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말고는 그닥 맘에 드는 부분이 없어서 하차함 … 변영주 감독님 참여했대서 본건데 스토리가 취향이 아님
September 26, 2025 at 9:42 AM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인정해야겠다...
사마귀.... 재미없어....
미스테리 범죄극에서 범인이 누군지 안궁금하고... 한니발 렉터 오마주 하는 고현정 좋긴한데.... 하... 그냥 극 전개가 고루하다? 그냥 진짜 옛날거 답습한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렇다고 그 답습을 짜임새 있고 긴장을 만들지도 않음....
September 19, 2025 at 6:34 PM
야가시노 이즈나: 서우와 고현정 해결해.
March 3, 2025 at 12:25 PM
고현정 예뻐...
November 27, 2024 at 1:07 PM
📈2024년 5월 16일 22시 인급동 4위

고현정 브이로그 1

▶️️채널: 고현정
▶️조회수: 882,962
▶️길이: 19분 4초
▶️업로드: 2일 전 (2024-5-14 20:37)
고현정 브이로그 1
팀 고현정 제작진입니다. 이 영상은 2024년 4월 초에 촬영된 것으로 고현정 배우 님의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공식 행사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해당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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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4 at 1:00 PM
“고현정, 세월을 잊은 우아함”…SNS 속 빛나는 아름다움→‘사마귀’ 기대감 #고현정 #사마귀 #SNS
“고현정, 세월을 잊은 우아함”…SNS 속 빛나는 아름다움→‘사마귀’ 기대감 #고현정 #사마귀 #SNS
흰 재킷의 매끄러운 질감, 화려한 귀걸이에서 빛나는 존재감. 고현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 자신감과 여유로 지금 이 순간도 투명하게 빛나고 있다. 54세라는 숫자가 무색할 만큼, 정제된 아름다움과 시간의 흔적을 뛰어넘는 미소가 소셜 미디어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텐텍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텐텍행사 참석. 랄프로렌과 티파니와 함께 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직접 올려 근황을 드러냈다.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볼드한 귀걸이로 완성한 스타일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부각했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각적으로 살아났다. “고현정, 세월을 잊은 우아함”…SNS 속 빛나는 아름다움→‘사마귀’ 기대감 팬들과 네티즌 덕분에 고현정의 사진은 공개 직후 높은 관심을 끌었다.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또렷하게 빛나는 미모와 자연스럽게 표현된 품격이 돋보였다. 오랜 경력과 내면의 깊이가 외적으로도 드러나는 대목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이어 ‘봄날’, ‘여우야 뭐하니’, ‘히트’, ‘대물’, ‘여왕의 교실’, ‘리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마스크걸’ 등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배우들’에서도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최근 고현정은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도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있다. 차기작으로는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변수 많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우아한 미소와 굳건한 연기 내공. 화면 밖에서도, 또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서도 고현정의 힘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나이라는 숫자는 시간의 표식일 뿐, 자신만의 단단한 스타일과 차분한 아름다움은 세월을 비웃듯 다시금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에서 고현정이 보여줄 새로운 서사와 깊이가 또 한 번 큰 관심을 불러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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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5 at 1:10 AM
지금 알았는데 고현정 씨랑 고유정으로 잘못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씨 죄송... 소재와 범죄자 캐릭터와 실존인물 그 이름이랑 뇌내에 교차한 듯... /미친 절
September 9, 2025 at 11:35 PM
넷플에서 볼 수 있는 사마귀. 드라마가 정말 괜찮다
고현정 연기력도 대단하고.
눈빛은 분명 건조한데 오싹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September 13, 2025 at 2:35 PM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서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스타 탄생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

'나미브'는 '텅 빈 공간'이란 뜻으로, 공허한 마음의 제작자와 불안정한 연습생이 만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월화드라마야.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중이며, 총 12부작이야.

