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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삶보다 일광욕이 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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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bsky.social
리디에서 김용 소설 대여/판매 대폭 할인하네요. 이 기회에 정통무협의 대가, 김용 작품을 접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번역도 최신판이라 술술 읽힙니다. 특히 [소오강호]는 의도적으로 모호한 시대 설정, 썩은 위선적 정파인들, 체제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자신만의 의와 협을 관철하려는 주인공, 어떤 체계적 교리보단 개인숭배 컬트에 가까운 마교 등 지금도 한국 무협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필독서입니다. 분량도 적당하고요.
무협의 거장, 김용 작가전 - 리디
최대 대여 50% 할인
ridibooks.com
singingdot.bsky.social
할 일이 쌓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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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땨리 쿨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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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s0.bsky.social
??? 뭔 차이야? 모르는 입장에서 보기엔 소주 말고 맥주 마시고 운전했어요 같은 소릴…
yukay.bsky.social
룸빵이냐 단란이냐가 그게 지금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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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se.moe
인프라가 국영이어야 하는 이유..

카톡으로 뭐 안쏘면 문자여야 하는데 그 문자 비용이 겁나 깨집니다.

그리고 그 돈은 그대로 이통3사 회장이란 사람들 배때지 불리는데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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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inari.bsky.social
아주 잡놈임

+ “이 시간부터 방청인, 피고인, 변호인은 어떤 소리도 내지 마라, 한숨도 쉬지 마라, 어기면 바로 구속시키겠다”는 취지로 협박하고, 피고인의 최후진술 후 재판부 합의 절차 없이 곧바로 선고

+ 지난해 6월28일 금요일 낮에 부장판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며 식사하고, 노래방에 갔다. 술을 팔지 않는 업주가 술 냄새가 나는 일행에게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빚어져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일행은 또 다른 노래방을 찾았다.

www.hani.co.kr/arti/area/je...
변호사에 회식비 스폰 요구한 제주 판사…대법원 “징계 대상 아냐”
대법원이 농민과 비정규직 노동자를 무리하게 법정구속하고, 변호사에게 회식비 스폰(후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제주 지역 판사에 대해 “징계 대상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판사는 최근 근무시간에 술을 마신 뒤 노래방에 가 법원장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기도 했지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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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ya.bsky.social
나의 작은 칼림바입니다!🌊

(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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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시 월 매출이 3천만원 넘어가면 매출 90%를 네이버가, 작가는 10% 가져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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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 : 이거 “글로벌” 기준입니다
레진 봄툰도 해외수익 90%고, 카카페도 픽코마+카카오 수익떼면 80%전후 남고
다른 플랫폼도 해외수익은 이중 삼중으로 떼이고 결국 8-90%입니다.
해외라고 결국 같은 회사에서(카카페-픽코마, 네이버웹툰-라인망가…etc) 두 번 떼는 업계 상황을 개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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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시 월 매출이 3천만원 넘어가면 매출 90%를 네이버가, 작가는 10% 가져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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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웹툰노조 계정

네이버웹툰은 4년전 국정감사 당시 증언과 달리, 신인에게 무계약 무페이 작업을 시키고, 저작권을 영구히 빼앗는 계약을 했습니다. 악플을 방치하고 작가 보호의 책임도 외면했습니다.
이에 국회는 국정감사에 네이버 임원을 소환했습니다.
10월 14일 (화) 오후2시
국회방송을 시청해 주십시오!

