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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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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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ᴄᴏʟᴄʜᴏɴᴇʀᴀ exmadrileña🏡 sᴇᴏᴜʟ & ᴍᴀᴅʀɪ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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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진 찍은 거 모으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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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저장 오류는 아직 해결중이지만 암튼 찍긴 찍음
20251030
저장 오류는 아직 해결중이지만 암튼 찍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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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색동저고리랑 온가족이 한복 차려입고 사진관에서 사진 찍었는 데 독일이었고 사진사도 특이하고 예뻐보였는 지 우리 한복 가족 사진이 프랑크푸르트 근방 소도시에 거의 10년간 걸려있었음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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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에서만 풀었던 좀 이상한 집에서 1년간 살았던 이야기를 풀 때가 됐구나.

때는 2018년, 우리 모두가 '평창'이었던 시절...
기억할 사람은 기억하겠지만, 그때 '롱패딩'이 처음 유행할 만큼 더럽게 추웠던 겨울이었음.

카토는 그때 본가를 떠나 동생과 대구 성당동 어딘가의 원룸에서 거주하게 됐었는데

그 이상한 집을 구할 때 도톰한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음에도 바닥이 진짜 너무 차가워서 플라밍고처럼 한쪽 발로 서있지 않으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바닥이 너무 차가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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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비자 받아서 갔는데 도착해보니 러시아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두 강 사이의 땅 메소포타미아 | 모우디 알라시드 저 / 이재황 역 | 책과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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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쳐다보는 다람쥐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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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지 않은 블친~~~~!~!~!~!
쩔어 대단해~~~~~~~!!!
죽여버린 블친은 내일부터 힘내자~~~~!!!
아까 찍은 구름이 너무 맛있어보인다
월요일에 숏히피펌을 했고 현실 반영해서 프사를 오른쪽 이미지로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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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요새 기자가 되는 사람들의 소속 계층, 지역, 학력이 거의 하나로 특정되고 있다는 매우 강한 확신이 듬. 의사나 판검사처럼 사실상 특정 집단이 직업군을 독점한 것. 다양성을 잃고 매몰되고 고립되니 영락없는 카르텔로 변질된 것도 자연스레 설명됨.
”‘라떼’는 대학생들이 러브캣 지갑과 빈폴 지갑 정도를 들었다면, 지금은 중학생들도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닌다.”

대학생 때도 러브캣과 빈폴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정사 없는 이런 자극적 문장을 보면 좀 그렇다. 몇년대는 무슨무슨 브랜드가 대세였다 읊는 사람들 보면 사실 다 좀 그렇다. 브랜드를 중시하니까 유난히 더 잘 보이는 거 아닌가?
필자는 대체 어느 동네 사시기에 중학생들이 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니나. (요즘 왜 지갑을....)
케이팝에 ‘명품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배회한다
케이팝 산업에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앰배서더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좀 ‘있어 보이게’ 일컫는 말로,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는 것은 커다란 영예처럼 여겨진다. 그리하여 탄생한 인간 ‘샤넬’, 인간 ‘생로랑’, 인간 ‘셀린느’라는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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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대학생들이 러브캣 지갑과 빈폴 지갑 정도를 들었다면, 지금은 중학생들도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닌다.”