🔗 원문 링크 : https://buff.ly/3PvqOYb
January 10, 2025 at 12:02 AM
고현정 연기 차력쇼라던데요ㄷㄷㄷ
September 6, 2025 at 2:57 PM
“고현정·이영애, 스릴러의 귀환”…웨이브 ‘단죄’·‘사마귀’→드라마 신작 기대감 폭발 #웨이브 #단죄 #고현정
“고현정·이영애, 스릴러의 귀환”…웨이브 ‘단죄’·‘사마귀’→드라마 신작 기대감 폭발 #웨이브 #단죄 #고현정
웨이브가 9월 ‘먼슬리 웨이브’ 라인업을 통해 드라마와 예능 등 풍성한 신작을 공개했다. 한석규, 고현정, 이영애 등 베테랑 배우가 총출동하며 플랫폼 특유의 장르 색채가 한층 강하게 드러난다. 특히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가 오는 9월 24일 첫 방송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을 모두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무기 삼아 거대 범죄 조직에 잠입하면서 펼치는 범죄 스릴러다. 주인공 하소민 역에는 이주영이, 경찰대 출신 형사 박정훈 역에는 아이콘(iKON) 구준회가 출연한다. 여기에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장이자 설계자인 마석구 역할에는 지승현이 합류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 범죄 등 사회적 이슈를 본격적으로 내세우면서, 강렬한 복수 서사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현정·이영애, 스릴러의 귀환”…웨이브 ‘단죄’·‘사마귀’→드라마 신작 기대감 폭발 / 먼슬리 웨이브 웨이브 ONLY 예능의 존재감 역시 이어지고 있다.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50만 원의 경비로 각 도시를 여행하는 버라이어티 ‘석삼플레이’와, 야구선수 출신 남성과 솔로 여성 참가자들의 연애 도전을 그린 ‘우리 아직 쏠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석삼플레이’는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경비가 오르내리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매주 신선함을 선사한다. 반면 ‘우리 아직 쏠로’에서는 유희관과 ‘효마니’가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낳았다. 두 예능 모두 각각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라인업에서는 장르물 신작들이 연이어 포진했다. 고현정이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으로 변신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공개된다. 20년 전 잡힌 범죄자의 모방범죄가 다시 등장하면서, 고현정과 장동윤이 모자이자 형사로 예상치 못한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연출에는 ‘화차’ 변영주 감독이 이름을 올려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영애는 KBS2 ‘은수 좋은 날’로 돌아온다. 이영애가 연기하는 강은수는 가족을 위해 우연히 마약 가방을 손에 쥐게 되는 평범한 학부모로,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과 위험한 동업을 시작한다. 박용우가 맡은 형사 장태구가 이 마약 가방을 추적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도 극대화된다. 가족의 위기와 금기의 세계를 교차시키는 전개가 몰입감을 더한다. 라미란 또한 ‘달까지 가자’로 생존극에 도전한다. 흙수저 여성 세 명이 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린 이 드라마는 장류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가 현실적인 열연을 펼친다. 이어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레전드 협상가 출신 치킨집 사장 신사장 역의 한석규가 준법과 편법 경계에서 분쟁을 해결해 내며 히어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런 흐름 속 웨이브는 앞으로도 tvN 드라마를 동시 수급해 이용자들에게 한층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예능 신작도 시선을 끈다. 9월 5일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한 KBS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새로운 MC 권정열(10CM)의 금요일 심야 음악 토크쇼다. 다채로운 게스트와 심도 있는 음악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이 섬마을에서 펼치는 힐링 예능 ‘섬 총각 영웅’도 인기를 더한다. 네 사람의 진솔한 우정과 소박한 일상이 자연의 풍광과 어우러져 무공해 웃음을 안긴다. 이밖에도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톡파원 25시’, ‘최강야구’, ‘대행사’, ‘옥씨부인전’, ‘부부의 세계’ 등 JTBC 대표 예능과 드라마가 9월부터 새롭게 웨이브에 추가됐다. 웨이브는 9월 한 달간 ‘단죄’의 9월 24일 첫선 공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9월 5일 방송, ‘은수 좋은 날’과 ‘달까지 가자’, ‘신사장 프로젝트’ 등 굵직한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석삼플레이’와 ‘우리 아직 쏠로’ 예능을 스트리밍한다. 9월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와 예능들은 웨이브를 통해 오리지널부터 지상파, 종편 콘텐츠까지 한자리에서 감상 가능해 오랜만에 보는 웨이브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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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2025 at 1:03 AM
고현정 연기 차력쇼 2화 초절정
September 8, 2025 at 11:37 AM
