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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oonc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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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oonc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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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뉴스 보도가 된다면
May 1, 2025 at 7: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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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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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jay.bsky.team)가 SXSW 행사에서 입은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카이사르들이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블루스카이가 지향하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소셜 미디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해준다. 동시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전 행사에서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 “Aut Zuck aut nihil”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대조되면서, 그레이버가 참 재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March 11, 2025 at 12:15 AM
카페인이 내게 그다지 좋지 않은 건 알콜과 마찬가지로 내 통제력을 잃게 하기 때문이다.
March 9, 2025 at 5:46 AM
어머니에게 내가 자살해야만 고통스러웠다는 사실을 인정해 줄거냐고 절규하고 사과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운이 좋은 편에 속하리라.
March 9, 2025 at 4:27 AM
오랜만에 디카페인이 아닌 커피를 마셨더니 상기가 되네
March 9, 2025 at 3:45 AM
스트레스 풀러 대전 시내 나왔다
March 9, 2025 at 3:15 AM
그런데 지금이 내 인생에서 커리어 최고를 달리고 있다는게 웃기고 그럼에도 나는 요즘 매일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March 7, 2025 at 1:50 PM
내 인생에 파트너가 없을 수 있다는 게 좀 슬프긴 하지만 나는 긍정적이니까 언젠가는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없다 해도 내 삶이 그리 나쁘진 않겠지.
March 7, 2025 at 1:43 PM
그렇군. 나는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군. 놀랍다. 그토록 끔찍한 배신들을 겪고 살았는데도 남자를 사랑할 수 있다니. 나야말로 남미새인가?
March 7, 2025 at 1:38 PM
내가 그토록 괴로웠던 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의 괴리 때문이었으리라. 나는 대체로 감정을 억압하는 이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지.
March 7, 2025 at 1:14 PM
아는 외고 민니 귀여워서 사망
February 22, 2025 at 2:00 AM
블스도 좀 써야 하는데... 비계가 안 되서 걍 가끔 구독만 하네...
February 14,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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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와 애플은 주주들이 압력을 넣었음에도 다양성(DEI) 정책을 폐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그래도 이런 소식들을 기억하며 살 수밖에 없다
January 24, 2025 at 4:45 AM
계엄 터지고 뉴스 따라가기+블친들 블스 안 들어옴 이슈 때문에 한동안 나도 안 썼는데 슬슬 돌아와볼까
January 29, 2025 at 1:35 AM
ㅋㅋㅋㅋ 난 인사팀 겸 재무팀 유형
영화 보는 옆에서 코멘터리 하는 지인 유형
January 17, 2025 at 1: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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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업계 종사자들 (누구 특정하는 거 아닙니다.)이 암/종양 등등이 많이 발병하고, 또한 수술 일정도 한참 미루다가 잡는 거 정말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있음. 웹소설도 마찬가지고. 이런 잔인함이 산업이라면 언제까지 용납돼도 괜찮은 건가.
내가 곧잘 다니는 정형외과 의사는 웹소설이 일주일에 7일 연재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1화에 5천자 이상이라고 했더니 길길이 뛰었다.
"한국어의 5천자는 그냥 5천번 타이핑이 아니에요! 보통 한 글자를 위해 3번은 타이핑을 해야 한다고요! 그럼 1만 5천번 타이핑인데 그러다가 관절 죽어요!"
January 1, 2025 at 10: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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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진보적이라면서 “어준이형”하면서 따르는 인간들은 근본적으로 일베들하고 다를게 없음.
아 겸공 개열받는다 밤새 개추운데서 덜덜 떨면서 연대했는데 여성만 부각될 필요는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사과하라니까 챗창으로 2찍이네 페미년 분탕이다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진보스피커놈들은 이런일에 걍 입을 닥치면 안됨??? 살다살다 2찍이라는 썅욕을 들으니까 지금 열받아서 제정신을 차릴 수 없다
December 23, 2024 at 9: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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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적 김어준 채널 라이브 댓글이 비판으로 가득한 것을 보니 그래도 좀 마음이 놓인다. 농민과, 노동자와, 장애인과, 성소수자와 연대하는 여성들이 연대의 메시지를 돌려받는다.

"이재석님은 현장을 한번 나가보셔야할것같아요 따뜻한곳에서 편집영상 대충 보고 대충 떠드시지 마시고"

"지금 여기 진행자분이 하고 있는 그런 여성혐오가 윤석열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재석 앵커님 2030 여성을 2030 여성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고 지우는 행동은 계엄을 계엄이라 부르지 말라고 하는 국민의 짐의 행동과 같습니다"
December 24, 2024 at 1:50 AM
요즘은 내가 바이도 아니고 레즈비언이 아닐까 싶다. 남자에게 거의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게 트라우마 탓인 줄 알았는데 그냥 레즈비언이라서 였던 것 같음...
December 23, 2024 at 12:29 PM
지옥에서 온 판사를 다 봤다. 시즌 2를 만드려나???? 진짜 재밌게 봤음 박신혜가 넘 예쁘고 연기 잘하고 그래서...
December 19, 2024 at 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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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집회에 많이 나가야 합니다.
지금 분위기 안 좋아요...
토요일에 한덕수 등에게 압박이 될 만한 인원이 모여야 다음 스탭이 가능할 듯
December 19, 2024 at 4: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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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을 꺼뜨리지 마”

입력 : 2024.12.19 16:06

“가 204표.” 터질 듯한 환호가 국회 앞 대로를 흔들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와 함께 거짓말처럼 ‘다시 만난 세계’의 전주가 흘러나왔다. 그건 정말 거짓말 같았다. 2016년 이화여대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 현장, 이후 성평등을 외친 모든 투쟁 현장에 함께했던 이 노래가 역사의 한복판에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www.khan.co.kr/article/2024...
“불빛을 꺼뜨리지 마” [플랫]
“가 204표.” 터질 듯한 환호가 국회 앞 대로를 흔들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와 함께 거짓말처럼 ‘다시 만난 세계’의 전주가 흘러나왔다. 그건 정말 거짓말 같았다. 2016년 이화여대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 현장, 이후 성평등을 외친 모든 투쟁 현장에 함께했던 이 노래가 역사의 한복판에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20...
www.khan.co.kr
December 19, 2024 at 7:36 AM
<소년이 온다>는 이 거대한 비극을 정면으로 다룰 수 있는 한강 작가의 역량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작업이었다
December 19, 2024 at 12:19 AM
"언니. ○○오빠는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진 사람인데 딱 하나 가진 문제를 인정하지 않아서 그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상황이예요. 어떡하죠?"
December 16, 2024 at 1: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