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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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moko.bsky.social
모모코
@jpmomoko.bsky.social
당신들이 알던 바로 그 모모코
진짜 개인적으로 안수찬 굉장한 언론인이라 생각했는데 ㅜㅠ 그렇게 날라감;;;
원래 지금 편집장 할 짬바가 아니었는데 자기 사수끕 되는 사람이 '덤벼라 문빠들아!!!'를 시전한 뒤 장렬하게 불타버려서...
이재훈이라는 사람 10여년 전에 자기가 구미공단에 가봤는데 거기 청년들 회사 끝나면 책 읽을 시간도 트위터 할 시간도 없다고 몹시 비장하게 트위터에 써놨길래 내가 "공단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퇴근해서 책을 읽거나 트위터를 굳이 왜 하냐, 그사람들 일 끝나면 나이트 가던가 페이스북 들어가거나 인터넷쇼핑 한다(<-당사자성 발언임. 나도 공단에서 일했으니까)" 라고 썼더니 나를 차단함.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찌질한 한겨레 기자에서 편집장이 되었구먼.
July 12, 2025 at 3:20 AM
Reposted by 모모코
그냥 피고인측 주장을 다 받아줬네요. 싹다.
결정문 가져옵니당…(1/2)
March 7, 2025 at 6:04 AM
Reposted by 모모코
경찰에 따르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 오찬에서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는 없냐"

라고 묻자

김 차장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에게서 확보했다.

v.daum.net/v/2025012013...
尹,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에…김성훈 경호차장 "알겠습니다"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전 대통령경호처 부장단 오찬에서 총기 사용 검토 지시를 했고 이에 김성훈 경호차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청구했지만 검찰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
v.daum.net
January 20, 2025 at 5:35 AM
꼴 좋다:
December 14, 2024 at 10:00 AM
Reposted by 모모코
[속보] 선관위 "尹담화로 선관위 무단 점거 위헌·위법 명백히 확인"
송고시간2024-12-12 15:36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2128800001?input=tw
[속보] 선관위 "尹담화로 선관위 무단 점거 위헌·위법 명백히 확인" | 연합뉴스
(
www.yna.co.kr
December 12, 2024 at 6:38 AM
Reposted by 모모코
10년 전과 국회는 많이 달라졌지만 어쨌거나 국회 담타는 것은 가능합니다.
December 3, 2024 at 2:19 PM
Reposted by 모모코
TV조선 유튜브 라이브 "오후 11시 이후 통행시 불시검문, 체포"라고 써있는 캡처의 진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니 해당 캡처 전파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ecember 3, 2024 at 2:21 PM
‘집에서도 브라 입고 있냐’는 질문이 트위터에 보이던데, 태어나서 입어본 브라가 노와이어나 브라렛인 친구들은 집에서도 입고 있었나부다. 형상기억합금 와이어 개쎄게 들어있던 ‘부라자’로 처음 입문한 할미는 현관문앞에서부터 벗으면서 들어와.
November 28, 2024 at 1:58 AM
우리 부부 같다.. (내가 들러붙는 쪽)
November 28, 2024 at 1:48 AM
회사 부장급 직원이 해외 단신부임 갔다가, 현지인 식당사장이랑 바람 피우다 부인에게 걸려서, 결국 이혼한 얘기를 직원들이 점심 먹으면서 했다. 자녀는 대학교 3학년 복학생 아들 하나뿐.
불륜남은 귀국해서 합의이혼 후 다시 현지로 돌아가 불륜상대와 재혼까지 했다고.
근데 사람들이 아내분을 동정하는 말을 하길래, 내가 ‘자식 다 키워 대학까지 보내고 나서, 이제 정년퇴직도 얼마 안 남은 남편이 유책배우자로 재산분할이랑 위자료 쎄게 주고 해외로 꺼져버리는 게 그리 나쁜 엔딩은 아닌 것 같다’고 했는데…
남자 직원들이 넘나 싫어함🤷‍♀️
November 27, 2024 at 5:34 AM
나는 장갑을 잘 잃어버려서 비싼 것은 사지 않았고, 대충 루이까토즈 같은 곳에서 겨울 끝자락 떨이시즌에 3만원 주고 산 것이 다른 색상(외투와 매치하려고) 두 켤레가 있다.
근데 이번 겨울 첫 장갑을 끼려다 이걸 세탁을 안했는데 찜찜해서, 세탁소에 가서 맡기려고 했더니 세탁소 사장님이, 장갑 얼마짜리냐, 이게 세탁비 한 4-5만원 나온다고…
그래서 그냥 돌아와서 일단 장갑을 뒤집어(제일 찜찜한 부분은 아무래도 안감이니까) 스팀타올로 잘 닦고 손 소독제를 뿌려서 말린 다음 마지막으로 페브리즈를 뿌려 말리는 중.
November 25, 2024 at 11:41 PM
Reposted by 모모코
"에이다 백작부인은 양변에 로그를 취하곤 코를 움찔거리면서 설명했어요. '크으, 양변에 로그를 취했어. 로그는 아주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도 눈금이 조금밖에 움직이지 않는 둔한 저울과 같단다. 이제 아주 큰 수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지."
무슨무슨 공작부인, 백작부인, 황태자비 등이 잔뜩 나오는 로판 세계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생이 다이소에서 데려온 원피스 입은 토끼에게 붙인 이름은
"수학을 좋아하는 에이다 백작부인"