고현정, '사마귀'에서 모방살인범과 위험한 심리전 #고현정사마귀모방살인 #사마귀 #정이신
고현정, '사마귀'에서 모방살인범과 위험한 심리전 #고현정사마귀모방살인 #사마귀 #정이신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고현정이 맡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모방살인범과의 심리전을 본격적으로 펼치며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욕망과 상처를 품은 두 살인자가 등장해 소름 돋는 대립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9%, 순간 최고 7.8%를 달성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19일과 20일 방송에서는 정이신(고현정)이 모방살인 사건의 범인을 강하게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이전까지 베일에 싸였던 연쇄살인마가 직접적으로 사건 해결에 뛰어들며, 차수열(장동윤)과의 팽팽한 심리싸움도 함께 그려졌다. 모방 사건의 유력 용의자 사망, 현장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 그리고 각자의 상처가 드라마에 섬세하게 녹아들었다. 특히 정이신은 범인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정보를 얻어내는 과감한 방식을 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연쇄살인 수사팀원들은 당황과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차수열은 정이신의 숨은 의도를 빠르게 파악했다. 모방범은 정이신에게 마음이 흔들리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결정적 단서를 흘리기 시작했다. 범인의 말 속에서 ‘마지막 장면’이라는 힌트를 잡은 수사팀은 오페라 가수를 목표로 현장으로 출동했고, 예상치 못한 인물 박민재(이창민)가 조이에게 희생당하는 장면까지 이어졌다. 고현정과 출연진들은 광기와 인간미가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각각의 장면에 세밀하게 담아냈다. 정이신이 자신의 본성을 숨긴 채 “보고 싶었어. 네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대사부터, 차수열이 분노하며 던진 “살인마 칭송은 그만둬”라는 외침까지, 모든 순간이 극의 숨막히는 흐름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회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각각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엇갈리며 만들어 내는 심리적 파국, 모방살인에 얽힌 미스터리, 그리고 고현정의 노련한 연기력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색채를 완성하고 있다. 반환점을 돈 지금, 시청자들은 남은 회차에서 정이신과 모방범의 대결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지켜보고 있다. 다음 6회는 9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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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25 at 2:03 AM
고현정, ‘사마귀’ 탈출 충격 엔딩…시청률 9.6% 돌파 #고현정사마귀탈출 #사마귀 #정이신
고현정, ‘사마귀’ 탈출 충격 엔딩…시청률 9.6% 돌파 #고현정사마귀탈출 #사마귀 #정이신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은 고현정이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예기치 못한 탈출 전개를 선보이며 극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현정이 연기한 정이신이 연금주택을 벗어나 며느리 이정연(김보라 분)을 찾아가는 전환점은 그간의 긴장감에 절정의 몰입도를 더했다. 9월 13일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4회에서는 기존 용의자였던 서구완(이태구 분)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고, 새로운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부상했다. 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이 과정에서 정이신이 준비해온 독을 이용해 경호원을 무력화시키고 탈출에 성공, 이후 며느리 앞에 나타나 “이정연 씨, 안녕?”이라고 전하는 엔딩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전했다. 해당 회차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5%, 수도권 7.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아, 매회 깊어지는 서사와 등장인물 간의 피로감 어린 심리전이 대중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밀하게 구성된 복선과 인물의 상처, 심리적 압박이 여실히 전달되며 주인공 정이신의 서사는 한층 더 깊어진다. 정이신의 ‘0번 살인’ 진실이 드러나며 가족 간의 오래된 트라우마, 그리고 연쇄살인마로 지목받는 그녀의 탈출 동기에는 여전히 미스터리가 가득하다. 극 중 차수열(장동윤 분)은 범인을 잡기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고현정의 연기는 매 장면마다 시청자를 압도하며, 복잡한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음 순간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긴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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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5 at 5:25 AM
