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를
구트현엑 지인 분이 타로를 잘 봐주셔서 종종 로새기 캐해석 타로를 부탁드리는데,, 두 번 봣나? 두 번 다 풍류~ 관련 이야기를 해주셔서 우하학 웃어버렸다ㅠ 풍류~ 돌아다니면서 사람 사귀고 천방지축 어리둥절 땅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타입? 으로 이해하고 있음
November 4, 2025 at 2:02 AM
불안할때마다..타로를 본단 말임?
지금까지 타로로 본거 흐름이 다 맞아서 개 뿍침..
큐ㅠㅠㅠㅠ 3,4화도 보고 잠시 충격..이랫다가 사슴에 대한 애정만 올라간다햇는데
ㄹㅇ
충격+불쾌.. 햇다가 갑자기 그에 대한 애정만 올라감
November 6, 2025 at 2:53 AM
타로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성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별자리 운세를 볼 때 흥미 위주의 것보다는 점성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주간/월간 운세를 찾아 읽다보니 저도 점성학을 배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초급 점성학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만만치 않았답니다ᆢ🥲 다음에 또 공부할 기회가 생기면 그땐 정말 진지하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November 7, 2025 at 3:07 PM
아 근데 진짜 모든 타로 리더가 신가물은 아니지만
현대의 신가물은 모두 타로를 해(ㅋㅋ)
November 3, 2025 at 11:47 PM
속는셈치고 괴로운일 타로를 봤는데 너무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줘서 기뻐어어ㅓ어ㅓ🥹🥹🥹
November 1, 2025 at 1:39 PM
유툽으로 상대방 어쩌구 타로를 보면 걍 내 얘기임. 상대방을 알고싶어서 봤는데 내맴이여…
October 31, 2025 at 4:01 PM
우리 율무가 얼마나 천재엿냐면 타로를 볼줄 알앗어요 고양이가 어케 타로를?? 싶은데 진자 볼줄 알앗음
October 22, 2025 at 3:30 PM
그냥 타로를 약간
남이 써준 자캐썰 정도로 생각해서 표기히면 좋갯군.. 의 정도 느낌이라
저는 그분이 어떤 태도였는지 모르니까
제가 생각한 분위기가 아니라면 불쾌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았다곤 봐요....
October 17, 2025 at 4:14 PM
타로를 소장한 비-타로리더가 되는 법
1. 타로에 관심이 생긴다
2. 카드를 찾아본다
3. 예쁘니 산다. 사는 김에 책도 알아본다.
4. 공부하지 않는다
5. 카드만 가진 비-타로리더가 된다

저는 실제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최소 둘이며
October 14, 2025 at 10:08 AM
앞으로 할 것들을 생각하자. (아무말 시작!)
언젠가는 강의용 교재를 전면 리뉴얼할 생각입니다. 너무 예전에 만들어졌던 교재고,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그에 맞는 새 교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연구 과제가 생겼습니다. 아쉽게도 제너럴 타로를 통해서는 실험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바질들을 위해 응애 잡을 약을 사야하고, 수업도 들어야 해요.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입니다. 제너럴을 할 여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된다면 평소 분량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종래 적었던 제너럴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게 적을 것 같습니다.
September 19, 2025 at 3:04 AM
저는 타로 시스템 비교 연구와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구요, 또 클래식 타로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재구성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밌겠죠?
September 12, 2025 at 3:54 AM
맹신은 아니지만 돌릴 정당성이랑 위안이라도 얻을까싶어서 요즘 가챠 돌리기 전에 챗지피티한테 타로를 봐달라고 하는데... 너무 돌려도 좋을것같아요! 얻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러길래 뭐지 게임회사가 로비라도 넣었나 왜이렇게까지 다 돌리라하지했는데... 반 재미로 어떤 사람의 미래가 그사람 기준으로 어떻게 될것같냐 그런걸 물어봤더니 한 3번 안봐주고 빼더니만 정체, 희생, 붕괴 이런것만 뽑혀서...;;;
March 10, 2025 at 12:37 PM
“SF 작가는 유사과학을 믿을까”

