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전체 1순위 지명”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문 향한다 #조어진 #현대제철 #WK리그
“전체 1순위 지명”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문 향한다 #조어진 #현대제철 #WK리그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울산과학대 골키퍼 조어진이 전체 1순위로 인천 현대제철의 선택을 받았다.   조어진은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참가선수 48명 가운데 가장 먼저 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다.   “전체 1순위 지명”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문 향한다 / 연합뉴스 이번 드래프트에는 선수 선발을 따로 하는 문경 상무를 제외한 WK리그 7개 구단이 참가했다. 라운드마다 2024시즌 정규리그 성적순인 화천KSPO, 서울시청, 현대제철, 경주한수원, 세종스포츠토토, 상무, 수원FC위민, 창녕WFC 순서로 지명 순서를 추첨해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1순위 지명권은 추첨을 통해 서울시청이 확보했지만 서울시청이 지명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2순위 지명권을 추첨한 현대제철에 사실상의 전체 1순위 지명 기회가 돌아갔다. 현대제철은 첫 선택으로 조어진의 이름을 호명했다.   경기단월중, 전남광양여고를 거쳐 울산과학대에 재학 중인 조어진은 대학 무대에서 공식경기에 출전한 경험은 없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이미 주목을 받았다. 조어진은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U-20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며 골키퍼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올해 울산과학대가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도 조어진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어진은 두 대회에서 모두 골키퍼상을 수상하며 팀의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조어진은 드래프트 종료 후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 지명 소감을 전했다. 조어진은 1순위 지명에 대해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많이 뽑히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예 지명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떠올렸다고 털어놨다.   조어진은 현대제철 합류 소감에 대해 긴장과 설렘이 반반이라고 표현했다. 조어진은 진짜 현대제철에 가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잘하는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고 공을 차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어진은 현대제철 합류가 꿈꿔왔던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조어진이 입단하게 된 현대제철은 WK리그에서 최다인 11회 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현대제철은 국가대표 골키퍼 김민정을 비롯해 다수의 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한 팀으로 평가받는다.   조어진은 현대제철 국가대표 골키퍼 김민정을 향한 존경도 드러냈다. 조어진은 김민정의 골키퍼 스타일이 멋있다고 생각해왔다며 닮아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어진은 현대제철 합류로 김민정과 같은 팀이 된 점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조어진은 또 롤모델로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언급했다. 조어진은 발기술이 좋은 마누엘 노이어를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정말 열심히 해서 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6년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역대 최저 수준의 취업 문턱을 보였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48명이 참가했지만 번외지명 6명을 포함해 11명만 지명을 받았다. 지명률은 약 23%로, 한국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역대 최저 기록이다. 지난해에는 50명이 신청해 24명이 지명돼 절반에 가까운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1차 지명부터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는 구단들이 속출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서울시청이 지명을 포기한 데 이어 각 라운드에서도 지명 패스가 이어졌다.   1차 지명에서는 현대제철에 지명된 골키퍼 조어진을 포함해 모두 3명만 지명을 받았다. 세종스포츠토토는 무소속 미드필더 윤민지를, 경주한수원은 울산과학대 수비수 양다민을 지명했다.   2차 지명에서는 두 번째 순번을 받은 화천KSPO가 울산과학대 미드필더 고은빈을 선택했다. 이어진 3차 지명에서는 마지막 순번이었던 경주한수원이 단국대 공격수 박유정을 지명해 해당 라운드에서 유일한 지명 선수가 됐다.   정규 라운드 지명 이후 진행된 번외 지명에서야 지명 선수 수가 조금 늘어났다. 번외 1차 지명에서 세종스포츠토토가 대전대덕대 이정인을, 창녕WFC가 울산과학대 김규연을 호명했다. 이후 번외 2차부터 5차 지명에서는 창녕WFC만 선수 선발에 나섰다. 창녕WFC는 세종고려대 고다애와 최은형, 경북위덕대 김수린, 강원도립대 윤유리를 연달아 뽑았다.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지명하지 않았다. 수원FC위민의 경우 남자 프로축구팀 수원FC와 함께 운영되는 구조 속에서 내년 K리그2 강등에 따른 구단 운영 예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신인 지명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드래프트를 통한 신인들의 처우는 2026시즌부터 개선된다. 올해까지 드래프트로 지명된 선수들은 기본 3년 계약을 맺고 지명 순서에 따라 1차 3천만원, 2차 2천700만원, 3차 2천400만원, 4차 2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4차 이후 번외 지명 선수들은 1년 계약에 연봉 2천만원을 받았다.   2026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되는 선수들은 연봉 체계가 상향 조정된다. 1차 지명 선수는 3천400만원, 2차 지명 선수는 3천200만원, 3차 지명 선수는 3천만원의 기본 연봉을 받는다. 4차 지명 선수부터는 연봉 2천600만원이 적용된다.   연봉 인상과 함께 구단별 자유계약 선발 제도 도입도 지명률 하락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존 드래프트 제도에 더해 각 구단이 고등학교 선수 1명과 대학교 선수 1명, 총 2명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면서 드래프트를 통한 선발 규모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어진은 이러한 구조 변화 속에서도 전체 1순위 지명을 통해 WK리그 최다 우승 구단 현대제철의 수문장 후보로 합류하게 됐다. 조어진이 U-20 여자 월드컵 경험과 대학 무대에서의 골키퍼상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현대제철 골문 경쟁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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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25 at 5:14 AM
“전체 1순위 지명”...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키퍼 합류 #조어진 #인천현대제철 #WK리그
“전체 1순위 지명”...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키퍼 합류 #조어진 #인천현대제철 #WK리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 모인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숨을 죽인 가운데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시작됐다. 지명 포기가 연달아 나오며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인천현대제철이 전체 참가선수 48명 중 첫 번째 선수로 골키퍼 조어진의 이름을 호명했다. 울산과학대에서 골키퍼상을 2회 수상한 기대주는 역대 최저 지명률 23퍼센트 속에서 인천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드래프트에는 선수 선발을 따로 진행하는 문경 상무를 제외한 WK리그 7개 구단이 참가했다.   “전체 1순위 지명”...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 골키퍼 합류 / 연합뉴스 드래프트는 라운드마다 2024년 정규리그 성적순인 화천KSPO, 서울시청,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세종스포츠토토, 상무, 수원FC위민, 창녕WFC 순서에 따라 지명 순서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1순위 지명권은 서울시청이 뽑았으나 지명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1차 2순위 지명권을 추첨한 인천현대제철이 사실상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인천현대제철은 첫 선택으로 골키퍼 조어진을 지명했다.   조어진은 경기단월중, 전남광양여고를 거쳐 울산과학대에 재학 중인 골키퍼다. 조어진은 지난 시즌 울산과학대 소속으로 공식 경기 출전은 없었지만, 2023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참가한 경력을 보유한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조어진은 대학 무대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울산과학대가 올해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 기여했다. 두 대회 모두에서 골키퍼상을 받으며 안정감을 입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참가선수 48명 중 11명만이 지명됐다. 지명률은 약 23퍼센트로 한국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역대 최저 수치다. 2023년에는 50명이 신청해 24명이 지명돼 절반에 가까운 약 48퍼센트 지명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부터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는 구단이 속출했다. 전체 1순위 지명권부터 사용하지 않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고, 여러 구단이 지명을 패스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1차 지명에서는 인천현대제철의 조어진 지명에 이어 세종스포츠토토가 미드필더 윤민지, 경주한수원이 수비수 양다민을 각각 선택했다. 이로써 1차 지명 라운드에서 3명만이 WK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차 지명에서는 두 번째 순번을 가진 화천KSPO가 울산과학대 미드필더 고은빈을 지명했다. 3차 지명에서는 마지막 지명 순서를 가진 경주한수원이 단국대 공격수 박유정을 선택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정규 라운드 지명이 마무리된 뒤 진행된 번외 지명에서는 세종스포츠토토가 1차 번외 지명에서 대전대덕대 출신 이정인을 지명했다. 창녕WFC는 같은 번외 1차에서 울산과학대 소속 김규연을 선택했다.   번외 2차부터 5차까지는 창녕WFC만 지명을 이어 갔다. 창녕WFC는 번외 지명을 통해 세종고려대 출신 고다애와 최은형, 경북위덕대 출신 김수린, 강원도립대 출신 윤유리를 순차적으로 호명하며 총 5명의 선수를 추가로 품었다.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지명하지 않았다. 수원FC위민의 경우 함께 운영되는 남자 프로축구팀 수원FC가 2025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상황에서 구단 운영 예산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신인 선발 전략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까지 W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선수들은 지명 순서에 따른 차등 연봉 체계를 적용받았다. 1차 지명 선수는 기본 연봉 3천만원, 2차 지명 선수는 2천700만원, 3차 지명 선수는 2천400만원, 4차 지명 선수는 2천만원을 받았다. 4차 이후 번외 지명 선수들은 1년 계약에 연봉 2천만원 조건으로 팀에 합류했다.   2026년도 드래프트부터는 연봉 체계가 상향 조정된다. 1차 지명 선수는 3천400만원, 2차 지명 선수는 3천200만원, 3차 지명 선수는 3천만원의 기본 연봉을 받는다. 4차 지명 선수부터는 연봉 2천600만원이 적용된다.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의 연봉 인상과 함께 선수 수급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드래프트 방식에 더해 각 구단이 고등학교 선수 1명과 대학교 선수 1명, 총 2명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러한 제도 변화가 구단들의 지명 전략에 영향을 미쳐 2026년도 신인 드래프트 지명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요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인천현대제철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활용해 조어진을 선택하며 수문장 보강에 나섰다. 조어진은 U-20 여자 월드컵 참가 이력과 대학 무대 골키퍼상 2회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WK리그에서 본격적인 프로 경력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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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25 at 4:02 AM
지난 주 현대기아 자본 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불법파견 판정이 축소되고, 판결 이후에도 원청이 정규직 채용을 회피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수기업·현대제철·기아 화성 등 현장마다 노동자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원청 책임을 묻고 연대를 넓히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 전체 글 보기 : wp.me/p6z3ED-TA