........로판 세계의 영향이 아닌 것 같은데 그거.
November 25, 2024 at 4:56 AM
중랑구 사랑 - 동원시장편.
나는 중랑구의 그 오래된 서울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남편과 봄가을 산책 단골 코스는, 잠실대교만 건너서 구의-아차산-군자-사가정-상봉까지 걷는 것이다. 중랑천 빠져도 좋고 동네와 시장을 따라 걸어도 좋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동원시장을 갔고 너무 좋았다. 모듬전과 김밥과 잡채를 사다가 와인과 먹고 굴무침도 한근에 만원밖에 안해서 잽싸게 사다가 알배추랑 먹었다. 바로 가는 교통편 찾았으니 또 가야지~
November 18, 2024 at 4:18 AM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세상에 나와 다른 도덕적인 눈높이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니까 탕비실의 남의 간식을 이름까지 써져 있어도 훔쳐먹거나, 학교 사물함이나 남의 가방을 뒤져서 훼손 하거나 절도하는 그런 것들이 주로 언급되는데…..
이런거는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거니까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범법적인 문제 아닌가?
November 18, 2024 at 12:45 AM
동덕여대 건으로 오랜 페친 몇명을 끊을까 고민 중이다.
November 14, 2024 at 8:48 AM
Reposted by 모모코
보드게임에 들어간 '완경' 단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페미니즘 표현"이라며 불매운동까지 벌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해당 단어에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행위를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고, 보드게임 회사 또한 "표현을 거두지 않는 것이 세상 모든 여성에 대한 예의"라고 밝혔다.
m.ohmynews.com/NWS_Web/Mobi...
[단독] '완경' 썼다고 보이콧? 보드게임에 쏟아진 황당 비난
m.ohmynews.com
November 12, 2024 at 3:32 PM
간다간다 핼스장
July 22, 2024 at 9:00 AM
블스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주 내로 계정을 없앨 듯해요. 다른 sns도 점점. 저에게 더 이상의 input을 늘리지 말아야, 쌓아놓은 밀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을 듯해서.
사진은, 올 여름에 보려고 표시해 둔 넷플릭스 컨텐츠들.
July 22, 2024 at 4:52 AM
트위터는 계정을 두개 운영하는 중인데, 비밀계정은 ‘내 본계가 차단했거나 차단당한 계정’만 팔로잉 해서 모니터링 용으로 쓰고 있음.ㅋㅋㅋㅋ
그래서 로그인 할 때마다 눈 썩음.
June 25, 2024 at 1:38 AM
비가 와서 동네 카페에서 차 마시는데… 내가 사는 곳이 동부지검 쪽 법조단지라서 ㅋㅋ 의도치 않은 ‘감옥뷰’
May 6, 2024 at 7:06 AM
피지컬100 시즌2 드디어 시작했네 ㅎㅎㅎㅎ
March 19, 2024 at 9: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