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사회구성원의 다양성을 제대로 반영하고 남녀동수론이 정체성의 정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교차적 남녀동수론'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략) 멕시코는 동수법을 도입했지만 동시에 소수자를 위한 할당제를 별도로 추가했다."
"이외에도 사회구성원의 다양성을 제대로 반영하고 남녀동수론이 정체성의 정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교차적 남녀동수론'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략) 멕시코는 동수법을 도입했지만 동시에 소수자를 위한 할당제를 별도로 추가했다."
"이준석 대표의 성폭력적 가학 표현을 '사실 적시'로 정당화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정치 영역의 성평등 감수성을 심각하게 후퇴시키는 판단"
"성폭력적 언어나 여성혐오적 발언이 공적 공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결여된 매우 위험한 관점"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공공연한 성폭력적 묘사는 언어폭력이며, 이를 공적인 정치 토론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로 포장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적 행위"
"이준석 대표의 성폭력적 가학 표현을 '사실 적시'로 정당화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정치 영역의 성평등 감수성을 심각하게 후퇴시키는 판단"
"성폭력적 언어나 여성혐오적 발언이 공적 공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결여된 매우 위험한 관점"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공공연한 성폭력적 묘사는 언어폭력이며, 이를 공적인 정치 토론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로 포장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적 행위"
대한민국 인구 중 단 5.1%만이 장애인입니다. 이게 잘 체감이 안 되죠?
대한민국 인구 중 단 5.1%만이 장애인입니다. 이게 잘 체감이 안 되죠?
- 휴전 협정에서 하루 600대의 구호 트럭 반입을 약속했지만 하루 200대 미만 허용 중
- 현재 주민 90% 이상이 영양실조
- 10월 10일 휴전 이후 최소 342명 살해
- 잔해에서 시신 수습하는 데 필요한 중장비 계속 차단중
민주노총에서 이런 재밋는 이벤트
하신다는 거 아셧는지
왜 저한테만 숨기셧는지 변명을 듣고싶네요
민주노총에서 이런 재밋는 이벤트
하신다는 거 아셧는지
왜 저한테만 숨기셧는지 변명을 듣고싶네요
Why has this disappeared from the headlines?
The genocide never ended — and our government is still complicit.
End all arms sales to Israel, now.
Why has this disappeared from the headlines?
The genocide never ended — and our government is still complicit.
End all arms sales to Israel, now.
www.khan.co.kr/article/2025...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가자지구에서 해외로 의료 후송이 필요한 환자는 1만5600명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가 아동이다. 김 활동가는 “의료 후송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주로 전쟁 외상으로 인한 중증 환자나 암 환자”라며 “의학적으로는 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가자지구에서 해외로 의료 후송이 필요한 환자는 1만5600명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가 아동이다. 김 활동가는 “의료 후송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주로 전쟁 외상으로 인한 중증 환자나 암 환자”라며 “의학적으로는 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측은 서울퀴퍼의 반대집회 성격인 행사에 인권위 부스 설치를 요청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지난해 인사청문회에서 “퀴어 축제 반대 집회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시민사회가 우려했으나, 결국 요청을 빌미로 서울퀴퍼에 공식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측은 서울퀴퍼의 반대집회 성격인 행사에 인권위 부스 설치를 요청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지난해 인사청문회에서 “퀴어 축제 반대 집회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시민사회가 우려했으나, 결국 요청을 빌미로 서울퀴퍼에 공식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로 아침 등굣길을 걷던 영남중 학생과 교사들, 바쁜 발걸음을 옮기던 출근길 직장인들, 작업하던 공사 노동자들은 다시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하루아침에 가족, 친구를 잃은 이들의 마음, 안타까운 참사의 기억을 짊어진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로 아침 등굣길을 걷던 영남중 학생과 교사들, 바쁜 발걸음을 옮기던 출근길 직장인들, 작업하던 공사 노동자들은 다시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하루아침에 가족, 친구를 잃은 이들의 마음, 안타까운 참사의 기억을 짊어진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실제 후퇴의 의도라고하면 마땅한 행동임은 당연하거니와, 타협이나 기망작전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대로 침묵하는 것은 사회운동으로써 자살이다. 만일 기망이 맞다고 한들, 의제의 지지자들이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수상한 상황일 수 밖에 없고, 그대로 침묵하는 건 의제를 실현하고 후퇴를 막을 사회적 압력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침묵이란 선택지는 퇴행의 가능성이 시사된 상황에서는 가능하지 않다.
실제 후퇴의 의도라고하면 마땅한 행동임은 당연하거니와, 타협이나 기망작전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대로 침묵하는 것은 사회운동으로써 자살이다. 만일 기망이 맞다고 한들, 의제의 지지자들이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수상한 상황일 수 밖에 없고, 그대로 침묵하는 건 의제를 실현하고 후퇴를 막을 사회적 압력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침묵이란 선택지는 퇴행의 가능성이 시사된 상황에서는 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