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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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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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의 굴레에 갇혀 아직 블스를 익히지 못하고 트위터를 하는 나
근데 어떻게 생각해봐도 결국

이른바 트랜스여성/남성에 대한 혐오는

본질적으로 뭘 싫어하고 적극적으로 망설임 없이 비난하는지를 직시하면

각 성별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위화감 없이 실현하는 수행미의 부족에 의한 이른바 '찐따 같고' 정상성에서 벗어난 상태에 대한 공격임

트랜지션 덜 된 사람이 화장실 가면 되네 안 되네 이전에

그 혐오를 이래도 되나 하는 망설임조차 없이 자유롭게 막 하는 사회는 결국 '덜 꾸민' 여성도 가만 안 둠

그들이 신분증만 내고 목소리와 하관 검사 같은 (?) 걸 통과한들 '보호받을' 거라고 생각해?
넷플릭스일드 «우먼»을 보고 있습니다
왜 보냐면 «라스트 마일»의 미츠시마 히카리가 너무 예뻐서 전작 찾다가…

이혼한 부모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남편사별후 복지사각지대에 빠져 (혈육있다고탈락) 생모 부부를 찾게 되는데
결말이 어떨진 몰라도 페미니즘의 질문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어린시절 한에 완벽한 싱글맘이 되려고 고되게 사는 코하루가 만나는 지긋지긋한 아동혐오
어머니되기를 거부한 다양한 조연들의 삶의 굴곡
남하급공무원의 자기 의사아내와 비교하는 개념녀 취급…🤢

물론 좋아하는 배우가 겪는 고통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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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인간 알고보니 그냥 총기 찬성론자가 아니었음.
미국은 총기가 자유로우니까 총기로 인해서 죽는건, 뭐 희생자가 초등학생이든 뭐든 어쩔수 없는거다, 이렇게 말하던 인간이 뒤지고 나서 저러는거...
한국은 의대생이 술먹다 죽으면 기리려는 정도지만
미국은 총기찬성론자가 총맞고 죽으면 같은 날 생일인 조지 플루이드보다 논란없이 국가기념일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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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를 갈아서 소스에 넣음" 이라는 요리법이 없는 게 아니지만 흔하지도 않음 그리고 이런 것은 웬만큼 살림을 해 본 사람이 아니거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요리를 하는 사람은 모를 수 있음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AI가 "틀렸다" 거나, 혹은 "맞았다" 는 확증편향이 생기게 되는 것임 인풋을 넣고 수집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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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AI 결과가 이런 점에서 문제적인 거임 만약 검색하고 있는 사람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지 않은 채로 거짓과 참을 구분할 수 없으면 그 편향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진짜 결과를 줘도 거짓이라고 믿거나 거짓 결과를 줘도 진짜라고 믿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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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새끼들아 배 넣는 거 맞다고 먹알못자식들
LiveAI demo fails on the first prompt at Meta Connect 2025. #Meta #AI #Liv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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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넣는건 고기를 오래 재워놓겠다는 뜻일테니까 실시간 시연행사에는 맞지 않음. 샌드위치 소스 용도도 아니고.
그러면 그렇게 AI한테 말하고 당장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소스 레시피를 들으면 되지 않나? 간장 참기름 설탕 이런걸로 적당히 불고기맛 양념 만들어서 졸인다든지….
이거는 이미 AI 기술의 문제도 뭣도 아니고, 저기 시연하겠다고 나온 인간들이 밥을 안해봐서 레시피를 보고 판단할 능력이 없는 문제임
저런 사람들이 AI를 만들어 팔고 있는 게 문제고
주커버그가 진행하는 라이브AI 시연행사에서 AI에게 한국식 스테이크 소스 만드는 법을 물어봄
AI가 간장이랑 참기름 섞은 다음에 배를 갈아서 넣으라고 정확하게 답해줌
아무도 그걸 이해 못하고 "오류인듯ㅎㅎ"하면서 웃음
그만 웃고 시키는대로 배부터 갈아 넣으라고
LiveAI demo fails on the first prompt at Meta Connect 2025. #Meta #AI #Liv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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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동자에 말도 안 하고···‘토요근무 수당 1.5배’ 조건부 지급으로 바꾼 남양주시
www.khan.co.kr/article/2025...

“노동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게 취업규칙을 바꿀 때는 노조와 노동자 과반 등의 동의를 받도록 근로기준법에 정해져 있다. 그러나 당시 시는 의견 청취 절차만 진행했다. 시는 이 변경이 ‘불이익한 변경’이 아니어서 노동자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불이익한 변경’이 아니면 의견 청취만으로도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점을 근거로 본 것이다.”
[단독] 노동자에 말도 안 하고···‘토요근무 수당 1.5배’ 조건부 지급으로 바꾼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소속 공무직 노동자 취업규칙을 노동자들의 동의 없이 변경하고,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노동조합은 노동부에 진정을 넣고 항의하고 있다. 17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남양주 공무직노조는 시와 근로조건 등을 협의하다 공무직 노동자 취업규칙이 바뀐 사실을 알게 됐다. 시가 ‘토요일 수당’의 지급기준...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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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들이 요즘들어 사법부의 독립이 어떻고 하는데 내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짓을 보면 잘도 독립을 지켰구나. 다룬걸 다 떠나서 6만페이지를 이틀만에 읽고 룸빵귀연을 방치한 거, 이 둘만으로 너네들은 혁명재판소행이다.
심지어 찰리커크 옹호와 혐오발언이 '예수를 말로만 믿지 않고 행위로 복종하는 드물고 험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 근본주의자들

