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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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
@maltebrigge.bsky.social
성격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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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계정 아닙니다.
말테는 제 닉네임이고 고양이 이름은 흑단입니다.
최근들어 토끼상이라는 얘길 부쩍 듣더니 급기야 저와 애인님이 닉주디 커플 닮았다는 얘기까지... 죄송합니다.
December 3, 2025 at 10:36 AM
Reposted by 말테
휴고가 쉬는 날 침대에 퍼질러 누워있으면 일어나라고 자기 자리라고 배 개때리는 고양이 생각남
진짜특이햌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4:25 PM
Reposted by 말테
애인님 개인기 공개! 머리 꽁지 움직이기!

는 사실 눈썹 움직일 때 이마 근육인가를 사용해서 두피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그치만 귀엽죠?
November 30, 2025 at 11:14 AM
오하아사 꼴찌인데 출근을 한다고? 저 집에 갈래요.
12위 처녀자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트러블 발생. 대화를 할 때는. 누군가가 끼어들게 해 주세요.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짓는다.
November 30, 2025 at 10:19 PM
기상 후 두 시간이 지났다. 두 시간만 더 자고 싶다.
November 30, 2025 at 9:40 PM
쓸데없는 소리 그만 하고 자자. 주말동안 잘 말려둔 빨래 걷고 다른 빨래 돌려서 널어놓고 출근하려면 다섯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야 한다.
November 30, 2025 at 1:05 PM
그러고보니 문득 스텔스차량의 도로 주행이 공중면역시스템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하나 접종 안 해도 다수가 예방접종을 하면 얼추 묻어갈 수 있는 것처럼 라이트 잘 켜고 다니는 다른 차들 덕분에 스텔스차량이 자기 차에 불 안 켠 줄도 모르고 잘 다니는 거겠지.
November 30, 2025 at 1:04 PM
그나저나 도로에서 스텔스 차량을 보면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신호대기중에 창문 내리고 손짓도 해보고(짧고 작아서 안 보였을지도) 비깜도 켰다껐다 난리쳐보고 브레이크도 빠르게 밟았다뗐다 해봤는데 여전히 깜깜하더라고... 그냥 뒤에선 앞차 지랄났네 생각했을지도.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
+ 애인님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하고 캐붕이가 너무 꼬질해서 자동세차 했는데, 물기 닦고 출발하면서 사이드미러 펴는 걸 깜빡한 채로 한 1킬로 주행한 걸 뒤늦게 확인. 미쳤다 미쳤다 했는데 뒷차 스텔스인 거 보고 ‘쟤보단 내가 낫지...’ 하며 집까지 왔군요.
November 30, 2025 at 12:53 PM
애인님 개인기 공개! 머리 꽁지 움직이기!

는 사실 눈썹 움직일 때 이마 근육인가를 사용해서 두피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그치만 귀엽죠?
November 30, 2025 at 11:14 AM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끌린다더니 문득 우리도 아랍두부커플(이목구비 진하게 생긴 아랍상-허옇고 이목구비 밍숭맹숭하게 생긴 두부상)이란 걸 오늘 문득 자각했다. 평소엔 아이메이크업을 좀 하는 편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쿠션 블러셔 립만 했더니 두부도 이런 두부가 없더라고. 반면 애인님은 눈썹 짙고 티존 뚜렷하고 두껍지 않은 쌍꺼풀이 있고 눈빛도 강한 편.
November 30, 2025 at 10:49 AM
애인님이 내가 콩깍지가 씌어서 나한테만 잘 생겨 보이는 게 아니라는 걸 어째 당사자만 모른다. 아니 자꾸 자기가 못생겼대. 그치만

사례 1) 떡볶이 먹으러 간 분식집 사장님이 어우 남자친구가 영화배우 같이 잘 생겼다~를 몇 번이나 하며 감탄하시더니 다 먹고 나올 때 나더러 요리 좀 할 줄 아냐고 물으시곤 잘생긴 남자친구 반찬이라도 해먹이라며(쟤도 손 있어요...) 땅콩과 버섯을 대략 각 1킬로 씩 싸주심.

