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스릴러
영화 폭풍의 시간(mirage, durante la tormenta) 봤다. 무섭고 재밌었다. 내가 좋아하는 시간여행물+범죄스릴러 합쳐둔거라서 취격. 근데 이제 거기에 답없는 로맨스까지 섞여서… 약간 애매해진. 그래도 이야기 엄청 흥미롭고 재밌다. 스페인에선 남의 집 무단침입이 자유로운가 싶은 편견이 생김.
October 12, 2023 at 9:59 PM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강훈 중심 탄탄한 서사에 명품 조연 빛났다 #메스를든사냥꾼 #디즈니플러스 #박주현 #박용우 #강훈 #범죄스릴러 #형사드라마 #조연열연 #아역배우 #몰입도최고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강훈 중심 탄탄한 서사에 명품 조연 빛났다 #메스를든사냥꾼 #디즈니플러스 #박주현 #박용우 #강훈 #범죄스릴러 #형사드라마 #조연열연 #아역배우 #몰입도최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스를 든 사냥꾼’이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활약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출처=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 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은 류승수, 최강제, 빈찬욱 등 베테랑 배우들이 연기하는 용천서 강력계 형사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서사의 무게를 더한다. 팀장 ‘전창진’은 냉철하지만 팀원에 대한 책임감이 깊은 인물로, 처음엔 정현을 경계하지만 점차 신뢰를 쌓아간다. 욱하지만 따뜻한 성격의 ‘장혁근’과 디지털 수사에 능한 막내 ‘박석우’ 역시 각각의 개성과 역할로 극의 리듬을 살린다. 또한 김규나, 신연우 등 아역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도 눈에 띈다. 조균(박용우 분)의 곁을 지키는 ‘윤세은’은 극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만들고, 과거의 실마리를 쥔 ‘고은서’는 주요 전개의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이 외에도 법의관 오민호(류해준)의 충격적 죽음과, 유전자분석과장 양준경(오연아)의 날 선 긴장감이 극의 긴밀함을 더한다. 특히 세현과의 갈등은 진실을 향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입체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목 자정, 디즈니+를 통해 총 16부작으로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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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5 at 1:19 AM
“소름 돋는 미소 엔딩”…‘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모자 공조수사→1회부터 심장 쥐락펴락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범죄스릴러
“소름 돋는 미소 엔딩”…‘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모자 공조수사→1회부터 심장 쥐락펴락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범죄스릴러
삶과 죽음, 증오와 공조가 교차하는 밤, 모자 사이에 맴도는 진실은 핏빛 미로처럼 얽혀 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첫 회부터 고현정의 묵직한 존재감과 장동윤의 흔들리는 내면, 조성하의 집요한 추적을 교차 편집하며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를 60분 내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심리게임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였다. 화면 곳곳에는 ‘사람이 왜 괴물이 되는가’라는 질문이 핏줄처럼 흐른다. 1회는 잔혹한 연쇄살인 현장에서 시작된다. 경찰 최중호(조성하)는 23년 전 탄광마을에서 벌어진 '사마귀' 사건을 떠올리며, 범인이었던 정이신(고현정)을 다시 부르게 된다. 과거 다섯 남성을 죽인 엄마, 그리고 현재 형사로 성장한 아들 차수열(장동윤)이 다시 사건의 중심에 선다. 차수열은 마약에 취해 친딸까지 위협하는 여성을 제압하며 스스로의 상처와 맞서고, 홀로 남겨질 아이를 보며 자신을 떠올린다. 이 장면은 피로 이어진 가족사의 슬픔, 그리고 연쇄살인마의 자식으로 남겨진 삶의 그림자를 깊게 건드린다. “소름 돋는 미소 엔딩”…‘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모자 공조수사→1회부터 심장 쥐락펴락 / SBS 경찰은 ‘사마귀’ 사건을 모방한 듯한 연쇄살인 앞에서 정이신의 냉철한 두뇌에 기댈 수밖에 없다. 정이신은 단 두 가지 조건을 내걸며 수사 협조를 약속한다. 장소는 감옥이 아닌 연금주택, 그리고 모든 소통을 아들 차수열과만 하겠다는 것. 이 제안은 최중호와 차수열을 또 다른 심리전으로 밀어넣고, 두 모자는 23년 만에 비로소 얼굴을 마주한다. 재회의 감정은 격렬하다. 차가운 대화와 서늘한 눈빛, 그리고 "피 냄새? 난 좋아.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나던 냄새잖니"라는 정이신의 대사는 단순한 협력 너머, 모성과 증오가 동시에 뒤섞인 전장임을 선언한다. 정이신은 사건현장 음악을 틀고 관찰에 몰입한다. 한순간 자신의 과거 살인을 떠올리듯 기괴한 표정과 흥분을 보이고, 차수열은 쉽게 단서를 얻지 못한 채 분노를 삼킨다. 하지만 정이신의 한 마디, 한 표정은 결정적 단서를 남긴다. 정이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차수열, 그리고 차수열을 이용하는 것인지 돕는 것인지 끝내 알 수 없는 정이신의 음영. 이 두 사람의 흔들리는 공조는 ‘사람이 어디까지 괴물이 될 수 있는가’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60분 내내 시청자는 쉴 새 없는 감정의 파도 속으로 끌려가며, 마지막에는 서늘한 미소로 굳어진 정이신의 얼굴 앞에서 숨을 멈추게 된다. 고현정은 말 한마디, 눈빛 하나로 모든 장면을 압도한다. 장동윤은 분노와 슬픔, 혼란을 오가는 복합적 감정을 과장 없는 진정성으로 설득한다. 조성하, 이엘, 김보라 등 조연진과 특별출연진까지 드라마의 긴장을 곧추세웠다. 이영종 작가의 치밀한 대본, 변영주 감독의 세밀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절제·폭발 연기가 유기적으로 얽혔다.  1회 최고 시청률 8.7%, 금토드라마와 동 시간대 1위에 오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시작을 알린 이 드라마는 "범죄와 인간, 죄의 유전과 사유"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압도적 긴장과 서늘한 여운을 남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는 9월 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SBS를 통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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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2025 at 1:16 AM
