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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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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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룩-블랙랫 15.10.03데려옴/박강정-노멀콘 19.09.30데려옴/ 동물은 모두 좋아함/누룩이&강정 사진기록용 계정이긴한데 잡담 덕질이야기도 다수/한국/日本語/Eng OK 이별은블언블
굼슬볌
December 31, 2025 at 6:50 AM
싸가지 신축아파트가 공도트겠다고 해놓고 막으면 그놈들 쓰레기랑 오폐수는 처리하지 않는 것으로 하자 :)!
December 29, 2025 at 7:08 AM
Reposted by 박누룩
2,30년 된 아파트들은 필지가 넓을 경우 가운데에 공도가 지나서, 경우에 따라 마을버스가 그리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당연한 일이었음. 원래 있었던 길이니까.
신축 아파트 단지가 원래 있던 공도를 막으려 들거나 하면 그냥 해당 단지의 수도를 끊어버려야 하는 게 아닐지.
December 29, 2025 at 5:23 AM
Reposted by 박누룩
괜찮습니다 저는 누가 파판 8 스토리 보고 "이거 전두환이랑 이순자 이야기인데?" 한 뒤로는 파판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윤석열-김건희를 현실에 강림한 로판커플이라 칭하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

근데 엔딩이 혁명 엔딩이 나버림, 심지어 남주가 반란을 획책하다 빤쓰런.(현실은 대하서사시가 아니었음)
윤석열때메 세기의 사랑 클리셰를 쓰는게 점점 힘들어짐(ㅋㅋㅋ)
December 29, 2025 at 6:42 AM
Reposted by 박누룩
근데
그중에 포덕 친구가 있었음. 얘는 유명한 실전러임.

얘가 정답이 아니라고 주장한 이유가 어이없었는데

‘포켓몬은 진짜야! 포켓몬은 삶이라고!’
December 29, 2025 at 6:45 AM
Reposted by 박누룩
5초준다 라는 보드게임이 있음

말 그대로 5초 안에 제시어에 해당하는 단어를 세 개 대는 간단한 보드게임인데

이걸 실친들이랑 했음.
제시어가 ‘상상의 동물‘ 이었음.

내 턴 오자마자 나는 ‘보만다 미끄래곤 요테리’ 를 외쳤고

친구들은 이에 대해 정답 처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5분간 토론함.
December 29, 2025 at 6:42 AM
Reposted by 박누룩
직장 동료분
1년 전부터 요새 무슨 게임 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물어볼때마다 발더스3만 대답하니까
도대체 그 게임은 언제 끝나냐고
December 29, 2025 at 3:46 AM
Reposted by 박누룩
안녕하세요, 부부상회입니다. 1웧 1일부터 모든 장류가 면세에서 과세로 바뀝니다. 들어오는 가격이 10프로 오른다는 뜻입니다.ㅠㅠ 이 점 참고하시어 먹을만큼 된장 고추장 등등을 쟁여두시길 바랍니다. 된장 고추장 등등은 더운 온도에 두면 검게 변하니 냉장보관을 권장해요. 여름에 된장이 검어지는 건 그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December 29, 2025 at 4:36 AM
Reposted by 박누룩
죽은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다시 썼다?…쿠팡, 산재 사망자 서류 조작 의혹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담당 업무도 달라졌다. 원래 문서에 적혔던 업무 외에 '상하차'(물건을 트럭에 싣고 내리는 일)가 추가됐다. 장씨의 어머니 박미숙씨는 본보 통화에서 "기존 근로계약서로는 덕준이에게 상하차 업무를 시킬 수 없었다"며 "덕준이가 계약서에도 없는 상하차 업무를 하며 과로에 시달렸던 것을 감추려 은근슬쩍 업무 내용을 바꿔치기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독] 죽은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다시 썼다?…쿠팡, 산재 사망자 서류 조작 의혹 | 한국일보
쿠팡이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의 근로계약서를 위조해 과로사 및 주휴수당 미지급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산업재해, 근로계약서 위조, 과로사, 노동자 인권 문제 등 중대 범죄 논란에 휩싸였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29, 2025 at 5:39 AM
Reposted by 박누룩
와 전에는 “수제 포스트를 쓰지 않으면 굶어 죽습니다” 였는데 이제는 “수제 포스트를 리포스트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습니다”로 바뀌었다. 엄청난 변화.👍☺️👍
블루스카이 사람들이 리포스트가 엄청 짬. 트위터 시절 생각해보면 그 반작용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거기서 너무 시달려가지고 조용히 가고 싶은 것인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수제포스트를 리포스트 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5:04 AM
Reposted by 박누룩
쿠팡 안쓰면 알리테무 쓰란말이냐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쇼핑 컬리 G마켓 11번가부터 시작해서
기존 마트 대기업(E마트/롯데마트 등)에서도 운영하는 온라인몰이 천지삐까리인데
쿠팡 없다고 알리테무부터 떠올리는 양반들이면.. 입으론 반중혐중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중국기업에 진심인거 아닌가
December 29, 2025 at 1:13 AM
Reposted by 박누룩
헤이즈 코드 이전까지만 해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띄던 헐리우드였지만 (이런 영화들을 프리 코드 영화라 하는데, 퀴어 커플이 버젓이 등장하는 등 지금 기준으로도 꽤나 진보적인 작품이 많습니다.) 이러한 검열에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950년대 말부터 헤이즈 코드는 점차 세를 잃고 <뜨거운 것이 좋아>는 헤이즈 코드에 일격을 날립니다. (영화의 주요 소재가 여장에, 게이 커플이 버젓이 등장하며 마피아 집단의 총기 사용도 묘사됩니다.) 이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하지 말라는 걸 다 모아다가 <싸이코>를 만들기도 하죠(…)
December 29, 2025 at 3:27 AM
Reposted by 박누룩
- 모든 구어체 욕설 금지
- 누드 표현이나 외설적 표현 금지
- 마약 거래
- 종교인 조롱
- 범죄자의 성공
- 성소수자의 표현
- 결혼은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표현
- 변기 촬영 금지

