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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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몸이라도 녹이고 목이라도 축일 수 있게 커피와 같은 음료를 선결제하고 또 그 금액이 꽉찬다는 그런 소식들이 이 세상은 자유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이기주의가 정당해서 상호 살상을 피하면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우리가 하나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라는 나의 믿음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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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저 단체에서 자유주의의 냄새가 가는 것이...
yukay.bsky.social
계엄정국에 입쳐닫고 있던 분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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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정국에 입쳐닫고 있던 분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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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도 이렇게 스스로 무가치한 것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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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universe.bsky.social
수상 결과에 축배를 들며 그는 오늘 발표된 가자 휴전 협상 때문에 국가적 경사가 충분히 국제뉴스에서 주목받지 못할 것 같다며 투덜댔다. 합석한 또 다른 미국인은 점심 식사 내내 유대인 홀로코스트에 대한 그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반유대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아마도 평생 했던 모든 점심 식사 가운데 가장 역겨운 점심이었다. 업무상 뛰쳐나오지도 소리지르지도 못하고 고개를 쳐박고 얌전히 꾸역꾸역 음식을 씹어 삼키는 스스로가 끔찍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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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universe.bsky.social
점심을 먹는데 옆자리 헝가리 사람이 노벨 문학상 수상 결과를 기다리며 “올해도 아무 팔레스타인 작가에게 가겠지”라며 비아냥댔다. 작년 수상자는 한국 작가라고 고쳐주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울화가 치밀었다. 곧 헝가리 작가의 수상 결과가 나오고 그는 환희에 차서 축배를 들었다.

집에 돌아와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그 헝가리 작가가 2023년 10월 7일 이후에 자신이 유대계라 아랍계 사람들이 자길 죽일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인터뷰에서 했고 헝가리의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단 얘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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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ay.bsky.social
아니,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 유서 들고 나와서 비장한 척 하더니만 진짜 유서는 아니라고요?
zeen.bsky.social
법과 제도상 쿠데타는 불가능하다라는 말은 역사 속의 수많은 반란이 모두 "합법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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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여름에는 언니 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기온이 높아서 녹은니 가 되어버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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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moxy.bsky.social
청소기 선 무섭다고 못 움직이는 쫄보 바보 강쥐 임시보호 해주실 분 없을까요
저희 집에서 임보기간 하루 남았습니다
zeen.bsky.social
언론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주려고 하기는 커녕 사실 전달도 제대로 안해서 방해가 되고 있지.
zeen.bsky.social
많은 과학서적들은 어려더라도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할 부분을 빼서 문제지만 많은 다른 책들은 필요하지 않은 반복으로 종이를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다.
zeen.bsky.social
하지만 내 배는 알고 있겠지.
zeen.bsky.social
없어, 나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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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j.bsky.social
다들 갤러리에 반미 사진 한장쯤은 있잖아요
zeen.bsky.social
이제 치매를 걱정해야 하나?
zeen.bsky.social
글씨를 쓸 때 자꾸 손이 곱는다고 해야 하나, crumbling이 되는 일이 잦다.
zeen.bsky.social
한번 RTA로 보기 시작하면 계속 그렇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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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skywalker.bsky.social
반미는 맛있지. 바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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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gal.bsky.social
반미 샌드위치는 있는데 친미 샌드위치는 왜 없지...
zeen.bsky.social
참우리말만 써서 줄글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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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crolls.bsky.social
'우리말만 써서 줄글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해봐야 안다'
zeen.bsky.social
근데 이렇게 악화가 눈에 드러날 정도라면 이젠 배우는 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자의 책임도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transborder.bsky.social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국어 실력이 미달인 학생은 열 명 중 한 명에 달했습니다.

한글로 적힌 국어 교과서를 읽어도 20%도 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을 말하는 건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m.ytn.co.kr/news/2025100...
중·고생 '국포자' 심각 수준...남학생이 2배 많아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국어 실력이 미달인 학생은 열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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