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사실 추억보정 기반으로 팔아보려고 나온 밈 라면이긴 한데... 어느정도 옛날의 소고기맛 라면 맛을 재현해 보려고 이것저것 맞추기는 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같은지는 이제와서는 모르겠지만 흡사한 느낌이긴 합니다.

사실 예전 신라면이 소고기 국물 베이스(정확힌 소고기 다시다 맛이지만)+표고버섯 향미+건양배추의 살짝 단맛 같은 조합에 가깝거든요. 매운맛을 계속 강화해 오다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 전의 소고기맛 라면은 뒤의 두 개를 뺀 살짝 빈듯하면서도 단순하게 밀어붙이는 맛에 가깝죠.
November 4, 2025 at 2:45 AM
에어프라이50분 돌린 고등어+표고버섯+감자. 그리고 콩밥에 김치!
October 19, 2025 at 10:18 AM
[청국장 별곡]
들기름에 볶은 신 김치 베이스 청국장이 엄마한테 물려받은 우리집 기본 레시피지만, 2~3년 전부터는 다양한 야채를 써서 계절별로 다른 청국장으로 변주해 본다.
깍두기 청국장, 열무김치 청국장처럼 다른 김치를 써보기도 하고, 여름엔 무+애호박+풋고추로 시원하게 끓이고, 가을과 겨울엔 시레기+표고버섯 청국장도 끓여본다. 간은 액젓으로 맞춘다.
물을 자박히 붓고, 두부를 으깨 넣어서 짜글이나 카레 비슷한 농도로 졸이면 보리와 귀리,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에 더해서 속편한 덮밥이 된다. 도시락으로도 좋다.
October 19, 2025 at 10:58 AM
생 표고버섯 들어왔습니다! 찐빵처럼 빵실한 생표고 한 바구니 오천원이랍니다! ^^/
October 12, 2025 at 12:24 AM
코스트코 이용하시는분들은 꼭 사시길......진짜말안돼 계속먹게됨 표고버섯 통으로 건조시킨거에 몬가 짭짤한???가루가 묻어있어요
October 5, 2025 at 1:09 AM
유저님의 블루스카이 PDS는 shiitake(표고버섯)이에요🍄 표고버섯반 모여라!
November 21, 2023 at 7:14 AM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에 늘 갈비찜 하다가 이젠 완성품 사서 밤이나 당근같은 부재료만 추가해서 끓여가는걸로 바꿨다. 현재 가장 맘에 드는 업체 갈비찜은 역시 조금 비싼데 대신 국물이 충분한 편이라 요즘은 덩어리 아롱사태와 표고버섯 꽈리고추 졸여 추가 반찬 만드는걸로 최대한 활용한다. 오늘 버섯조림이 맛있게 돼서 흐뭇하단 얘기임.
January 26, 2025 at 3:47 AM
무 깍둑썰기 한 것에 메추리알 꽈리고추 더해 짭짤하게 장조림 하고, 얼려두었던 표고버섯 불려 들기름에 꼬숩게 볶았다. 닭다리 살을 싸게 팔길래 신나게 사와선 올리브유에 재워두었다. 껍질 바삭하게 구워 먹어야지. 오늘은 진수가 성찬이다.
January 2, 2025 at 9:19 AM
오랜만에 잔치국수했다. 육수를 ‘산들애 멸치다시마육수’로 했는대, 역시 직접 우려내는 거랑 맛이 비교가 안되더라. 산들애는 빨랑 써버리고 멸치랑 디포리 사야겠다. #집밥
January 4, 2024 at 1:12 PM
햇마늘쫑 쪄서 다듬고 냉동. 표고버섯 용도별로 썰어서 냉동. 콩나물 다듬어놓고. 이제 양파 여섯개 다듬어야 되는데 하기시러ㅜㅜ
May 23, 2025 at 9:43 PM
우리 빵떠기를 위한 아이템이다 딱이다
표고버섯 모자 귀여워
September 28, 2025 at 5:39 AM
개당 무려 열량이 230 정도 됩니다... 진짜 효자라니까... 낼 도시락은 일단 아보카도 하나, 삶은 표고버섯 두 줌, 오렌지 하나, 샤인머스캣 포도 대충 15알...? 그리고 오이 반개, 당근 1/4개, 삶은 계란 3개... 이걸 아침 점심 나눠먹으면서 펌퍼니클이랑 바질페스토를 추가할건데... 저녁이 기운 없어서 대강 국 한그릇이나 죽 조금 먹을 가능성 매우 높음... 그러면 대충 1500은 넘길거 같음... 근데 아토목세틴을 증량하게되면 속 불편하고 입맛 뚝떨 예정이라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음. 계획은 항상 야무진데...
October 29, 2025 at 11:54 AM
#뱁새요리

샤브샤브 레시피
- 먹고싶은 야채 몽땅 넣는다
(배추, 팽이버섯, 애호박, 표고버섯, 양송이)
- 시판 가쓰오장국, 코인육수, 된장 약간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소고기 넣고 미림 살짝 두르면 완성

.
.
<여기까지 유튜브 레시피>
하지만, 유튜브 레시피 대로 만들면 너어무 건강한 집밥 아채찜 맛이 난다..

