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bibuleansim.bsky.social
@bibuleansim.bsky.social
대부분의 시간 밍기적
Reposted by 긺
뭉치.
November 15, 2025 at 11:14 AM
Reposted by 긺
k모자호랭이
#kpopdemonhunters
July 15, 2025 at 5:38 PM
Reposted by 긺
November 15, 2025 at 5:53 AM
Reposted by 긺
November 13, 2025 at 4:17 AM
F1 레이스 기다리면서 쿠ㅍ플레이에서 뭘 볼까..하다가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를 조금씩 도장깨기 중. 작가이슈와 별개로 영화는 1,2편 이후로 도무지 손이 안 가서 거의 2n년째 담쌓은 상태였음. 여전히 재미를 잘 못 느끼지만 '그래도 초유명 IP니까 알아두긴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봄.

어제자로 혼혈왕자편까지 봤는데, 정말 혼혈왕자편이 제일 힘들었음. 보다 끄고를 반복해서 다 보는 데 나흘이 걸림.ㅋㅋㅋ이쯤되니까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보게 되던. ㅋㅋ왜 이렇게까지 재미없었는지 호기심이 생김.
November 13, 2025 at 5:54 AM
블루스카이 데스크탑 버전 디자인 최적화가 안 돼서 알림이 두 자리수 넘어가면 이렇게 겹치는데 은근히 거슬림.
November 13, 2025 at 5:43 AM
Reposted by 긺
일본에서는 트위터가 국민 SNS이다보니
스토킹하려는 상대의 거처 주변이나 동선에 뜬금없는 물건을 배치(귀갓길 한가운데에 대파를 배치하거나)한 뒤에
상대가 트위터에 '집 오는 길에 신기한 게 있었어~' 하고 트윗하는 것을 확인해서 스토킹한다던 얘기가 있어서...
길가에 신기하거나 뜬금없는 게 떨어져 있어도 함부로 찍어 올리거나 언급하지 말라는 당부의 트윗을 본 적 있습니다,,,
근데 정말 개인정보를 털려고 작정한 사람들은 뭐로 터는진 몰라도..어디서 글을 작성했는지라던가 직장까지 다 털더라구..그거 어케하는건데..무엇보다 왜 하는건데..싶지만...그래서 조심한다는 기준이 먼지도 잘 모르게된것 같아요. @_@ 물론 저는 구라반 진실반으로 sns 계정들을 굴리고 있긴 하지만서두..(구라인 부분=어디 전시를 다녀왔다는거 올릴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올리지 않음 류라던가..나는 눈 네개달린 외계인이다(이건 진실일지도?ㅋ?) 등등-)
November 13, 2025 at 4:51 AM
아우 계속 배고파…
November 12, 2025 at 1:39 PM
Reposted by 긺
바로 성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가 포르노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지 좀 됐다. 이른바 "사이다" 선호가 그 한 가지 증상인 것 같고.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November 9, 2025 at 8:24 AM
남편 코로나 확진. 어째.. 둘 다 며칠째 왜 이리 식욕이 좋나 했네🤣
November 10, 2025 at 9:29 AM
Reposted by 긺
블랙마리아 완결을 꼭 내고 싶지만 웹툰 시장과 저의 체력과 인생살이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근데 원글 쓴 분에게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한 명의 독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다만 완결을 내기 싫어서 완결 내지않는 작가는 아주 드물 것이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완결되지 않은 이야기를 가장 싫어함
그게 무슨 뜻이냐면 진짜 개같이 재미없는 것도 일단 끝까지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는 것임
심지어 너무 재미없어서 반쯤 울면서 끝까지 본 애니도 있음... 앤오님이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고문하냐고 했지만 끝을 모르는 이야기야말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임

엔딩을 거지같이 내는 작가 = 용서할수 있음
A이야기를 안 끝내고 B 연재하는 작가 = 저놈의 타블렛에 마르지 않는 핸드크림을 발라 줘라
November 10, 2025 at 7:03 AM
Reposted by 긺
생각난김에 이거 PDF판 구해서 했는데 6데스 함 ㅡㅡ;;
November 10, 2025 at 4:51 AM
Reposted by 긺
나는 가챠도 이 문제의 한쪽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파친코 문화에 흠뻑 젖어 있는 문화에서 뽑기 산업을 키웠고, 그걸 게임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의 넥슨이 그걸 가져와서 게임 비즈니스에 집어 넣었고, 이걸 중국이 최대치로 뽑아먹고 있다. 한중일의 콜라보가 아주 환장스럽다.