고현정 씨 약간 살이 있을 때 달렸던 어마어마하게 잔인한 악플들을 기억해요. 이상한 나라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왼쪽 분은 누군지 모르겠어요. ㅎㅎ
July 6, 2025 at 3:14 AM
고현정 정말 예쁘다
September 21, 2025 at 12:43 PM
“여름의 문턱에서”…고현정, 담담한 미소→따스한 손끝 인사 #고현정 #근황 #여름
“여름의 문턱에서”…고현정, 담담한 미소→따스한 손끝 인사 #고현정 #근황 #여름
저녁 무렵의 공기가 여전히 포근하게 남아 있던 여름 초입, 배우 고현정은 조용한 미소와 함께 세상을 향한 인사를 건넸다. 느릿하게 흐르는 일상의 잔상과도 같은 그 순간, 화면에는 후드점퍼를 깊숙이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현정의 얼굴이 정면으로 담겼다. 익숙한 얼굴에 머문 빛은 차분하고 은은했으며, 그 손끝으로 완성한 하트 제스처는 보는 이에게 조용한 위로와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고현정은 딥한 컬러의 집업 점퍼에 후드를 뒤집어쓴 상태로, 자신만의 아늑함에 머물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심하게 손가락을 모아 그린 하트 너머로 전해지는 표정에는 단단함과 동시에 여유가 어우러져 있었다. 특별히 화려한 조명도, 화장도 아닌 자연스러운 민낯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오롯이 고현정 본연의 아우라가 사진을 가득 채웠다.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간이지만, 후드 점퍼를 입은 모습에서는 오히려 계절과 상관없는 자신만의 온기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여름의 문턱에서”…고현정, 담담한 미소→따스한 손끝 인사 / 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은 사진과 함께 “여름…..”이라고 짧은 한마디를 담았다. 이 문장 속에는 계절의 변화를 조용히 받아들이는 담담함과,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복잡한 기대 혹은 아쉬움이 교차한다. 무심한 듯 드리운 시선과 담백한 어휘는 오히려 많은 이야기를 남긴다. 온라인 팬들은 고현정의 담백한 일상 공개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아름답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이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으며, 일상 속 잔잔한 순간에서도 묻어나는 깊은 여운에 감동을 표했다. 팬들은 작품이 없는 시간에도 꾸준히 근황을 남겨주는 고현정에게 감사와 애틋함을 전하며, 사진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편안함 속 사적인 장면, 후드점퍼와 하트 제스처로 완성한 이번 사진은 무대 밖 고현정의 자연스러운 따스함이 고스란히 스며든다. 여름을 앞두고 내비친 작은 속삭임은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위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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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 2025 at 12:48 PM
고현정: 이런 일은 일본에서 좀 처럼 없는 일이라고
February 25, 2025 at 11:45 AM
고현정 유튜브 너무 진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었던거구나.... 또 오해했어요 미안해요
November 29, 2024 at 2:53 AM
“갇힌 채로 도발”…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심리전의 끝→숨까지 얼어붙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연쇄살인마
“갇힌 채로 도발”…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심리전의 끝→숨까지 얼어붙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연쇄살인마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묵직한 긴장은 때로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안방극장에 독특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배우 고현정이 선보이는 심장 뛰는 연기와 미스터리의 농도 짙은 장면들이 시청자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고현정이 그려낸 정이신은 23년 전 사회를 뒤흔든 잔혹한 연쇄살인마. 여성에게 폭력을 가한 남성과 아동학대가 의심된 남자 다섯을 죽인 범죄로 인해 ‘사마귀’란 이름을 얻으면서, 정이신의 삶에는 어둠과 침묵이 늘 드리워 있었다. 시간이 흘러, 정이신을 닮은 모방범죄가 벌어지고, 형사가 된 아들 차수열과 23년 만에 마주했을 때, 두 사람 사이엔 설명할 수 없는 감정과 책임·의혹이 뒤엉켰다. 1회에서 정이신은 모방범죄 현장을 직접 살피고, 차수열에게도 무게감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차수열이 이 말에서 단서를 찾는 동안, 정이신의 속내와 다음 선택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갇힌 채로 도발”…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심리전의 끝→숨까지 얼어붙다 / SBS 2회 속 정이신은 여전히 자신을 가둔 연금주택에서, 무거운 창살 너머 의문의 남성과 마주 앉았다. 몰입을 이끄는 고현정의 연기는 단단하게 약동하는 시선, 조용한 자신감, 그리고 새라고도 할 긴장감으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특히 정이신이 몸을 앞으로 내밀어 남자 얼굴 가까이 다가가던 순간, 화면에는 정적과 위협이 동시에 깃들었다. 눈빛 하나로 벌어지는 심리전, 정이신의 내면에서 뿜어진 에너지가 현장을 장악하며 숨을 멎게 하는 힘으로 다가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이번 2회에서 정이신이 수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예상할 수 없는 행동으로 극 전체의 흐름을 뒤흔든다고 예고했다. 