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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세계유산 취소된 리버풀처럼 될라···‘종묘뷰 142m 빌딩’에 커지는 불안

수정 2025.11.09 15:22

독일 엘베 계곡도 새 다리 건설 후 등재 취소
최휘영 장관 “가치 훼손될 가능성 매우 우려” www.khan.co.kr/article/2025...
재개발로 세계유산 취소된 리버풀처럼 될라···‘종묘뷰 142m 빌딩’에 커지는 불안
국내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에 최고 142m 고층건물을 세울 수 있게 서울시가 재개발 계획을 변경하면서, 종묘의 세계유산 등재가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의 종묘 앞 세운4구역 빌딩 최고 높이 상향에 대해 “종묘는 조선...
www.khan.co.kr
November 9, 2025 at 6: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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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 in dude.
November 9, 2025 at 12:54 PM
줄리아니... 아주 선을 넘어서 인간이 가면 안 되는 길을 가고 있구만.
Checking in on Rudy Giuliani, I see he's having an insane one
November 6, 2025 at 3:25 PM
Ding Dong the Dick is Dead
Dick Cheney, one of the most polarizing vice presidents in US history, has died. bloom.bg/4oqCbR4
November 4, 2025 at 12:26 PM
...그러니까 한씨는 자기를 죽이려는 주군을 두고도, 질서있는 퇴진 어쩌고 하면서 탄핵을 반대하며 그의 옥체보전에 열성을 기울였다는 거죠? 어유 진짜 이정도면 눈물나는 충정(?)입니다.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배신자 새퀴는 내가 직접 어 총으로 쏴죽일 거야!!!!!

.....야, 정적들 숙청하는 거야 독재자들 종특이지만 자기 손으로 직접 쳐죽이겠다고 하는 인간은 진짜 얼마만이냐.
November 3,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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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전문학상 드립니다
August 9,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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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을 사실상 무한히 잠항시켜 바다 어디든 보내서 감시활동을 시킬수 있음.]

핵추진 별거 아니라는 닝겐은 이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지.

본인도 과거면 그거 획득도 불가능하고 비싸고 뒷처리 귀찮잖아요 했을텐데 이젠 상황이 바뀜.
November 2, 2025 at 7:32 AM
Very tasteless of you, Daily Show. Sure, South Korea knows that the tariff world brought upon by Trump is NOT the best environment for us to flourish.

But as long as Trump is here as a guest of honor, we have to do what it takes to flatter him and make things better for us. It's just basic realism.
Hey South Korea, what the f**k are you doing?! @desilydic.bsky.social
November 1, 2025 at 2:26 PM
어휴 비 온다고 하더니만 갑자기 천둥이 치고 난리도 아니네...
November 1, 2025 at 1:11 PM
낱선... 천장이다... 몸살... 조심...
October 31, 2025 at 12:42 PM
AT LAST, someone speaks my language. THANK YOU!
Why don't they just bring back GUNSMITH CATS? I don't get it. There's dozens of manga chapters to adapt, every character oozes style, I can't go a week without someone bringing it up. What is the freaking holdup?
October 30, 2025 at 10:46 PM
문제의 레딧 보니까 일부는 대한민국이

1) 황금만능주의여서 그렇다
2) 사실상 기업이 나라를 지배하는 곳이어서 그렇다
3) 트럼프의 비대한 에고를 더 부풀려주고 있다 - 며 상당히 강력하게 우리를 성토하는데요.

말은 똑바로 해야죠. 저 3가지 문제점을 더 반성해야 하는 곳이 우리나라인지, 아니면 미국인지를 말입니다. 아니, 우리가 트럼프를 2번이나 뽑아준 게 아니라고요 이 사람들아.
누가 레딧 보라길래 가보니까. 왕놀이 좋아하는 놈한테 금관을 왜 주냐고 성토하는 천조 시민들이 많네.

그래서 줬다는 생각을 떠올리기엔 미국은 조공해본 역사가 없긴 하네.

