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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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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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친구 없는 네티즌의 일상말과 혼잣말.
독서 조금, 문구도 조금, 뜨개도 할 줄 아는 사람
x.com/Sooyo_Mer
Reposted by 수요/메르
산울림의 명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가사가 예이츠의 시 '하늘의 천'에서 인용되었다는 걸 서양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할까. 어쩌면 예이츠가 뭐임? 그런 시가 있어? 이럴지도.
사실 현재의 세대조차 이해못할 지점일 거 같기도 한데 70년대에 온갖 문구류, 편지지에 저 예이츠의 시는 도배되다시피 흔했다.
그리고 당시 예의치의 시 제목 번역은 '하늘의 주단'이었음.

'사뿐히 밟으소서 내 마음이오니!'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January 9, 2026 at 3:25 PM
Reposted by 수요/메르
“전기가 나갔을 때, 물이 안 나올 때, 우리 공고 아이들이 나타나면 정말 해결사가 될 거란 말이에요. 이들로 인해서 사회가 돌아가는 게 맞아요.”

‘공고 선생 지한구’의 이야기에서 ‘어른 김장하’의 말이 떠올랐다.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 거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김보경기자 #김연정기자 #공고선생지한구 #공고생이야기
1등보다 이웃을 키웁니다... '못난 나무'를 사랑한 교사 | 셜록
5년 만에 영남공업고등학교를 다시 찾았다. ‘나쁜 교사’들을 쫓으러만 찾아갔던 학교를, 이번엔 ‘좋은 소식’으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교사 연애금지, 임신-출산 방해,⋯
www.neosherlock.com
January 9, 2026 at 5:10 AM
엘지생활건강 울드라이
피죤 울터치
헨켈 퍼울
무궁화 소키 손세탁 전용세제
기타등등
그냥 울 전용세제라고 검색하시면 애경 아닌 제품들 많습니다
January 9, 2026 at 6:56 AM
Reposted by 수요/메르
음. 애경 목록을 받아본 G가 울샴푸는 뭘로 대체하냐고 머리를 쥐어 뜯던데, 추천해주실분..? ;ㅂ;

저는 애초에 울샴푸 안써서요....
January 9, 2026 at 6:48 AM
Reposted by 수요/메르
대만에서 금귤 속을 파서 우롱차를 채운, 그러니까 해양등蟹釀橙의 우롱차 버전-오룡양귤?-을 사왔는데, 잊어버렸다가 오늘 기억나서 우려보았다. 정말 부드럽고 향기롭다.
January 8, 2026 at 1:50 AM
Reposted by 수요/메르
1월 1일의 탄생화 스노우드롭과 푸른 아기돼지 🐖
1월 2일의 탄생화 수선화와 붉은 아기쥐 🐀
1월 3일의 탄생화 샤프란과 붉은 송아지 🐂
1월 4일의 탄생화 히아신스와 금색 아기호랑이 🐅
January 7, 2026 at 2:03 AM
Reposted by 수요/메르
~39세: 청소년
40~46: 아기중년
47~ : 중년

감사합니다.
November 25, 2025 at 11:55 AM
Reposted by 수요/메르
December 25, 2025 at 10:58 AM
저럼 잠옷 입고 웅크리면 그냥 밑이 트인 극세사 침낭같을 것 같다. 아늑하겠네. 아랫단에 고무줄 넣어서 조여주면 간의침낭이 되는걸까?
January 8, 2026 at 5:05 AM
Reposted by 수요/메르
창천동민 여러분, 이런 후드티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입는담요중에 【모자를 제외하고(중요) 총기장(어깨선~밑단)이 150cm인 제품】을 알고 계시면 모쪼록 제품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January 7, 2026 at 6:03 PM
Reposted by 수요/메르
유엔 탈퇴가 아니라
유엔 산하기구 탈퇴입니다.