고현정은 극단적인 완급조절 연기와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스태프들마저 숨죽인 명장면을 그려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청자 또한 선명하게 드러나는 고현정의 깊은 눈빛과 미스터리한 표정에서 결코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어둠과 음모, 가족과 용서, 죄와 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심연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안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묻혀 있던 시간과 닫혀 있던 감정이 하나씩 열릴 때마다, 드라마는 더 큰 소용돌이로 관객을 이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는 9월 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긴장감의 정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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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2025 at 1:16 AM
고현정-장동윤, '사마귀'로 선보일 母子 케미…SBS 웰메이드 드라마 예고 (종합) [현장]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변영주감독 #사마귀
고현정-장동윤, '사마귀'로 선보일 母子 케미…SBS 웰메이드 드라마 예고 (종합) [현장]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변영주감독 #사마귀
고현정과 장동윤이 '사마귀'를 통해 엄마와 아들로 호흡한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변영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엘-장동윤-변영주 감독-고현정-조성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서 우리의 행복감이 그대로 시청자분들께 재미로 치환됐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SBS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출가가 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사마귀'에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에 마을에서 연쇄살인 피해자 5명이 발생하고 다행스럽게 범인이 잡혔는데, 사람들은 그 사람의 이름도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마귀'라는 별명만 알고 있다. 그런 사마귀가 23년 뒤 모방범죄가 발생하면서 범죄를 돕게 되고, 돕게 되는 조건으로 경찰이 된 아들과 함께 공조수사팀에 있어야 한다. 그 조건 때문에 23년 만에 웬수 같은 엄마와 함께 공조수사를 하게 되는, 엄마 때문에 아들이 고통받는 이야기다. 수사를 위해 더 이상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가해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더 이상 피해자가 없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엘-장동윤-고현정-조성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중 고현정은 사마귀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핏줄을 부정하고 형사가 된 차수열 역을, 조성하는 경찰청 경정이자 모방 살인사건 수사팀 수사책임자 최중호 역을, 이엘은 연쇄살인 수사팀 최고참이자 수열의 부하 김나희 역을 맡았다. 고현정은 정이신 캐릭터에 대해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연쇄살인범이다. 이 작품에서 정이신이 얼마나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왜 살인을 하게 됐지?'를 한 번 지켜봐주시는 것도 재미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차수열 캐릭터에 대해 "오지랖이 넓은 엄마 때문에 고통받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엄마에 대한 감정이 굉장히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인물이다. 그런 엄마와 함께 공조수사를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아픔과 감정의 변화 과정을 겪게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조성하는 최중호 캐릭터에 대해 "연쇄살인 모방범죄가 일어나면서 이신과 수열과 함께 공조수사를 해야 하고, 그 사이에서 긴장과 불안감 속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엘은 김나희 캐릭터에 대해 "사마귀 모방범을 꼭 잡고 싶어 하는, 가정보다 일과 아이보다 수사가 더 중요한 수사팀 최고참 주임"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윤-고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변영주 감독은 고현정을 캐스팅한 이유로 "대본을 읽자마자 '고현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드라마 광이었고 팬이었고, '엄마의 바다'나 '작별'에 나왔던 고현정을 정말 사랑했다. 제 기억들이 모이고 모이면서 '이걸 고현정 배우가 하면 나도 상상해본 적 없는 얼굴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사로부터 대본을 받고 제안을 받자마자 '고현정 배우가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고현정 배우한테 (대본을) 드렸다. (작품을) 제안했던 건 작년에 제가 했던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장동윤을 캐스팅한 이유로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제가 워낙 좋아했다. 