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많은 물건을 두고 게임기에 집착하는게 어린시절 유일하게 즐거웠던 기억이 투영되서 그렇다니 놀랍다. 그 시절을 암흑기 내지 괴롭힘 당하던 끔찍한 시절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유일하게 행복했던 시간이 슈퍼패미콤으로 게임하던 시간이었던 것이다.
나는 돈으로 과거의 추억과 행복을 사고 있었구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괴로웠어서 추억 쪼가리를 모아서 보상받으려고 했었는가봐.
나는 돈으로 과거의 추억과 행복을 사고 있었구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괴로웠어서 추억 쪼가리를 모아서 보상받으려고 했었는가봐.
November 7, 2025 at 2:37 AM
하고많은 물건을 두고 게임기에 집착하는게 어린시절 유일하게 즐거웠던 기억이 투영되서 그렇다니 놀랍다. 그 시절을 암흑기 내지 괴롭힘 당하던 끔찍한 시절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유일하게 행복했던 시간이 슈퍼패미콤으로 게임하던 시간이었던 것이다.
나는 돈으로 과거의 추억과 행복을 사고 있었구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괴로웠어서 추억 쪼가리를 모아서 보상받으려고 했었는가봐.
나는 돈으로 과거의 추억과 행복을 사고 있었구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괴로웠어서 추억 쪼가리를 모아서 보상받으려고 했었는가봐.
A씨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치관이 정말 비슷해서 놀랍다. 특히 연애관... 가까운 사람일수록 선을 지켜야 하고, 각자의 고유한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야 하며,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
물론 연애 초창기인 것도 있겠지만, 불안감이 하나도 없는 연애라니 생소할 지경
물론 연애 초창기인 것도 있겠지만, 불안감이 하나도 없는 연애라니 생소할 지경
November 4, 2025 at 3:52 AM
A씨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치관이 정말 비슷해서 놀랍다. 특히 연애관... 가까운 사람일수록 선을 지켜야 하고, 각자의 고유한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야 하며,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
물론 연애 초창기인 것도 있겠지만, 불안감이 하나도 없는 연애라니 생소할 지경
물론 연애 초창기인 것도 있겠지만, 불안감이 하나도 없는 연애라니 생소할 지경
아니 근데 커피 내려마셨단 걸 봐요 윤루카가 커피내렸으면 커피콩 갈면서 이걸 이시대부터 이미 손으로 갈아마셨다는 건 언제라도 놀랍다. 착취의 결과다. 분쇄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데 그걸 어떻게 구분하지? 같은 커피콩인데 왜 달라지는 거지? 하고 의식의 흐름할 때 사다함은 𝐜𝐨𝐟𝐟𝐞𝐞 이런다니까
November 4, 2025 at 2:18 AM
아니 근데 커피 내려마셨단 걸 봐요 윤루카가 커피내렸으면 커피콩 갈면서 이걸 이시대부터 이미 손으로 갈아마셨다는 건 언제라도 놀랍다. 착취의 결과다. 분쇄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데 그걸 어떻게 구분하지? 같은 커피콩인데 왜 달라지는 거지? 하고 의식의 흐름할 때 사다함은 𝐜𝐨𝐟𝐟𝐞𝐞 이런다니까
나는 수능볼 때 마킹 다 끝나고 남는 시간에 수험표 뒤에 과목별로 쪼개서 마킹한 번호를 옮겨적어와서 그날 채점한 결과와 실제 점수가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수시 최저라든지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그때보다 정확한 점수가 더 필요해서 딸내미에게 이러저러하게 수험표에 옮겨오면 좋을텐데 시간이 되겠냐, 고 물었더니 학교에서 이미 다 연습했다고. 요즘은 별걸 다 연습시키는구나 했다;; (옆사람은 적어온 거 없이 방송 보면서 맞췄는데 거의 비슷했다고. 그게 더 놀랍다. 😑 그러고 맞추면 다 내가 정답 썼던 거 같지 않나)
November 3, 2025 at 6:46 AM
나는 수능볼 때 마킹 다 끝나고 남는 시간에 수험표 뒤에 과목별로 쪼개서 마킹한 번호를 옮겨적어와서 그날 채점한 결과와 실제 점수가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수시 최저라든지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그때보다 정확한 점수가 더 필요해서 딸내미에게 이러저러하게 수험표에 옮겨오면 좋을텐데 시간이 되겠냐, 고 물었더니 학교에서 이미 다 연습했다고. 요즘은 별걸 다 연습시키는구나 했다;; (옆사람은 적어온 거 없이 방송 보면서 맞췄는데 거의 비슷했다고. 그게 더 놀랍다. 😑 그러고 맞추면 다 내가 정답 썼던 거 같지 않나)
그럼 내 캐해 성질(?) 에 따라 황녀님이 시녀님보다 모에해질거라는것을 예측가능하게해줌
놀랍다!