#불법파견 #현대차 #기아차 #하청노동자 #노란봉투법 #간접고용 #현대제철 #이수기업
[소식] 원청 무책임 체제를 깨부수자! (11월 28일 현대·기아자본 규탄 결의대회)
책방 들락날락은 지난주 금요일(11월 28일), 양재동 현대·기아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 자본 규탄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기아 화성 공장 청소노동자, 현대자동차 이수기업 비정규직 노동자, 현대제철 사내하청 노동자를 비롯해 많은 노동자와 연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근 들어 법원은 불법파견 범위를 좁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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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7:07 AM
여러분! (계신지모름)
임금과 대우뿐 아니라 안전과 죽음까지 차별받던 현대제철하청노동자들이 해고와 소송취하 강요에 파업으로 맞서다 중형을 구형받았습니다
윤석열에겐 자비롭고 노동자에게만 폭력적인 사법당국에 보낼 선처탄원서에 서명해주세요!!! 오늘마감이에요!!!
docs.google.com/forms/d/e/1F...
November 30, 2025 at 1:26 PM
“정규리그 무패 행진”…서울시청, 현대제철과 PO 단판 승부 #서울시청 #현대제철 #WK리그
“정규리그 무패 행진”…서울시청, 현대제철과 PO 단판 승부 #서울시청 #현대제철 #WK리그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서울시청이 단판 승부에서 인천 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청과 현대제철이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무패 행진”…서울시청, 현대제철과 PO 단판 승부 / 연합뉴스 2024시즌 WK리그는 화천 KSPO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과 3위 현대제철이 플레이오프에서 마지막 챔프전 진출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연장전과 승부차기 없이 승부를 가리며, 90분 내 무승부로 끝날 경우 상위 순위인 서울시청이 챔프전에 오른다. 서울시청은 2014년 3위 이후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김민지, 정민영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짜임새 있는 수비를 기반으로, 정규리그 2위(화천 KSPO와 승점 3차)로 반등하며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전통의 강호 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 정규리그 4위로 PO 진출에 실패했다가 올 시즌 3위로 힘겹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서울시청은 현대제철을 상대로 2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2013년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제철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문 바 있어, 설욕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11월 8일 오후 2시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2차전은 11월 15일 오후 2시 정규리그 1위 화천 KSPO의 홈구장인 화천생체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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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5 at 1:03 AM
현대제철 손지희·김대현, 당진제철소서 명장 등극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명장선정 #대한민국명장 #충남명장 #숙련기술인 #산업현장
현대제철 손지희·김대현, 당진제철소서 명장 등극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명장선정 #대한민국명장 #충남명장 #숙련기술인 #산업현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무 중인 손지희(48)·김대현(50) 계장이 ‘명장’에 오르며 숙련 기술인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출처=현대제철 현대제철에 따르면 손지희 계장은 지난달 19일 대한민국 명장으로, 김대현 계장은 이달 22일 충남 명장으로 각각 선정됐다. 명장은 15년 이상 근속한 전문 기술인을 대상으로 숙련도, 전문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서류, 현장 실사, 면접, 사회적 가치 실현 정도 등을 4개월에 걸쳐 평가해 직종별로 최대 1명을 선정한다. 손 계장은 소재 성능 분석 분야에서 특허 및 기술 개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충남 명장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명장에 등극했다. 충남 명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경력을 포함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김 계장은 전기 분야에서 20년 넘는 경력과 박사 과정 수료 등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임직원들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회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최근 5년 동안 6명의 충남 명장을 배출했으며, 이 중 3명이 대한민국 명장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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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1:57 AM
‘노란봉투법 유래’ 쌍용차 파업 손배소 16년만에 철회···“손배보복시대 끝내는 이정표”
www.khan.co.kr/article/2025...