사례 2) 예전에 우리 회사에 다니다 퇴사한 20대 초 알바가 내 친구한테 저분(애인님) 얼굴이 이 회사 복지라고 했다 함.
November 30, 2025 at 10:32 AM
이번 주말 보고합니다.

금요일 정퇴 후 친구랑 둘이서 막창 5인분에 항정살 4인분 푸파로 시작. 서비스로 저렇게 큰 찌개를 받았기 때문에 공기밥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November 30, 2025 at 10:04 AM
국밥 한 그릇 먹으러 구미에서 아산까지 다녀오신 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2:38 PM
날도 추운데 뜨끈한 돌솥밥에 더덕구이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먹었다.
November 23, 2025 at 12:36 PM
날 깨우러 온 머리맡의 고양이.
November 22, 2025 at 10:57 PM
대체 이게 무슨 포즈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November 22, 2025 at 1:39 PM
Reposted by 말테
가암히 개고영에게 쟤는 털이 안 예쁘네 색이 어쨌네 하는 놈들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니 겨털과 쬠지곧휴털이 5억배는 흉하게 생겼다고 해주고 싶음

아름다운 구석이라곤 없는 천한 것들이 감히 완벽한 피조물을 평가해
November 19, 2025 at 12:20 PM
얼마전에 인스스에 왕창 올라왔던 ai 필터놀이, 뒤늦게 합류. 김말테와 핫가이(실사 아님 주의)
November 20, 2025 at 12:42 AM
Reposted by 말테
호랑이 두 마리가 락밴드를 만들면?

- 虎Rock虎Rock 호락호락

곰 두 마리가 락밴드를 만들면?

- OB2Rock 오비이락

주로 밝고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는 락밴드는?

- 喜喜RockRock 희희락락

'이 자리는 다음 공연할 밴드를 위한 자리이니 주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Rock席注意 락석주의

'이곳은 락 콘서트 장입니다. 관계자 외 출입을 금합니다.'

-Rock場不入 락장불입

출근하는 동안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괴롭히고..........;;;;
November 19, 2025 at 11:38 PM
Reposted by 말테
"빵뎅이"의 계절
November 19, 2025 at 11:47 PM
우리 회사는 여초(사오십대 다수)인데, 자기들은 남자 동료랑 한 마디라도 말 더 못 섞어 안달이면서, 잘도 친하게 지내면서, 이상하게 나한테만 그냥 상대방이 먼저 인사해서 인사하고, 말 걸어서 대답했을 뿐인데 뒤에서 소문 더럽게 낸다. 나한테만. 난 남자보다 여자 더 좋아하는데 그 인간들 사이에서 나는 회사에서 일은 안 하고 남자랑 노닥거리기나 좋아하는 미친년이 되어 있다.
November 19, 2025 at 11:39 PM
지난 추석 연휴, 집 앞 편의점에 과자 사러 갔다가(애인님 병문안 가는 길) 회사 사람 하나를 마주쳤다. 너무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타이밍에(긴 연휴 중이라 회사 관련된 어쩌구에 대한 심적 무방비 상태) 뜻밖의 인물을 마주쳐서 고장난 나머지 “회사 사람이 왜 여기에 있어요?” 해버렸고 자기도 집 근처라 담배 사러 왔다는 웃음기 어린 답변을 들었다. 자기는 이 과자를 좋아하니 담아라, 사달라, 하고 장난을 걸길래 단칼에 “싫어요” 해버렸고(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심적 무방비 상태라서) 그 후에도 출퇴근길에 마주치면 아는 척은 했다.
November 19, 2025 at 11:30 PM
[속보] 핫가이, “나는 무슨 상이야?” 질문에 ”너는 토끼상이지“ 발언 화제
November 19, 2025 at 9:37 AM
Reposted by 말테
밖보다 안이 넓은 뒤주 뒤디스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세자후 얘기를 전부터 밀고 있다
November 17, 2025 at 12:20 PM
Reposted by 말테
진짜 뒤주!만 하면 꺄르륵 웃는 사람 됨
너무 재밋어
왕실을 능멸하는 맛
이게 공화국의 맛이야
November 19, 2025 at 8: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