그 드라마에서 장동윤 배우가 했던 역할이 굉장히 밝고 맑은데, 사실 뒤로는 아픔이 많은 캐릭터였다. 이걸 뭔가 좀 더 함께 해낸다면 '정말 너무 마음 아픈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조성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성하에 대해서는 "저랑 '화차'를 같이 했었다. '화차' 할 때 조성하 배우에게 맡겼던 역할은 비리로 잘린 전직 형사였다. 시간이 십몇 년 흘러서 저는 좀 좋은 형사, 착한 공무원, 우리 동네에 꼭 있었으면 좋겠는 공무원 아저씨 같은 모델을 만들고 싶었고, 그 역할을 해주면 정말 잘할 것 같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엘에 대해서는 "제가 오래전부터 팬이어서 꼭 같이 하고 싶었다. 이엘 배우한테 '고민하는 시간에 차라리 도와달라고 손을 뻗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슬슬 나이도 많이 들었고 어떻게 될지 몰라서 맡겼다. 주면서 김나희 역할이 계속 확장됐다. 작가님과 저랑 둘이서 만세삼창을 불렀다. 저로서는 가장 하고 싶었던 배우들과 같이 하게 된 작품이"이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장동윤-고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현정은 장동윤과의 호흡에 대해 "사실 장동윤 씨를 만났을 때 '이렇게 예쁜 배우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눈을 못 떼겠더라.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는 모자 관계에서 오는 역할, 호흡이라기보다는 장동윤 씨에게 배우 대 배우로 정말 많은 배려를 받고, 상대 배우한테 에너지도 많이 주는 배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얼마 만에 이렇게 남자 배우한테 이런 에너지를 받아봤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반가웠고, '앞으로 이 배우가 어떤 작품을 하든 응원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모자 관계를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배우 장동윤에 대한 저만의 반가움과 놀라움이 컸던 현장이었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에 장동윤은 "저는 선배님이 항상 레전드셨고, 올타임 넘버원의 대배우 선배님이셔서 저도 항상 존경하고 기대하는 바가 컸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역할 자체가 연쇄살인마 역할을 연기하는 선배님이라 어떨까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를 많이 한 상태에서 현장에서 선배님과 호흡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정말 충격을 받고 놀랄 정도로 정이신이라는 역할 자체를 정말 잘 표현해 주셔서, 선배님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게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복합적인 인물이라 소름이 돋은 적이 몇 번 있었다. 촬영하면서 정말 잘 표현해 주셔서 저도 그 에너지를 받고 연기할 때 더 집중도 있게 할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배우로서도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저도 행복하고 좋았다. 뿐만 아니라 선배님이 마치 제가 선배인 것처럼, 혹은 굉장히 동료처럼 배려를 정말 많이 해주셔서 연기하는 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촬영장에 가는 게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고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건강이 좀 안 좋았던 건 사실이다. 그래서 중간에 촬영을 못 했다가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많은 배려를 받았고, 배우들이 다들 기가 막힌 멋진 분들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제가 '사마귀'라는 작품에 애정을 더 갖게 됐다"라며 "이게 제 작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품이고,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되는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님 이하 작가님까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돼서 만든 작품이다. 제가 배려도 많이 받아서 더욱더 이 작품을 많은 분께 선보였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고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고현정은 지난 2018년 SBS '리턴'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중도 하차 이후 '사마귀'로 7년 만에 SBS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목동 SBS 이 자리는 저에게는 그 작품도 기억에 남지만, 그전에 했던 많은 작품들, 제가 다른 일을 할 때도 많은 추억이 있는 자리다. 아주 오랜만에 목동 SBS에 왔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 추억들이 다 생각나면서 이 장소에 들어오면서도 '굉장히 치열했던 장소였구나' 하는 생각만 났었다. '내가 다시 오랜만에 SBS에 나왔다'라는 생각은 사실 못 했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데 그 작품이 '사마귀'여서 정말 좋고  즐겁다"라고 말했다. 극중 비주얼에 대해 고현정은 "'또 하나의 옷을 입는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섬세하게 분장해 주셔서 매번 감사했다. 