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친동생이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5월 '유퀴즈'에서 남동생이 중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인 유학생이며, 중국의 유명 대학 9곳 중 한 곳에 재학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은우의 남동생이 정말 잘생겼으며, 차은우보다 얼굴이 더 작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tvN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차은우 동생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등장했다는 내용이 퍼져나갔다. 해당 장면은 지난 6월 11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66세의 오창규씨가 과거 반도체 회사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광고 마케팅 회사 인턴으로 취직한 사연이 소개되었다. 오씨가 회사 직원들과 함께 걷는 장면이 4초가량 나왔는데, 그중 한 인물로 차은우의 동생이 포착되었다. 흐릿한 화질 속에서도 차은우와 닮은 이목구비와 체형,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흐릿하게 봐도 차은우 동생이다", "부모님이 궁금하다", "직원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슈퍼스타 가수 정동원이 대전 콘서트 첫째날 무대 뒤 풍경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동원 동화콘서트 대전 첫째 날 네 컷 만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동원/오피셜 정동원이 착용한 의상은 블랙 바탕에 은빛 자수와 진주 장식이 화려하게 수놓인 재킷과 타이로 구성돼 있다. 고풍스러운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은 마치 왕자님을 위한 고유의 전용 의상처럼 고급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메이크업도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정동원은 카메라를 향해 조용히 정면을 응시하며 긴장감 속에서도 차분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입을 삐죽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된 모습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오피셜 “오늘도 여전히 왕자님 미모”, “왜 이렇게 귀엽냐”, “의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팬들은 정동원의 훈훈한 외모와 유쾌한 표정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정동원은 3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성남 등 총 7개 도시 지역을 돌며 전국의 3만 5천 관객들과 만났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무대 비하인드에서도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무대 위의 진중한 아티스트와 무대 밖의 천진난만한 소년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정동원의 반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슈퍼스타 가수 정동원이 무대 뒤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통해 눈부신 미모와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복도 벽면 거울 앞에서 눈을 감은 채 감성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무대의 여운을 되새기는 듯한 그의 표정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정동원/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블랙 톤의 큐빅 재킷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정교하고 화려하다. 실버빛 프린지와 큼직한 진주 장식이 어우러진 재킷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흰 셔츠와 바지, 슬림한 넥타이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동원은 손에 마이크가 아닌 스마트폰을 들고 있음에도 무대 위 못지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봄나들이하기 좋은 날, 우총과 함께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수원 콘서트”라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화콘서트의 마지막 여정인 대전까지 동원이랑 같이 달려주실 거죠? 다음 주에 또 만나요”라며 팬들과의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 “무대의 감동이 다시 떠오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오늘도 완벽했어”, “대전에서도 봐요”라는 응원이 이어지며 정동원의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동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원 공연에 이어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그는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매 순간 변함없는 외모와 무대 위 존재감, 그리고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이 정동원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겨울 감성이 가득한 설경 속 사진으로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이찬원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석달전 추억 꺼내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삿뽀로 근교 오타루 운하로 보이는 도시의 설경을 배경으로, 눈보라가 흩날리는 강가 다리 위와 거리에서 촬영됐다. 이찬원/인스타 첫 번째 사진 속 이찬원은 검정색 롱패딩을 입고 다리 난간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다.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먼 곳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그는, 눈 내리는 밤거리와 황금빛 조명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포근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물과 설경이 어우러진 차분한 배경이 이찬원의 잔잔한 표정과 어우러지며, 마치 겨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눈송이를 가득 맞은 상태로 셀카를 찍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와 단정한 이목구비로 눈보라 속에서도 또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눈에 젖은 앞머리와 후드에 쌓인 눈송이들은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찬원/인스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이찬원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찬원은 짧은 글을 통해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따뜻한 감정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눈꽃왕자 같다”, “설국의 주인공 같다”, “겨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단정한 외모와 감성 가득한 분위기에 감탄이 이어졌으며, “사진 속 미소에 마음이 녹는다”는 댓글을 달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다양한 예능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무대 안팎으로 진솔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