등등...
December 29, 2025 at 3:27 AM
Reposted by 박누룩
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배경 지식이 하나 있다면 '헤이즈 코드'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헐리우드에는 '헤이즈 오피스'라는 검열 기관이 있었습니다.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점차 수위가 높아지자 (현대 기준으로는 웃음이 나오는 수준이긴 하지만) 영화도 검열을 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이에 헐리우드는 자체적인 검열 기관을 두기로 합니다. 장로교 목사 해리슨 헤이즈를 영입했지요.

헤이즈 코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 것이 좋아> 봤다

각본의 호흡 조절이 예술이고, 코미디 영화가 해야 할 일을 해낸다. 1950년대에 젠더와 퀴어라는 소재를 이 정도로 다루었다는 게 놀랍다. 그리고 잭 레먼이 너무 연기를 잘함. 😂

“Well, nobody’s perfect.”

youtu.be/-mHhr-aaLnI?...
Some Like It Hot (11/11) Movie CLIP - Nobody's Perfect (1959) HD
YouTube video by Movieclips
youtu.be
December 29, 2025 at 3:27 AM
Reposted by 박누룩
로판에 정말로 많은 '세상에 둘도 없을 폭군이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다정한 사람' 클리쉐도 쓰기 힘들어짐..
윤석열때메 세기의 사랑 클리셰를 쓰는게 점점 힘들어짐(ㅋㅋㅋ)
December 29, 2025 at 2:42 AM
Reposted by 박누룩
잠의 양만큼 잠의 질도 중요해서 잠은 잘 자도
‘몸이 뭔가 아프고,
낮 시간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졸려서 제어가 안됨 (중요)’ 이 떴다면 수면 관련 질환이 있을 수 있는 거니 병원 가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으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
이제 많이들 알다시피 수면부족은 온갖 병의 원인임. 지금에야 하는 이야긴데, 제가 그린 '나도 있어! 근육' webtoon.kakao.com/content/%EB%...