"노동자들은 16년에 걸친 긴 투쟁을 비로소 끝내게 됐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KG모빌리티노조는 지속적으로 회사와 손배소 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고, 노사 합의를 통해 마침내 문제가 종결됐다. 금속노조는 1일 성명을 내고 “오롯이 교섭으로 관철해 낸 결과”라며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한화오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등 손배 문제도 교섭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했다."
‘노란봉투법 유래’ 쌍용차 파업 손배소 16년만에 철회···“손배보복시대 끝내는 이정표”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2009년 회사의 정리해고에 반대해 옥쇄파업을 벌인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에 대한 손해배상 채권을 집행하지 않기로 했다. ‘노란봉투법’의 유래가 된 손배소 사건이 노동자들의 오랜 투쟁 끝에 16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지난달 2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금속노조에 대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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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 2025 at 8:14 AM
“갈라타사라이 입단”…장창, 현대제철 떠나 유럽 첫 도전 #장창 #갈라타사라이 #현대제철
“갈라타사라이 입단”…장창, 현대제철 떠나 유럽 첫 도전 #장창 #갈라타사라이 #현대제철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의 주장 장창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갈라타사라이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미드필더 장창과의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의 명문 구단으로, 장창의 유럽 진출은 WK리그 선수로서 이 구단에 입단한 첫 사례가 됐다.   “갈라타사라이 입단”…장창, 현대제철 떠나 유럽 첫 도전 / 연합뉴스 장창은 공격형 및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공을 다루는 기술과 패스, 경기 흐름 조율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장창은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시청에 지명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뛰었으며, 2022년부터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팀의 주장 역할을 소화했다.   장창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고려대 재학 중이던 2016년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포함 A매치 23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쌓았다.   장창의 갈라타사라이 입단에 따라, 인천 현대제철의 중원 구성 변화와 WK리그 내 이적 시장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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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5 at 8:15 AM
“진짜 사장 현대제철, 비정규직과 교섭하라”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첫 비정규직 당사자 기자회견…“교섭에 나올 때까지 투쟁”