놀랍다!
October 30, 2025 at 9:55 AM
그럼 내 캐해 성질(?) 에 따라 황녀님이 시녀님보다 모에해질거라는것을 예측가능하게해줌
놀랍다!
놀랍다!
블스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글만 1.6천개라는게 놀랍다
벌써 글만 1.6천개라는게 놀랍다
October 27, 2025 at 3:52 PM
블스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글만 1.6천개라는게 놀랍다
벌써 글만 1.6천개라는게 놀랍다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자존의 상징…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우호를 말할 수는 없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독도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문제, 역사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약간 놀랍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독도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문제, 역사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약간 놀랍다.
독도의 날, 모처럼 뜻 모은 여야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일본 영유권 주장 비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이 여전히 독도에 ...
www.khan.co.kr
October 26, 2025 at 12:32 AM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자존의 상징…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우호를 말할 수는 없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독도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문제, 역사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약간 놀랍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독도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문제, 역사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약간 놀랍다.
쫓아낼 때 기준이 자기 눈으로ㅋㅋ 파악한 국적ㅋㅋ일 텐데 존나 놀랍다 걍
October 25, 2025 at 4:23 AM
쫓아낼 때 기준이 자기 눈으로ㅋㅋ 파악한 국적ㅋㅋ일 텐데 존나 놀랍다 걍
여성이 원하는 최소 연봉이 높다는 것이 놀랍고,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출근에 쓰는 것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매주 야근이나 잔업, 그러니까 추가 근무의 관점에서, 이 있다는 것이 당연시 되는 것도 놀랍다.
자유화 이후에 자유화를 칭송하던 머저리들의 말대로 나아졌다면 도대체 뭐가 나아진 것인가?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출근에 쓰는 것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매주 야근이나 잔업, 그러니까 추가 근무의 관점에서, 이 있다는 것이 당연시 되는 것도 놀랍다.
자유화 이후에 자유화를 칭송하던 머저리들의 말대로 나아졌다면 도대체 뭐가 나아진 것인가?
October 18, 2025 at 3:56 AM
여성이 원하는 최소 연봉이 높다는 것이 놀랍고,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출근에 쓰는 것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매주 야근이나 잔업, 그러니까 추가 근무의 관점에서, 이 있다는 것이 당연시 되는 것도 놀랍다.
자유화 이후에 자유화를 칭송하던 머저리들의 말대로 나아졌다면 도대체 뭐가 나아진 것인가?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출근에 쓰는 것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매주 야근이나 잔업, 그러니까 추가 근무의 관점에서, 이 있다는 것이 당연시 되는 것도 놀랍다.
자유화 이후에 자유화를 칭송하던 머저리들의 말대로 나아졌다면 도대체 뭐가 나아진 것인가?
하2는 정말 타고난 똥손이라 가끔 보면 놀랍다. 그래도 사귀는 사람마다 요리 잘 하는 걸 보면 먹을 복은 있어. 어제 이놈이 쿠키랍시고 구워놓은 진흙덩어리 맛보니 넌 그냥 그 먹을 복 꽉 잡고 살아라 싶음🤣
October 12, 2025 at 12:14 AM
하2는 정말 타고난 똥손이라 가끔 보면 놀랍다. 그래도 사귀는 사람마다 요리 잘 하는 걸 보면 먹을 복은 있어. 어제 이놈이 쿠키랍시고 구워놓은 진흙덩어리 맛보니 넌 그냥 그 먹을 복 꽉 잡고 살아라 싶음🤣
난 먹는게 다 머리카락으로 가나? 6월에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니 3개월만에 어깨 거지존에 도달했다는게 놀랍다..
