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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덕질합니다 | 알람 꺼놨어요 | #illust #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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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기부 내역!
beaglerescuenetwork.org
오늘 상담인데 한 캔 했음 죄송하지 않음
November 26,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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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30주년, 인천대에서 다시 묻다
www.kyosu.net/news/article...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와 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1월 29일(토)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15호관 329호에서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ovember 26,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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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그리고 척추동물의 진화

매슈 보넌의 책에 이를 기막히게 묘사한 삽화가 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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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see this, post a monster 🦆
September 17, 2024 at 6: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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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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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까마귀도 진짜 좋아하는데...인간은 까마귀를 향한 인식이 감정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생각보다 더 이성적인 새라는 점이 좋은

까마귀는 죽은 동료 옆에 모여들어서 장례 비슷한걸 지내는 걸로 유명한데...그게 인간 의미의 장례가 아니라 죽은 새를 보며 왜 죽었는지, 위험 요소는 없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라는 글을 보고...

평범한 새들은 죽어있는 새가 자기랑 같은 새다- 이 정도의 인식도 힘든 모양인데 (인식이 되든 안되든 관심을 안가진다고 함) 까마귀들은 죽은 까마귀를 만진 인간실험자의 마스크를 기억하고 경계하는 수준이라고
November 26, 2025 at 5: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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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o wrestling scene from Taro the Dragon Boy (1979), dir. Kirio Urayama, Toei Doga
November 26, 2025 at 6:00 AM
스라에서 무언가 보고 모비딕,, 하다가 백면인까지 흘러갔음 아니 그런데 둘이 정말 붙여놓고 보면 재밌다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살아있는 하얀 악마라는 점에서
November 26,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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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린 <혼의검무>는 연재를 감안해서 데포르메를 더 준거긴 한데, 사실 포트폴리오 용으로 그린 이런 빡센 스타일로 그리고 싶긴 함. 나중에 내가 작가로 이름이 있어서 좀 널럴하게 그릴 수 있다면 이렇게 그리고 싶다.
내 그림은 역시 배가본드+베르세르크+요괴소년호야 라는걸 부정 할 수 없다.. 🙄
#art #oc
November 26, 2025 at 4:56 AM
퍼리
슈퍼 퍼리
울트라 퍼리
하이퍼 퍼리
November 26, 2025 at 4: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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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ERSATION (1974) screens December 3rd & 4th in 35mm. Tickets: buff.ly/TqVPj8H
November 26,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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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사실상 주인공) <요괴소년 호야>의 요괴의 창, <베르세르크>의 드래곤 슬레이어, <기생수>의 오른쪽이, <2001년 야화>의 디스커버리호의 인공지능 커크선장.
November 26, 2025 at 2:26 AM
블언블,, 생기면 진짜 진짜 진짜,, 탐라 한 번 싹 정리해야지(님들을 정리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조?!)
November 26, 2025 at 4: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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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챗지피티. 숙제 내주면 전과 베끼면 됨.
November 26, 2025 at 3:16 AM
작업실에서 쓰던 키보드,, 회사에 들고
... 윗줄 쓰다가 타자 소리가 너무 커서 혼자 쫄린 마음에 다시 쓰던 걸로 돌아옴ㅠ
November 26,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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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긴요 사장이 돈쓰기 싫은 직군부터 대체되겠죠. 언제부터 경영진이 생산성이나 효율 보고 움직였답니까요 ㅠㅠ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
www.donga.com/news/It/arti...

"전문가들이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군은 바로 QA(품질 관리) 입니다. 이 QA 과정은 반복성과 규칙성이 뚜렷한 구조이기 때문에 자동화 효율이 매우 높은 분야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컨셉 아트’ 작업입니다. "

앞서 소개한 직군은 “정답이 존재하고, 구조가 패턴화되어 있으며.." 컨셉아트에 정답이 존재......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게임 인더스트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과 2년~3년 전만 해도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AI 기술에 조 단위가 오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면서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www.donga.com
November 26, 2025 at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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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조언
November 24, 2025 at 1:41 PM
이 책과 관련해서 대파님이랑 나눈 이야기 생각하면 자다가도 봉창을 두들기며 깔깔 웃다가 이마를 짚게 됨
<포스 윙 (소프트커버 에디션)> - 레베카 야로스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북폴리오 | 2025-11-28 출간 | 162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November 26,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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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1~3 세트 - 전3권 (양장, 알라딘 한정판)> - 류츠신 (지은이), 이현아, 허유영 (옮긴이)
자음과모음 | 2025-10-30 출간 | 60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삼체』가 가진 압도적인 규모의 세계관, 인류와 지구를 향해 점진적으로 다가오는 미스터리와 공포, 우주에 대한 막연한 탐구심과 호기심을 모노톤 점묘화 아트워크로 구현해냈다. 그 위에 수 놓인 반짝이는 디테일까지 더해져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삼체』의 기존 애독자와 『삼체』를 처음 만나는 독자 모두의 눈앞에 류츠신 유니버스의 결정적 정수가 펼쳐진다.
November 25,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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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 - 세스지 (지은이), 전선영 (옮긴이)
반타 | 2025-12-03 출간 | 151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심령 명소를 재취재하며 조작된 이야기로 팬 북을 만들려는 세 인물이 얽히는 호러·추리 결합 작품이다. 실험적 구성과 폐허 공간의 생생한 묘사로 세스지 특유의 긴장과 몰입을 드러낸다.
November 26,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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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업으로 돈 버는 작가보다 작가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작가로 돈 버는 작가가 더 많은 아이러니. 대부분 작가들의 밥벌이는 '교육'에서 나온다는 웃픈 현실.
November 26, 2025 at 2:12 AM
그림체.. 내 그림체 특징 얘기해조(제발요)
November 26,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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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웹툰 플랫폼들도 문제가 많지만 적어도 불법사이트를 용인하고 싶어하는 플랫폼은 없습니다. 자기들 이익이 뺏기니까요. 계속 올라 있는 경우는 불법사이트 호스트가 해외라서 그쪽 경찰 등과 조율이 필요해 시간이 걸리거나, 플랫폼에 강한 법무팀이 없거나, 그런 불법사이트들이 이사하고 생기는 것도 빨리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설사 플랫폼의 노력으로 내리게 해도 점차 공지를 잘 안 하는 것도 있죠. 불법사이트에 괜히 드러나서 좋을 것 없는데다가 공짜로 못 보게 되었다고 욕하며 점수테러하고 디도스 공격하는 미친독자고 많아가지고…
November 25, 2025 at 12:01 PM
리. 만 년 전부터 이어진 계약.. 갑자기 울기 시작함
November 26, 2025 at 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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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아지들이 인간에게 보이는 애정이 만년 이상 이어진 종 단위의 공존에 베이스하고 있다는 사실이 좋음... 나는 때때로 개는 그냥 나 자신이 아니라 인간종 그 자체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처음 만난 개가 나에게 꼬리를 흔들 때 마다 이 애정은 우리가 만년 이상 개와 함께 공존해온 역사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함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November 26, 2025 at 12: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