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인도 금수저 출신으로 알려진 럭키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럭키 결혼식과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긴다. 럭키는 전날 서울 모처에서 한국인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다. 하객으로는 럭키가 출연했던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과 니클라스 클라분데, 덴마크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 캐나다 출신의 기욤 패트리, 일본 출신의 테라다 타쿠야와 오오기 히토시, 네팔 출신의 수잔 샤키야,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조나단, 장성규, 안현모, 강지영, 김수로와 데이식스의 성진·도운·영케이 등 함께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럭키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럭키가 오는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럭키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럭키도 개인 계정을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럭키는 올초 영주권을 획득했다. 특히 럭키와 그의 예비신부는 2세라는 겹경사도 맞게 됐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를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오늘 결혼한다. 럭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럭키 인스타그램 지난달 15일 럭키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럭키가 오는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럭키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럭키도 개인 계정을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럭키는 올초 영주권을 획득했다. 특히 럭키와 그의 예비신부는 2세라는 겹경사도 맞게 됐다. 럭키의 예비신부는 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를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한 콜라 가게를 저격했다가 사과했다. 22일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카페의 음료 컵 사진을 올리고 "이중컵도 아닌 삼중컵도 생겼다는 건가?"라며 "이런 거 정말 왜 하나? 과대 포장의 과대 포장"이라고 적었다. 줄리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한 업체의 계정을 태그하고 "이 업체만 그런 건 아닐 텐데, 운영하시는 분들이 한번만 더 생각해봐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이를 본 카페 사장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TV에도 나오는 유명 연예인이 컵 과대 포장했다고 나를 언급해 비판했다"며 "언급하기 전 내게 메시지로 건의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거 없이 박제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직접 천연재료를 이용해 음료를 만들고, 빠르게 칠링하기 위해 작은 알갱이 얼음을 쓴다. 그러다 보니 녹는 것도 빨라서 맛 변질을 막기 위해 단열컵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테이크아웃 용기를 줄이고 싶어서 음료 지퍼백을 썼었다. 그런데 여러 문제가 발생해서 이렇게 바꾼 것"이라고 했다. A씨는 메시지와 댓글로도 해명했으나, 줄리안으로부터 어떠한 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댓글로 욕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손이 차가워지고 떨릴 정도로 무섭다"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적어본다"고 했다. 곧 A씨의 해명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줄리안은 가게 상호명이 드러난 사진을 삭제하고 고개 숙였다. 줄리안은 "아까 글 올리며 가게를 태그했는데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며 "사전에 해당 매장에 먼저 연락하거나 로고를 다 가렸어야 했다. 이 점에 대해 사장님한테 직접 사과를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선택한 방식 때문에 특정 브랜드를 공격하는 것처럼 돼 버렸다. 이중컵 트렌드에 문제 제기하고자 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라며 "자영업자 생활이 쉽지 않은데, 제가 짐을 더해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렸다"고 했다. 그는 "이중컵 위에 홀더까지 씌운 '삼중컵'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러다 보니 미처 앞뒤 가리지 못하고 스토리를 올렸다"라며 "다시 한번 제 방법이 잘못됐다는 점을 이해하고 반성하고 있다. 민감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 더 지혜롭게 다뤄야겠다고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미 입힌 피해가 있으니 카페 사장님한테 제가 피해 입혀드린 대신 보답을 해드릴 수 있는 방법 몇 개를 제안했다"며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잘못 표현해 피해 입혀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줄리안은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전에도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을 두 개 겹쳐서 제공하는 이른바 '이중컵'을 비판했다. 

