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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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soredemo.bsky.social
꿈이야기,
혼잣말, 고양이,도마뱀 ,이기호💕 나이를 먹어도 늘 미래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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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켜야할 고양이가 다섯마리 도마뱀이 한마리다. 인간은 알아서 사니깐 걱정이 없다.
오늘은 수십년간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내 태어난 시간을 어젯밤 보인 외할머니로 인해 마음이 뒤숭숭해져 엄마에게 전화해 물었다.
엄마 나 밤 열시에 태어난 거 맞아?
물었는데 자꾸 딴 소리 하신다 밤에 전화해도 되냐고??
아니아니 엄마 내 생년월일 있잖아 사주볼때
아빠가 사주도 잘 보시지
이렇게 자꾸 대화가 딴길로 샌다
그러다 엄마의 입에서 나온 소리는
외할머니 집에서 저녁밥을 먹고 조금 있다가 배가 아파서 엄마 나 애가 나올 것 같아 그렇게 근처 병원에 갔어 그리곤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고 나왔어.
그래서 몇 신데?
December 25, 2025 at 7:15 PM
오늘 매출 00만원 정도하면
옛날 자장면 먹으러 가자 만약 안되면 짜파게티
그랬는데 남편이 어제 먹었던 거 맛있더라 이러네 ㅋㅋㅋㅋ
December 24, 2025 at 12:54 PM
Reposted by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December 24, 2025 at 9:55 AM
친구가 보내왔다.
December 24, 2025 at 12:45 PM
성탄절 기념으로 2만원 기부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작은 생명들.
December 24, 2025 at 12:43 PM
인형만 보면 언니가 생각나
그렇게 온 카톡.
난 케이크만 보면 니 생각이 나.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눴다.
보고싶다 라는 말과 함께
December 24, 2025 at 11:04 AM
오늘따라 무릎이 너무 아파서
" 내일 비오려나"
장난삼아 말했는데
진짜 내일 비오네
이런식으로 날씨를 맞추고 싶지않았다. 울고 올께요.
December 19, 2025 at 12:35 PM
같은 책을 지금 세번째 읽고있는데 두번째부터 줄을 치면서 보고있다. 구번째 세번째 둘이 다르다.
December 16, 2025 at 3:34 PM
Reposted by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1964년 플로리다, 백인 전용 수영장에 항의시위를 하던 흑인이 들어가자 백인 관리자가 염산을 부어서 막고 있는 모습.
December 16, 2025 at 2:51 PM
제가 내년 10월25일 약속을 오늘 잡았어요.
단골손님들과 대전 당일치기 여행하기.
그런데 3월에 시험있다.5월에도 있다. 여름휴가 지나서 추석 지나서
이렇게 하다가보니.
내년에 과연 갈 수 있을까요?
타노시미.
December 16, 2025 at 3:30 PM
테라리움을 취미로 하고싶다.
이것도 공부가 필요하겠지?
December 16, 2025 at 3:28 PM
이런일이 없었는데 오늘 병원 4시 예약인데 눈을 4시에 뜸. 일단 양치부터 하자 화장실로 뛰어가 양치하면서 얼굴을 보니 배게자국 있고
생각을 하자 당황하지 말자 그리고 병원에 전화해서
저 ××× 입니다. 4시 예약인데 4시에 일어났어요.
그랬더니 그냥 오세요.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갔다가 출근하면 안될 것 같아서 내일오 미룸. 약속시간 늦은 적이 없는 사람인데 정말 당황하고 이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어. 에라이 모르겠다. 심정.
December 15, 2025 at 6:27 PM
나도 우리 크롱이 자랑하고 싶다. 왕자님 이에요.
December 15, 2025 at 6:09 PM
Reposted by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미국 사시면서 고양이와 함께 사시는 분들 ... 고양이 모래 추천 부탁합미다.. 미국은 극세사 두부모래 (원래 한국서 쓰던거) 없죠...? 저는 단단하게 뭉치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선호사항
1. 딴딴하게 잘 뭉치느냐
2. 냄새를 잘 잡느냐
December 15, 2025 at 6:35 AM
다이소에 가야하는데 이상하게 가기 싫어서 안 가게된다.
가면 또 한바구니 사올거면서
December 15, 2025 at 2:25 PM
12월25일은 쉬기로 했다.
그래서 테마키 스시를 만들어 먹을까. 역시 스테이크 그런게 어울릴까 고민중.
December 15, 2025 at 12:11 PM
무례한
December 15, 2025 at 12:08 PM
Reposted by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친구들아, 서명 함께 해 줘. 이름, 이메일, 한국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고, 30초도 안 걸린다.
December 10, 2025 at 7:26 AM
얼굴없이 일요일밤 식탁에서의 나의 잠깐을 브이로그로 찍어볼까 생각중
누가 좋아할까 싶지만
중요한 건 주인공이 없다는 거 고양이도 가족들도 나도 다 조연. 그냥 일요일 밤이 주인공
December 13, 2025 at 1:37 PM
Reposted by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구강기에 머선 일이 있었길래 고영만 보면 입에 넣고 싶은 것인가...
December 13, 2025 at 1:13 PM
쿠에타핀 양
December 13, 2025 at 1:33 PM
오늘의 사주 이야기
음악은 물에 해당이 된대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걸까? 뭐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December 13, 2025 at 12:06 PM
위로가 되길 바래보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도바뱀도 있어요 ㅋㅋ
December 13, 2025 at 12:03 PM
옆 곱창집에서 소스를 만들때 꼭 넣는 재료가 청양고추다 매번 버리기 아까워서 주변가게에 나눠준다.
나는 오늘은 조물조물 무쳤다. 맛있네.
December 13, 2025 at 12:01 PM
일 끝나고 약과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고
제자리 걸음 스무번 하면 왠지 죄책감이 줄어든다.
아이스크림 먹을때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으면 죄책감 줄어든다. 고지혈은 줄지 않는다.
December 12, 2025 at 1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