오후 2시 예정.
www.youtube.com/@natv_korea?...
NATV 국회방송
대한민국 국회가 운영하는 '국회방송(NATV)'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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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ukani.bsky.social
아 오늘 세계테마기행에 낙산대불이 나왔는데
“수해가 잦던 지방에 이 거대한 불상을 세우고 실제로 수해의 빈도가 낮아졌다. 불심이 깊어서였을까?” 라는 나레이션이 나올 때😒같은 마음이었는데
바로 뒤이어서
“실제로는 거대한 불상을 만드느라 산을 깎아서 흙이 강 속에 들어가 수심을 얕게 만들었고 그 결과 수해가 줄어든 것이다”라고 달아서 말해줘서 매우 흡족한 기분이 되었다.
(발치에 있는 흰점이 모두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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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juckhangwe.bsky.social
“남자는 여자가 무시할까봐, 여자는 남자가 죽일까봐 두려워한다.” 캐나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오래전 했던 이 말은 한국 사회 현재의 젠더 위계를 적확히 포착합니다. 그러나 동서양 여자 공히 남자의 ‘기분’을 망쳐 삶의 ‘기본’, 생명을 위협받는다는 점이 같아 뵈지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한국 여성사에는 ‘환향녀’ ‘위안부’ ‘기생관광’ ‘기지촌’ 등 서구 여성사에는 없는 특이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www.khan.co.kr/article/2025...
‘남성 역차별 대응 지시’라는 무책임 [플랫]
미국과의 관세협상 등 여러 현안으로 골몰하실 때, 공개서한 드리게 됐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도 철도공사가 KTX 여승무원 직접고용 시사 후 발뺌한 문제로 글을 썼었지요. 이처럼 민주당 출신 대통령께만 공개서한을 적는 것은 민주당에 대한 어떤 희망에서일 겁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님의 시각이, 진보 측 정치인이 자기 진영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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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news.bsky.social
캐디 10명 중 8명 “성희롱 피해”…성추행도 67.7%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지난 1년간 반말이나 비하 발언을 들었다는 응답은 97.8%에 달했고, 욕설·폭언(75.3%), 물건을 던짐(61.3%), 신체적 위협(32.3%), 신체폭행(12.9%) 등 폭력 피해도 다수 확인됐다. 피해를 알린 뒤 회사가 취한 조치에 대해 ‘아무 조치도 없었다’(44.1%), ‘말로 위로해 줌’(31.2%) ‘그냥 참으라 했다’(26.9%) 순으로 나타났다."
캐디 10명 중 8명 “성희롱 피해”…성추행도 67.7%
전국 골프장 캐디 10명 중 8명이 고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고, 3명 중 2명은 성추행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솔 진보당 의원이 공개한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 노동자 인권·안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2%가 고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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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bleubleu.bsky.social
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양이 꽤 적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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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adelie.art
<민주주의와 깃발> 폐막식
일시 : 2025.10.18 토 16:00
장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돌모루홀

1부 : 이슬기 기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
2부 : 폐막행사 '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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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layla.bsky.social
여전히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사람들에게…
사회 개혁이랑 노동 환경 개선부터 하고 탓을 돌리세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다가 죽는 사람도 많으며 그마저도 기회를 얻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midnight-layla.bsky.social
청년들이 구직 포기하는 이유가 단순히 일을 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하나요? 🙄
굳이 구직 포기 안 해도 나처럼 회사에서 신입 안 뽑아가서 ’못‘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대단한 회사도 아니었음. 점심 안 주고 다른 복지도 없고 그냥 세전 200 조금더 붙으면 20n 주는게 끝인 회사였음. 근데 안 뽑아줌.
여기서 만약 별다르게 원하는 스펙 없으면 지원자가 100명 넘게 몰림.
분에 넘치는 대기업 가고 싶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이라도 받고 중소기업에 취직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그마저도 일자리 충족이 안되는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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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bsky.social
"제가 수감되며만난 활동가들은 모두 '팔레스타인이 겪는 비참함을 참을수없어 항해에나섰다'고 했습니다.위험한 일이라는 걸 알지만,인도적인 지원이 불가능한 가자지구의 봉쇄라도 깨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한국이 이스라엘의 행위에 책임이있어 결정하게 된 항해"

"한국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않고있고 한화가 이스라엘을 위한 무기를 제작하고있는 상황에서"

"(이번 항해가)내 개인의 일이나 용기가 아닌 팔레스타인을 향한 한국사회 내 시민운동의 흐름 속에서 이해됐으면 한다"
www.ohmynews.com/NWS_Web/View...
"유서 쓰고 출발, 엄청난 악취 교도소"...가자 구호선단 한국인의 2주
"제가 수감되며 만난 활동가들은 모두 '팔레스타인이 겪는 비참함을 참을 수 없어 항해에 나섰다'고 했습니다. 위험한 일이라는 걸 알지만, 인도적인 지원이 불가능한 가자지구의 봉쇄라도 깨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단에 올랐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해초(27, 김아현)가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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