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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 등에 관한 협조’ 공문을 각 학교에 내려보내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무늬만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냉각 조끼 없어서 얼음팩 두르고 청소...교육청, 무늬만 폭염 대책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 등에 관한 협조’ 공문을 각 학교에 내려보내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무늬만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도 ㄴ중학교 시설미화원 박인숙(가명·
www.hani.co.kr
August 6,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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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해서 못 알아먹으면 어쩔 수 없지
[속보]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공공입찰 금지 방안 검토 지시
n.news.naver.com
August 6, 2025 at 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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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들 세금이나 공공비용이 인상되는 걸 부정적으로만 보는 게 항상 안타깝단 말이에요 물론 단기적으로는 강남을 한 번 시추하기만 해도 엄청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돈을 조금씩은 더 내야 다 같이 더 나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거죠 세금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구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짐

물론 그걸 중간에 삥땅치는 윤석열 같은 작자들 때문에 신뢰가 떨어진 탓도 크지만(......
August 6, 2025 at 2: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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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 회사 다니던 시절에
회사식당 계약을 "5천원짜리 식사"로 하면서
실제 계약은 "우리가 갑이니까 4천원만 줄테니 5천원짜리로 맞춰와"로 했고
그 다음에 식당한테 월세도 받아서

나오는 밥이 진짜............................전설 그 자체였음.

당시 에이스급이었던 사람들 밥 맛없어서 퇴사한다 하고 나가고 막 그랬는데

근데 저거 한 놈이 지금 부사장임.
August 6, 2025 at 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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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를 걷는 한 컷으로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지만 저는 그때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는 그 길로 한강공원에 가 꽁냥이를 찾아 헤맸고, 기적처럼 3년여 만에 꽁냥이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입력 2025-08-05 14:25:07 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걸어가던 '그 고양이'…근황 공개
2021년 방송 뉴스에 나왔던 고양이가 4년 뒤인 2025년 가정으로 입양된 모습[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5275 오이칠오'][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5275 오이칠오']“
www.yonhapnewstv.co.kr
August 5, 2025 at 7: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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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내부적으로 가자에 필요한 식량을 인권단체가 주장하는 62000톤보다 높게 추산했으면서 정작 3월부터 6월까지 62000톤의 반의 반도 반입하지 않아"

아 씨발.....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악의적일 일인가 www.theguardian.com/world/2025/j...
August 1, 2025 at 6: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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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배 속에 아기 죽었잖아”…유산한 교사에 초등생이 한 말
n.news.naver.com/mnews/rankin...
교감은 교사의 병가도 허용하지 않아
소문의 근원지는 다름 아닌 교감이었다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내용은 “유산한 교사 정신 괜찮겠어요?” “담임 바꿔주세요” 등었다.
학부모는 “우리 애가 성숙해서 잘 안다. 맞는 말인데 뭐. 그 말 듣고 색안경 낀 건 아니죠?”
“선생님 배 속에 아기 죽었잖아”…유산한 교사에 초등생이 한 말
한 학부모가 교사의 유산 사실을 알고 난 뒤 담임을 교체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학부모 교권 침해 민원 사례집’에 소개된 한 교사의 사연이 공유됐다. 사례집에 따
n.news.naver.com
August 1, 2025 at 6: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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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지금도 타인의 악의를 전제하는게 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클래스폴리시도 그런 식으로 짬

예를 들면 나 티에이 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병결은 그 어떤 설명/증명없이 “아프다” 한마디면 통과시켜주는데… 그냥 학생이 안아픈데 아프다고 나한테 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하는거 자체가 싫고 머리아픔

근데 진짜 신기한건 이러면 다들 거짓말 하고 빠져나갈거 같잖아 애들이 걍 솔직하게 말하는 비율 엄청 높아

걍 “아프다” 하면 무조건 출결 인정해주는데 “저 취미로 댄스대회 나가용~” “저 친구랑 개쩌는 스포츠카 구경하러가요” 이래
July 24,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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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 카카오에 '다음 포털 서비스 댓글 관리하라' 요청"
n.news.naver.com/mnews/articl...

다음이 윤석열 정부 시즌에 댓글 시스템 타임톡으로 바꾼게 영 맘에 걸렸음. 지금도 댓글이 일정 시간 후엔 다 사라지게 해놓았죠.
[단독] "김건희 측, 카카오에 '다음 포털 서비스 댓글 관리하라' 요청"
尹 대통령실의 포털 서비스 관여 의혹...카카오 측에 '여사 의중' 전달도 '집사' 관련 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 투자 논란…김 여사 측 "의혹 허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정국의 포
n.news.naver.com
July 24, 2025 at 5: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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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5...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무너진 이유는, 국가 질서에 폭력으로 도전하던 나치들에게 한 번의 실수다, 반성하고 있다, 등등의 이유로 강한 처벌을 안 했기 때문이다.

