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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해야하는일
김정은 별장을 타격하려고 했었냐?
똥별들 다 사형시켜야 함
먹어보고 싶다. 맛이 좀 다르긴한가보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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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우지 라면 먹어보았습니다.

국물맛이 생각보다 깊습니다. 쨍하게 맵지 않고 제법 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밥을 마는 순간에 맛이 훅하고 경감됩니다. 살짝 당황스럽더라고요. 뭔가를 말아먹기보다는 그 자체로 즐기는 게 나을 듯한, 약간 비싼 라면. 가격대로 볼 때엔 하림의 미식 시리즈와 비슷한데, 과연 미식 시리즈가 지니고 있는 모호성을 삼양은 건너뛸 수 있을지. 좀 더 칼칼하게 매운 맛을 찾으신다면 김치나 고춧가루를 좀 더 첨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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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를 헐어서 공화국의 이념을 견지해야 한다는 사람들 특징) 12월 3일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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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건인데 얘들 윤석열이 정권 잡자마자 검사 술접대 폭로 사건을 추미애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영장 쳤다가 법원한테 '뭔 소린지 모르겠다' 맞았음...그러니까 '검사 술접대 폭로는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추미애가 윤석열과 검찰을 음해하기 위해 사주했다'고 주장한 거...애시당초 법무부 장관이 자기들 상사라는 인식이 없음.
이야 조직 꼬라지 잘 돌아간다 이새끼들 위아래도 없네 이제
대검 연구관들, 총장대행 사퇴 건의키로…이르면 오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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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 성평등, 팀한녀 써놓은거 개웃기네 국민의 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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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청년정치'든 뭐든 해외 기관 인턴했다는거 자랑스럽게 경력에 안 적었으면 좋겠음. 돈 없는 집 자식들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무급, 뉴욕이나 스위스에 본인이 알아서 집 구해야함 등) 해외에서도 종종 문제시 되는데.

새로운선택 따라서 이준석한테 갔다가 지금은 국힘 복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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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노 가 경상도 사투리로 시민권을 얻는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전체가 일베어가 되어버림. 마치 전광훈을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전광훈이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처럼.
그들은 -노 표현이 확대되는 것에 별 불만이 없고 모두 받아들였으며 그 뒤에 있는 어두운 극우 문화공정 역시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적극적으로 정체불명 근원불명의 할머니를 모셔와 자기들의 사용을 정당화 함. "내가 경상도고 내가 쓰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며 그는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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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독재자’는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핵심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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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서울 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종묘 주변에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냐? DDP나 지어서 동대문 상권을 궤멸시킨 그 솜씨로? 가든 No.5에 사람 들락거리는데 몇년 걸렸는지 기억은 나냐? 근 10년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한 상권은 넘쳐나고 새로 흥한 상권이라곤 성수 정도인데 성수랑은 주어진 환경이 완전 다르잖냐. 니들 대체 뭔 근거와 실적 없는 자신감임?
Reposted by 해야하는일
의문사가 생략될까? 경북에서는 쓸까? 그게 아님. 사투리 화자들이 깊이 연구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음. 일베어를 만든 사람들은 아무 연구도 하지 않았음. 그냥 재밌으니까 네로 끝난는 말을 노로 쓴 것 뿐임. 사투리 화자들은 진짜를 쓰는 바람에 일베어가 저렇게 허랑한 거라고 생각 못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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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 문제임. 일베인들이나 비경상도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 쉬움.
참 쉽네-> 참 쉽노.
펭수 들켰노 사태를 보면서 어떤 -노가 일베어인가? 작년쯤 제가 깨달은 것은 경상도 사투리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일베어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임. 저것이 왜 일베어이냐 하면 일베어를 만드는 공식인 "-네" 대신에 그냥 "-노"를 써서 만들었기 때문임. 일베어는 -네로 끝나는 말을 그냥 '노로 바꿔서 만듦. 다른 이치가 있는 게 아님.
(들켰네-> 들켰노)
Reposted by 해야하는일
맞아요. 저는 방송 관계자나 출연자들이 거기 나오는 애들의 미래를 도와주려고 방송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미디어에서의 노출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 그런 식으로 아이와 가족을 그런식으로 내보내는 건 ‘장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텐데 안 하는 거거든요. 팔리지 않으니까…😔
Reposted by 해야하는일
누가 그랬더라. 지금이 로마의 최전성기, 그래서 결국 콜로세움 안에 같은 사람 집어넣고 싸우게 만들며 열광하던 그 시대 같다고. 그러고 보니 그렇네, 싶어서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Reposted by 해야하는일
그리고 요즘 매체 전반이 다 어떻게 하면 더 고자극을 줄 수 있는가로 경쟁하듯 돌아가고 있는 거 같다. 일반인들 데려다가 얼굴 까게 만들고 고발시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고. 끝없이 다양화되는 경쟁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그렇고. 피지컬 어쩌구 그것도 결국 세일링 포인트가 포르노적인 감각이지. 좋은 몸 가진 사람들이 헐벗고 서로 부대끼며 힘자랑을 하는. 남자가 많아서 자각이 덜한 거 같지만.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 뉴스까지… 어느 것 하나 아닌 거 없이 폭력적이고 포르노적인 게 팔리는 시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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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하게 늙네
Reposted by 해야하는일
불과 1~2년 전 50대 한동훈이 뜰때는 x세대,73년생 한동훈 같은 수요없는 신드롬을 강제했고, 40대 이준석은 지금도 '민주당엔 왜 없냐'는 아이돌임. 민주당이 총선,대선을 압도하고 4050 표심이 부각되자 갑자기 해묵은 '영포티'가 튀어나옴. 명백한 혐오
이거 약간 1020대들이 문제가 아니라 2찍 5060들이 더 선동하는듯한 ㅋ 요즘 젊은이들은 남이 무슨 폰 쓰는지 신경 안써요
www.mt.co.kr/society/2025...

논란이 되고 있다 가 아니라 너희들이 논란을 만들고 싶은거지...
진짜 언론 갈라치기가 이젠 너무 노골적이 되었구나... 그래 지금 10대 20대들 계속 가면 너희 세상 다시 오는 것도 시간문제다 이 마인드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