후반부에 나오는 빌런(스핑크스 고양이)는 만성 수면부족이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겠지만 꽤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왜냐면 '새벽 2~3시쯤 잔다. 그리고 새벽 6시에 절에서 108배를 하고 출근한다'고 했거든요. 하루에 많아야 4시간 자고 일하는 생활을 제가 알기로 최소 몇년은 한 것 같았음.
나도 있어! 근육 | 카카오웹툰
허약체질인 웹툰 작가 Y는 자동차 사고를 계기로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시작한다. 고문 기구처럼 생긴 운동기구에 겁먹지만, 막상 해보니 역시나 고문 기구처럼 사람을 늘였다 줄였다 너무나도 힘든데… 과연 Y는 무사히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인가. Y의 몸에도 근육이 생길 날은 올까.
https://webtoon.kakao.com/content/%EB%82%98%EB%8F%84-%EC%9E%88%EC%96%B4-%EA%B7%BC%EC%9C%A1/2797?tab=episode후반부에
December 29, 2025 at 2:26 AM
Reposted by 박누룩
무슨 유치원 키즈노트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대학생 학부모들이 부끄럽지도 않나? 정권이 바뀌어도 이런 식이라면 너희가 문제겠지요.
의대생 학부모단체도 '정부 의사인력 추계' 비판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산출할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의료계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의대 정원 조정의 핵심 근거가 될 추계 결과를 두고 방식과 절차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월 30일 예정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최종 결론을 앞두고 의료계 안팎 반발과 우려도 확산되는 양상이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
www.dailymedi.com
December 29, 2025 at 12:26 AM
Reposted by 박누룩
내 정보가 5만원짜리구나...구매이용권이면 탈퇴한 사람은 쓸모도 없겠네.
[속보] 쿠팡, 정보유출 보상액 1인당 5만원 지급… 1조6850억원 규모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 지급 쿠팡 전 상품과 쿠팡이츠·트래블·알럭스 구매이용권 와우·일반·탈퇴 고객 모두 보상 시행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1조6850
n.news.naver.com
December 29, 2025 at 12:53 AM
Reposted by 박누룩
자사 쿠폰으로 주는걸 누가 5만원이라고 해요.
December 29, 2025 at 1:01 AM
Reposted by 박누룩
허허허허 미친놈들 이걸 지금 보상안이라고 내놨단 말이지? 구속시켜라
December 29, 2025 at 1:07 AM
Reposted by 박누룩
블루스카이 사람들이 리포스트가 엄청 짬. 트위터 시절 생각해보면 그 반작용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거기서 너무 시달려가지고 조용히 가고 싶은 것인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수제포스트를 리포스트 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1:37 AM
Reposted by 박누룩
강의 들으세요.
여러분들이 강의를 듣지 않으면 전 굶습니다.
한겨레 미디어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구성이 익숙해지는 1페이지 기승전결 훈련> 마침내 4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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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교육
m.hanter21.co.kr
December 28, 2025 at 7:23 AM
Reposted by 박누룩
이런거 좀 강하게 처벌해야함 지들이 뭐라고 자꾸 인명사고를 은폐함
[단독] 손가락 절단 사고에 ‘119’ 부른 직원…"시말서 써"
3년 전, 쿠팡 직원이 일하다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급하게 119에 신고를 했고 구급차가 왔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한 직원이 결국 ‘시말서’를...
news.jtbc.co.kr
December 27, 2025 at 6:16 AM
Reposted by 박누룩
여기서 외설적 나체 성인물의 기준이 뭐냐

외설적: 대충 꽉 끼는 수영복 일러스트 성적인 어필을 강조한 그림들
나체: 인체크로키나 누드화 같은 옷 안입은 사람 나오는 그림
성인물: 성적인 행위를 직접적으로 하는거 보여주는 그림

정도의 기준으로 잡고 라벨을 씌워주십시오
라벨을 씌워주셔야 밖에서 블스 보던 블친들이 필터도 없이 갑작스럽게 나온 살색에 놀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블스에 입문한 그림러들이여
블스에는 이미지포스트를 올릴때
라벨 체크를 할수있습니다.
라벨을 쓰세요.
수위감각 나락 간 오타쿠인거 티내지말고
생식기 가렸다고 다가 아니니까
좀 써라.
외설적 체크를 해
December 27, 2025 at 4:50 PM
앗 시니섬니아의 아트가 데이브 강 씨의 아트인게 맞구나. 아트 화풍이랄까 색감이나 빛이나 분위기가 너무 똑같애서 파쿠리인걸까 하고 순간적으로 걱정했음...
December 27, 2025 at 4: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