www.khan.co.kr/article/2025...
“한 사람 갱생보다 도박판 박살 내는 게 더 쉽다”···‘저승사자’ 된 기획자의 접근법
[주간경향] “한 사람 도박 끊게 하는 것보다 시장 자체를 박살 내는 게 더 쉽다.” 조호연 ‘도박없는학교’ 교장(51)은 도박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 다르다.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건 수긍이 간다. 그런데 음지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도박 생태계를 박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원천은 그의 이력이다. 그는 현재 인터넷 불...
www.khan.co.kr
November 10, 2025 at 6:13 AM
Reposted by 긺
군밤을 구울 때 밤 껍질에 칼집을 내지 않고 오븐에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
비어있는 밤 껍질 여러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주웠는데 밤알속이 없어!
어디로갔느냐!
모두 고운 가루가 되어 벽에 코팅되었다!
물에 적신 키친타올로 5번정도 닦아냄… 살려줘
November 6, 2025 at 6:31 AM
2kg찜..빼야겠다.
November 8, 2025 at 12:58 PM
Reposted by 긺
픽션 분석할 때 작가의 인생경험 일일히 갖다 붙이는 방식에 늘 동의하진 않는데 [프랑켄슈타인]의 경우 메리 셸리가 처음 쓰기 시작한 게 18세, 완성한 게 20세였으니까 아직 많이 젊을 때라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함. 개인 일기나 편지로 보충되는 부분들도 있고. 메리는 16세에 아빠의 추종자 중 하나였던 시인 퍼시 셸리와 눈 맞아 사랑의 도피를 해서 가족은 의절해버리고 퍼시는 유부남이라 사회적으로 욕처먹음(퍼시 부인은 얼마 뒤 자살해서 당연히 더 욕먹음) 그리고 퍼시와의 관계에서 낳은 딸도 얼마 안 지나 죽고 말았음.
November 8, 2025 at 4:13 AM
Reposted by 긺
금관 전시 도록을 산 이유... 세세히 보고 싶다,는 내 욕구를 충족해 줬기에 사야만 했다ㅋㅋㅋ< 여기 조명 때문에 색이 좀 날아가네🥲💦
November 8, 2025 at 7:46 AM
실내에서 전깃불 쬐어 기르는 화초. 잎의 그림자 모양이 뭔가 귀여워서 찍어봄.
November 8, 2025 at 8:22 AM
Reposted by 긺
하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생각보다 더 좋아해서 웃겨죽겟네ㅠㅠㅠㅠㅠㅠ
평생 소원 갈치 키우기를 이뤘대ㅠㅠㅠㅠㅠ
November 7, 2025 at 11:15 AM
Reposted by 긺
문체부 장관 응원합니다. 지킬건 지켜야지

“권한을 조금 가졌다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겠다는 서울시의 발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1960~70년대식 마구잡이 난개발 행정 아닙니까? 문화강국의 자부심이 무너지는 이런 계획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November 7, 2025 at 6:12 PM
Reposted by 긺
今までぱんちゃんを見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지금까지 우리 판짱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November 7, 2025 at 12:07 PM
Reposted by 긺
아오무라 아오코라는 트위터 유저가 대보짱이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던 이유와 그의 변화에 대한 심경, 키바룬과 대보짱의 페이크 뉴스에 대항한 경험을 담은 글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길래 읽어봤다.
상당히 장문이긴 한데 꽤 재밌음.

대보짱이 원래 일본에 살았고 한류를 좋아하는 젊은 일본 여성들을 응원하고 상담해주는 오빠 같은 컨셉의 유튜버였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오무라 아오코가 윤석열의 계엄이 왜 문제인지 본인이 직접 찍은 남영동 고문실 사진 등과 함께 설명해주기도 하고 지난 겨울 시위에 참여한 경험도 언급해서 놀랐다.
壊れて狂ったYouTuberの話|蒼村 蒼子(あおむら あおこ)
「だーいじょうぶ!絶対大丈夫だから、周りの声は聞かないで二人はお互いの目だけ見ててね!」 という言葉を画面越しに聞いてポロポロ涙を流したのは6年前のことだった。 画面に映るのはとある韓国人ユーチューバー。 その動画の内容は日本人の女の子の恋愛相談を彼が聞くというもだった。 彼は定期的にそんな動画をあげていたが、その日のテーマは間も無く兵役を控えた韓国人の彼氏がいる日本人の女の子が、「彼が兵役に...
note.com
November 7, 2025 at 9:40 AM
Reposted by 긺
읍내에 영어로 피싱 디엠이 옵니다.
계정 많이 정지당하는 상황에 맞춰 노린 건지...
본인이 실수로 내 계정을 신고했고 몆 시간 안에 정지될 거다. 해결하려면 그 전에 빨리 어떻게 해라~라는 디엠이 오네요

이게 또 내가 알던 분 계정으로 온 디엠이라 순간 속을 뻔했는데
아무래도 해킹당하신 것 같음...링크누르지마세요
November 6, 2025 at 5:06 PM
Reposted by 긺
이념을 안보고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한 자본 때문에 맘다니가 당선됐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진짜 일반인 병신으로 보는 아재 리버럴 특이지 싶고... 척 슈머 씹새끼가 입이 비뚫어져도 지지선언 안해준게 맘다니고 선거활동비도 전액 시민 모금으로 채운게 맘다니임. 직접 발품도 팔고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 힌디, 아랍어, 방갈등등 자기가 못하는 언어라도 대본을 보고 외우면서 최대한 스스로를 소개하고 정책과 목적을 알리려고 함. 그랬기 때문에 중요한 질답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의견을 확고하게 나가면서도 시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거고.
November 7, 2025 at 8:04 AM
독감 예방접종 받고 왔더니 몸상태 약간 우웅.
November 7, 2025 at 4: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