대학생 때도 러브캣과 빈폴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정사 없는 이런 자극적 문장을 보면 좀 그렇다. 몇년대는 무슨무슨 브랜드가 대세였다 읊는 사람들 보면 사실 다 좀 그렇다. 브랜드를 중시하니까 유난히 더 잘 보이는 거 아닌가?
필자는 대체 어느 동네 사시기에 중학생들이 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니나. (요즘 왜 지갑을....)
케이팝에 ‘명품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배회한다
케이팝 산업에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앰배서더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좀 ‘있어 보이게’ 일컫는 말로,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는 것은 커다란 영예처럼 여겨진다. 그리하여 탄생한 인간 ‘샤넬’, 인간 ‘생로랑’, 인간 ‘셀린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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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한국인 일본인 랜덤음성채팅하는 영상 보다보면 일본 여고생이 한국인이냐며 た行(타행인 타치츠테토)같이 한국인이 잘 발음하지 못하는 말을 발음해보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상황이 상황인만큼 (일본어 엄청 잘 하는 한국인이 성대모사나 컨셉 잡고 드립치는데 위치 정보가 한국으로 뜸) 별다른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한 말이겠지만 좀 식겁함. 한국인은 쥬고엔고짓센의 발음 여부로 생사가 바뀌는 역사가 있었답니다 일본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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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신라만 그런 줄 알았는데 백제도 토기가 아니어서 그렇지 대충 살았구나......웃기고 싶었구나......우리는 한민족이었어......
www.koya-culture.co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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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들은 사막 밤의 추위에도 일부러 강하게 냉방기를 틀어 활동가들이 추위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교도소에 도착하자 남성 의사 앞에서 남녀 모두 옷을 벗게 한 뒤 신체 검사를 했습니다. 마실 물을 받지 못해, 활동가들은 세면대에 있는 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가자구호선단 한국인, 이스라엘 감옥서 가혹행위 당했다
“구호품을 실은 배들이 무사히 가자지구 해안에 도착할 수 있을 때까지 구호선단의 행렬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선단 첫 한국인 참가자인 해초(27·김아현) 활동가는 13일 새벽 ‘한겨레’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평화운동공동체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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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애국가 5절을 외움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에 침투한 독일 스파이 가 미국 국가 3절 가사를 다 외우고 있어서 발각되었다는 아시모프 단편이 있음
아니 다 떠나서 한국에 특수 목적을 갖고 침투한 중국인이라면 너네들보다 한국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잘 할 것임 … ‘…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실제 간첩은 수상할 정도로 한국을 잘 알 것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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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때 미군에 침투한 독일 스파이 가 미국 국가 3절 가사를 다 외우고 있어서 발각되었다는 아시모프 단편이 있음
아니 다 떠나서 한국에 특수 목적을 갖고 침투한 중국인이라면 너네들보다 한국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잘 할 것임 … ‘…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실제 간첩은 수상할 정도로 한국을 잘 알 것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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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년만 있으면 '관우 아세요?'라는 질문을 한 소개팅 남이 디시나 펨코 같은데 '소개팅녀 관우 아는거 보니 화교인듯' 이런 게시물 올리고 추천 받는 세상이 올거 같다.
아까 저거 너무 대충 정리한 것 같아서 그냥 달사진 314장 싹 다 리스트로 만들었는데 다 해놓고 보니 그 오류를 뚫고(?) 저장된 사진들끼리 공통점이 있는 것도 같고
아무튼 환장하겠다 ^_^...
나중에 카메라 사면 설정 만질 때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동안 아이폰으로 찍은 달사진들 몇 개 골라내고 파일 정보에 뜨는 항목만 그대로 옮겨적음(캡쳐는 ISO 기준으로 정렬)

여기다 촬영 날짜랑 파일명도 적어야 나중에 결과물 비교를 할텐데 그냥 신나서 베끼느라 그럴 생각을 못했네 아오
아까 산책 나갔는데 길 옆 풀밭에 진짜 무슨 npc처럼 자리잡고 앉아있던 모르는 길냥이랑 마주쳤는데 얘가 내가 걷는 같은 방향으로 옆에서 같이 좀 걷다가 반대편 풀밭으로 건너가려는 것처럼 각도를 틀길래 예의바른 인간답게 내 앞으로 먼저 지나가시라고 손짓했단말임

얘가 안 가고 나한테 뭐라뭐라 말을 걸더니(?) 내가 못 알아들으니까(?) 아예 길로 올라와서 (나를 깨끗이 무시하고) 스트레칭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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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끼치지 말고 주장하라는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