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쟈철서 원고 할 때 넘 힘들어서 옆에 동지 붙잡고 싶었음... 좀 호감이라서 그런 거도 맞겠지만 그때 그 클랜원이랑 같은 심정 돼서 손 잡아도 되냐고 할 뻔 햇은...
머리아프다... 😇
아까 쟈철서 원고 할 때 넘 힘들어서 옆에 동지 붙잡고 싶었음... 좀 호감이라서 그런 거도 맞겠지만 그때 그 클랜원이랑 같은 심정 돼서 손 잡아도 되냐고 할 뻔 햇은...
올해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공포를 느끼는 우리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우리의 코는 붉은 코 우리의 기는 붉은 기 제13대 루돌프 노동조합 상임집행위원회가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올해 사측은 또 우리의 요구를 거절했다. 매년 매해, 사측은 우리에게 울지 않은 아이, 착한 아이의 명단을 나누어 주며 배송을 강제하지만, 우리는 개인사업자로 위장되어 정당한 우리의 노동을 인정받지 못하였다. 매년 매해 12월 24일 자정이 되면,
올해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공포를 느끼는 우리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우리의 코는 붉은 코 우리의 기는 붉은 기 제13대 루돌프 노동조합 상임집행위원회가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올해 사측은 또 우리의 요구를 거절했다. 매년 매해, 사측은 우리에게 울지 않은 아이, 착한 아이의 명단을 나누어 주며 배송을 강제하지만, 우리는 개인사업자로 위장되어 정당한 우리의 노동을 인정받지 못하였다. 매년 매해 12월 24일 자정이 되면,
"고맙네, 베리야 동지. 그 시계 말인데 내 서랍 안에 있더군."
이것도 있고요.
"고맙네, 베리야 동지. 그 시계 말인데 내 서랍 안에 있더군."
이것도 있고요.
아 너무해요 진짜
저는 와 정말 아름다운이야기였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즐기는 우리는 모두 동지 하하하하하 하고 있는데
그걸 막 자르라고 하다니
아 너무해요 진짜
저는 와 정말 아름다운이야기였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즐기는 우리는 모두 동지 하하하하하 하고 있는데
그걸 막 자르라고 하다니
이재명이 간첩이라 국보법 없애려고 하는 거라는데- 아니 이재명이 씨발 정치판 굴러먹은 게 벌서 수십년인데 그 잘난 윤카는 멀쩡한 국보법으로 간첩 새끼 하나 못 잡아넣고 이제서야 이재명 간첩 운운이냐ㅋㅋ
빌라 동지 옆에 호주머니 털면 코푼 휴지 나올 거 같은 풀뿌리레이라인인지 만세인지 오타쿠 말고. 내게로. 오쇼.
손에. 물 한방울. 안 묻게. 해드리리라.
ㄴ인어차별플러팅
빌라 동지 옆에 호주머니 털면 코푼 휴지 나올 거 같은 풀뿌리레이라인인지 만세인지 오타쿠 말고. 내게로. 오쇼.
손에. 물 한방울. 안 묻게. 해드리리라.
ㄴ인어차별플러팅
첫째 오빠 포지션에 아르가프 있는거 너무 웃기고.
어어...그래... 첫째 오빠는 첫사랑에게 영원한 베프. 동맹. 동료. 동지. 판정 받고 울고있다.
흑흑 울면서 다른 형제자매(아님)들 다 자기가 키우는 장남은 제법 웃겨요.
근데 트러스트 미 제로에서는 러스티가 아르가프에게 키워지진 않을 듯.
첫째 오빠 포지션에 아르가프 있는거 너무 웃기고.
어어...그래... 첫째 오빠는 첫사랑에게 영원한 베프. 동맹. 동료. 동지. 판정 받고 울고있다.
흑흑 울면서 다른 형제자매(아님)들 다 자기가 키우는 장남은 제법 웃겨요.
근데 트러스트 미 제로에서는 러스티가 아르가프에게 키워지진 않을 듯.
wavebox.me/msg/4lb077ut...
wavebox.me/msg/4lb077ut...
활동하는 사람들이나 당사자들이 보통 정병에 걸려있는거도 충분히 이해함 (왜? 너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음...)
규탄의 언어가 의제를 강력하게 drive하는 측면이 분명 있음
근데... 한편으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받는 일들도 있어
공과 사를 구분하더라도 우리네 하는 일들이 다 그렇듯 일상의 언행조차 정치적 영역으로 끌려들어오기가 쉽고 그래서 논쟁이 발생하고...
이 논쟁이 나쁘다거나 '동지 규탄하지 말라'거나 이런 주장을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깊생이 듦
활동하는 사람들이나 당사자들이 보통 정병에 걸려있는거도 충분히 이해함 (왜? 너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음...)
규탄의 언어가 의제를 강력하게 drive하는 측면이 분명 있음
근데... 한편으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받는 일들도 있어
공과 사를 구분하더라도 우리네 하는 일들이 다 그렇듯 일상의 언행조차 정치적 영역으로 끌려들어오기가 쉽고 그래서 논쟁이 발생하고...
이 논쟁이 나쁘다거나 '동지 규탄하지 말라'거나 이런 주장을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깊생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