벌써 100년 가까이 전의 일이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는 게 없는가.
징역형 실형 선고됐던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2심서 집행유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 당시 취재진을 폭행하고 법원 담장을 넘은 남성 2명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
www.yna.co.kr
July 24, 2025 at 5: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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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는 절대 다수라서, 영리해서, 유능해서 집권한 게 아니다. 그들은 "자제 없는 행동" 즉 폭력을 행사하고도 무사했기에 집권했다.
www.yna.co.kr/view/AKR2025...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무너진 이유는, 국가 질서에 폭력으로 도전하던 나치들에게 한 번의 실수다, 반성하고 있다, 등등의 이유로 강한 처벌을 안 했기 때문이다.

벌써 100년 가까이 전의 일이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는 게 없는가.
징역형 실형 선고됐던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2심서 집행유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 당시 취재진을 폭행하고 법원 담장을 넘은 남성 2명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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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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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계의 전광훈, 김어준.

민주당 의원이나 지지자가 이런 스피커들과 거리두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권도 또 극우에게 내줄 것이다.
"친여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은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강선우 의원을 사퇴시켜야 할 만큼의 사건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없다"면서 "사실 엄청난 갑질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기자도 실제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어준은 "이건 언론이 강선우가 아니라 이재명을 이겨 먹을려고 하는 거다"라며 "강선우는 그 소재로 선택됐을 뿐인 거다"라고 평가했다."

이 괴벨스보다 나쁜 새끼가 또 요설을 늘어놓았네
July 24,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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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에 대한 질투가 난다. 윤석열도 매끼 김치 먹겠지.
유럽에서 겨우 한 학기 교환학생 마친 남동생이 얼마 전에 만났을 때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김치 귀한 줄을 몰라. 김치가 어디서나 무한대로 나오는 줄 알고…" 같은 소리 해서 좀 웃겼는데, 좀 사실이기도 하다. 한국은 김치를 막 누가 한 통씩 주잖아. 식당에서도 김치를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고.
July 24, 2025 at 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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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와 의료계 모두... 강제로 다른 분야와 교류 시켜야 한다.
July 24, 2025 at 8: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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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치스러웠다”…5개월만에 괴롭힘 폭로한 이주노동자

업데이트 2025-07-24 14:59

나주 벽돌공장서 비닐로 결박해 지게차 매달아
“30분간 사진 찍으며 조롱…토할 뻔했다”
동료에 도움 요청…시민단체 통해 사건 알려
www.donga.com/news/Society...
[단독]“수치스러웠다”…5개월만에 괴롭힘 폭로한 이주노동자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24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A 씨(31)는 이렇게 말했다. ‘코리아드림’을 안고 입국한 A 씨는 이날…
www.donga.com
July 24,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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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의 힘인가. 어제 엄마 수영 못갔다. 손님들이 갑자기 김치를 막 사갔대. 김치가 똑 떨어져서 김치 담근다고 수영 쨈
July 24, 2025 at 6: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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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합뉴스는 주어나 목적어 잡는 방법을 통으로 잊은건지 10대 소년이나 10대 남성이어야지 쟤가 니 아들이냐. 김건희는 여사고 시신은 아들이고. 세금아깝다 걍 접어라.
July 24, 2025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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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속세 일에 말 얹고 싶지 않은데 이건 너무 피꺼솟이다.
[자막뉴스] "다신 안 그럴거죠? 믿어요" '법원 폭동' 다 선처한 판사 (2025.07.24/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July 24, 2025 at 8: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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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거길 또?" 성북구청 공무원들 시름 커지는 이유 www.nocutnews.co.kr/news/6374057

곁에서 보면 지방공무원들 진짜 고생 많다
"이 더위에 거길 또?" 성북구청 공무원들 시름 커지는 이유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던 7월 성북구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삼척'은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소재였다. 지난 8일 성북구청 내부망의 한 게시판에는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www.nocutnews.co.kr
July 23, 2025 at 5: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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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친구의 종파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사악한 할배가 유교귀신 플랜 실패해서 지져스 품으로 들어갔는데 참 사악한 사람이었다… 이 할배도 천국에 갈까?“ 했더니

친구가 이론적으로는 예수를 믿는데 지옥에 갈 수는 없다는 거야… 이론적으론 반드시 천국에 가고 대신 많은 시험을 거칠 거라고…

난 그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음… 아무리 악독하게 살아도 신을 믿으면 진짜로 천국에 가는 시스템이라고…? 진짜로…? 😲 이것만은 사실 지금도 믿겨지진 않음

대체 무슨 종파인 걸까 이 친구… 사이비는 아니었거든?
July 23, 2025 at 4: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