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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 단편 <공작단풍>을 공개했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작단풍 by 오메르타
britg.kr/novel-group/...
공작단풍 by 오메르타
잘린 것은 다시 붙을까요?
britg.kr
April 7, 2025 at 6: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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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상한 데서 눈물이 터질 때가 있다. 이 문장을 읽다가 그랬다.

"폭풍을 만나기 전까지는 한가롭게 시속 11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하던 이 새는 폭풍을 만나자 시속 145킬로미터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무사히 통과하여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그 중부리도요의 이름은 '호프'.
April 12,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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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에 등장하는 동물을 대 봐” 했더니 “토끼, 사슴, 구렁이, 팽귄”이라 대답한 썰 보고 어제부터 깔깔 웃는 중.
April 3, 2025 at 5:04 AM
나를 아는 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 나를 생각했겠구나. 앞으론 이럴 일 없겠지. 조용한 삶이 좋다
April 1, 2025 at 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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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친구들을 주위에 두도록 하세요

특히 사람이 경제활동하는 20후반~ 30대부터 바빠서 사회이슈 팔로업을 덜하고
그러다가 우경화되기 굉장히 쉬운데
그럴 때마다 좌파친구들에게서 꾸준히 방출되는 좌파음이온과 좌톤치드가 적절한 환기를 주어 우경화드리프트를 치료해 줍니다

#오늘의좌파친구활용생정
March 17, 2025 at 8:49 AM
어제 냉장고를 포함한 부엌 정리를 마치고 새해를 맞았다. 오늘은 냉동실과 세제류 보관 구역 정리
January 1, 2025 at 9:58 AM
대충 한 눈 감고 트위터 쓰는 중이지만 힘들긴 하다. 내 탐라 쭉 보고 짬이 나면 추천탭 넘겨보는 루틴인데 오늘은 추천탭에 같은 내용으로 쓰여진 트윗이 스크롤에 꽉 차도록 줄줄이 반복됨. 이것들이 나를 세뇌시키는 중인지 거 참
December 2, 2024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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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때 공연하고 뒷풀이에서 술마시다가 노천강당으로 나와서 담배 펴는데 후뱃놈이 따라나와서 "누나는 왜 음악을해요?" 라고 물을때 "글쎄.. 누나는 평생 자극을 쫓아다니는 것 같아. 술, 섹스... 그리고 음악이지" 했는거 자다가 생각나면 머리 쥐어뜯는다.
November 18, 2024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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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십 평생 처음 킹님에게 실망했다... 메타로 가시다니... 트위터와 메타는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티븐 킹님 쓰레드로 갔어…;-;-;-;
November 16, 2024 at 4:57 AM
2024년 7월 1일
November 13, 2024 at 2:33 PM
아침 일찍 테니스 두게임 하고 곧장 골프 치러 감. 생각보다 안 힘들었고 잘 쳤다. 하지만 그 반대로 골프 친 후 테니스는 못 칠 것 같음
November 13, 2024 at 12:46 PM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옹졸한 마음을 남들 알아채게 말로 내뱉었던 어제를 반성함. 이게 뭐였냐면....테니스 상황이었지 뭐 내가 뭐 딴게 있겠슈
November 7, 2024 at 2:20 AM
틆 당선되고 또 이주 타임이 도래하여 이곳에 들어와 보았다.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정착은 여전히 쉽지않긔
November 7, 2024 at 2:18 AM
이곳을 향한 트위터인들의 이주가 또 한차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그치만 다시 트위터에 머물겠지. 그러다 또 이주 또 복귀 반복하다보면 언젠간??? 여튼 잠시 와 봄....
October 24, 2024 at 2:17 PM
폰을 바꾸면서 빼먹었던 블루스카이 앱을 지금 막 재설치한 기념으로
March 31, 2024 at 2:31 PM
이번 감기는 약을 먹으면 두어시간 반짝 했다가 원상복귀 이걸 일주일 째 반복하고 있다. 내 몸이 문제인가 병원 처방이 문제인가
September 21, 2023 at 10:25 AM
콜록콜록 내 목소리 돌아올 수 있겠지?ㅜㅜ
September 19, 2023 at 12:51 PM
다 부질없다
September 19, 2023 at 12:50 PM
여학생이 꽃집 앞을 지나가는데 문 앞을
지키는 새장 속 앵무새가 “못 생겼네 ㅉㅉㅉ“ 이러는 거임. 몹씨 열받음. 며칠 후 그 앞을 다시 지나가게 되었고 앵무새 왈 “못 생겼네 ㅉㅉㅉ” 제대로 열받은 그녀, 꽃집 사장에게 앵무새 교육을 잘 시키시라고 항의함. 그로부터 얼마 후 또 꽃집 앞에 이르자 앵무새는 여학생을 바라보며 “알지?”
September 19, 2023 at 1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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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개개인이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불필요한 의학적 검사와 시술, 의약품 이용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을 훨씬 넘는다.
September 10, 2023 at 7: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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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쌤이 오트밀 맛있지 않냐고 하셔서 이런 분들이 운동광이 되고 헬스 트레이너가 되고 피트니스 선수가 되는 거구나 생각했다.
June 27, 2023 at 9:17 AM
트위터가 파랑새를 버리고 엑스를... 이때를 놓치지 않고 블루스카이가 파랑새를 취한다면.... 이는 브랜드 역사상 어마어마한 사건이 된다
July 25, 2023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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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뭐하니 빨리 bird로 로고 만들지 않고!
July 25, 2023 at 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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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코비치 좀 이겨줘 제발 부탁이야
July 16, 2023 at 1:24 PM
조코비치 미워
July 16, 2023 at 2: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