게임을 판다고 칩시다. 여름이면 특히 여성 패싱 캐릭터들은 수영복 입히거나 바니걸 입힌 걸 가챠로 뽑으라고 합니다. 사실 그 전신 이미지가 이미 포르노거든요. 그런데 이게 '포르노'라는 걸 받아들이는 오타쿠는 많이 없을 겁니다.

"아니 여름이라서 수영복 입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지. 왜 포르노라고 하냐!" 이럴 거라고요.

여름이니까 여자들이 수영복 입고 스토리가 진행된다.←이 말의 부조리함을 이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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뇸냠뇸 @violl.bsky.social · 19h

나는 지하철에 엘베 설치 필수 아닌게 너무 의문이고
그걸로 시위까지 해야하는 현실도 의문이고
죽어라 안 해주는 것까지도 너무 이해가 안 됨.
건물 몇층 이상이면 엘베 설치 해야하는 것처럼 지하철도 당연히 엘베설치 법으로 정해야하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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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21h

칸노 요코는 카우보이 비밥이지... 근데 저 노래도 들으니까 생각이 났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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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재판 @bluepizzapower.bsky.social · 1d

www.khan.co.kr/article/2025...

"모로 부구청장은 쥐가 혐오 동물이라는 인식은 오늘날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쥐는 과거 14세기 흑사병을 옮겼다는 이유로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오늘날 쥐가 질병을 옮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환경적 측면에서도 쥐는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처리해 하수도가 막히는 일을 방지하고 있다고 했다."

쥐에게는 죄가 없다···‘플룸’과 함께 “인식 개선” 외치는 파리 11구 부구청장

프랑스 파리에 사는 쥐 ‘플룸’은 주인 그레고리 모로의 어깨 위에 앉아 파리 시내를 누빈다. 주인 모로는 파리 11구의 부구청장이다. 모로 부구청장과 플룸은 동네 시장에서부터 파리 대표 관광 명소인 에펠탑 등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쥐에 대한 혐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쥐 인식 개...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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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22h

그리고 원래 지금 오륙십들 부르는 말이었던 영포티가 진짜 지금 사십을 부르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ㅎㅎㅎ 중요한 건 원래 사오십이 수입 가장 높은 시긴데 예전엔 (예전 그 트윗처럼) 이 시기에 애 키우고 집 값 갚느라 그 돈 쓸 수도 쓸 시간도 없었음

근데 지금 40대 부터는 비혼 딩크가 많다 ㅎㅎ 본인을 위한 소비에 집중할 수 있는 40대가 있다는 게 그걸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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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효도] 제주감귤🍊 @jejuorange.bsky.social · 22h

대학생 박모(24)씨는 추석 연휴에 만난 삼촌에게 ‘영포티(젊은 40대)’라는 단어를 꺼냈다가 사이만 어색해졌다. 박씨가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온 삼촌에게 “그거 신으면 영포티라고 불린다”고 했더니, 삼촌이 “젊은 친구들이 이상한 구분법을 만들었다”며 면박을 줬기 때문이다. 황모(41)씨도 “20대 사촌 동생이 ‘형이 스투시(의류 브랜드)는 왜 입냐’고 말해 조롱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고 푸념했다.

n.news.naver.com/article/081/...

추석 밥상 오른 ‘영포티’ 논쟁…“시기질투” vs “옷만 젊은 ‘꼰대’”

‘20대 패션’ 즐기는 ‘영포티’ 두고 갑론을박 “수익 정점 찍고 본인 위한 소비·취향 집중” 대학생 박모(24)씨는 추석 연휴에 만난 삼촌에게 ‘영포티(젊은 40대)’라는 단어를 꺼냈다가 사이만 어색해졌다. 박씨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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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22h

영포티는 징그럽지만 코인은 저기 안들어가니까 징그러운 정도에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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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23h

물론 층간 소음이네 맘충이네 난리가 나니까 부모의 탓만은 아님..ㅎㅎㅎ

설명도 한 번 하면 되지 애가 흥분했을 때 해 봤자 들리지도 않음.. 감정 읽어주는 것도 나중에 말 들었을 때 해줘야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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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 23h

사실 훈육을 하기 위해서 소리 지르고 때릴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인내심과 시간이 있어야 되는데
사실 그게 요즘 희소 자원이라서.....

예를 들어 ㅇㅇ하면 안돼 하면 두 번 말할 필요 없이 못들은척 안전한 곳에서 혼자 울고 불게 놔둬서 아 내가 떼를 써도 어른에게 데미지가 1도 없구나 하고 제 풀에 지쳐 기어 들어오는 경험을 몇 번 해야 하는데

울고 불고 할 때 소리 지르고 못하게 하니까 애는 흥분해서 더 크게 소리 지르고 애랑 어른이 같은 레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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