박주현, ‘메스를 든 사냥꾼’ 천재 부검의로 강렬한 존재감 예고 #박주현 #메스를든사냥꾼 #서세현 #미드폼드라마 #범죄스릴러
박주현, ‘메스를 든 사냥꾼’ 천재 부검의로 강렬한 존재감 예고 #박주현 #메스를든사냥꾼 #서세현 #미드폼드라마 #범죄스릴러
배우 박주현이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6월 16일 첫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연쇄살인마의 과거 범행을 추적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출처=LG유플러스 STUDIO X+U 박주현이 맡은 서세현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후, 경찰보다 먼저 그 진실에 접근하려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부검복을 입고 진지하게 시신을 분석하는 모습부터, 사건 현장을 찾아 직접 단서를 쫓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함께 출연하는 박용우는 평범한 세탁소 사장인 듯 보이지만 밤에는 잔혹한 본모습을 드러내는 윤조균 역을 맡았고, 강훈은 정의감 넘치는 강력팀 신임 팀장 정정현으로 열연을 펼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실과 범죄 현장을 넘나드는 내근·외근 수사의 이중 구조와 함께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진실 게임이 핵심 스토리로 펼쳐진다. 범죄 스릴러 장르에 어울리는 강렬한 몰입감과 캐릭터 중심의 서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박주현의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이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는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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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4, 2025 at 5:24 AM
범죄스릴러 꽂혀서 체인소살인마도 볼라고 틀었는데 이새끼 범죄자 되기 전 빌드업이 너무 길다...지루함
October 7, 2025 at 4:44 PM
신민아, 이렇게 무서운 얼굴 처음이야… ‘악연’이 만든 또 하나의 명작 #신민아 #악연 #넷플릭스드라마 #주연역 #여자배우 #범죄스릴러 #디시트렌드
신민아, 이렇게 무서운 얼굴 처음이야… ‘악연’이 만든 또 하나의 명작 #신민아 #악연 #넷플릭스드라마 #주연역 #여자배우 #범죄스릴러 #디시트렌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이 지난 4일 공개되며 강렬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배우 신민아가 주연 ‘주연’ 역을 맡아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출처=신민아 인스타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힌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어둡고 복잡한 인간의 본성과 생존 본능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신민아는 극 중 과거의 선택과 사건으로 인해 현재에 갇혀버린 ‘주연’ 역을 맡아, 억눌린 감정과 두려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강한 생존 의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신민아는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긴장과 불안을 전달하며 ‘악연’의 흐름을 탄탄하게 이끌었다. 주연이 겪는 잔혹한 현실과 그 안에서의 인간성 회복 여정은 그녀의 내공 깊은 연기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민아는 박해수(목격남), 이희준(사채남), 김성균(길룡), 공승연(유정) 등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단 6부작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몰입감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희준과의 대립 구도는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넷플릭스 ‘악연’은 공개 직후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신민아는 작품 속 ‘주연’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과 극한 상황 속의 감정을 사실감 있게 풀어내며 한층 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신민아는 2025년 4월 2주차 디시트렌드 여자배우 투표 부문에서 4월 11일 오후 3시 23분 기준 41위를 기록 중이며, ‘악연’을 통해 또 하나의 대표작을 만들어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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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25 at 6:36 AM
리플리 시리즈 1부/ 재능 있는 리플리
재밌는데 읽는 동안 너무 피곤함;; 매순간 들킬까봐 긴장되는데 안들키고 지나가면 아니! 정의는?! <일케됨ㅋㅋㅜ
며칠에 걸쳐서 짬날때마다 봤는데 끊을 때마다 너무 쫄려서 심장에 안좋음 흑흑ㅋㅋ 범죄스릴러 아무나 보는 게 아니구나...
October 2, 2025 at 6:08 AM
아내가 애플+ 본다는데 볼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아내는 범죄스릴러 같은 거 좋아해요.
September 17, 2024 at 12:50 PM
초반부는 오히려 범죄스릴러? 누아르물 분위기가 나서 재밌었고 연기도 좋고 캐스팅도 알맞고...👍 근데 정말 토마스가 두시간 내리 침울...슬픔...우울...불안...고통...이라 좀 불쌍햇어요 문 열렸으니 이제 활짝 웃으세요...
March 21, 2025 at 1:49 PM
30. 택시 드라이버(1976)