그 북미(미국, 캐나다에 공장 있음) 혐오자들은 지난 세기부터 이런 전도지도 돌렸는데요

평생 오지에서 봉사했지만 단지 '예수천국 불신지옥'론을 진심으로 믿지 않은 노부부는 지옥에 가야 하고

군대에서 '홧김에 싸우다' 사람 좀 죽였다며 여전히 피해자를 2차가해하고 자신을 변명하지만 교도소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론 입덕한 살인남은 천국직행이라는 🤢🤮🤬 www.chick.com/product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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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sevier.io · Sep 17
KCTU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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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이름이라곤 3일전에 처음 들은 새끼들이 국부 잃은 것 마냥 징징대는거 솔직히 충성도 체크하는 것 같아서 역겨움
손석희의 질문들 이영애 편

솔직히 사람들의 실시간 온라인 반응이 궁금해서 본방 봤는데

(올림픽 개막식 같은 것도 남의 나라 체육복이 뭐가 대수라고 그냥 사람들 반응 보면서 빻은 자막 같이 욕하는 것이었지)

«지금의 이영애»를 응원하는 사람은 내가 진작에 다 뮤트 블락해서 없어서 없는 듯

그리고

«역사를 좋아한다»는 말은 사극장르 좋아해서 대장금 출연했다고 말할 때나 말해야지 지금 그런 역사관으로 🥺

마약이 (계엄, 혐오 등 다른 사회문제보다) 더 문제라는 현대사관을 전시하시면 🤦🏼‍♀️
한학자가 자기는 «참어머니»니까 자기 뜻에 맞는 대통령을 밀어주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망상을 시전했다는 기사를 보니 진짜 종교적 신념이라서 세속법으로 판단 못 한다고 대충 퉁치려는 것 같아서 더 끔찍하고

발레를 안 좋아해서 통일교식 효 사상으로 된 콘텐츠를 더 불매하고 싶어도 불매할 수가 없다
근황

화가 너무 많아서 잠못잠

극우가 싫어 미칠 것 같음
어릴 때 선진국은 뭐든지 조금이라도 괜찮을 줄 알았고 국산품 별로 안 좋아했었던 늙은이로서 미국이 저렇게 대놓고 «좌파 단체» 색출하겠다고 난리인 것을 믿을 수 없음

통일교가 싫어서 쓰러질 것 같음
어릴 때부터 영혼결혼 등이 너무 기괴해서 싫었는데 주위에선 어차피 영혼결혼한 독신며느리는 세계적인 발레단을 받았으니 됐지 않았냐고 함
어차피 세상엔 연애 섹스 잘 안 되는 것보다 좆같은 일 많으니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 한학자-윤썩렬 게이트 때문에 트라우마 끌올돼서 다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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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에 밥 비빌 때

고추장이지 -> like
간장이지 -> RP
기타 -> 댓으로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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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계신지 안 계신지 모름)
진주여성민우회에서 이번 가을에 정말 유익한 페미니즘 무료강의를 합니다
저도 진주가 너무 멀어서 못 갈 뿐인데요 🥹

다만! 한채윤 님의 «퀴어와 함께하는 페미니즘» 커리큘럼 편성에 반대하는 혐오세력과 한채윤님 안티들이 국짐강세지역인 진주시의 작은 지방 여성단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민원폭탄을 넣고 있습니다!!!!!

퀴어, 페미니즘 강의 반대글이 도배된 게시판에 맞불 응원글을 올려주세요!!!!!

www.jinju.go.kr/00028/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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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블스에서 500일 넘게 동성혼 법제화 정권지르기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서 동성혼이 법제화되어 동성이혼의 시장이 활짝 열리길!
여러분! (몇 분 계신지 모름)

민주노총금속노조 소속 부산 SH PAC (에스에이치팩) 노동자들의 외로운 투쟁을 아시나요?
폭염에도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정수기물도 자주 마신다고 구박하는 갑질이 난무하던 일터에 민주노조가 들어서자
사측이 어용노조를 만들어 어용노조원만 상여금주고 고기 주며 갈라치기했지만 그래도 민주노조가 이겼는데

사측이 부당한 직장폐쇄를 하고 투쟁하는 해고노동자들 «특수주거침입죄» 누명을 씌웠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을 위해 탄원서에 서명좀 해주세요!!!
docs.google.com/forms/d/e/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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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 @chomu.dev · Aug 2
어제 갱상냄도 친구가 뭔 숏츠 보내줘서 봤는데 경상도는 '56개'를 '오십여섯개'로 읽는다는 거임
그래서 뭔 소리냐 '쉰여섯개'도 아니고 '오십육개'도 아니고 이 말도 안 되는 음독법은 뭐냐 했는데 자기는 쉰, 예순, 일흔 같은 표현을 교과서에서만 봤다는 거임
ㅇㄱ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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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이나 전한길도 잡혀갈 때 옷 벗고 버티기는 못할 것 같은데. 내란수괴 아무나 하는 거 아닌 듯.
소감

너무달아용
평생 아기입맛이었는데 의식적으로 단 거 줄이다보니 진짜 너무 단 건 이제 어려운가봄

역시 요아보다는 바닐라나 우유

그리고 초코토핑이 다크초코가 아니라는 걸 (너무도 당연하지만) 깜빡했음

다 너무 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