(그러니 허리 길이로 길어서 2년마다 머리카락 기부를 하는 거지만.)
이래서 키가 안 큰건가!!!!!!!
(그러니 허리 길이로 길어서 2년마다 머리카락 기부를 하는 거지만.)
이래서 키가 안 큰건가!!!!!!!
October 11, 2025 at 8:55 AM
난 먹는게 다 머리카락으로 가나? 6월에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니 3개월만에 어깨 거지존에 도달했다는게 놀랍다..
(그러니 허리 길이로 길어서 2년마다 머리카락 기부를 하는 거지만.)
이래서 키가 안 큰건가!!!!!!!
(그러니 허리 길이로 길어서 2년마다 머리카락 기부를 하는 거지만.)
이래서 키가 안 큰건가!!!!!!!
국토종주-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모모스커피 영도점. 항만이라는 산업화의 풍경이 이렇게 낭만적으로 소비되다니 새삼 놀랍다. 오픈 시간이라 베이커리는 올리브유 뿌린 치즈 테린느뿐. 명성 높은 맛사탕은 사실상 각설탕 넣은 에스프레소인데 오렌지향이라 대만족.
October 9, 2025 at 12:44 PM
국토종주-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모모스커피 영도점. 항만이라는 산업화의 풍경이 이렇게 낭만적으로 소비되다니 새삼 놀랍다. 오픈 시간이라 베이커리는 올리브유 뿌린 치즈 테린느뿐. 명성 높은 맛사탕은 사실상 각설탕 넣은 에스프레소인데 오렌지향이라 대만족.
채칼에 손가락이 포 떠진 아침. 고작 이 정도로 너무 아픈 게 놀랍다.
October 7, 2025 at 3:56 AM
채칼에 손가락이 포 떠진 아침. 고작 이 정도로 너무 아픈 게 놀랍다.
!!!! 놀랍다
나... 나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나... 나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July 11, 2023 at 12:45 PM
!!!! 놀랍다
나... 나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나... 나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인물 너무 많아
아 시작부터 스포당함 ㅡㅡ
아니 진짜 대놓고 아니 이런거냐 놀랍다
근데 네가 고치면 어쩌게
...
시작부터 핫하시네
공갈협박의 시대인거냐고
싸우디 마세요오
아 시작부터 스포당함 ㅡㅡ
아니 진짜 대놓고 아니 이런거냐 놀랍다
근데 네가 고치면 어쩌게
...
시작부터 핫하시네
공갈협박의 시대인거냐고
싸우디 마세요오
March 2, 2025 at 9:19 AM
인물 너무 많아
아 시작부터 스포당함 ㅡㅡ
아니 진짜 대놓고 아니 이런거냐 놀랍다
근데 네가 고치면 어쩌게
...
시작부터 핫하시네
공갈협박의 시대인거냐고
싸우디 마세요오
아 시작부터 스포당함 ㅡㅡ
아니 진짜 대놓고 아니 이런거냐 놀랍다
근데 네가 고치면 어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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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핫하시네
공갈협박의 시대인거냐고
싸우디 마세요오
놀랍다. 서구권에서 한국 작품 범역해가서 HYUNG이 아니라 BRO로 번역했다고 지적하는 이 시대가...
April 20, 2025 at 3:03 AM
놀랍다. 서구권에서 한국 작품 범역해가서 HYUNG이 아니라 BRO로 번역했다고 지적하는 이 시대가...
개소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적 방법 중 하나: "뒤쳐졌다", "후지다",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실존하다니 놀랍다"고 비난하기.
April 18, 2025 at 9:03 AM
개소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적 방법 중 하나: "뒤쳐졌다", "후지다",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실존하다니 놀랍다"고 비난하기.
아르준의 변화는 다시 봐도 놀랍다🥹
November 19, 2024 at 6:11 AM
아르준의 변화는 다시 봐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