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서사
신인감독김연경 보는데 정말 모든장면이 희열임.. 걍 나를 위햐 만들어진프로그램이야…
언더독 서사 + 여성서사 + 개인보다강한팀 + 성장 서사 + 포기안하는 악바리 + 스포츠 and so on 이 날 미치게함.. 부 라는 여배진심남을 기존의 스포츠물의 젊여성 롤인 매니저를 줘서 팀을 잘 챙기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조흠…
November 7, 2025 at 5:49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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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 생각을 햇냐면
웹소쪽 알아볼게 잇어서 못죽을 읽는데
덕질해야겟다는 생각 없이 읽으니까 오히려 편하고 진도가 쭉쭉 나가는거임
아무생각없이 여성서사 작품들도 즐겨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음 좋겠어 따흑
요즘 드는 생각
여성서사 작품도 부담없이 라이트팬층을 많이 끌어모으는 형태가 됐으면 좋겠다
근데 요즘엔 그게 잘 안되니까 코어덕들이 힘내는 형태로 가는거고(사실 어디나 코어들의 노력이 필요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파이 자체를 키워서 다들 한번씩 보는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겟고
웅앵웅
October 19, 2025 at 7:03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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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끊어진 지 오래됐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제가 로판 창작자라는 걸 알면서 로판은 퇴행적이고... 가부장제에 종속되었고... 여성서사 유세를 부릴 자격이 없고... 아무튼 자격미달.... 아무튼 그렇게 비판을 일삼는지 지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본인은 정작 남주판을 덕질하고 있었단 말이죠. 어느 날은 못 참고 '그것들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라고 했더니 당황하면서 연락을 끊어 버리더라고요. 도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걸까....🤨 로판 작가의 사생활에는 이런 사례도 있답니다. 우습지요😂
October 6, 2025 at 4:26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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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있을 때부터 생각한거지만
그놈의 '진정한' 여성서사 없으면 본인이 웹소를 쓰든 웹툰을 그리든 직접 만들어서 대중들을 설득해보라고()
SNS에서 손가락만 털면서 다같이 불행해지는 비생산적인 분위기 조성 그만하고 진짜
September 13, 2025 at 1:41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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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만화 좋아하고
여성서사 만화 (Ex. 정년이 좋아해요)
HL도 먹습니다!!!
성인 여성입니다!!
불건전한 트윗 올라 올 수 있어요
미성년자 팔로 비추
GL너무 좋아해서 계정 팟어요
October 26, 2024 at 2:45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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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성서사<- 자체가 딱히 기준이 없어서 저것도 여성서사라하면 여성 서사가 맞다고 할지(ㅋㅋ)

저는 작품의 내용이 여성이 주제고 주체가 되면 여성서사라고 봐요
July 22, 2025 at 2:42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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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서사 or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에서 왜 남자를 좋아하냐 남자를 왜 더 좋아하냐 이거 너무 지긋지긋함
좋아하는 건 애정의 문제고 애정은 마음대로 안 되는 건데 이걸 왜 모르는지
그리고 남자를 왜 더 좋아하냐면
남자가 좋나 보지. 어쩌라고.
June 27, 2025 at 11:55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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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외압으로 자기 작품 고치는 건 그 이상이 모멸감이 없어요. 그런데 그래야 했어요. “노동자 농민을 비참하게 그려 혁명의 사이다를 못 만들었으니 인민의 적”이라고 비난당했어요.

여성이 짓밟히길래 짓밟히는 거 썼더니 사이다가 없다고 욕먹어요. 여성이 사이다 팍팍 터트리는 거 썼더니 리얼리티가 없다고 조롱당해요. 판타지 설정에 온갖 과거사에 복선 암시 듬뿍 넣어 개연성 챙기면 ‘늘어진다’고 재미없대요.

상업장르인 로판에 ”여성서사•피씨한 문제의식 장착하고 사이다도 있는“ 작품 주문하는 건 뜨거운 아아메에요.
January 24, 2025 at 1:41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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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드라마 나올때 너네 여성서사 안 보면 안 나온다고 협박(?)하는 게 웃겼다.......그거 안 봐도 여성서사 드라마 많이 나와 님들이 여성서사 작품으로 치는 기준이 많아서 그렇지
November 19, 2024 at 4:45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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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세일에서 뭘 살지 모르는 사람들. 주목!!!>>>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11,000원에서 1,100원으로 90% 세일하는데요 !? ?!??!

교통비보다 싼 가격에, 1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

- 지리는 여성서사
- 지리는 타격감
- 불편한 카메라 조작
- 지리는 월드빌딩
- EA 게임즈
- 멋진 음악

이 모든 걸 단돈
11,000원? 아닙니다.

천 백 원 에 ! ! !

(트리거요소 - 고어, 폭력, 성폭력)
March 15, 2025 at 4:31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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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제목이 오오쿠에+시대물에+여성서사 명작이라 얘길 들어서 음 유곽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사는 여인들의 다큐멘터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젊남들이 역병에 걸려 씨가 말랐습니다 메갈리아 시~작 해버려서 당황함 재밌고 좋은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남자가 너무많이 나와서 힘들었습니다(그래도 강추)
January 26, 2025 at 9:02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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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전희미필모를 다 몰라서 그런데.. 이분 묘하게 셀렉하는 작품들이 여성서사 담은 것들이네...
April 23, 2025 at 4:41 AM Everybody can reply
뭐랄까..작가님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셔서 쓴건데 어쨌든 독자층이 원하는 결말(남주와 엮임, 신분상승)이 있으니 다들 여성서사 아님! 이라고 생각하나...? 싶었어요.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는 도라지죠...!! 솔직히 다른애들은 하나 두개씩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지금 절찬리 연재중인 마론후작 외전을 봐도...역시..남주는 도라지입니다.
August 26, 2025 at 2:48 PM Everybody can reply
5. 남주 없이 노맨스로 가자

