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jd.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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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대에 빚을 진 한국
October 10, 2025 at 1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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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런 기사가 나서 너무들 신이 나 퍼나르며 '그러니 상속증여세 없애야 한다'라고 떠들지만, 정작 아무도 왜 떠나는지 궁금해서 저 Henley & Partners 원문을 읽어본 사람은 없는 모냥.

한국에서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 14억원 이상 금융자산 가진 2400명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저 '투자이민 상담회사'인 Henley & Partners의 희망 사항. 정작 그렇게 급증할 이유로는 윤쩍이 일으킨 친위쿠데타를 꼽음.”

(페북 펌)
October 7, 2025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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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가 검찰을 개혁할 예언의 아이다 <- 그리스식 예언
어쨌든 검찰 개혁을 하긴 했음
September 8, 2025 at 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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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별 특별수송기 또는 전용기가 싣고 나르는것

문재인 정부 - 아프간 협력자 가족 수송.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

이재명 정부 - 한국 노동자 수송

윤석열 정부 - 참이슬 페트병 수송
강제추방이 아니라 자진출국이면 정부가 고생많이 했네
[단독] 미 구금 한국인 자진출국키로…이르면 이번주 전세기 출발
www.hani.co.kr/arti/politic...

"강제추방과 달리 자진출국은 본인이 스스로 미국을 떠나겠다고 동의하고 출국하는 것이라 추방 기록이 따로 남지 않는다. 또 별도의 입국금지 기간이 없어 나중에 미국에 입국할 때 제재가 없다. 정부가 그동안 구금된 한국인과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는 데 방점을 두고 고위급 외교 협상을 벌여온 데 따른 것이다."
September 7, 2025 at 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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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 그만 좀 나대길.
m.pressian.com/m/pages/arti...

민주당 성치훈 정책위 부의장이 자신을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안희정 전 비서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재판부는 "성 부의장은 안희정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자신에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보낸 문자 메시지가 마치 안희정 지사와 나눈 대화인 것처럼 널리 보도됐음에도 이같은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고, 지금까지도 그 문자 메시지의 유출 경로나 상세한 경위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다" "오히려 원인을 제공하고 종용한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며 그 행위의 2차 가해성을 인정.
"안희정 성폭력 2차 가해" 지적에 손배 청구했다 패소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자신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신용우 전 안 전 지사 비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2단독(판사 양지정)은 5일 성 부의장이 '자신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m.pressian.com
September 6, 2025 at 10: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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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백해룡 수사팀이 수사하기 전 6개월 전 얘기"라며 "제가 처음에는 몰랐는데, 검찰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사건을 덮었다는 사실을 두 번 확인하고 그걸 드러내려는 순간에 한동훈과 이원석이 백해룡 수사팀을 도와줬던 남부지검 특수부를 폭파시켜버리고 영장을 막아버렸다"고 증언했다.
September 5, 2025 at 1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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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 수장이라니 시방 이게 뭔 소설…
백해룡 "심우정 전 인천지검장이 마약게이트 주범... 내란자금 마약사업"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ㅣ2200억원 규모의 인천세관 마약게이트를 수사했던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진행한 '검찰개혁 4법' 입
www.incheontoday.com
September 5, 2025 at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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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너무 길다에 이은 혁신당 슬로건
September 1, 2025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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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성호 안은 법무부 산하 중수청+수사 기능 뺀 '검찰'의 존립 이정도로 보면 되나? 글쎄 영 아닌거 같은데. '경찰은 선할 것이라 어떻게 믿나' 이런건 하나마나한 얘기. 당연히 아무도 못 믿는거고 권력이 이동 하면 문제가 발생함. 그런게 아니라 지금 중요한건 80년간 썪어 문드러진 '검찰'이라는 간판을 내리는것임. 새로 권력을 가질 놈들은 또 새롭게 썪어가겠지. 무슨 완벽한 묘수를 찾자는게 아님. 핵심은 검찰 시대를 끝내는거.
August 27, 2025 at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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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는 “도저히 마음을 어떻게 할 바가 없어서 내가 먹는 밥이라도 차려줘야겠다 해서 제사를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분이시다
국힘 새끼들은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님
August 18, 2025 at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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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bNtI1dxRoE?...