작품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면 사실 그게 저한테 더 부담된다. 실제로 돌아왔을 때 그렇게 예쁘지 않을 경우가 더 많으니까. '사마귀'는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위안이 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장동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데뷔 전 강도를 잡아 뉴스에 나오기도 한 장동윤은 "데뷔작이다"라고 농담한 뒤 "제가 평소에도 형사 같은 기질이 조금 있어서, 주위에서 나쁜 말로는 오지랖이라고 하지만 주변에 어떤 사건들이 있으면 중재하고 싶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해결하고 싶은 성향이 있어서 인간적인 장동윤을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형사 역할 하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동안 한 번도 형사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하면서 되게 좋았고, 형사 역할을 하고 비슷한 느낌의 역할들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게 연기했다.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무거운 지점도 있기 때문에 저한테도 어느 정도 도전이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현정은 장동윤에 대해 "엄청 남자다. 굉장히 남자답다. 아주 멋진 남자다"라고 칭찬했고, 조성하는 "최근에 권투 대회 나가서 챔피언을 땄다"라고 전했다. 고현정의 말에 장동윤은 "요즘 말로 '테토남'을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작품 촬영 현장에 대해 변영주 감독은 "고현정 배우와 처음 작업을 하면서 '케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굉장히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배우가 어떻게 케미를 만들어서 그 신을 완성하는지 보면서 정말 행복했고 고마웠다. 결국 이 신들을 좋아하는 분들은 내 칭찬을 하겠구나 싶었다. 그런 면에서 새삼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느낀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정점까지 걸어갔구나 싶다"라고 전했다. 조성하는 형사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장동윤 배우와 이엘 배우는 사실 조금 갈등과 미묘한 균열이 있다. 그 사이에서 제가 중심을 잡고 전체 팀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했지만, 극 밖 현장에서 형사팀은 하루 목표가 '어떻게 하면 한 번 더 웃길까'였다. 아주 재밌는 현장에서 잘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엘은 "계장님이 현장에 너무 안 나오시고 사무실에만 계셨다. 우리는 춥고 험한데 뛰어다니는데, 저는 현장에서 계장님을 뵐 때마다 '현장 좀 나오세요'라는 이야기를 했다. 장동윤 배우와는 대립 관계로 시작하는데, 너무 뽀용하게 예쁘니까 화를 내고 연기하다가 컷이 나오면 '아이고 예뻐라' 는 감정으로 계속 갔다. 대립하고 싸워야 하는데 상대가 너무 예뻐서 힘들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동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장동윤은 '사마귀'에 대해 "저도 한 명의 시청자로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작품이다. 흥미진진하고, 안방에서 영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다.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많은 배우들이 함께했다. 그 외에 범죄자로 나오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들도 많이 있다. 그 구간에서 그런 재미를 보실 수 있다. '좋은 배우가 되겠구나'라는 발견도 하실 수 있을 거다. 감독님의 유려한 버무림이 이 드라마의 장점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변영주 감독은 "소재와 이야기 때문에 '굉장히 무섭고 잔혹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나오면 어쩌지'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심의를 철저하게 준수해서 15세 이상 누구든 볼 수 있게 열심히 잘 준비했다. 재밌고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다. 헌신적이고 훌륭한 연기를 양껏 즐기셨으면 좋겠다. 많이 즐겨 달라"라고 마무리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5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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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8:04 AM
고현정, 신하빈 주연 ‘너를 닮은 사람’의 원작 소설.

나를 닮은 너, 너를 닮은 나….진정한 용서는 가능한 것일까. 정소현의 ‘너를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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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은 너, 너를 닮은 나….진정한 용서는 가능한 것일까. 정소현의 ‘너를 닮은 사람’
YouTube video by 오디오북 | 윤소라의 소라소리 - SORA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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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4 at 4: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