뭐 다른 나라들이 트럼프 다루는 법을 깨닫기 시작한 거 같다고 한탄하는 글도 있던데. 우린 트럼프 1기때도 이러긴 했지.

억울하면 2기는 막지 그러셨수.... 우리도 뭐 주고싶어서 주나....
October 30, 2025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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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I'll get recommend a video about how Cowboy Bebop is a "Hidden Gem everybody forgot" & I'll turn into a being of pure energy.
October 30, 2025 at 7:46 AM
능력주의 괴물을 재생산하는 사이클을 기어이 이어나갈 셈이냐?
October 30, 2025 at 7:07 AM
어허, 다들 예를 갖추십시오. 이건 아베라는 전사의 무기를 납병하는 의식입니다.
일본 선물 진짜 이상하긴 하다. 이전에도 접대골프 치고 효과 그다지 좋지 않았었으면서..

"트럼프는 골프를 좋아한다"라는 정보 하나만으로 그냥 끝까지 밀어부치고있는 느낌인데.. 되게 겉핥기 느낌이야.
October 30, 2025 at 4:07 AM
아 진짜 주식 몇십만원이라도 사 놔야 하나. 극단적인 안정추구 스타일이 저 불장으로 가는 발을 계속 묶고 있다...
October 30, 2025 at 3:20 AM
그거... 너.... 아니... 하... 참...
마, 할배요. 살펴 가이소.
October 29, 2025 at 1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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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에 이태원 참사 외국인 희생자 가족분들이 나오는데,

"3년 동안 한국 정부에서 연락 받은 게 처음이다. "

라시더라...

국가가 국가로서의 기능을 못했던 3년.
October 29, 2025 at 12:11 AM
사실 북한 애들도 근로자라는 표현을 헌법 등의 공식 텍스트에서 쓰고, 보통 노동자 + 인텔리 등 봉급생활자를 포괄하는 한층 더 큰 개념으로 정의합니다. 의외로 윗동네나 아랫동네나 근본없는(?) 단어는 아니란 거죠.

그러므로 사실 북한 애들이 쓰는 말이어서 쓰기를 삼가야 한다면, 사실 근로도 노동만큼이나 껄끄러운 단어인 셈입니다.

그럴 바에는 그냥 문리적 해석에 따라서, "열심히(勤)" 일하지 않는 모든 일들도 보호의 범위에 두는 "노동"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October 26, 2025 at 11:42 AM
이미 문제 지역에서 규제된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아서, 어지간한 현금부자 아닌 이상 대부분의 서민들은 대출 풀로 돌려서도 사기 힘듭니다. 즉 저 멀리 딴 세상 이야기로 와닿다 보니 큰 동요가 없는 건지도요. 게다가 코로나때 같은 영끌 광풍도 없고...
알티) 이정도 초강수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도 지지도가 고작 1.3% 밖에 허락하지 않았다니 그게 더 대단한 일이다 난 솔직히 5%는 하락 할 줄 알았음
October 24, 2025 at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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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집 구하면서 느끼는건데, 6억 대출 안나온다고 서민 사다리차기 이딴 소리 지껄이면 입을 찢어버리고 싶음.

6억을 애초애 주지도 않을뿐더러 그거 대출 받으면 이자만 300이 넘게 나가는데 ㅋㅋㅋㅋ 그걸 서민이 무슨수로 갚아요??
October 23, 2025 at 12:58 AM
(약스포)
<긴키지방의 어느 장소에 관하여(문고판)>

문고판이랑 단행본판이 아예 결말이 다를줄이야. 공식적으로 개정판이라고 찍어 나오지 않으면 내용 변경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선 조금 충격적이었음.
(참조로 우리나라 번역본은 단행본판 기준입니다.)

일단 문고판에 한 표를. SCP틱한 소재로 SCP틱한 결론을 내는 단행본판보단, 문고판본이 더 작가의 메시지를 강하게 드러낸다고 생각함. 추리소설 사회파 같은 경향이라고 해야 하나.
October 23, 2025 at 4: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