- 진간장 약간 더, 소고기 다시다, 미원, 치킨스톡, 혼다시 넣으면 식당 샤브샤브 맛 난다
November 5, 2025 at 7:33 AM
-.......밀푀유나베?

명헌이네 알배추, 깻잎이랑 저번에 태섭이 알바비 받아서 큰맘먹고 산 한우차돌양지랑 숙주 표고버섯 팽이버섯 유부주머니 만두까지 가득 담아서 겹겹이 쌓인 밀푀유나베 한 상에 이명헌 어안이 벙벙해짐.... 속으로 최후의만찬 뿅? 이러는데 송태섭 더는 못참고 빵터져버림
January 1, 2025 at 4:08 PM
내일 점심 전골 먹어야지. 재료는 청경채, 표고버섯, 숙주, 두부, 소고기. 여기는 기계로 얇게 썬 소고기를 안팔아서 직접 최대한 열심히 썰어야된다. 아 힘쓰지 말고 프로세서에 갈아서 완자로 만들까.
September 9, 2023 at 11:19 PM
뭐야 이거 너무 맛있잖아.😍 아이치현 특산품이라는 기시멘이 든 밀키트를 나고야에서 사 왔는데 이제야 끓여 먹고 눈 동그래졌다. 납작한 생면 우동에 찰기 있는 쫀득한 식감. 면이랑 미소 소스만 들어서 사진처럼 표고버섯, 파, 쑥갓, 달걀노른자 더하니 파는 음식 같았다.😋
May 20, 2024 at 12:57 PM
[2023년 8월 29일 신상품]
하림 ‘닭육수 쌀라면’ 2종

하림이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한다.
‘맑은 닭육수 쌀라면’은 열풍으로 건조시키는 하림만의 제트노즐 공법을 적용한 건면 제품이다. 국물은 닭고기와 소고기를 우려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국산 청양고추를 넣고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달걀지단, 새우볼 등을 건더기로 담았다. ‘얼큰 닭육수 쌀라면’은 닭고기와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고춧가루, 청양고추, 볶음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한 국물 맛을 살리고, 건더기는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당근, 홍고추 등으로 구성했다.
August 29, 2023 at 8:00 AM
마라탕에 목이버섯 흰목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배추 옥수수면 납작당면 감자 푸주 넣어먹을래!!!!!!!!!!!!!!
December 7, 2023 at 12:00 PM
표고버섯 스낵 미쳤다... 너무 맛있다
December 19, 2023 at 9:46 AM
유저님의 블루스카이 PDS는 shiitake(표고버섯)이에요🍄 표고버섯반 모여라!
November 20, 2023 at 6:15 PM
숙주
표고버섯
September 12, 2023 at 11:41 PM
#본블친은다하세요

음주 : 친구들이랑 만났을 때 가끔
키 : 161
혈액형 : B
MBTI : INTP
발 사이즈 : 240? 잘 ㅁㅎ르겟음 발볼넓
이상형 : 늽, 캎타노, 비소
전공 및 직업 : 마트 수족관 알바생
좋아하는 색 : 파란색
좋아하는 음식 : 적당히 매운 음식
싫어하는 음식 : 표고버섯, 가지
October 20, 2024 at 5:26 AM
아니?!? 래비님 쿠키 자주 구우시잖아요...??? 짱이예요... ...ㅎ 미나리는 얼려도 향이 멀쩡하길래 표고버섯 미나리 앤초비 파스타 만들어먹었답니다~!!! 미나리의 새로운 발견. 이태리 파슬리가 들어가는 레시피를 미나리로 대체해도 얼추 괜찮은 느낌인것 같아요! 표고버섯도 미나리도 이젠 없어서 조만간 다시 마트를 가려고 해요~ 이번엔 래비님이 알려주신 팁대로 곧장 손질해서 바로 먹을것만 빼고 냉동하려구요!!!
그리고 그거 정말 엄청난 잼얘군요!!!!!!! 두근. 저...오늘도 돈스타브 할 수 있어요.
January 28, 2025 at 7:12 PM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 손질한 멸치 채썰어진 표고버섯 다듬은 채소류
October 28, 2024 at 10:58 PM
아침

후무스
깻잎페스토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반숙란
소금에절여꾹짠오이
볶은당근
미역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무화과
로메인
커피
October 16, 2023 at 2: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