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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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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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돈: https://krpgpub.net/@wishsong

TRPG 좋아합니다. 이야기와 놀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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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마셔본 피트 위스키가 참 향이 좋았는데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또 맛보고 싶다.
December 9, 2025 at 7:46 AM
최고의 리디북스 리더기는 아이패드다.
December 9, 2025 at 2:07 AM
입술 튼 게 아무리 립밤을 발라도 안 났는다 싶더니만 구내염이었다..
December 9, 2025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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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테러리스트

어제 이스라엘 점령군은 또다시 "노란선을 넘어 이스라엘군에 접근하여 이스라엘군에게 즉각적인 위협을 가한 테러리스트를 발견 후 사살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테러리스트"란 가족들이 피란중인 텐트 앞에 있던 세 살 여아 아헤드 알-바요크입니다.
December 9,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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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pa.org/article/yU7fA

한국은 엘리트가 가장 큰 문제같지. 안 그런 나라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한국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남.
[타파스] 내란 1년, '엘리트' 허울 뒤의 민주주의 파괴자들
[타파스] 내란 1년, '엘리트' 허울 뒤의 민주주의 파괴자들
newstapa.org
December 8,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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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삼다수, 불닭, SPC호빵, 처음처럼, 빙그레, 서울우유 치즈 등이 거래를 끊거나 공급을 줄였다고.
n.news.naver.com/mnews/articl...
"삼다수도 빠졌다" 식품사 줄줄이 공급중단…홈플러스 '고사' 위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수 '삼다수'의 홈플러스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SPC삼립도 호빵 등 일부 빵류 공급도 중단되면서 주요 협력사들의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협력업체들이 잇달아
n.news.naver.com
December 8, 2025 at 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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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규제로 경매 증가 (X)

감당할 수 없는 대출로 한계에 봉착해 경매 증가 (O)
잇단 규제로 매매 묶이자…서울 아파트 '경매' 한 달 새 2배 '쑥'
정부의 잇단 규제로 대출이 막히면서, 빌린 돈을 못 갚은 집들이 바로 경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채권자가 집을 팔아 돈을 빠르게 회수하려는 건데, 규제가 만든 역설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유가 뭔지 서영
naver.me
December 8, 2025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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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나는 좌백 작가의 창작론을 좋아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글이란 통찰과 사상, 정보값, 재미 셋 중 하나는 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나는 통찰이랄게 없는 사람이고 재미도 없다. 남는건 정보 뿐인데 이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정보랄 것도 없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거의 쓰지 않는다. 다만 블로그가 내 삶의 연대기chronicle라는 생각은 막연하게 가지고 있다.
December 8, 2025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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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진웅 사법기록 유출로 인해 일어난 온갖 난장판을 보면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전과 관련으로도 차별이 금지될텐데. 그거 감당할 자신 있냐.'던 트친의 트윗이 제일 많이 떠올랐다.
December 8,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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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제국의 수립
December 8,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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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근에 국립박물관도 새로 만들었다는데 거기가 시설도 더 최신이고 물 샐 걱정도 없을테니 돌려줘라
훔쳐간 문화재 반환을 해라.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인데 보관할 능력도 없는 도둑국 프랑스가 훔쳐가서 꾸역꾸역 갖고 있다가 훼손시키는 짓 언제까지 봐야 해?
보석 털린 루브르, 이번엔 물 샜다···“이집트 관련 희귀도서 400권 손상”
www.khan.co.kr/article/2025...

"최근 보석 도난 사건부터 이번 누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관리 부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4인조 괴한의 침입으로 1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도난당한 뒤 부실한 보안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폐쇄하기로 했다."
December 8, 2025 at 5: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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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 음모론을 핑계로 내란을 저지르면서, 그 과정에서 자기네들은 중국 용역업체를 사서 한국인들을 죽이려고 그랬구나. 대단하다.
December 8, 2025 at 4: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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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쪽에 있는 스튜 레너드 체인점에서 판다는 '버터에 담근 아이스크림'이 최근 미국에서 화제.

