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ist. Violin tutor.
Ni Una Menos
Do the next right thing.
세계 어디든 반죽 빡세게 해야하는 국수가 있어서 재미있네요.
세계 어디든 반죽 빡세게 해야하는 국수가 있어서 재미있네요.
"이건 불공평해. 다른 지성체들은 걸음마 시작한 아이들 위험하지 말라고 하네스 입히고 끈도 달아서 잡고 다니는데, 수인종들은 그러면 종족 차별로 잡혀간다고. 애를 개취급 했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종족 차별 아니야?"
"이건 불공평해. 다른 지성체들은 걸음마 시작한 아이들 위험하지 말라고 하네스 입히고 끈도 달아서 잡고 다니는데, 수인종들은 그러면 종족 차별로 잡혀간다고. 애를 개취급 했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종족 차별 아니야?"
저스트원아워 <역사는 비극으로 시작해 희극으로 끝난다>(홍락훈 저)와 <변칙개체 산타클로스>(비티 저)가 있습니다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저스트원아워 <역사는 비극으로 시작해 희극으로 끝난다>(홍락훈 저)와 <변칙개체 산타클로스>(비티 저)가 있습니다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n.news.naver.com/article/262/...
면책될 순 없지만 여전히 민주당이 나쁘고 이재명이 싫다는 강준만 선생
가오가 없으면 염치라도 챙기쇼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터에서 그들을 볼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이들은 직업활동, 그 이전에 학습 활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이는 그들의 가난으로 이어지며 불평등은 중첩됩니다.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터에서 그들을 볼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이들은 직업활동, 그 이전에 학습 활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이는 그들의 가난으로 이어지며 불평등은 중첩됩니다.
아, 물론 그분들의 투쟁 역사나 개개의 존재와 의식을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냥 그때 그 선배가 내게 ‘노동자’를 가르쳐 주려던 게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졌다는 얘기다.
남학우들이 사수대로 차출되는 건 거리로 나갈 때뿐만이 아니었다. 노조원들이 급습을 피해 대학 캠퍼스로 피신왔을 때 학내에서조차도 ’지키는’ 사람은 남학생들이었다. 여학우는 남아 있으라 했다.
경찰 폭력이 예사였던 반민주적인 시대에 때때로 반쪽 시민이라는 감각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난, 여전히 남성노동자로 상징되는 민주노총에 의해 해결되고 보호받는 포지션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다.
아, 물론 그분들의 투쟁 역사나 개개의 존재와 의식을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냥 그때 그 선배가 내게 ‘노동자’를 가르쳐 주려던 게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졌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