유네스코 UNRWA 등이요.
그러니까 문제가 아니란 말이 아니라
제가 처음에 그렇게 오해하고 머리가 아파왔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January 7, 2026 at 11:36 PM
요즘 정치 뉴스는 현실 맞는데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서 자신에게 한 번 더 입력시켜줘야하는 것 같다.
하아...
January 8, 2026 at 5:04 AM
종이 돌돌 말아서 원통을 살짝만 짜부시켜주면 줄이 생기는데
살짝만 누르면 다시 폈을 때 자국도 거의 안 나는데
요즘 친구들은 그런 요령을 모를 수도 있겠구나
갑자기 동아리나 단대별 명필들이 있던 그 시절 생각이. 그들은 마커나 페인트 평붓만 있으면—할머니 그만하세요!
January 8, 2026 at 4:58 AM
Reposted by 수요/메르
대학원생이 쓴 대자보라는데 지성이라곤 파편조차 안느껴짐. 아니 줄 맞춰 쓰는것조차 못하냐고.
January 8, 2026 at 1:30 AM
몇 년 전 우리동네에 맛있는 치킨집이 있었다. 치킨과 매콤한 파스타 세트가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던 나름 최애 동네배달집이었는데 어느순간 폐업해서 아쉬웠다. 어느정도로 최애였냐면 꽤 오래 전에 시켜먹던 집인데도 식구랑 그때 그 치킨집 맛있었다는 대화를 잊을만하면 함.
여튼 나는 그집 치킨이랑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가게 인스타도 팔로우를 했놨다. 그랬더니 본의아니게 '구 치킨집'의 근황을 알게 되는게 조금 웃기고 재밌음.
January 7, 2026 at 3:17 PM
생각해보니 아주 먼 옛날 일이지만 면식도 있고 언니동생하던 사이인데 대선때 지지후보 달라서 맞블락했던 적도 있군
정치적 견해차로 상호손절하는 건 너무 흔한 스토리인가ㅋㅋ
그런 것 같다.
January 6, 2026 at 9:37 AM
sns 사람들 현생의 관용적 규범들과 그걸 따르는 K-사회생활 숨막힌다고 신나게 떠들어놓고 실상은 여기서도 사회생활 하고들 있는 것 같다. 상냥한 말투, 호들갑스러울 정도의 긍정적인 반응이나 칭찬, 하트나 웃는 이모지 남발, 기타등등 - 다 사회생활이야. 그렇게 해야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모인 그 조그만 판에서 더 유쾌하게 놀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야 무해함을 증명하고 편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는 거니까. 이걸 이제야 새삼 깨닫다니 나도 참 느려도 한참 느리다.
January 6, 2026 at 9:05 AM
sns 몇 년 동안 안하다 간만에 했더니 감이 떨어졌나ㅋㅋㅋㅋ
사람 인연 정말 얄팍한데
하물며 sns 사이에서.
난 너무 바보같고 어리숙해.

누가 먼저 친한 척 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것 같다고 진심으로 기뻐했다가 그쪽에서 슬금슬금 거리 두는 거 보고 좀 속상했던 적이 있음. 딱히 명확하게 무슨 사건이 있어서 멀어진 게 아니라 블언블이나 블락하기도 뭐해서 맞팔뮤트상태로 1년 넘게 두다가 오늘 그냥 언팔했다. 그러니까 그쪽에서도 바로 맞언팔 해주네.

나는 당신에게 붕어똥이었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당신도 나에게 붕어똥이었어요.
January 6, 2026 at 8:59 AM
음.
나 좀 옹졸해서
이러실 거면 왜 그 때 먼저 친한 척 하셨어요?
마음 속으로 이럴 때가 아직도 있는듯
저런 말 입 밖으로 내기=물의를 일으키기이므로 하지 않음
근데 속으로는 함ㅋㅋㅋㅋㅋ(철 좀 들어라!)
그러시군요 그러를 그러십시오 오려면 오시고 갈테면 잘가십쇼를 패시브로 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잘 안된다.

아니 사실 잘 돼..
마음 속에 어떤 '반짝'하는 반가움을 줬던 상대한테만 잘 안 되는 거야...ㅠ
January 6, 2026 at 8:27 AM
Reposted by 수요/메르
모든 한국 언론 종사자 및 뉴스유통 개개인분들께: 미 트럼프 정권의 이번 베네수엘라 적대행위는 국제법이야 물론이고 미국 국내법상으로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정상적 규범의 행위가 아님을 명시하는 정확한 프레이밍만이 사실관계에 부합합니다.

침공, 공습 (x) -> 침략 (o)
이송, 체포 (x) -> 납치 (o)
작전 (x) -> 범행 (o)
January 3, 2026 at 1:22 PM
Reposted by 수요/메르
그렇습니다 인간은 차가우면 시체입니다
그러니 모두 따뜻하게 대해야 합니다 남한테도 특히 자신한테도
쿨한거 그거안멋집니다 사람은 따뜻해야 합니다
목욕탕처럼 뜨뜻한데 어 시원하다 그런 느낌으로 말하는 쿨한건 괜찮습니다
January 4, 2026 at 12:24 PM
Reposted by 수요/메르
점..없으면..SNS 못 하는 사람 모임..
January 5, 2026 at 1:04 PM
youtube.com/shorts/ViC1J...
태그좀 봐.. 레트로테크래
우리 소니 바이오P가 이제는 레트로테크구나!
( ˶¯ 灬¯˵)
vaio were so cool #Sony #vaio #retrotech #frutigeraero #windows
YouTube video by Ema Zamboni
youtube.com
January 5, 2026 at 12:49 PM
아무 일도 없어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예 관심 가진 적이 없어야 실망도 안 하고
기뻤던 적이 없어야 아플 일도 없고
좋아한 적이 없어야 미워할 일도 없는 것 같음
January 5, 2026 at 1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