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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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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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는 깊은굴쥐님 @ghoulgee.bsky.social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박노자씨 2세계 출신이구나. 물론 한국에서 1, 2 세계가 실제 뜻인 블루팀, 레드팀(이 표현도 맘에 안들지만)보다는 선진국과 개도국으로 오용되긴 하는데. 아무튼 저도 한국국적이 있으면 한국인 설을 지지하지만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1, 2세계의 구분이 무의미해졌기 때문에 출생 배경을 설명하는 2세계 출신의 지식인이라고 쓰는게 더 정보값이 많지 않나 싶네요.
November 25, 2025 at 11:47 PM
Reposted by 장냥
그런데 박노자 씨가 "1세계 지식인"이야…? 2세계에서 자란 사람 아니에요? 노르웨이 사는 한국 사람이니까 "1세계 지식인"이 되는 거야?
November 25, 2025 at 10:08 PM
예전에 몇번 그냥 검색 몇번하고 없네요 당한 뒤로는 그냥 혼자 하게 되던데 그분들은 사서가 아니라 자원봉사자였을까. 아니면 질문이 구체적이지 못해서? 아니면...
November 25, 2025 at 12:01 PM
Reposted by 장냥
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이미 지배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November 25, 2025 at 11:51 AM
Reposted by 장냥
아직도 간간히 미디어에서 나오는 ai가 인류를 지배한단 문구를 보면..... 미디어 리터러시 이전에
한국인들은 테크에 대한 기술수준대비 기본적 교육이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듬.....
November 25, 2025 at 11:39 AM
솔라 세일은 메이저한 아이디어가 아니었군요? 우주 공간에서 거대한 돛을 펼쳐 태양광 입자를 맞아 나아가나는. 저는 늘 좋아했어요. 범선이 사장된 세계에서 우주에서 돛을 펼쳐 나아갈수 있다는게 멋지지 않나요?
빛에도 운동량이 있구나. 정말 신비한 물리의 세계. (출처 : 프로젝트 헤일메리)
November 25, 2025 at 11:40 AM
Reposted by 장냥
빛에도 운동량이 있구나. 정말 신비한 물리의 세계. (출처 : 프로젝트 헤일메리)
November 25, 2025 at 10:55 AM
Reposted by 장냥
학부 때 이공계 전공 강의 들으러 가면 나에게 단어 어원을 묻는 교수들이 종종 있었다. ‘아니 언어학과라고 어원학을 배우는 건 아니라고요!’ 하고 싶었지만 어쨌든 해당 단어의 어원을 알기는 아니까 매번 대답했는데… ‘마치 제주도 사람이라고 다 집에 귤나무가 있는 건 아니라고요!’ 같군…
November 25, 2025 at 1:07 AM
딱히 쓸일은 없는데 크니팩스 미니랜치 사고 싶다. edc물건들 대체로 안 땡기는데 저건 이상하게 귀여워. 날붙이가 아니라서 그런가
November 25, 2025 at 10:33 AM
재미있는 실험인데 드렉퀸이나 고스로리, 펑크족 같은 사람도 이 실험의 배트면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배트맨 효과: 임신부로 변장한 실험자가 지하철에 그냥 탔을 때 양보받을 확률이 37.66%, 배트맨 변장을 한 제2의 실험자가 함께 탔을 때 양보받을 확률이 67.21%. 그런데 양보한 사람들의 44%가 배트맨을 보지 못했다고 말함.

논문은 비일상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무의식적으로라도 인식하면 사람들이 루틴에서 벗어나 지금의 순간을 보고 그에 반응하게 된다는 가설로 이를 설명하고 있다.

유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연구...

www.nature.com/articles/s44...
Unexpected events and prosocial behavior: the Batman effect - npj Mental Health Research
npj Mental Health Research - Unexpected events and prosocial behavior: the Batman effect
www.nature.com
November 25, 2025 at 10:11 AM
Reposted by 장냥
배트맨 효과: 임신부로 변장한 실험자가 지하철에 그냥 탔을 때 양보받을 확률이 37.66%, 배트맨 변장을 한 제2의 실험자가 함께 탔을 때 양보받을 확률이 67.21%. 그런데 양보한 사람들의 44%가 배트맨을 보지 못했다고 말함.

논문은 비일상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무의식적으로라도 인식하면 사람들이 루틴에서 벗어나 지금의 순간을 보고 그에 반응하게 된다는 가설로 이를 설명하고 있다.

유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연구...

www.nature.com/articles/s44...
Unexpected events and prosocial behavior: the Batman effect - npj Mental Health Research
npj Mental Health Research - Unexpected events and prosocial behavior: the Batman effect
www.nature.com
November 25, 2025 at 10:01 AM
고메 소바바 먹어봤는데 음... 나쁘진 않은데 극찬 정도일진 모르겠군.
November 25, 2025 at 10:04 AM
사실 휴면명조와 햇갈려서 공무원 폰트 드립을 실패한 것이지만 좋은 폰트 정보는 늘 좋으니까.
November 25, 2025 at 6:44 AM
계란은 배송시키고 싶은데 5만원은 사야 배송이 되는건가? 사실 동네 마트의 배송 서비스는 신청해보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것도 크고 뭣보다 이상하게 노리고 담아도 3만원 정도가 한계란 말이지...
November 25, 2025 at 6:20 AM
기침하다가 근육통이 오는게 가능한거야? 그냥 뻐근한건가
November 25, 2025 at 4:53 AM
유튜브 프리미엄을 재결재했다. 이유는 딱히 없다. 구독비 통장에 돈을 넣었더니 알아서 가져간게 가장 크다. 가장 큰 체감이 광고 스킵이 아니라 2배속 이상의 배속재생이란게 좀 놀랍다. 2.5 배속이나 3배속으로 보는게 더 편하군.
November 25, 2025 at 4:47 AM
페이커 알페스 판매중단 결정냈구나. 사필귀정이라 생각함
November 25, 2025 at 2:02 AM
묘사를 위해서 나무위키랑 커뮤니티 조사 잔뜩 했을거면서 나는 몰랐다고 말하는게... 그리고 표지도 작중 선수 별명인 tiger에서 t1만 연상되도록 잘 만들었던데 아무튼 우연의 일치임 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
November 25, 2025 at 1:21 AM
맨유가 리핏 쓰리핏 했으니까 스포츠계에선 흔하다고 하는데 롤판 역사가 짧은건 둘째치고 리핏 쓰리핏은 스포츠계에서도 말도 안되는 위업인디...
November 25, 2025 at 1:18 AM
아 그거 문제되는 장면 들었는데 작가가 아무것도 몰라요 데헷 전략 써서 기분나쁘더라.
November 25, 2025 at 1:17 AM
Reposted by 장냥
아니 한국 십구금 비엘 작가가 롤의 페이커 및 다른 선수들 인생 복붙해서 소설 꽤 팔았대서 지금 ???? 됨.
November 25, 2025 at 12:52 AM
Reposted by 장냥
November 24, 2025 at 4:12 PM
Reposted by 장냥
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7:26 AM
아까 ai그릴을 본거 같은데 예전에는 쉐프의 레시피가 셀링 포인트인데 이제는 ai인가 싶고. 솔직히 ai보다는 쉐프 레시피가 더 나아보이는데... 궁금한건 그릴이잖아. 펠렛이 아니라 차콜 그릴을 통제 가능해?
November 24, 2025 at 6: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