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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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SWAT 대동하고 들어가서 내란 수괴를 끄집어 내는 그림이 온 방송을 탔으면 좋겠다. 매우 선언적인 장면이 될 것이고 우리에겐 바로 그런 선언이 필요함을 충분히 강조하기가 어렵다. 단순히 사태의 올바른 수습 방향 그 자체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대외적으로도 당당하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고장난 곳에 손도 못 대는 덜거덕 기계장치같은 나라 몰골을 한달동안 전시했으면, 이 사태에 감수해도 될 만한 망신은 이미 다 당한 셈 아닌가.
이 이상은 아무리 '우리가 잘못 뽑아서 조졌어요' 가 있다고 한들 지나친 망신살일 것이다.
December 31, 2024 at 2:17 AM
Reposted by 베버
사회적 합의를 기다려야 무언가를 추진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2024년에도 버스와 영화관과 야구장에서 담배연기를 마시고 있었을겁니다...
December 30, 2024 at 6:14 AM
냥이가 18년 6개월동안의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언제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냥이를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으면 사랑이 넘쳤습니다. 그곳에 가서는 아프지 않고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November 24, 2024 at 3:02 AM
갑자기 급하다고 해서 왔는데 개구호흡시작됨
November 23, 2024 at 4:59 AM
내새끼 대학은 보내야하는데 ㅜㅅㅜ 스무살까지만 살아주면 안될까 ㅜ 더이상 괴사만 안생기고 흉수만 덜차면 괜찮을거같은데 오빠야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거겠지..?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November 23, 2024 at 4:24 AM
간 신장이 안좋아서 열심히 케어 했는데 유지잘해서 이제 진행되는 수준으로 잘 관리 되었다고 함. 근데 올해 봄에 프로비엔피가 높아서 비대성심근증 의증이 있었는데 치료로 심장약을 쓰면 간과 신장에 안 좋아서 그건 마지막 치료로 생각하고 간과 신장에 집중하기로 했는데 심장이 말썽을 부릴 줄이야... 살빠진것도 심장병때문인거같은데 하아 맛있는거나 많이 줄걸...
November 23, 2024 at 3:34 AM
냥이 면회 다녀왔어요. 아직은 차도가 없고 좀더 괴사가 진행된데다 흉수가 더 찼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상태를 더 봐야할지 호스피스하러 데리고 와야할지 선택이 어렵습니다...
November 23, 2024 at 3:29 AM
냥이가 심근비대증으로 인한 혈전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있습니다. 부디 건강히 집사 품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November 22, 2024 at 1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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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가 흥하니 (우리회사는 어쩌지) 어디에서도 쉽게 들어볼수 없는

"미국에서 산 지은지 5년된 내 집이 무너지고 있는데 시공사는 배째라를 시전중"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아이 둘 재워놓고 올게요 ㅋㅋㅋㅋ
November 20, 2024 at 11:47 PM
집중할 수 없는 현재의 전두엽이 녹은 뇌를 회복시키는게 우선순위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
November 18, 2024 at 4:46 PM
어딘가에 글쓰기라도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생각을 정리하는 법도 배우고 글을 좀 조리가 있게 쓰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음.
November 18, 2024 at 4:40 PM
냥아 수능 잘 봤니? 침대 합격 기원한다!
November 14, 2024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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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만났을까? 이 분은 이 시간대 여기에서 사람을 만나 닭가슴살 받기를 루틴에 넣으신 듯.
November 8, 2024 at 9:03 AM
23개;;;;;;
“'그렇다'가 13개 이상이면 매우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다.”

저는 18개…
November 9, 2024 at 5: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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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한림원도 찾아내서 노벨문학상 주는구만… 정부가 자국인 연락처를 몰라서 저작권료를 안 줬다고요? 이 행정과 주민등록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October 17, 2024 at 7:26 AM
으어 드디어 들어와 졌다
October 17, 2024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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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고양지회가 파악한 바로는
-노조원 중 2022년 기준 폐암 확정 환자만 고양시에서 4명
-고양시 전체 학교 급식노동자 700여명 중 폐결절 환자가 300여명에 달해. 사실상 2명 중 1명은 폐질환을 앓고 있다.
“무상급식 정책 도입으로 학생들 복지의 질이 높아졌지만 그 뒤에는 급식노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고양 급식노동자 폐암판정 4명… 환기시설·인력 해결해야
고양 급식노동자 절반 가까이 폐질환정부·교육청, 치료비 지원은 '모르쇠'학교 비정규직 노동환경 근본적으로 돌아봐야[고양신문] 한 달전 성남시 학�...
www.mygoyang.com
January 9, 2024 at 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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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어도 배부른 광경. 😚
October 7, 2023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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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르신은 잘지내고 있어요
October 1, 2023 at 1: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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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 2023 at 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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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찾았어요 잏히히히힣히힣히히히리ㅣ리리리리릴리ㅣㄹ리맇히히히히힣히힣ㅎ히히히힣히힣히히히
1)저번주에 어머니댁 갔다가
어미가 죽은 새끼를 발견

벌레와 새들이 죽기만을 기다리길래
그꼴은 좀…
모르면 넘어가는데
이미 본걸 어떻게 냅둠…
데리고 와서
진드기(극혐) 잡고 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하고 케어중임
고양이꼴 나면 새끼때 입양 보낼거임
September 26, 2023 at 8: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