수정 2025.08.26 14:40
www.ilabor.org/news/article...
“진짜 사장 현대제철, 비정규직과 교섭하라”
불법파견 범죄 피해자인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제철의 반노동, 반인권 행태에 맞서는 투쟁을 선포했다.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가 8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회는 불법파견 범죄자 국정감사 채택, 현대제철 원청을 상대로 한 직접교섭, 파업으로 인한 200억 손해배상 철회 등을 촉구했다.이상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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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6, 2025 at 5:51 AM
현대비앤지스틸, 계열분리 수순…현대제철 지분 매각

현대가 3세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자사 주식을 사들였다. 현대비앤지스틸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25일 공시에서 정 사장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비앤지스틸 9.42% 지분을 사들였다. 정 사장 개인 지분율은 12.52%로 늘었고, 현대제철의 지분율은 31.12%로 줄었다. 이밖에도 정 사장의 동생인 정문선 부사장이 1.74% 지분을, 정 사장 개인 회사인 현대머티리얼이 0.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 사장이 현대비앤지스틸 지분을…
현대비앤지스틸, 계열분리 수순…현대제철 지분 매각
현대가 3세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자사 주식을 사들였다. 현대비앤지스틸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25일 공시에서 정 사장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비앤지스틸 9.42% 지분을 사들였다. 정 사장 개인 지분율은 12.52%로 늘었고, 현대제철의 지분율은 31.12%로 줄었다. 이밖에도 정 사장의 동생인 정문선 부사장이 1.74% 지분을, 정 사장 개인 회사인 현대머티리얼이 0.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 사장이 현대비앤지스틸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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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5 at 10:38 AM
아니잖아요. 다 틀렸어요. 노란봉투법은 오히려 그 동안 이미 법원 판례로 자리 잡은 원칙을 법률에 반영하는 작업입니다. 그냥 판례를 규칙화 하는 것 뿐이라는거죠.

