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은민츠: 꾸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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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안)하고 배(안)타고 무언가 짓기는 하는 사람/천주교인/흔한 호남인민 1/트위터 계정이 15년만에 결국 터진 바람에 떠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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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etaeh.bsky.social
일본여행 재밌었고 감기에 걸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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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izlab.bsky.social
‘다른 약물중독자의 피를 주입해 기분을 좋게 하는 ‘블루투싱’이란 약물 트렌드가 세계 HIV 감염율 급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nytimes.com
A dangerous drug trend called “bluetoothing,” in which people inject themselves with the blood of other drug users to get a cheap high, is contributing to spikes in HIV rates in infection hot spots around the world.
‘Bluetoothing’: Blood-Sharing Drug Trend Fuels Alarming Global H.I.V. Surge
The practice, in which users inject the blood of already intoxicated individuals, has fueled one of the fastest-growing H.I.V. epidemics in the Pacific and grown widespread in South Africa.
nyti.ms
retaetaeh.bsky.social
만일 1945년 이후에 왕정복고가 됐다면 지금 문화유산청이 이름이 다른 거가 됐을 듯..
jejuorange.bsky.social
일본 황실 문화는 둘째치고 궁내청이 왕족(특히 여성)의 인권과 개인 취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종종 받음. 물론 자국민이나 외국 사람이 뭐라고 하면 모욕이라고 화낼텐데...

처음 궁내청이란 단어 소설로 접하고 이런게 실제로 존재하는 관청이란 말인가...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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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정작 노벨상 수상자 나오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수상자와 노벨상을 깎아내리기 바쁜 사람들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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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카르텔 운운하면서 R&D 예산 칼질하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 입 틀어막던 정권 옹호하는 사람들이 일본 노벨상 부럽다 이러고 있는 거 왜케 킹받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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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www.nocutnews.co.kr/news/6409967
80억 중 식당명 '한우' 1억9천, '스시' 1억8천
1인당 6~15만원 상당의 오마카세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식당도 다수 존재

정부 예산 지침에선 특경비를 간담회나 회식비 등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한
[단독]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검찰이 수사 업무에 쓰라고 지급된 '특정업무경비'(특경비) 예산을 쌈짓돈처럼 사용했던 사례가 상당수 확인됐다. 심지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오마카세를 먹은 경우도 있었다. 80억 중 식당명 '한우' 1억9천, '스시..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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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jeon.bsky.social
외국인 친구랑 이거 관련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오오 한치와 오징어를 구분못하는 딱한자여"
"뭐래 지들은 shrimp랑 prawn도 구분 못하면서"

이게 재밌는게 구분하는 문화권 사람들은 그냥 딱 보면 아는데 뭐가 다른지 설명하라고 하먼 잘 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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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bsky.social
이런거 너무 귀엽다ㅠㅠ 고양이 있는 선수들에게 이거 시켜달라고 하고 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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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jeon.bsky.social
long story short.

muneo - big red one (>1kg)
nakcchi - smaller than muneo (<100g) + long legs
cchukkumi - smaller than nakcchi (<30g) + short legs
claviercontinuo.bsky.social
Korean has three kinds of words to express "octopus", i.e., "nakcchi"(낙지), "muneo"(문어) and "cchukkumi"(쭈꾸미). I have not learned how to distinguish them exactly.
I would like to ask Korean how to distinguish above them.

한국분들, 위 3 단어(낙지,문어,쭈꾸미)의 정확한 구별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기쁩니다.
adamcsharp.bsky.social
As today is World Octopus Day I’ll again mention that a Spanish equivalent to “like a fish out of water” is como un pulpo en un garaje. It means “like an octopus in a garage.”
retaetaeh.bsky.social
Actually three "octopus" are all different species...
claviercontinuo.bsky.social
Korean has three kinds of words to express "octopus", i.e., "nakcchi"(낙지), "muneo"(문어) and "cchukkumi"(쭈꾸미). I have not learned how to distinguish them exactly.
I would like to ask Korean how to distinguish above them.

한국분들, 위 3 단어(낙지,문어,쭈꾸미)의 정확한 구별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기쁩니다.
adamcsharp.bsky.social
As today is World Octopus Day I’ll again mention that a Spanish equivalent to “like a fish out of water” is como un pulpo en un garaje. It means “like an octopus in a 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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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20nn년까지 서울 관할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동선을 만들겠다는 것은 요구안이 아니라 시장의 공언이었다. 말하는 시장의 이름이 바뀌고 nn에 들어갈 숫자만 계속 밀려 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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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문득 지나간 타임라인에 흘러가던 말 중에 기억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있어서.
이동권 시위의 저의가 '모든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라고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단지 전장연의 구호를 받아적기만 할 뿐이라는 취지의 비판이 있었는데, 막상 전장연의 저 구호 부분은 그냥 역대 서울시장들의 약속을 받아적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게 새삼 떠올랐다. 시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외치고 있는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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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dhy.bsky.social
하버드 로스쿨의 교수로 한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에는

존 마크 램지어 교수가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극우적인 왜곡으로 유명한 바로 그 사람이 맞습니다.

하버드 로스쿨의 수준이 대개 이러합니다.
catbirdmeows.bsky.social
아 미국인 머리 위에 쟁반 떨어뜨리는 장치 정말 너무 필요해요. '권위주의적 헌정질서'의 정의가 '선거에 대한 개입은 없거나 적으나 시민의 자유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는 사회'라고 해 놓고서는 '1948년부타 1987년까지의 한국이 권위주의적 헌정질서의 사례'라고 써 놨는데... 이 인간들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안 하나? 하버드 로스쿨에 한국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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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hide.bsky.social
20대가 40대 옷 입는거 신발 신는걸로 이래라 저래라 고나리질 한다면 과연 누가 꼰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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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s99.bsky.social
한경 논리대로라면 6할 이상이 영포티라는 건데, 그럼 그 '영포티'(웃음)가 대세이고 나머지 3할대가 그냥 찐따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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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bsky.social
영포티 어쩌고가 기득권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발이라는데 그 형태가 남성형인 게 가장 재밌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페미 극혐이라고 하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남성중심적 기득권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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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bean.bsky.social
국중박에 돈을 내고 들어가면 이상한 관람객이 걸러질거라는 이야기가 도나본데요. 돈 내겠다는 사람도 사실 본인이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그러는 건데 지금 국중박은 그게 해결될거라는 보장이 없죠.

사람들은 단 천원만 유료로 내도 본전을 뽑으려고 합니다. 전시관 다 못 봤다고 환불해달라거나 늦게 왔으니 다음에 모자란 시간을 더 보게 해달라는 사람이 생길거애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여튼 그렇습니다.
retaetaeh.bsky.social
대놓고 말차붕어빵을 고르라는 파맛첵스식 마케팅 같네요
retaetaeh.bsky.social
이렇게된이상 아예 나주에서 신경전선이랑 직결해버리면(?)
inspektor.bsky.social
지금 서해안선 하자는 전북쪽 주장은 함평까지 빼는 노선 이야기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광주송정 방향 지선이든 아니면 본선이 정읍 정도에서 붙든 해서 호남선과 횡방향 연결을 하나 정도는 뽑아야 하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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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ektor.bsky.social
지금 서해안선 하자는 전북쪽 주장은 함평까지 빼는 노선 이야기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광주송정 방향 지선이든 아니면 본선이 정읍 정도에서 붙든 해서 호남선과 횡방향 연결을 하나 정도는 뽑아야 하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retaetaeh.bsky.social
배려 차원에서 통자 대신 획수 적은 이름 쓰는 게 무가의 전통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