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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메리 크리스마스! 🩵⭐️🎄⛄️❄️🎂🧑‍🎄
December 23, 2025 at 6: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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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부작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데는 주연 전도연과 김고은의 호연이 큰 몫을 했습니다. 애초 다른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가 하차하는 등 제작에 난항을 겪었는데, 결국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걸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선 “배역이 돌고 돌아 제 주인을 만났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텅 빈 김고은과 발버둥치는 전도연…돌고 돌아 주인 찾은 ‘자백의 대가’
돌고 돌아 제 주인을 만났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12부작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데는 주연 전도연과 김고은의 호연이 큰 몫을 했다. 애초 다른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가 하차하는 등 제작에 난항을 겪었는데, 결국 전도연과 김고은
www.hani.co.kr
December 16, 2025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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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다섯살. 가장 눈부신 청춘의 정점에서 배우 김향기는 ‘한란’이라는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제주 4·3, 엄마 역할, 저예산 독립영화. 어느 하나 선뜻 고르기 어려운 조건을 그는 “시나리오가 술술 잘 읽히고 상상되는 지점들이 많아서” 선뜻 선택했습니다.
6살에 데뷔한 배우 김향기…`6살 아이 엄마'가 되다
박은빈, 김유정 등 꼬마 적부터 연기를 해오면서 아역 출신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은 배우들이 늘었지만 그중에서도 김향기의 행보는 남다르다. 올해 스물다섯살. 측량할 수 있는 인생의 단계에서 가장 눈부신 청춘의 정점에서 그는 ‘한란’이라는 작품을 선택했다. 제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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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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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 세계 여성·소녀 10분에 1명꼴로 연인·가족에 의해 살해돼'
유엔, '전 세계 여성·소녀 10분에 1명꼴로 연인·가족에 의해 살해돼'
유엔(U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곳곳에서 10분마다 1명꼴로 여성이나 소녀가 자신이 아는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있다.
www.bbc.com
November 25, 2025 at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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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장례식 후 쉬지 못한 채 새벽배송···쿠팡협력업체 노동자 교통사고로 숨져

수정 2025.11.11 14:48

택배노조 “과로와 구조적 위험이 만든 사고”

제주지부 “쿠팡, 사고 경위 공개·조치 필요” www.khan.co.kr/article/2025...
부친 장례식 후 쉬지 못한 채 새벽배송···쿠팡협력업체 노동자 교통사고로 숨져
제주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택배기사가 새벽 시간대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1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9분쯤 제주시 오라2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택배기사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석에 끼여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같은 날 오...
www.khan.co.kr
November 11, 2025 at 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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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굴을 들쑤시기
November 11, 2025 at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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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동네 대통령 왕 되고 싶다더니 금관 받고 좋아하네 하고 혀차며 고개를 돌리면 손바닥에 왕 자 쓰던 임금워너비가 대통령이 되어서 옥새를 빼돌려갔었다는 사실이 눈 앞에 업데이트 되는 것임
November 8, 2025 at 10: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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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에서도 녹말 빼서 묵 쒀 먹고 칡뿌리에서도 녹말 빼서 국수 뽑아 먹는 것도 보면… 정말 독한 사람들이다.
한국인에게 모든 식물은

1. 쌈 싸먹을 수 있는가
2. 김치•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가
3. 나물해먹을 수 있는가
4. 술에 담가 우릴 수 있는가
5. 설탕을 뿌려 청을 만들 수 있는가
6. 말리거나 삶아 우려 독소를 뺀 다음 먹을 수 있는가

이상의 엄정한 테스트를 거친 뒤 극독초만 빼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취급됩니다.
요즘 한식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외국인들도 쌈 문화를 접하기 시작했단 이야기는 듣는데. 이 사람들이 처음엔 상추나 깻잎 같은 걸로 쌈 먹어보다가 그냥 자기 집 주변에 있는 야채들로 싸먹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한국인들은 로즈마리도 쌈에 넣어먹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왜 검색결과가 '으어 쌈에 허브 한 장 넣음 꿀맛이지'냐.

우린 그냥 먹을 수 있는 야채면 다 입에 집어넣나봐.
November 1, 2025 at 7: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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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질문을 하는데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가독성이 기성 언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음.
읽는 데 걸리는 시간 표기 같은 세세한 부분을 챙긴 것도 그렇고 출처에 대한 꼼꼼한 표기며 하이퍼링크 같은 것도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솔직히 기성 언론 중에 이만한 가독성과 기본기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가 있나 싶음.
게다가 클릭수 올리려고 아무데나 밈이나 유행어 쓰는 기성 언론 기사 제목과 정련된 제목의 토끼풀 기사 제목을 보면 더 할 말 없고.

www.tokipul.net
토끼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독립언론 토끼풀입니다.
www.tokipul.net
November 2, 2025 at 4:49 AM
판데믹 기간을 합쳐 5년 동안 한 번도 감기를 앓은 적이 없다가 한국 와서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린 시기가 있었는데 기침이 멈추지 않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 몇 달 동안 사경을 해맷슴. 그때 이후로 몸과 마음이 약해진 게 느껴져서 날씨 추워지면 나도 모르게 바짝 긴장을 하게 되
October 20,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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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로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저는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번주에만 기침하다가 열 번 이상 구토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길에 한 번 기절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코로나 이후에 감기는 빨리 낫고 감기 후유증으로 이런 심한 기침이 4개월까지 가는 것이 "전형적이고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너무 무섭죠.

저는 지금 이런 기침이 3주 차입니다만, "3주면 양호하네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발 감기 조심하십시오. 부모의 원수라도 이 말을 들으시오.
October 18, 2025 at 11:51 AM
10년 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화질 왤케 구려
October 17, 2025 at 3:46 PM
너무 올만에 왔더니 예전에 만든 아이디/비번 다 까먹서 계정 다시 팠다. 여긴 올 때마다 다른 우주 같구나
October 17, 2025 at 3: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