이걸 본 한 사람의 감상평
"미국놈들은 마치 국가 의료보험도 있고 장기 이식도 공짜인 것처럼 먹는다"
December 7,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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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삿된 고속철 체리피킹에 종식을!!!
December 8, 2025 at 5:08 AM
실크송은 검을 휘두르는 영웅이 신비롭고 기이한 이국의 땅에서 모험을 펼친다는 점에서, 그리고 모험의 이유가 자신을 잡아온 적들에 대한 복수라는 점에서 검마물(Sword & Sorcery)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장부터 이야기의 스케일이 더 커지긴 하지만, 호넷의 모습은 여전히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라기보다는 자기가 한 일의 여파를 책임지는 선한 모험가에 더 가깝다.
December 8, 2025 at 5:59 AM
홈플러스가 어렵긴 어렵나보다. 자기네 PB 제품도 제대로 들여놓지 못하고 있으니...
December 8, 2025 at 5: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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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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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컴퓨터 가격이 2배가 되는 이유는 AI도 아니고 챗GPT가 (경쟁사 엿먹일 겸) 삼성,SK 램을 모조리 사버려서.
2025년 10월 OpenAI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동시에 체결한 대규모 DRAM 공급 계약이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을 뒤흔듦
두 계약은 전 세계 DRAM 생산량의 최대 40% 를 확보하는 규모로, 업계 전체가 사전 인지 없이 충격에 빠짐
OpenAI는 완제품이 아닌 원웨이퍼 형태의 DRAM을 매입해 실제 사용보다 경쟁사 공급 차단 효과를 초래

news.hada.io/topic?id=24889

범인이 샘올트먼이었군요. 아으.
샘 올트먼의 DRAM 거래 | GeekNews
2025년 10월 OpenAI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동시에 체결한 대규모 DRAM 공급 계약이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을 뒤흔듦두 계약은 전 세계 DRAM 생산량의 최대 40% 를 확보하는 규모로, 업계 전체가 사전 인지 없이 충격에 빠짐이로 인해 패닉 바잉(panic buying) 이 발생하고, 이미 안전 재고가 고갈된 시장이 급격히 불안정해짐OpenA
news.hada.io
December 8,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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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나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세 작품 모두 "안 죽는데 엄청강한 살인마 스토커" 캐릭터 하나가 주인공을 쫓아다니는 내용을 SF화한 것인데, 뒤의 두 작품은 속편에서 액션 약물을 주입받고 근육근육해졌다면 프레데터는 처음투버 약간 80년대 액션 영화 셀프 패러디 느낌이 있음ㅋㅋㅋ 프레데터 1의 인간 등장인물들은 거의 어벤져스나 익스펜더블 같은 느낌이라, 서로 누가 더 마쵸한가 경쟁하는데 그런 영장류의 호르몬을 넘어서는 야우챠가 나와서 아놀드를 파이널 걸로 만들어 버리는... 마치 한마 유지로 같은 그런 느낌이지.
December 8, 2025 at 2:10 AM
집에 구형 아이패드 에어가 있다. iOS 업데이트 때문에 대부분의 앱은 먹통이지만 리디북스랑 넷플릭스는 되서 다행이다.
December 8, 2025 at 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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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n.news.naver.com/article/006/...

하지만 다수 언론은 계엄 가능성을 직접 취재해 검증하기보다 '민주당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며 평가절하하는 쉬운 길을 택했다.
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오래전부터 계엄을 모의했던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계엄설은 결과적으로 근거가 있는 의혹 제기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8: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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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류가 타파해야할 고정관념은 '세상은 합리에 의해 돌아간다'는 근거 없는 믿음이다.
December 6,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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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n.news.naver.com/article/092/...

-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등 AI 31개를 실제 병원 진료 사례 100건으로 테스트한 결과

- 최악의 AI는 100건 중 40건에서 위험한 조언을 제공했고, 최고 성능 AI도 11건당 1건꼴로 심각한 실수를 범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심각한 오류의 76.6%가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빠뜨리는 '진단 누락'이었음
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인공지능 31개를 조사한 결과, 최악의 경우 100개 진료 사례 중 22개에서 심각하게 위험한 의료 조언을 했다. 더 놀라운 건 AI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1:59 PM
픽션은 정말로 "태초에 말씀이 계신" 세계다. 상상력을 언어로 구현해서 나타낸 공간이니까.
December 6, 2025 at 6: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