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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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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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에 가고 싶어하다가 집을 가지고 다니는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만든 캐러밴에서 살며, 뉴질랜드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 한국에 잠시 와 있습니다

맞팔을 원하시나요 🥕 을 흔들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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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은 의혹도 아니고 명백하게 실존했던 이른바 떡값 검사들 실명을 폭로했다가 유죄를 선고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그때 수사총괄이 황교안놈이고 1심에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을 내린 자가 얼마 전에 헌법재판관이 된 조한창 놈이다.

대법원장을 근거없이 음해한 놈들은 어떻게 될까?
[오래 전 ‘이날’] ‘무죄’ 받았던 노회찬 ‘X파일 공개’ 그러나 …
[기타뉴스][오래 전 ‘이날’] ‘무죄’ 받았던 노회찬 ‘X파일 공개’ 그러나 …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2009년 12월5일 노회찬 ‘X파일 공개’ 무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X파일 공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X파일’은 1997년 9월 이학수 당시 삼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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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2:15 AM
집에 와서 엄마랑 영화보느라 트위터 안하고 있었더니 조리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ㅇ... 요 며칠 알티를 너무 타긴 했지... 하...
June 14, 2025 at 5: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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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여기서 트롤이 저기선 에이스일리가
June 2, 2025 at 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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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세의가 댓글부대를 이용해 악플테러를 지시하는 현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 가세연이 이토록 여론의 중심이 되어 언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가. 심지어 저 단톡방에 들어가려면 인당 50만원씩 내야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째서 인간들은 단지 자신의 악의를 드러내고 싶어 저런 한심한 짓까지 하는지 평범한 인식체계로는 이해조차 어렵고요.
가로세로연구소 여론조작 단톡방 (은현장 대표님 제공)
지난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읽어보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나네요. 한창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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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5 at 4: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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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외모를 갖고 뭐라 하면 안된다
VS
아니 근데 저쪽이 먼저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가 지난 5월1일 노동절에 국민의힘 포항 북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한국노총 등이 “노조 혐오” “외모 비하”라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설난영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기고, 저는 이쁘고 부드럽고…”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가 지난 5월1일 노동절에 국민의힘 포항 북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한국노총 등이 “노조 혐오” “외모 비하”라고 거세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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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5 at 2:12 AM
부모님과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받은 메세지. 난 정말 내 동생이 너무 좋다.
May 26, 2025 at 4: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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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L 님아 계속 의욕을 섹스할 기분이라 번역하지 말아줘요 ㅋㅋㅋㅋㅋ
10위 사수자리

섹스할 기분이 들지 않아 파워 다운.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보자.

★ 흙과 식물을 만나기
May 25, 2025 at 1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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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TV 채널 돌려보다가 연합뉴스TV에 안희정 피해자 향한 공격 일삼던 성치훈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직함 달고 버젓이 말하고 있는 것 보고 할말을 잃었다..
May 25, 2025 at 3:25 PM
Reposted by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
May 25, 2025 at 12:49 PM
중국에 오기 전. 난 분명 경고했다. 중국여행 갈 수 있지만 알아둬

중국에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
정말정말 정말 많아.

그땐 다들 괜찮다고 해놓고
내 가족들은
왜 다들 계속 사람멀미를 하는가...
May 25, 2025 at 3:11 PM
Reposted by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선거할때 공약을 봐야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공약을 꼼꼼히 보고 결정한다는 말은 매우 상식적이고 논리적으로 들리지만

공약을 건 당사자와 해당 정당의 실행의지가 매우 의심되는 전력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공약 내용만 치밀하게 따지는 것은 그냥 저질 선거 전략에 속는 것 아니면 속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지킬 수 없고 지키고 싶지 않지만 말로는 뭔 말은 못하겠습니까?
May 25, 2025 at 12:14 PM
Reposted by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나는 이재명에게는 계엄날 밤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국회로 오라“고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스스로 국회에 가는 과정을 중계하여 시민을 이끈 공이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이 공을 언론이 기이할 정도로 무시한다고도 생각한다).

