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m Cubess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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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역사책 거르는 기준

1. 대뜸 학계의 기존 연구가 모조리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주로 사용되는 키워드는 식민사관, 강단사학 등이다. 또라이 확률 100%.
2. 저자의 구간이 없거나, 멀쩡한 책이 없다. 한자 범벅이거나(막상 읽어보면 아무 내용도 아닌데 그냥 한자변환만 해 놓은 것임) 역사학과는 하등 상관없는 분야의 책뿐이다. 또라이 확률 90%.
3. 민족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이때 민족은 주로 한민족이나, 가끔 다른 민족에 집착할 때도 있다. 또라이 확률 95%.
4. 기독교 경전이 갑툭튀한다. 또라이 확률 100%.
June 26, 2025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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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군사독재 시절에는 쥐죽은 듯이 살다가 나라가 좀 살만해지면 원로인척 젊은 놈들에게 고나리질이나 하며 살아라"
March 8, 2025 at 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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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란 동조 세력과 반내란 세력 사이의 기계적 중립조차 아니다. 내란 동조 세력의 입장 그 자체다.
December 19, 2024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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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폭행 당할 수 있는 존재로 집단적으로 규정되는 것이 얼마나 모욕적인 것인지 우리는 너무 쉽게 잊는 것이야.
November 30, 2024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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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드라마를 만들어온 감독/작가들조차 학생을 구타하는 것이 교권회복이라는 개념을 굳이 차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 괴이해.

뭐 교권보호국이 폭행면허가 없다거나 그런 식으로 크게 각색한건가? 그럼 굳이 그걸 왜 돈 주고 쓰지 싶은거지.

naver.me/GDa4qa8N
김남길이 거절한 논란의 '참교육' 김무열이 한다
인종차별 대사로 북미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각종 혐오 논란을 부른 웹툰 '참교육'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 주인공으로 배우 김무열이 출연한다. 29일 제작사 와이랩플렉스·지티스트에 따르면 드라마 '참교육' 주인공 역으로
naver.me
November 30, 2024 at 2: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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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영화가 재밌어서 다 보고 나서는 까먹긴 했는데 초반 굴림체 진짜 개킹받는다... 왜그러는데 진짜...
November 21, 2024 at 4:13 AM
아침부터 몸이 축 처지는게 아 이게 금요일이구나 싶고 그러네..
November 14, 2024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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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 2024 at 12:54 AM
집에
가고
싶다
October 25, 2024 at 5:52 AM
날이 춥다가 덥다가 아주 요동을 친다..
October 25, 2024 at 2:36 AM
90초 단백질빵 레시피라는게 있어서 슥삭슥삭 만들어봄. 계란 맛이 많이 나는 술빵 느낌이다. 이거 생각보다 맛있는데..
October 24, 2024 at 1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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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참 바보 같긴 한데, 그거 비판한다고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진 말면 좋겠는데...
October 24, 2024 at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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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끔찍하니까 이런 소문도 도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쳐도, 그런 소문을 검증 없이 적극적으로 퍼뜨리는 사람들은 현실을 소문만큼 끔찍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October 24, 2024 at 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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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N회차 "이제 잘 아셨죠?"
October 24, 2024 at 6:07 AM
갑자기 건물 방재훈련 한다고 그래서 슬렁슬렁 나가서 소화기랑 소화전 시연 보고 들어옴. 소화기 쪼그만게 생각한거보다 훨씬 멀리 나가네..
October 24, 2024 at 1:30 AM
요즘 피크민이 갑자기 유행인지 버섯 자리가 부족해져서 출근길의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슉슉 던지면서 오는데, 오늘 보니 거기도 두세명씩은 들어가있네. 갑자기 무슨 일이래..
October 24, 2024 at 12:47 AM
아침에 깨보니 추워서 기온을 보니 6도였다. 10월 말인데 날씨가 벌써 겨울로 들어서고 있구나.. 하는데 주말엔 또 낮에 23도 넘어가네. 하나만 해라 무슨 일교차가 13도야 ㅋㅋㅋ
October 23, 2024 at 11:48 PM
아침에 눈뜨기 힘들더라니, 비가 와서 기온이 떨어져있었다. 침대에서 나오기 너무 힘든 날씨야..
October 22, 2024 at 1:22 AM
돌아오고 나서 이상할 정도로 디스커버쪽에 퍼리가 많이 뜬다
나도 모르는 나의 취향을 추천해주는 것인가
그냥 사람이 늘어난 것인가..
October 18, 2024 at 2:10 AM
비가.. 애매하게 오다가 말다가..
날이 가을스러워진건 그나마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
어제는 너무 더웠어.
October 18, 2024 at 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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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국가총동원급 로비를 하고도 119대29로 엑스포 쳐발린 나라에서 일개 출판사가 로비로 노벨상 딴거면 그게 출판사냐 차기 정부지
October 14, 2024 at 3: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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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개새끼
October 17, 2024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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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이 촉수 키잡하는 만화
(1/5)
#만화
October 17, 2024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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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오랜만에 돌아오신분들 이거 꼭 보고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쾌적한 블스생활을 위한 삶의 지혜
October 17, 2024 at 2: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