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그는 여유로운 여행자 분위기와 화려한 패션을 동시에 선보였다.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부터 완벽한 풀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나나가 당당한 일상과 유쾌한 경험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나나는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본인만의 소탈한 행보와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는 “평소 얼굴을 따로 가리지 않고 다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경우가 드물다”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실제로 나나는 “하루에 5명이 번호를 물어본 적도 있다”고 털어놓으며, 주변의 반응에 대한 노출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길거리서도 당당했다”…애프터스쿨 나나, ‘살롱드립2’ 번호 요청 일화→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활약 기대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나나는 특정 상황에서 자신에게 번호를 묻는 이가 일본어로 번역된 내용을 보여주며 다가왔던 경험을 언급했다. “내가 나나라고 하니,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더라”는 일화와 함께 곁에 있던 친구가 인스타그램을 검색해 결국 나나임을 확인한 순간까지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 과정에서 장도연은 “그 사람이 설마 나나일까 싶었던 것 아니냐”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나나는 대중과 거리를 두지 않는 태도에 대해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분이 있으면 반갑다”, “클럽도 그냥 간다”고 밝히며 꾸밈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스스로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그의 태도가 이번 출연을 통해 더욱 강조된 셈이다. 특히 나나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살롱드립2’ 출연을 통해 보여준 나나의 유쾌한 에너지와 소탈한 매력이 향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나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23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배우 고현정과 닮은꼴로 언급됐던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by PDC’에는 ‘배우 유이, 데뷔 16년 만에 찾은 찐~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by PDC’ 캡처  이날 유이는 “제 첫 드라마 촬영이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었는데, 고현정 선배님의 아역을 찾고 있는 와중에 너무 감사하게 느낌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차가운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The 건강한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나나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NA(     )NA’  캡처  이날 나나는 러닝 후 매니저와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 식사하던 나나는 “연기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나는 아기 때부터 눈물을 참는 게 익숙한 사람이었다. 혼자 울었다. 남 앞에서 우는 게 되게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나나는 “그런데 연기를 하면서 엄청 달라졌다. 지금은 울보다. 아기 때 참았던 눈물 다 흘리는 거처럼 봄에 울고, 감동해서 울고 예뻐서 운다”라며 밝혔다. 더불어 나나는 “처음에는 완전 낯 가린다.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거 같다. 어떤 사람은 처음 만났는데 느낌이 되게 편해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처음엔 낯 가린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차갑고 무뚝뚝한 이미지를 언급하며 나나는 “가뜩이나 이렇게 생겼는데 말 안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아예 다가오질 못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매니저는 “처음에 딱 이미지로만 봤을 땐 ‘나 못하겠다’ 싶었다. 왜냐면 ‘여자분이시네요’가 나나가 처음 한 말이었다. 표정 없이 말하니 너무 무서웠다”라고 나나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매니저는 “근데 이제 그 얘기 끝나고 ‘여자가 매니저 하기에 힘들지 않았냐’ 질문했는데 같은 여자로서 걱정해서 하는 질문이라는 걸 딱 느꼈다. 그렇게 차갑기만 한 분이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덧붙였다.

7월 2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시사회가 진행됐다. 가희 / 서울, 최규석 기자 가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늦은 밤 탁한 공기도, 세찬 바람도 막지 못한 건 오래된 기다림이었다. 리지는 지난 시간을 등지고 천천히 앞으로 걸었다. 팬들과 다시 눈을 맞추는 이 순간을 떠올리며, 마음 저 깊은 곳에 남아 있던 조심스러움과 설렘이 서로 뒤섞였다. 일본이라는 낯익은 공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펼치겠다는 결심이, 오랜 고요함을 깨트리는 작은 불빛처럼 리지의 안에 스며들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조심스럽지만,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그 미묘한 온기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다. 리지(박수영)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해온 인물이다. 이번에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숙 끝에 약 4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1일 리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가 드디어 솔로 팬미팅을 하게 됐다”고 직접 알리며 새 시작의 각오를 전했다. “복귀까진 큰 용기 필요했다”…리지, 일본 첫 솔로 팬미팅→음주운전 자숙 4년 만의 컴백 이번 팬미팅은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지는 “추억이 많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을 하게 됐다”면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지 않으시더라도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티켓은 4월 25일 저녁 7시부터 오픈되며, 리지는 “많이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곧 일본 도쿄에서 만나요”라고 인사를 남기며, 긴 공백기를 넘어 팬들과 직접 마주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난 2021년 5월 리지는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해당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리지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으며 대중에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사고 직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리지는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후 약 4년간 자숙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멈췄다. 팬미팅 개최 소식에 리지는 “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많은 분들이 오지 않으시더라도 감사하며 즐겁게 할 예정”이라는 솔직한 고백은 새 출발 앞에 선 그의 속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일본이라는 익숙한 무대, 익숙한 공기에 푸른빛을 더하며 리지는 자신에게도, 팬들에게도 조심스러운 용기를 건넨다. 무심한 시간의 흐름 속에 리지는 한동안 침묵했던 자신의 목소리를 조심스레 꺼내 든다. 팬들을 마주할 생각에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저녁, 4년이라는 시간은 질책의 그림자에서 용서의 온기로 변해가고 있다. 작은 무대지만 낯익은 시선과 온기가 가득할 그곳에서 리지는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 한다. 오는 5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솔로 팬미팅에서 리지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팬들과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다시 만난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잘 봐, 언니의 신앙이다! 