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_통합계(~12.26일까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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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각종 작품 덕질을 하는오타쿠 2차 썰과 낙서 가끔 올라옴니다. 디아블로4, 괴담출근, 의다살, 은영전, 진 삼국무쌍 시리즈 ,이스 8이후 시리즈. 더블오 건담 이야기 나오면 자다가도 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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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reds.bsky.social
나무위에 소총을 든 고양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결과 ..
frosting9.bsky.social
크리스마스 전에 뵈면 좋겠어용 ㅎㅎㅎㅎㅎ 자세한건 디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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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jeon.bsky.social
김상옥 의사도 진짜 싸나이인데 독립운동하던 동료가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자 김구가 관을 사오라고 김상옥에게 돈을 줌. 그러자 김상옥은 그 돈으로 관대신 쌍권총을 사온다. 원한을 갚는것이 추모보다 중요하다는 이유. 김구가 크게 웃으며 관 살 돈은 따로 내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그 쌍권총으로 1:400의 무쌍을 찍는다.
saemaeulcap.bsky.social
내가 일본인들과 논쟁을 할때 윤봉길에 대해서 테러리스트니 뭐니 하는 일본인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들 조차 윤봉길 최후의 대화를 보고는 '진짜 사나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frosting9.bsky.social
아직 2025년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백업을 해두었냐 하면
이 컴퓨터가 8월에 한번 죽었기 때문입니다
frosting9.bsky.social
저번 그림 채색 망한게 너무 열받아서 러프 중에 괜찮은거 있으면 선 따려고 백업해둔 2025년 폴더를 열었다.
양심이 찔릴 정도로는 아니지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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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ing9.bsky.social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역시 취직하셔서 뜸하셨군요...좀 더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질척) 언제 한번 주말에 뵈어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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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그림 채색 망한게 너무 열받아서 러프 중에 괜찮은거 있으면 선 따려고 백업해둔 2025년 폴더를 열었다.
양심이 찔릴 정도로는 아니지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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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나 걸린 이유: 롱코비드+조울증+외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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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ㅎ-Jin우/ 구트현엑에서 무려 두달 전부터 준비했던 그림인데 역시나 용두사미...옷주름 그리는 법이랑 채색하는 법 다시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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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moxy.bsky.social
쿠야가 오늘 떠납니다
떠나서도 여전히 입양•임시보호 해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중에 쿠야를 찾을 가족분을 위해 쿠야의 정보를 다시 올려요!

이름 : 쿠야
나이 : 깨발랄한 1살
성별 : 멋쟁이 수컷
중성화, 접종 모두 완료한 초건강 강아지
에너지레벨 :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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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economics.bsky.social
캄보디아 한인을 무슨 흉악한 사람으로, 그리고 대사관 직원을 끝간데 없이 무능하게 묘사하던데, 비하인드는 참 많이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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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seaotter.bsky.social
우리 또래 청년들이 캄보디아로 왜 가겠습니까? 잘했다는 소리는 못 하겠지만, 주휴수당 없는 편의점 알바, 조금만 오래 일하면 몸이 박살나는 쿠팡 물류센터, 최저시급으로 인간 자유이용권 끊은 것같이 구는 기업 말고 선택지가 없는 현실도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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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seaotter.bsky.social
진짜 노동현실 심각합니다. 더 이상 성장보다는 분배에 집중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어요. 청년들은 문자 그대로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일하고 싶어도 멀쩡한(미래를 그릴 만한) 직업이 없어요. 번듯한 정신머리를 기지고 있고, 성실하며, 꽤나 상위권의 4년제 대학 나온 제 친구들도 직장을 못 구해서 사교육으로 빠지거나 공시 준비 중이에요.
frosting9.bsky.social
오랫만에 (진짜 뻥 안치고 7년만에) 배경넣어봤는데 아...안 넣는게 낫겠다...싶은게 나옴...ㅋㅋㅋㅋㅋ
frosting9.bsky.social
ㅠㅠㅠ운동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ㅠㅠㅠㅠ
frosting9.bsky.social
병원 다녀왔는데 부러지진 않았고 2주간 관찰해보라고 합니다...
frosting9.bsky.social
방금 집앞에서 반찬 사들고 오다가 빗물 구덩이를 오래된 신발로 밟고 미끄러져서 오른쪽 가슴이랑 왼쪽 무릎으로 착지하고 반찬들 주차장에 흩어지고 난리났는데 그 와중에 같은 동 5층 아저씨 흘긋 보더니 그대로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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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심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위로감사합니다 으헝 ㅠㅠㅠㅠㅠ
frosting9.bsky.social
으헉 안되요 저 10월 말부터 12월까지 피할 수 없는 약속(병원 포함)이 주르르 잡혀있는데...ㅠㅠㅠ저는 하필 연휴끝에 다쳐서 ㅠㅠㅠㅠㅠㅠㅠㅠ더 큰일이군요 허허허허
frosting9.bsky.social
집에 들어와서 그나마 남은 반찬 수습하고 나가서 흩어진 반찬 정리해서 쓰레기통에 넣고 와서 옷 갈아입고 아이폰 씻고(안 씻어야하는거 아는데 넘어질때 국에 씻겼음) 미끌어진 신발 저주하면서 버리고 쉬고 있는데 슬슬 착지한 부분이 아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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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앞에서 반찬 사들고 오다가 빗물 구덩이를 오래된 신발로 밟고 미끄러져서 오른쪽 가슴이랑 왼쪽 무릎으로 착지하고 반찬들 주차장에 흩어지고 난리났는데 그 와중에 같은 동 5층 아저씨 흘긋 보더니 그대로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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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rwmq100.bsky.social
아 근데 야수.. 무현이 사실 해달인 것도 보고싶은데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의 소문난 미인(이자 캐새키) 해량이 겨울에 식량이 없으니까 야수 토벌해서 돈 벌려고 갔다가 넓은 성에서 뾰쨕뾰쨕 걷고 있는 해달 무현을 발견해서 야수가 귀여운 동물도 감금하고 있군… 했는데 알고보니 마을에 소문난 야수가 그 귀욤뾰쨕 해달 박무현이고…
박무현은… 마녀의 치아를 고쳐려다가 야수(?)가 된건데…(?)
아무튼 사건사고들이 지나고 해량이 해달 무현과 평생 살아야지 마음 먹으니까 갑자기 저주가 풀려서 인간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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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o3.bsky.social
책읽다가 너무 아름다운 문장을 찾아서 블스의 모두에게 공유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