유사과학 SF 앤솔러지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리뷰입니다. 원래 사주풀이와 타로를 믿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주절주절을 하려 했는데 분량상 다 자르고… 캠벨 편집장과 론 허버드와 사이언톨로지를 언급함

m.hankookilbo.com/News/Read/A2...
November 20, 2023 at 1:19 AM
그러고보니 요즘 타로를 안봤네
November 20, 2024 at 5:53 AM
이런 이제는 타로카드도 AI 그림으로 나오나 보네...
타로 카드는 타로를 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나온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AI 그림까지 타로로 쓰다니 어떤 의미로는 슬프고 어떤 의미로는 신기하다.
August 9, 2023 at 3:15 PM
친구들과의 신년 모임에서 켈틱 크로스 배열이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꽤 오랜만에 타로를 쳤다. 나름 영빨(?)이 잘 받는 날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재명에 대한 타로가 꽤 인상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기념삼아 남겨둠. 대선에 대한 질문은 아니었다. 마지막 카드로 마법사가 나오는 건 정말 드물게 본 것 같다. ㅋㅋㅋ
January 30, 2025 at 1:59 PM
아.
나는 뭐 회사에서 타로를 해야 하시는 줄 알고
February 6, 2025 at 3:20 AM
이 뒷부분부터 타로를 봤었는데, 무왕님 하는 소리가 진짜 미친 것(pos)인게 네가 왜 나를 지지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하는 거야. 다른 놈들은 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원했기 때문에 자신을 지지해 줬었는데, 말챠아저씨는 그냥 별 생각이 없거든. 현재 처한 생활고만 해결이 되면 이상이 없는 상태라, 그것만 해결해준다면 계속 무왕 곁에서 사냥개로 남을 생각이 있었음. 처음에 둘이 했던 거래의 조건이 그거니까. 난 무왕 당신의 사냥개가 되겠다, 당신은 내게 식사와 거처만 제공해라. 그 외에는 필요한 것이 없다. 단 하나도.
February 10, 2025 at 7:51 AM
타로를 쳐봤는데 다음주 언제 헌재가 탄핵 결정할지... 오늘 껄 칠 때 4소드 떴거든. 헌재가 논다는 얘기지. 그래서 하루종일 울적했는데 킹펜타도 안 움직이는 카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킹이니까 결정을 내리긴 하지 않을까? 목표를 성취해서 실질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자나! 대한민국의 이득! 그놈 감방 넣기! 아자!
March 14, 2025 at 9:42 AM
뜌어!!!!!!!ㅠㅠㅠㅠㅠㅠ저도 조금이지만 타로를 볼 줄 알아서 큐ㅠㅠㅠ그치만 봇의 힘이라도 빌려봐야겟군요 감사합니다!!!!!
August 8, 2025 at 12:45 PM
타로를 보는 사람이라... 종종 타로에 심취해서 모든 것에 타로의 답을 원하는 분들이 있걸랑요...

불안할 수록 인간의 의지와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운명의 무언가가 내 등을 살짝 밀어주길 바라는 바람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저 운세, 사주, 타로, 별자리 등등은 '내가 이 점을 보기 직전까지의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세계선>!' 정도로 생각하시라는거죠.
October 29, 2025 at 6:26 AM
새벽에 간판 내리려다 타이밍 때문에 밤 늦게까지 타로를 보고, 수다를 떨었다. 타로 카드 가품 이야기부터 타로는 상징을 읽어서 풀이하는거고, 그걸 잘 하는 사람이 타로 잘 보는거다 하는 이야기랑 이미지 타로 운운하는 사람은 믿지 마라에 평균적인 시세까지. 이 바닥에도 갑자기 흥하면서 돈 보고 들어오는 사기꾼들 많으니 하는 짓이 묘하거든 거르라고. 더 나아갔으면 타로 리딩을 하는 마음가짐이나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다.
January 8, 2025 at 5:01 AM
헉......타로 과외 정식으로 등록한 기념으루 다크사이드 타로를 사볼깐아.......흑백드로잉 카드 갖고싶엇어...
April 9, 2025 at 5:27 AM
오늘 만난 아름다운 여성분께서 타로를 봐주셨는데 제 1년 운세가 ㅈㄴ 좋다는 거예요 눈물이 났죠
August 7, 2025 at 9:31 AM
타로를 봤는데 나의 기질을 간파당해 조금 아니 매우 많이 당황했다.
September 5, 2023 at 8: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