2023년 사례가 아니더라도, 2010년 대법원은 현대중공업 판결에서 계약 관계가 없는 원청이 하청노조 활동을 방해한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하며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 지배력을 행사하는 자는 사용자"라고 못박았습니다.

올해 현대제철, 한화오션 판결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각 '산업안전보건'과 성과/학자금/노동안전에 대해 원청 사용자성이 인정되었죠.
www.peoplepower21.org
August 18, 2025 at 4:21 AM
[성명] 현대제철·한화오션 원청 사용자성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 지금 당장 하청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라! 지금 당장 노란봉투법 제대로 개정히라!

서울행정법원은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이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행위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현대제철 하청노동자들의 산업안전보건 의제,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제기한 성과급·학자금·노동안전 의제에 대하여 원청이 사용자 지위를 갖는다고 명확히 판단하였다.
July 25, 2025 at 1:43 PM
읍내에선 에스파의 현대제철 콜라보 관련해서 현대제철의 중대재해 문제를 지적하는 인용이 달리기도 하더라고요..
June 27, 2025 at 12:58 PM
갑자기 <젠틀몬스터×현대제철> 혹은 <웨이크메이크×현대제철> 이런 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상상해버림...

(곰표도 아무데나 다짜고짜 콜라보 하니까...!)
June 27, 2025 at 12:32 PM
rt>
x.com/Solidarity_S...
x.com/joygajoy_/st...

▶ 현대제철, 200억대 노조 파업 손배 사실상 패소…“이래서 노란봉투법 필요”
t.co/yLRSrFYDcV
June 26, 2025 at 7:55 AM
[단독]차갑게 식어가는 ‘철의 도시’ 포항···“미국 러스트벨트처럼 몰락할수도” 위기감
www.khan.co.kr/article/2025...

"현대제철 포항2공장은 지난 7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축소 운영을 해온 지 7개월 만이다. 중장비용 무한궤도를 생산하는 ‘중기사업부’도 내년을 목표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이 사업부는 지난해 판매량이 2021년 대비 65% 이상 급감했다."
[단독]차갑게 식어가는 ‘철의 도시’ 포항···“미국 러스트벨트처럼 몰락할수도” 위기감
“오랜 벗을 잃은 기분이죠. 외환위기도 함께 넘긴 동반자였는데….”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에서 지난 16일 만난 선재부 소속 이재석 과장(55)이 쇳소리가 멎은 압연설비를 바라보며 말했다. 1978년부터 45년간 뜨거운 열기를 쉼 없이 뿜어내며 2800만t의 선재 제품을 생산해 낸 이곳은 지난해 11월 가동을 멈췄다. 글로벌 철강...
www.khan.co.kr
June 23, 2025 at 1:59 AM
황금주란, 거부권이 있는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일본 언론이 이걸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게 유머인데요. 이 황금주를 통해 일본이 US 스틸에 대한 투자 감축을 할 수 없게 하고, 고용을 국외로 이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합니다.