'비정상회담' 등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벨기에 국적의 외국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개인 카페 '저격' 논란에 사과했다. 23일 오전 줄리안은 개인 SNS를 통해 "한 가게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포장 방식에 대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스레드에 상호와 계정을 태그하여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글을 게시했다"라며 "저의 경솔한 행동이 가게의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또 금전적인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고려하지 못했다. 명백한 저의 불찰"이라고 입을 열었다. 줄리안은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DM을 통해, 손님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여러 고민과 시도를 거쳐 지금의 포장 방식을 선택하게 되셨다는 배경을 알게 됐다"라며 사과를 이어갔다. 줄리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사장님께서는 앞으로 더 나은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너그러운 마음까지 보여주셨다. 사장님의 성숙한 소통 방식을 통해 제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했는지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자영업자로서 생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행동은 제 생각이 얼마나 얕았는지 보여줬다"라며 "문제의식을 느꼈다면 특정 개인을 향할 것이 아니라 더 큰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했어야 했다. 비판의 대상을 완전히 잘못 찾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동의 무게를 뼈저리게 느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줄리안은 "앞으로는 어떤 이유에서든 특정 개인이나 가게를 공개적으로 지목하여 비판하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런 미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현재 사장님께 별도로 사죄의 말씀을 드렸으며, 저로 인해 사장님께서 받으셨을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보상해 드릴 방법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줄리안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SNS를 통해 한 개인 카페의 음료 컵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비판했다. 그는 "이중컵도 아닌 삼중컵도 생겼다는 거냐. 이런 거 정말 왜 하냐. 과대 포장의 과대 포장"이라고 적으며 한 업체의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이 해당 카페를 비난하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직접 글을 올려 단열컵을 사용하게 된 계기 등을 설명했다. 또한 "TV에도 나오는 유명 연예인이 컵 과대 포장했다고 나를 언급해 비판했다. 언급 전 내게 메시지로 건의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거 없이 박제했더라"라고 토로했다. 또한 A씨는 댓글 등으로 이어지는 악플 등에 대해 언급하며 "손이 차가워지고 떨릴 정도로 무섭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 적어본다"라고 적었다. A씨의 해명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자 줄리안은 A씨 가게를 저격한 게시글과 사진을 삭제, 사과문을 게재했다.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또한 그는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Невеста Лаки и мать его будущего ребёнка не знаменитость.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오는 9월, 비연예인 한국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럭키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부와 함께 맞이할 또 한 명의 가족 소식도 함께 전해지면서 주변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럭키는 오는 9월 2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럭키가 한국에 정착한 지 29년 만에 맞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소속사는 “럭키와 예비 신부에게 두 사람을 위한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며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럭키,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9월 결혼→2세 소식까지 전해 럭키 역시 같은 날 개인 SNS에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며 운을 뗀 럭키는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담담히 밝혔다. 그는 인도와 한국을 아우르는 만남의 의미도 언급했다.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축복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럭키는 지난 1996년 한국에 도착해 여행 가이드 활동으로 국내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무역회사 설립, 인도 음식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 빠른 적응을 보이며 사업가로서의 자리도 다졌다. 그러나 무엇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화법으로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럭키는 더 큰 책임과 기대 속에서 새롭게 인생 2막을 시작한다. 럭키는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라 예능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럭키의 결혼식은 9월 2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열릴 계획이며, 예비 신부 그리고 태어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가족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럭키는 결혼과 새 생명의 소식을 모두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결혼을 발표했다. 15일 마이데일리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럭키가 오는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럭키는 올초 영주권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 매체에 따르면 럭키는 임신한 예비신부와 함께 2세를 기다리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부모가 될 준비를 마쳤다. 한 관계자는 "럭키 부부가 단란한 가정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럭키의 예비신부는 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지난 1월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사람을 만나면 대화할 때 편하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쉬워 좋다"며 한국인과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국에서 29년째 살고 있는 럭키는 지난해 '톡파원 25시'에서 "한강 뷰 아파트, 인도에 집이 9채"라고 밝힌 바 있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를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과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오늘 결혼한다. 3일 로빈과 김서연은 백년가약을 맺는다. 로빈 SNS 이들은 지난달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로빈은 "여러분께 조심스럽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서연도 "오늘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진심으로 준비해온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빈은 같은 날 파비앙 채널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그는 "예비신부는 영어도 못하는 순수 한국인"이라며 "한국에서 2013년 '트로트X'라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을 때 인연이 닿았다"며 "그때 연락처 주고 받고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4세인 로빈은 김서연보다 1살 연상이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배우 로빈 데이아나와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5월 3일 결혼한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13일 로빈은 소셜 미디어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났다”라고 고백, 결혼 사실을 전했다.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났다”…'비정상회담' 로빈·김서연, 따뜻한 인연→5월 결혼 발표 한국 생활에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웃음 짓게 됐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며, 많은 이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밝혔다. 빠른 준비 속에 직접 말씀드리지 못한 이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앞으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서연은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어요.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전했다.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로빈은 웹드라마 '로스트홈' 등 국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서연은 LPG 및 유닛 '차니스'에서 예명 송하로 활동했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