영화사 최고의 인셀영화ㅋㅋ 주인공은 베트남전갔다와서 정신병생긴 자신을 사회가 안 받아들여주는걸 저년이 나랑 안자준다고 굴절혐오하고 살인을 저지르거든요. 남배우들이 자꾸 이 영화 주인공 오마주 한다는것마저 너무 그것임

스토리난이도: ★★
장르: 범죄스릴러
April 19, 2025 at 2:43 AM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의 공조”…‘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이영종, 가족의 균열→서스펜스와 치유를 묻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 #이영종 #범죄스릴러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의 공조”…‘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이영종, 가족의 균열→서스펜스와 치유를 묻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 #이영종 #범죄스릴러
살아간다는 건 가장 가까운 이와 때로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설적인 모자 관계를 축으로, 곁에 있으면서도 증오와 이해 사이를 오가는 가족의 깊은 균열과 복원을 통찰한다. 이영종 작가의 첫 드라마 집필작인 이번 작품은 상처와 치유, 스릴과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작한다.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이영종 작가가 영화가 아닌 드라마에서 펼칠 첫 서사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적 외피 위에, 모자 사이에 쌓여온 세월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하나씩 뜯어본다.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으로,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로 파격 변신했다. 이들은 범죄에 맞서며 동시에 가족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드라마의 핵심에는 단순한 추적이나 반전이 아닌, 말할 수 없는 증오가 뒤엉킨 가족의 치유 서사가 심도 있게 그려진다. 이영종 작가는 “외적으로는 엄마와 아들이 연쇄살인범을 잡는 이야기이지만, 본질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증오할 때 인간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의 공조”…‘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이영종, 가족의 균열→서스펜스와 치유를 묻다 / SBS 이야기 시작은 프랑스 원작 드라마에서 비롯된다. 영화로 만들기엔 쉽지 않았던 이야기가 드라마로 확장되며, 인물과 관계에 집중할 수 있는 서사적 깊이가 더해졌다. 이영종 작가는 드라마 집필 과정에 대해 러닝타임의 제약이 적은 자유로움과, 인물의 다층적 매력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번 작품이 이영종 작가로서는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장르적 노하우와 인간 심리의 복합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지닌 매력은 손에 땀을 쥐게 할 강렬한 스릴, 서스펜스와 함께, 결국은 상처 입은 모자 사이의 소통과 치유로 마음을 데우는 온기에도 있다. 이영종 작가는 “섬찟하기도, 뭉클하기도,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회 드라마적 진폭을 더할 고현정, 장동윤의 낯선 연기 호흡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당기고 있다. ‘서울의 봄’을 비롯해 ‘검은 집’, ‘그림자 살인’, ‘감기’ 등 수많은 범죄·스릴러 영화에서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이영종 작가가, 이번에는 드라마라는 넓은 공간에서 더욱 깊은 질문을 던진다. 과연 엄마와 아들은 서로의 진실에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지, 그리고 가족은 용서와 화해의 길에 다다를 수 있을지, 그 답을 향한 드라마적 여정이 막을 올린다. 상처로 얽힌 가족, 진실에 다가가는 추적, 그리고 마침내 따뜻하게 치유되는 마음.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올 가을, 감정의 밀도와 장르적 즐거움이 동시에 펼쳐질 한 편의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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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5 at 5:32 AM
로맨스 부분은 꽤 오글거리지만 타임슬립 범죄스릴러 추리물 부분을 내가 좋아함..
July 1, 2025 at 12:05 AM
제가 종종 틀어두는게 범죄스릴러 프로파일러이야기 이런 실제사건 기반인게 많은데... 하필이면 가까운 지역이 나오고 시체 발견도 동네 가까운데서 나와서 진짜 두근두근 쿵쿵 덜덜하는게 느껴지지뭐에요...? 으악 끔찍해ㅠㅠㅠㅠㅠㅠ 쫄보면서 왜 범죄 불가사의를 보는거야ㅜ
December 23, 2024 at 12:39 AM
근데 동생이 범죄스릴러 작가임
오빠쪽이 동생이 쓴 소설 보면 야 네가 나보다 더하다. 하고 생각함
October 7, 2025 at 10:46 PM
김남길, 넷플릭스 ‘악연’ 특별출연…신민아와 깊은 서사 예고 #김남길 #악연 #넷플릭스시리즈 #특별출연 #신민아 #범죄스릴러 #정민역
김남길, 넷플릭스 ‘악연’ 특별출연…신민아와 깊은 서사 예고 #김남길 #악연 #넷플릭스시리즈 #특별출연 #신민아 #범죄스릴러 #정민역
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특별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관계로 얽힌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로, 오는 4일 오후 4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스틸 컷 속 김남길은 어두운 골목 한가운데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며 서 있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그는 극 중 주연(신민아)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동료 의사이자 연인 ‘정민’ 역을 맡아, 주연이 과거의 트라우마와 다시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는 순간 곁을 지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출처: 넷플릭스 김남길은 매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아온 만큼, 이번 특별출연에서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이일형 감독은 “김남길 배우 덕분에 정민 캐릭터의 깊이와 극의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함께 연기한 신민아도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큰 힘이 되어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남길의 짧지만 인상적인 등장으로 한층 몰입감을 예고한 ‘악연’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서스펜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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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 2025 at 5:30 AM
25. 현기증(1958)

