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세 명의 영화감독이 믿음에 대해 각지의 시선으로 연출한 옴니버스 스낵무비 ‘빌리브’를 소개했다. 21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사마귀’(넷플릭스), ‘은중과 상연’(넷플릭스 시리즈), ‘음치클리닉’, ‘런 베이비 런’, ‘사람과 고기’, ‘어쩔수가없다’, ‘보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넷플릭스), ‘전지적 독자 시점’,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온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한국영화 ‘빌리브’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빌리브’는 옴니버스 장르로, 이종석 감독의 ‘아무도 없다’, 라희찬 감독의 ‘끝을 보다’, 박범수 감독의 ‘빙신’을 포함한다. ‘믿음’에 대한 질문에 세 가지 시선으로 연출한 숏무비 세 편을 엮었다. 각각 심리 스릴러, 코믹 휴먼극, 스포츠 휴먼 드라마의 장르로, 그 구성이 다채롭다. ‘아무도 없다’에는 강기영, 주진모, 박호산이, ‘끝을 보다’에는 고창석, 서현, 이한위가, ‘빙신’에는 이정하, 조달환, 권유나가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개봉은 지난 17일에 해 현재 상영 중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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