사실상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보하기 위해 141억 달러, 19조에 달하는 돈을 태우는겁니다. 그런거 없이 자동차 공장-철강산업 기지를 건설하는 현대제철-현대자동차의 전략이 훨씬 더 합리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자동차공장의 시너지로 더욱 신속한 물류 처리가 가능해진다는 장점도 있거든요.
美 상무부장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계획과 관련해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 정부가 보유하는 '황금주'로 제한 가능하다는 내용을 SNS에 투고했습니다.
www3.nhk.or.jp
June 17, 2025 at 3:47 AM
하지만 구체적인 쿼터 적용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고, 관세 인하 댓가로 영국은 미국산 쇠고기, 에탄올, 공산품에 대한 시장 접근을 확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국빈방문 초청 당시 "관세가 필요하지 않게 될 제대로 된 무역합의를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던 것에 비해서는 딱히 영국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일부 보수 언론에서 트럼프가 한국을 패싱했다면서 한국 무역이 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대표적 사례로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를 미국 관세 때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英 국빈방문 초청에 신난 트럼프 “영국 총리 억양 환상적”
英 국빈방문 초청에 신난 트럼프 영국 총리 억양 환상적
www.chosun.com
June 17, 2025 at 3:47 AM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현대제철, 멜버른시티에 석패→여자 ACL 결승 좌절 #현대제철 #여자ACL #멜버른시티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현대제철, 멜버른시티에 석패→여자 ACL 결승 좌절 #현대제철 #여자ACL #멜버른시티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장의 공기 속에서 두 팀의 투지는 묵직하게 느껴졌다. 인천 현대제철은 누구보다 치열했던 90분을 버텨냈으나,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순간에 균열이 생겼다. 끝내 터진 멜버른시티의 결승골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 2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에는 국내 여자 축구 대표팀격인 인천 현대제철과 호주의 강호 멜버른시티가 맞붙었다.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현대제철, 멜버른시티에 석패→여자 ACL 결승 좌절 / 연합뉴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과 빠른 전개로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전반 5분 현대제철의 토리우미 유카가 페널티 지역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으나,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멜버른시티 역시 칼리 로스트바켄과 브라일리 헨리의 활약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 없이 전반이 흘렀다. 후반 들어 현대제철은 스즈키 하루히와 서지연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하루히의 헤더와 상대 실수를 틈탄 왼발 슛 등 연이은 찬스가 있었으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41분 이소희의 프리킥이 골망을 스치며 득점 기회를 아쉬움으로 남겼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갈렸다. 멜버른시티 17세 미드필더 셸비 맥마흔이 페널티 아크 뒤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 슛은 그대로 현대제철의 골문을 흔들었다. 경기 후 현대제철 주장 장창은 “한국을 대표해 참가했기에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지만, 4강 탈락이라는 결과가 아쉽다. 기회가 왔을 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생각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준결승 패배로 현대제철의 여자 ACL 첫 우승 도전은 아쉽게도 멈췄다. 멜버른시티는 24일 우한 장다와 결승전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현대제철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WK리그와 다음 시즌 여자 ACL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www.topstarnews.net
May 21, 2025 at 2:31 PM
“준결승 각오 선포”…현대제철, 멜버른시티전 승리 다짐→세계 무대 도전 #현대제철 #여자ACL #멜버른시티
“준결승 각오 선포”…현대제철, 멜버른시티전 승리 다짐→세계 무대 도전 #현대제철 #여자ACL #멜버른시티
긴장 속에서도 각오가 넘쳤다. WK리그를 대표하는 인천 현대제철이 숙원인 아시아 클럽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수들과 벤치 모두가 이번 ACL 준결승을 기점으로 ‘세계 무대’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전이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인천 현대제철과 호주 여자 A리그 1위 멜버른시티가 맞대결을 펼치며, WK리그 우승팀 현대제철이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준결승 각오 선포”…현대제철, 멜버른시티전 승리 다짐→세계 무대 도전 / 연합뉴스 현대제철은 조별리그 2승 1무의 기록으로 8강에 진출했고, 8강전에서는 이란의 밤카툰을 1-0으로 꺾으며 본선 토너먼트에서 저력을 보였다. 그동안 클럽 챔피언십 시범 대회에서 2019년 3위, 2023년 준우승을 기록했던 현대제철은 이번 시즌 ‘초대 여자 ACL’ 우승이라는 역사에 도전장을 내민다. 허정재 감독은 1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WK리그를 대표해 반드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겠다”며 “우승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세계 진출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감독은 “글로벌 클럽이 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며, 세계 대회 출전권과 상금도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된다”고 강조했다. 준결승 상대 멜버른시티는 2023-2024 호주 여자 A리그 정규리그 1위 팀으로, 골키퍼를 활용한 빌드업과 신체조건, 세트피스에 강점을 지닌다. 허정재 감독은 “호주 대표 공격수 9번 홀리 맥너마라 등 핵심 선수를 경계하고, 파워를 앞세운 멜버른시티의 공격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탄탄한 수비 밸런스와 빠른 공격 전환, 세밀함으로 맞선다. 찬스 해결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장창은 “호주 팀과의 피지컬 격차는 있지만, 우리도 기술적으로 자신 있다”고 밝히며 “최근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지만 수비에선 자신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장창은 “남자 ACL에서 광주FC가 힘겨운 상황을 극복한 모습을 보며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반드시 트로피를 들고 돌아와 리그 흐름도 바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대제철은 2023년까지 통합 11연패를 달성했던 강팀이지만, 지난 시즌과 올해 모두 정규리그 4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ACL 우승은 단순한 트로피를 넘어, WK리그 반전의 출발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허 감독은 “팀에 위기가 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이 만약 준결승을 통과할 경우 한국 여자축구 최초의 ACL 정식 챔피언이자, 내년 개최 예정인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챔피언스컵 출전이라는 의미까지 더할 수 있다. 현대제철의 다음 경기는 21일 멜버른시티와의 준결승전이며, 승리할 경우 결승에 진출해 아시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www.topstarnews.net
May 15, 2025 at 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