: 현실적으로 로맨스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더 잘 팔리는 마당에 무슨 책임감으로 이딴 소릴 하는거임????? 끽해야 1편당 100원 주는 주제에???????? 작가는 이게 생계인데? 네가 한달에 몇백만원씩 작가한테 후원할거면 인정 ㅇㅇ. 근데 그럴 시간에 이미 완결난 노맨스 작품부터 발굴하는게 훨씬 더 건설적이고 낫지 않을까? 님 노맨스 여성서사 앤솔로지 출판된건 아세요?
November 19, 2024 at 1:05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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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우리들은 범부이기 때문에 대체로 섬세하게 그 경향성을 바텀업으로 조사하기보다는, 이념적으로 "지배적인 경향성" 혹은 "지배적이어야 할 경향성"으로 정해두고 시작하기 마련일 것이고, 이에 따라 여성서사 악당서사 가해자서사 그런 말들이 계쏙 나올 것이다 뭐 그런 소리지요...
July 14, 2025 at 11:36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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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 구경하러 갔다가 웹소 작가에게 호통치는 사람들이 쌩나리를 쳐놓은 거 보고 그냥 혼잣말하는 중이에요.

요즘 저는 여성서사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기쁜데, 여성서사 없는 게 작가 탓이다 라고 윽박지르는 사람들 보다 어리둥절해져서 말이죠……
January 23, 2025 at 5:39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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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서사 사극은 많다. 봉건 체제 내에서 멍든 강한 여자들의 권력 쟁탈전은 사실 우릴대로 우린 소재다. 그러나 <천막의 자두가르> 속 여자들의 투쟁은 남자와도 아들과도 무관하다. 그들은 자신의 영혼과 통치성을 두고 투쟁한다.
천막의 자두가르 3권이 이북으로 나온 거 알고 블루스카이 하시나요?
February 17, 2024 at 2:43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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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볍게 알고 지내던 사람이 어떤 여성작가의 여성서사 판소가 그렇~게 맛이 좋다고 칭찬하고 나한테도 권하길래 직접 사서 읽어봤지만 매우 별로길래(그에게 티는 내지 않았다) 여성서사를 장기로 내세우는 작가인데 왜일까? 하며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슨스를 방문해본적이 있음
그리고 나는 보았다 그 작가가 엄청난 혐오표현으로 무장한 터프들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것을...
이후 그 작가 추천하던 그 지인과는 점차 멀어지는 엔딩을 맞이하였고 아몰라 나너무슬퍼 엉 뭘 읽고 살아야 하는 거임
June 11, 2025 at 1:01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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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주 어릴 때 돌잡이를 백합만화로 해서.... 비엘을 잡았다면 풍족하게 살았을텐데.. 하지만 백합이 너무 맛있어서 백합 외길 16년째라네여 우하하 여성서사 뜬 후부터는 나름 좀 풍족해져서 좋아여^^^
July 2, 2025 at 5:24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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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그 때가 비엘 쓰는 필력 좋은 사람 여성서사 쓰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였음.. 비엘에서 여성생식기를 왜쓰냐 쓰지 말아라 이런 것도... 근데 지금 와서는... 지금 1차 비엘 보면 그사람들 다 뒤집어 질것같은데...
July 21, 2025 at 11:56 AM Everybody can reply
그렇게 여성서사 검열하면 남는 게 뭔데 싶음
October 25, 2024 at 3:32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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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쪽은 비용이 너무 예의 없어서 못 보겠음
아예 여성서사 딱 박아둔거 아님 안 봄. 왜냐면 nn만원 내고 ㄱㄱ장면 보기 싫기에...
November 29, 2024 at 9:49 AM Everybody can reply
이영애, 32년 만의 연극 복귀작 ‘헤다 가블러’…삶으로 완성한 깊이 있는 연기 #이영애 #헤다가블러 #연극복귀 #LG아트센터 #연극무대 #입센작품 #여성서사
이영애, 32년 만의 연극 복귀작 ‘헤다 가블러’…삶으로 완성한 깊이 있는 연기 #이영애 #헤다가블러 #연극복귀 #LG아트센터 #연극무대 #입센작품 #여성서사
배우 이영애가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연극 ‘헤다 가블러’ 주연으로 나서는 이영애는 8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결혼과 육아, 학부모로서의 삶을 거치며 느낀 감정이 연기에 큰 자양분이 됐다”고 밝혔다.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는 “시간과 공을 들여 연기를 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며 “여성으로 살아오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담아 진심을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헤다 가블러’는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으로, 사회적 제약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정면으로 그려낸다. 연출을 맡은 전인철 감독은 “이영애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며 “무겁고 냉철한 캐릭터 속에서도 그녀만의 따뜻한 결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헤다 가블러’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국립극단도 같은 시기 명동예술극장에서 배우 이혜영 주연의 ‘헤다 가블러’를 선보인다. 2012년 국내 초연 무대 이후 1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혜영과, 새로운 해석으로 돌아온 이영애의 연기 대결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www.topstarnews.net
April 11, 2025 at 7:54 AM Everybody can reply
'정년이' '정숙한 세일즈' 같은 여성서사 위주 작품들이 앞으로 32768년 정도는 물밀듯 나와주면 좋겠군
October 15, 2024 at 4:23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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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퍼리 여성서사 그런 건 없는 줄 아나 봄
아니 있어도 "트젠 옹호"니 "쓰까"니 뭐니 하면서 불매하려나?
August 5, 2025 at 12:39 AM Everybody can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