막막한 삶에 돌파구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희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이날 가희는 유년 시절 이야기를 하며 가정 폭력 아픔을 털어놨다. 가희는 “어머니가 저를 출산하다 허리 디스크가 생겨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졌다. 3살이 되던 해 집으로 가게 됐다. 근데 집에 돌아갔을 때 내가 엄마를 못 알아봤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가희는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성격이었다. 키도 크고 잘 생겼고 그 시절에 대학원도 나온 반면 엄마는 가정주부였다. 아빠는 가부장적인 성격에 엄청 센 어른이었다. 저는 솔직히 안중에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외롭고 사랑을 갈구했고 집은 서바이벌 세계 같았다. 집이 집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집에서 사랑을 못 받으니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희는 “아버지가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아 이불에 피가 흥건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그 이불을 욕실에서 빨았다. 언니도 저를 동생으로 아껴주는 걸 느끼지 못했고 오빠도 저를 때렸다. 툭하면 맞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몽둥이, 수도꼭지 호수, 벨트, 옷걸이 등 안 맞아본 도구가 없다. 엄마가 그렇게 저를 때렸다”라며 울먹였다.  또한 가희는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저는 외가에서 홀로 받은 사랑을 가정에서 받으려고 했지만 안 채워져서 도둑질도 했다. 엄마에게 저는 말 안 듣고 속 썩이는, 한숨만 나오는 애인 거였다. 집에 들어가기 싫어 교실 책상에 엎드려서 밤을 새우고 집에 안 갔다. 집이 너무 싫었다. 형제도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희는 “아빠가 사업에 실패한 후 그간 가져온 프라이드 때문인지 재기를 못했다. 엄마가 생활비를 받지 못하고 지내서 심적,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으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아빠와 이혼을 안 한 게 너무 고맙다.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셨다. 나라면 엄마처럼 살 수 있었을까 싶다”라며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 사고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아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니가 의료사고로 인해 피부 괴사를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언니가 등에 피부 고름이 생겨 처음 치료받았던 병원에서 몇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당시 병원 측이 피지낭종으로 오진해 상황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결국 다른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상황을 설명한 정아는 기존 병원 측이 진료상의 실수를 인정했음에도 개인적인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팬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더욱 신중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애프터스쿨 정아, 언니 의료사고 폭로… "피부 괴사 충격" 또한 정아는 병원의 이름과 담당 의사의 이름을 공개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며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많은 팬들이 연락해 도움의 손길을 주겠다고 해 감사함을 전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뱅', '디바', '너 때문에', '샴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두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가족이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상황의 전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더보이즈 멤버 선우, 악플 논란 속 인성 지적에 대해 “사람들 참 무섭다”며 온라인에서 억울함과 해명의 의지를 밝혔다.   선우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에 “근데 정말 뒤에서도 절대 안 그러는데 앞에 팬분들 다 계시는데 미쳤다고 경호원님 보고 무선헤드폰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고. 나 너무 얼탱이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몇 초짜리 영상으로 선 넘는 악플이 이어진 사건에 대해 충격을 받았음을 설명했다.   “사람들 참 무섭다”…더보이즈·선우, 악플 영상 논란→인성 지적에 억울함 토로 이어 선우는 “정도껏 해야지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 말을 안 하면 곪아 썩을 것 같아서 얘기하겠다. 이런 거조차 싫은 더비도 있을 텐데 정말 미안하다”며 해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내가 갑질하고 못된 사람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그래서 더비가 이런 해명 안 해도 되도록 겉으로 잠깐 봐도 '젠틀맨이네' 할 수 있도록 보이는 행동에 더 노력하겠다. 계속 앞으로도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라는 뜻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동 중 떨어뜨린 무선헤드폰을 경호원이 대신 주워 건네는 모습만 담긴 영상이 퍼지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예의가 없다”는 지적과 전후 맥락이 누락된 악의적인 논란이 일면서 상황이 더욱 부각됐다.   한편, 선배 가수 출신 배우 나나는 “혼나야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답글을 달며 선우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음을 전했고, 전날 소통 플랫폼에 올린 짧은 영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지만 예의 없어 보였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최근 K팝 아이돌은 모든 순간이 노출되는 가운데, 잠시라도 오해받을 만한 상황이 발생하면 인성과 관련된 논란에 직면하는 사례가 빈번해져 주변 사람들과의 행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주연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데뷔 스토리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최진혁, 이주연, 박기량, 신규진이 출연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날 이주연은 구혜선, 박한별과 같이 원조 얼짱 출신임을 알렸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얼짱이 됐다며 "중학교 때는 정말 평범한 동네 학생이었다. 눈이 나빠서 안경을 썼다. 고등학교 올라갈 때 렌즈를 꼈다. 써클렌즈를 꼈다. 너무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고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하며 박한별, 구혜선을 제치고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별명은 꽃사슴이었다고. 이에 최진혁은 "자기 입으로 그런 말하기 힘든데 되게 잘한다"며 놀랐다. 이주연은 "사실 지금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교복 광고도 찍었고, 민경훈과 찍었다"고 말했다. 이외에 핫초코, 크래커, MP3 광고까지 찍고 이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연은 "어쩌다 대표님을 소개 받았는데 저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추고 끼가 없어서 못 한다고 도망 다녔는데 계속 쫓아오셨다"며 "전 그런 거 못 하는 앤데 두세 달 따라다니시니까 어느 순간 가희 언니 옆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가희에게 한 대 맞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룹에서 춤 담당은 되게 신경을 많이 쓴다"고 했고, 이주연은 "그건 노코멘트"라고 웃었다.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레이나가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이날 레이나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혼자 운전하고 출연료 협상도 했다. 특히 출연료 협상이 적응이 안 됐다. 그동안 회사에서 다 해줘서 감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내가 노래에 미련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Orange Caramel is an oddity in k-pop for many reasons, not the least of which being that they were originally a subunit of Afterschool whose popularity grew to be almost as much as that of After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