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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요즘은 주로 미니인간 키우는 이야기
Reposted by NAKBE
AI가 대머리양을 그리는건 무리였으려나
..........전두환을 저렇게 그리는 것을 사람에게 의뢰했으면 저 집안에서 작가를 가만 안 뒀겠지. AI 창작물 싫어하지만 이건 전우원이 자기 이야기와 전두환 집안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이 사람 개인의 불행에 대해, 전두환의 희생자들의 불행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의 손자의 불행까지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겠지만, 적어도 그가 전두환의 일을 자기 원죄라고 생각하고 그 집안의 일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만은 진심일 것이다.
December 15, 2025 at 2:12 AM
일본에도 마수를 뻗치기 시작한핑
December 15, 2025 at 4:57 AM
이 만화가 사실이었다니 (사춘기 들어가면 또 말을 안해서 걱정이겠지…)
December 14, 2025 at 1:16 AM
체다치즈를 잔뜩 받은 김에 스콘을 구웠는데 한방에 버터 반통이 사라져서 두려움… 치즈 소비가 문제가 아닌
December 7, 2025 at 10:18 AM
Reposted by NAKBE
뚜러뻥 류의 세제들(밤에 붓고 아침에 다시 물 내려 세척하는 종류)은 대부분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때문에 막히고 냄새 안 빠지는 욕실용입니다.
주방에 그 종류 쓰면 기름과 반응해서 비누가 되어 관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쓰면 안 되요.
기름은 굳히거나 종이에 흡수시켜 버리고, 음식물은 거름망에 걸러 최대한 고형물이 안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이 녹을 정도의 따뜻한 물(끓는 물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하수관을 경화시켜 빠른 파열이 일어남)을 다량으로 자주 부워 씻어내려가게 해주세요.
겨울 공익포스트- 수육 삶거나 고기나 사골 육수 만드시는 분들 절대 삶은 물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기름 굳혀서 따로 걸러 버리시지 않으면 하수구가 막힙니다;
December 5, 2025 at 10:33 AM
Reposted by NAKB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 증맬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랑 같이 웃긴 젠더웃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18, 2025 at 12:51 PM
뜨신 물로 우린 허브티가 맛있는 계절이 되었네 (나의 인후도 기뻐하고 있음)
December 4, 2025 at 3: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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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긁는 영상
October 9, 2025 at 3:05 PM
잠도 못 자고 배는 고파오는데 야식 먹고 위가 안 아플 자신도 없고 이 또 닦기도 귀찮음 흑흑
November 29, 2025 at 7: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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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digital version of The Art of KPop Demon Hunters!! theartofkpopdemonhunters.com
November 28, 2025 at 6:43 PM
민초 파인애플피자 뭐이런 본인이 안먹으면 그만인 것들도 굳이 극혐이라고 먹는사람들을 놀리고 조롱하면서까지 싫어해야 하나 싶은…
November 27, 2025 at 6: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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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화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 기차에서 밥먹는 사람도 공공장소에서 우는 아기도 쉰내나는 사람도 다 별 생각 없이 견딜 수 있는데 누군가 그들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면 숨쉬기가 답답해져
November 25, 2025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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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나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린이였다."라든지 "누구나 노인이 된다." 같은 것도 차별하지 말아야 할 이유로 들기 좋은 무언가가 아니다. 어떤 소수자성은 그런 식으로 "누구나"를 가져다 붙일 수 없고, 그런 경우에도 차별하면 안 되기 때문에.
November 24, 2025 at 2:52 AM
시계 찰때마다 점점 남는 줄이 길어져서 뭐야 겉보기론 차이가 없는데 (손목에 빠질 살이 어딨다고) 살이 이렇게 급격히 빠지나 무슨 병이 있나… 했는데 오래돼서 줄이 늘어난거였음
November 23, 2025 at 11: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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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from chicago knows how to party
He said "Amen" straight into the drop

Lmao Pope Leo threw a rave for an archbishop's 75th birthday this is kind of incredible
November 22, 2025 at 6: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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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요청)
혹시 경기도 거주 또는 재학, 재직 중인 분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로 형사사건 고소 진행 생각 중인 분 있으시면 DM 주세요. 당분간은 제가 변호사 선임료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적 자력이 없고 사건으로 인한 피해가 크신 분을 우선하며 소 제기는 이달 중에 가능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November 20,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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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와 일본SF작가클럽이 공동으로 기획한 에세이 모음집, "한일 SF 교환일기"가 연대 홈페이지에 전체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시시콜콜한 싸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참여했어요. 일본어판은 SF웹진 KAGUYA Planet을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sfwuk.org/essay
한일 SF작가들의 에세이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들이 직접 쓰는 에세이
sfwuk.org
November 20, 2025 at 6: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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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뎅이"의 계절
November 19, 2025 at 11:47 PM
어쩌다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같은 주소로 동시에 ems를 보낼 일이 생겨서 두 화물의 추적을 동시에 해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한국에 일단 들어만 가면 모든 과정이 고속으로 처리된다. 한국 우체국은 저렴하고 빠름… (한국에 저녁쯤 도착한 짐은 통관 분류 지방국 배송을 거쳐 다음날 아침일찍 배달되었는데 일본에 도착한 화물은 상황 공유도 안 뜨고 있는중)
November 20, 2025 at 4:49 AM
어린이가 골든을 '고너비 노래' 아니면 '불꽃놀이 노래'라고 불러서 웃김 확실히 골든보다 고너비라고 더 말하긴 해
November 20, 2025 at 1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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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신안 좌초 여객선 탑승객 267명 전원 구조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19일 저녁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남방 족도 해상에서 좌초된 2만6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이 이날 밤 11시 20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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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3보]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목포로 승객 이송 중
댓글란:
November 19,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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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이번에 감밭에서 5돈 짜리 금팔찌를 잃어버리셨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November 18, 2025 at 3: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