히치콕 영화를 단한편만 보아야 한다면 단연코 현기증입니다. 에로틱, 광기, 미장센, 서스펜스, 서사적 트릭과 카메라 촬영&연출 기법까지 모든게 완벽. 50년대 샌프란시스코 배경의 차갑게 뜨거우며 매혹적인 심리극

스토리난이도: ★★
장르: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 범죄스릴러
April 19, 2025 at 2:26 AM
악연 신민아, “악역 제안 한 번도 없어 기회만 기다린다” #악연 #신민아 #넷플릭스 #인터뷰 #악역도전 #범죄스릴러 #공승연 #웹툰원작
악연 신민아, “악역 제안 한 번도 없어 기회만 기다린다” #악연 #신민아 #넷플릭스 #인터뷰 #악역도전 #범죄스릴러 #공승연 #웹툰원작
배우 신민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통해 오랜만에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악역 연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악연’ 대본을 받자마자 혹시 나도 악역인가 싶었다”며 “아니었다. 선한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출처= 넷플릭스 이번 작품에서 신민아는 6인의 인물이 복잡하게 얽힌 범죄 스릴러 속 유일한 ‘선한 존재’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는 “실은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며 “특히 극 중에서 가장 악한 면모를 보여준 목격남이나 공승연이 연기한 유정 같은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악역 제안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고 답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 한 번 해보면 다음에도 제안이 오지 않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감독님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이미지나 연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가 변신의 기회가 올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인연 속 인물들의 비극과 갈등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지난 4일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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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5 at 8:24 AM
메스를 든 사냥꾼 (홍보를 어디서 판권사가서 영상화한다고 한걸 봄) 밀리의서재

444p

법의학자 세현의 이야기. 범죄스릴러물인데 엄청 후루룩 빨리 읽었다.(이틀정도) 진행속도빠르고 깔끔하고 딱 재미있었음! 범죄스릴러 좋아하시는분은 추천
June 29, 2025 at 6:05 PM
29. 더 팩토리: 최후의 협상(2018)

너무 마이너라 움짤도 없네ㅋㅋ 이거 정말 러시아라서 만들 수 있었던 영화임. 왜냐면 세상에서 마르크스 가지고 자본x프롤레탈리아혁명 혐관BL(?) 말아줄 수 있을만큼 마르크스잘알이 러시아말고 없음

스토리난이도: ★★☆
장르: 범죄스릴러, 드라마, 빨갱이(?)
April 19, 2025 at 2:38 AM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변영주 감독과 신뢰로 만든 변신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장동윤 #변영주감독 #범죄스릴러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변영주 감독과 신뢰로 만든 변신 #사마귀살인자의외출 #고현정 #장동윤 #변영주감독 #범죄스릴러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와 그의 아들인 형사의 예측불허 공조 수사를 그리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장동윤(출처=SBS) 특히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독특한 설정, 고현정과 장동윤의 조합, 변영주 감독과 이영종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윤은 이번 작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형사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장동윤은 출연 계기로 변영주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언급하며 “감독님의 팬으로서 믿음이 컸다”고 밝혔다. 또 “배우에게 최적화된 디렉션과 세심한 소통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감독님의 탁월한 연출력과 작가님의 치밀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는 미장센, 전개, 연기 삼박자가 균형을 이루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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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5 at 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