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생
@kimtakgu.bsky.social
190 followers 150 following 4.9K posts
film destroyer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kimtakgu.bsky.social
이태원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채수근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
Reposted by 모험생
nyxity.bsky.social
국제 연대에 빚을 진 한국
kimtakgu.bsky.social
저놈이 집유로 정신을 차릴까?
kimtakgu.bsky.social
야!!! 축구도 안 보는데 오늘 브라질전 하는 걸 내가 알았냐고!!!! 강제로 문자 하라거!‘ㅜㅜ
kimtakgu.bsky.social
요새 만난 20대 애들 다 코인에 돌아있는 것을 보고 참 ㅎㅎㅎㅎㅎㅎㅎ 뭐 지들이 이미 다 경제전문가임. 남녀 가릴 게 없더라.
kimtakgu.bsky.social
ㅎㅎㅎㅎㅎ 위 고 하이
kimtakgu.bsky.social
한자교육 갑자기 왜 나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이를테면 “참척의 슬픔”은 모르더라도 대강 ’깊은 슬픔이겠거니’ 하며 사전 찾아서 아는 정도의 습관을 기를 수 있게하고, “생수” “수요일” “필수” 중에 “필수”의 “수”는 앞의 두 “수”와는 다른 뜻을 가진 글자라는 것 정돈 본능적으로 알게끔 애를 기르고 싶긴 함.
Reposted by 모험생
Reposted by 모험생
togonine.bsky.social
저 쥐새끼가 드디어 살토를 햇네.
hanibsky.bsky.social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이명박, 17년 만에 “4대강 사업은 운하 사업” 실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www.hani.co.kr
kimtakgu.bsky.social
애들을 학교에 오래 붙잡아두고 AI 를 못 쓰는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결국 교육이 안 바뀌려나…. 사유 : 학부모들이 이 길을 원해서.
Reposted by 모험생
escapefromdaepa.bsky.social
116. 블라인드 (2011, 한국)

한국 영화계(감상자 포함)는 감독이 유명하지 않고 규모도 어중간하고 흥행 성공 여부도 잘 모르겠고 출연 배우의 인기도 애매한 기성품 냄새 나는 장르 영화의 성취를 발견하고 기억하는 데에 무심한 편인데요, 저는 업계의 건강을 위해서는 봉준호, 홍상수, 이창동 등을 칭송하는 것보다도 김하늘이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시각 장애인을 연기하는 이 스릴러가 〈어두워질 때까지〉는 물론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역에까지 도전해 부끄럽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Reposted by 모험생
mojito0309.bsky.social
펌) (혈압주의)납치 한국인 구조요청에 캄보디아 대사관 대응

납치된 한국인 구조요청 무시해버린 캄보디아 대사 박정욱... 역쉬 내란수괴가 임명
kimtakgu.bsky.social
그걸 루프를 돌립ㄴ다….
Reposted by 모험생
luilinshambles.bsky.social
영국쪽 얘기긴 하지만 어찌됐든 제가 예전에도 스라에 공유했었던 ”부자 탈출“을 왜 걱정 안해도 되는지 설명한 Richard J Murphy의 영상입니다.

1. 이미 낸 세금/연금 끄집어내서 갖고 튈수 없음
2. 부동산은 팔고서 떠나야 된다 (부동산 매물량 늘어서 오히려 시세 하락이 올수도 있음)
3. 기업들이 떠난다고 해도 실제로 기업들이 행하는 제조/서비스를 하는 실무진이 떠나는게 아니다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지 맙시다.

youtu.be/eJMPBgygPn8
Reposted by 모험생
inspektor.bsky.social
둘리가 꼬마애였다가 검열때문에 공룡으로 바뀌었단 이야기는 김수정씨가 직접 이야기를 해서 꽤 알려진 편인데, 이 검열 문제는 생각보다 소소한 부분들에서 많이들 틀어놓은 설정들을 많이 만들었죠. 이게 어느정도 희석된건 87년 민주화 이후부터 즈음이죠.

그당시 잡지의 연재만화 첫 장이나 대본소의 만화책을 보면 표지에 "심의필" 마크가 들어가 있었죠. 아마 지금 남은 현물에 보면 다 있을겁니다. 90년대 초반즈음에 이게 없어졌지만, 대신 YWCA 같은 시민단체발 검열논란이 종종 터졌죠.
kimtakgu.bsky.social
바로 옆에 애 엄마가 앉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참 ㅎㅎ
kimtakgu.bsky.social
부동산도 그렇고, 아동혐오도 그렇고... 이럴 때면 레거시 미디어에 화가 난다. 사회에 좋은 방향으로 여론을 이끌어야 할 자리에 있는 자들이 전혀 자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