지난 대선에는 오로지 ‘윤통은 안 되니까’ 투표했고, 여전히 몇몇 입장에 반대하지만, 계엄과 내란 후라는 불안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다. 그에게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의 임기중에도 싸울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갈 테고, 그 투쟁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든 연속적이다.
May 24, 2025 at 3:04 AM
중국음식에 질리고야 만 부모님과 고급소고기집 가서 소고기 배터지게 구워먹고 한국돈 십만원 넘게 나왔길래 아 이젠 중국물가도 만만치 않다 -_- 며 서운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맥주를 열병마심. 맥주 열병 해봤자 한국돈 이만원도 안되더라만.
May 25, 2025 at 10:34 AM
중국여행 팁 - 알리페이 어플 설치하면 아래 있는 이심 사서 쓰세요. 말도 안되게 싸고 제일 빠름. 도시락 로밍 와이파이 다 이김. 하루 100기가 짜리가 중국돈 21원. (물론 하루 1기가 2기가 다 있음)
May 25, 2025 at 10:26 AM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에 PMS발병 (우울 불안 불면) 다스려야 한다... 잘 다스려야 해...
May 25, 2025 at 6:40 AM
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면 부모님의 체력안배가 일빠임. 굉장히 빨리 지치고 굉장히 빨리 배가 고파짐. 급한 마음에 막 뭘 사면 또 별로 안먹음.
부모님과 여행을 와서 느낌... 젊을 때 여행하면 이동 중에 차 안에 앉아있으면 일단 움직이지 않으므로 힐링 게이지가 회복된다 > 다음 장소에 도착해서 놀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차 안에 앉아있어도 힐링 게이지가 계속 깎임. 이동시간 = 휴식시간이 아님.
May 25, 2025 at 1:53 AM
돌이켜 생각해보니 뽑아도 되는 후보는 계속 없긴 했음. 윤석열도 말도 안됐고 그 전엔 박근혜였고 그 전에는...
돌이켜 생각해보세오, 그 전에는 안 그랬습니까...?
May 24, 2025 at 8:08 AM
부모님과 여행을 와서 느낌... 젊을 때 여행하면 이동 중에 차 안에 앉아있으면 일단 움직이지 않으므로 힐링 게이지가 회복된다 > 다음 장소에 도착해서 놀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차 안에 앉아있어도 힐링 게이지가 계속 깎임. 이동시간 = 휴식시간이 아님.
May 24, 2025 at 8:04 AM
Reposted by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권영국, 광장의 목소리와 함께!"
📢 총력 집중 유세로 모여주세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선대위는 내일 12시 홍대 연트럴파크(홍대입구역 3번출구 50M, 연남파출소 옆)에서 총력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다양한 색깔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나누며 빛났던 광장!
결코 같을 수 없는 우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외친 “존엄”, “환대”, “민주”, “평등”, “변화”. 그러나 대선이 시작되자 찾아볼 수 없게 된 이야기들.
May 24, 2025 at 7:04 AM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뽑겠다는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권영국 뽑겠다는 사람은 반가움 (동지여)

그 외의 후보를 뽑겠다고 하면 솔직히 좀...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열쇠로 잠그고 못질할 것 같음.

너무 수준 이하의 후보들 아닌가...
May 24, 2025 at 7:29 AM
트친님과 뉴욕 이야길 하다가 문득 생각남. 지금은 위키백과에만 남아있는 저 북동부 대정전날 나는 뉴욕에 있었다.

나는 2003년 상반기에는 북경에서 사스를 겪고, 하반기에는 뉴욕에서 대정전을 겪은 재앙을 몰고다니는 소녀 -_- 였던 것임.

그날 나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불이 꺼짐. 오. 들어오겠지. 뉴욕에 도착한 지 얼마되지 않았던 나는 일단 학원에서 좀 기다려 보기로 함. (약간 무서웠음) 그러나 곧 여섯시가 넘고 학생들은 모여서 집에 가기로 함.
May 16, 2025 at 12:33 PM
와 진짜 미쳤다... 진짜...
May 15, 2025 at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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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에서 묘한 프로젝트를 런칭했어요.

키보드 피젯 반려수류탄 = 콩닥키류탄

콩닥키류탄은 시중에 있는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 색깔을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고를 수 있는 색깔이 너무 많아서 색상 고르기를 다들 너무 어려워하심.

그렇지만 나는 이 브랜드로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고민하고, 시험해 보는 걸 돕고 싶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민해서 고르고 또 고르는 건, 사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오래 고민한 제품일수록 오래 간직하게 될 테니까.

tumblbug.com/kongdakkey
April 26, 2025 at 6:10 AM
교사들이 떠나는 원인은 존경이 아닌데. 심지어 본문에도 나옴. 자기개발. 일반 직장과 비슷한 수준의 - 업무 강도에 합당한 연봉.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학부모들과 학생들.

이런 합리적인 원인을 "존경" 해주지 않아서라고 퉁치는 헤드카피가 교사를 더 힘들게 할 것 같음.
May 15, 2025 at 5:19 AM
키캡 피젯토이 매니아가 세상엔 없는 키캡 피젯을 만들겠다고 수류탄을 만들어서 -_- 수류탄을 팔고 있는데. 팔면 팔수록 메이저 감성은 아니지 않나 (아니 그렇잖아 수류탄이라니) 그래서 파는게 정말 너무 힘든데. 진짜 하루에 한명이 사가는 기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을 팔아서 좋다.
물론 더 쉬운 길이 있고,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잘 팔리는 제품을 보면 부럽지... 부럽지만 그 길은 내 길이 아닌... 내 길이 아닌 부러운 길...
May 12, 2025 at 6: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