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하이브를 떠난 가운데,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민희진은 대리인을 통해 "오늘(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민희진 측은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민희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면서 "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전 대표가…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광고계약 체결 등 가처분 심문기일과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빌리프랩 간의 민사소송 2차 변론기일이 같은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6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는 3월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뉴진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가처분 심문은 뉴진스가…

“하이브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있는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 경영진을 형사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이브에서 나간 민 전 대표의 본격적인 법적

'뉴진스 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빌리프랩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일릿 표절 소송이 내년 1월 진행된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다)는 내년 1월 10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빌리프랩이 책정한 금액은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릿/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10월 서울중앙지법…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내용증명 관련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후 어도어 측은 공식 SNS에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제기한 따돌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뉴진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게시물을 통해 어도어 측은 “지난 10월 7일 빌리프랩은 빌리프랩 X(구 트위터) 계정과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시킬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18일 머니투데이방송 MTN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 전 대표 측은 민사소송 관련 입장을 전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민 전 대표 측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소장은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 1일에 송달 완료됐다. 민 전 대표 주거지로 발송된 법원소장이 세 차례나 폐문부재로…

그룹 뉴진스의 팬덤 팀 버니즈가 빌리프랩 기획안을 추가 공개했다. 15일 뉴진스의 팬덤 팀 버니즈 측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빌리프랩 대표의 입장문을 보고 기가 막혀 업로드합니다”는 글과 함께 빌리프랩의 기획안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어 “저희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라며 “공개하지 않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까지 모두 공개하기 전에 허위사실 유포를 적당히 하시고, 일을 더 키우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지난달 미국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소감을 남기며 그룹 뉴진스를 언급하지 않았다. 방 의장은 지난달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치프라이니에서 진행된 ‘아시아 게임 챌린저 어워드(Asia Game Changer Award)’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연설했다. 방시혁 / 연합뉴스 해당 상은 저널리즘, 음악, 영화, 코미디 분야 등 아시아를 대표해 자신의 콘텐츠를 세계에 빛낸 이들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

[스타뉴스 | 서부지법=한해선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하이브 레이블인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손배소 다툼을 시작했다.

하이브를 퇴사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소송 전을 이어간다. 26일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톱스타뉴스에 “민희진 전 대표는 어제(25일)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하이브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민희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 민희진 측은 “이들은 하이브의 쉐어드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으며 뉴진스를 홍보해야 할 업무상 지위에 있음에도…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국내 팬 사인회 당첨자의 이름이 모두 영문으로 기재돼 응모자들이 의문을 제기하며 팬 사인회 주최 측과 소속사 빌리프랩에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달 16일 YES24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엔하이픈 팬 사인회 추첨 명단을 게재했다. 하지만 당첨자 명단이 모두 영문으로 명시돼 당첨자 전원이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BELIFT LAB…

아일릿이 11월 24일 첫 싱글 ‘NOT CUTE ANYMORE’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새 싱글 소식을 전하며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그려낼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미니 3집 ‘bomb’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팬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귀엽지 않아’라는 도발적 제목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세상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나 사이의 시선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미니 1집 ‘SUPER REAL ME’와 미니 2집 ‘I’LL LIKE YOU’에서 자신의 감정에 집중했던 아일릿은 미니 3집 ‘bomb’을 거쳐 타인과 관계 맺기를 경험, 점차 시야를 넓혀가는 서사 구조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이번 싱글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진짜 ‘나’의 내면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일릿, 새 얼굴로 돌아온다”…‘NOT CUTE ANYMORE’→성장 담은 싱글 한계 돌파 / 빌리프랩 아일릿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특히 미니 3집 ‘bomb’의 발매 직후 초동 기록이 전작을 넘어섰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진입해 성장세를 입증했다. 주요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꾸준히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면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진출 후 첫 싱글 ‘Toki Yo Tomare’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차트를 휩쓸며 아일릿은 한일 양국의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현지 인기 음악 방송과 예능,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달아 출연해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광고계 러브콜도 계속 이어지며 인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일릿의 데뷔 첫 단독 공연 역시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가나가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전 회차가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도 선예매가 시작된 첫날 완판돼 압도적인 팬덤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아일릿의 첫 싱글 ‘NOT CUTE ANYMORE’는 11월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의 예약 판매는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며, 아일릿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컴백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10일 오후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첫 공판을 진행한다. 민희진, 뉴진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쏘스뮤직과 르세라핌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그룹 뉴진스, 아일릿의 표절 의혹에 대해 다시 입장을 전했다. 15일 김 대표는 OSEN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 아일릿 유사성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BELIFT LAB Announcement’ 캡처  올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의 콘셉트가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빌리프랩 측은 이를 부인하며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그룹 뉴진스가 전속 계약 해지 통보 후 어도어 측이 법적 대응 상황을 알렸다. 27일 어도어는 뉴진스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기존 법적 대응 결과, 여러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이 기사는 04월 22일 18:4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