나는 조국이 반역의 밤 직후, 국회에서 이 일갈을 날린것 단 하나로 그가 민의의 대표자로서 정치를 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아 그가 위선자라서 안된다고?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X까.
"현재 국무위원 중 윤석열이 내란수괴 아니라는 분 일어나 봐라?"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 |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 (24.12.11.) | 국회방송
YouTube video by NATV 국회방송
youtu.be
August 7, 2025 at 1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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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법이 이런식입니다. 쟁점 피해서 살금살금 입법하고 나중에 모아보니 짜잔.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하는거죠

호주제폐지가 이런식으로 근 45년이 걸렸죠.

호주권한 약화 -> 호주 상속과 재산상속 분리 -> 친권행사 기준 신설 -> 친족 범위에서 남녀 평등 -> 유산 상속에서 남녀 평등 뭐 이런식으로 호주라는 개념을 살금 살금 부수고 (여성도 할수 있는) 세대주라는 개념으로 바꾸다가 호주제 2005년 위헌 결정을 계기로 "어차피 호주 그거 이름만 있는 제도잖아? 없애자" 해서 없앤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가 어마어마했죠.
June 4, 2025 at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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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악의적이지 않나. 만약 김경수나 김동연이 임기 3년 공약으로 안 걸면, 내가 미리 엄포를 놓아서 그런 거라고 할 텐데? 심지어 김경수는 2차에 걸친 개헌을 말하고 있고, 1차 개헌이 원포인트 개헌임. 아마도 거부권이나 이번 비상계엄 발생으로 드러난 문제점을 고치자고 말할 텐데 ㅋㅋㅋ
April 7,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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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날이던 4월 10일 저녁, 일부 참모가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몇 분 일찍 듣고 보고했다.

“그럴 리가 없어! 당장 방송 막아!”

분노에 찬 목소리가 문밖에서도 들렸다. 선거 전부터 여러 지표가 패배를 가리켰지만 안 믿었다."

뭔 미친놈을 대통령으로 뽑아놨어

n.news.naver.com/article/025/...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윤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대통령 윤석열이 파면됐다. 등장만큼이나 파괴적인 퇴장이다. 구세주 같은 정치인은 없다는 걸 다시금 확인했다. 권력의 정점에 선 자가 오독(誤讀)·오판(誤判)하면 나라가 어디까지 흔들리는지도 확인했다. #윤석열은 보수
n.news.naver.com
April 7, 2025 at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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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자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이고, 삼권분립의 견제와 거부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도 권력 체계를 손보는 거죠.

개헌 이야기하면 내각제 찬성으로 몰고 가는 것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April 6,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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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지만 천도를 하려면 개헌을 해야합니다. 하다못해 원포인트라도… (그놈의 관습헌법판결)
개헌.. 하긴 해야지.. 화두를 던져 놔야 진행되는 것도 사실이고... 그치만 2개월은 너무 짧다 꼼꼼하게 해야 하는 일을.. 그리고 지금 대통령이 뽑혀도 갈 데가 없어서 천도부터 해야 돼 진짜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 내란범들을 사형시켜야돼)
April 6,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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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헌이 현행헌법 하에 위헌정당 심판보다 쉽다고 생각함. 참고로 부작위에 대해서 제재할 권한이 없다고 한 게 이번 헌재임.
April 6,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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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다 좋은데

‘내란 완전 척결‘의 기준점이 뭐냐고요…
윤석열의 내란죄 대법 확정판결 일까요? 그거 못해도 2년은 걸리지 않겠어요? 2년 뒤면 또 총선이 코앞일텐데 개헌논의가 과연 될까요?
April 6, 2025 at 9: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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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도저히 모르겠어
굥 파면 직후까지 절차대로 침착하게 탄핵을 이끈 훌륭한 국회의장이라고 칭찬하다가 개헌 발언에 대해 의견 안 맞는다고 이틀만에 탄핵하겠다고 협박하고 국정원이랑 기념사진 어쩌구 언급하면서 이재명 대표 낙선시키기로 했다고 헛소문 퍼뜨리는게 제정신 가진 정치덕후가 할 짓임?
April 6, 2025 at 1:02 PM
지선때 당연히 공천 장난질 치겠죠. 애초에 당대표 연임을 왜 했는데
April 6, 2025 at 3: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