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빚 30억 파산 서류 공개 "정신 차리려 보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파산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빚 30억 파산 서류 공개 "정신 차리려 보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파산
방송인 윤정수가 파산 관련 서류를 보관 중인 사실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사랑꾼' 제작진이 윤정수의 집을 찾아갔다. 윤정수는 책과 전선 등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을 소개하며 "예전에 살던 집이 큰집이었는데 급하게 짐을 갖고 나왔다. 출처: TV 조선 10년이 지났는데도 짐이 줄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산 서류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지난 2013년 보증 문제로 빚 30억과 함께 파산 신청을 했다. 그는 파산 서류를 보며 "정신 차리려고 갖고 있다. 열어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윤정수는 "파산 관련해서 없앤 건 돈 빌렸던 내용이다. 갚은 후 찢어서 태웠다. 남겨놓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September 23, 2025 at 3:13 AM
윤정수,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예비신부 관심 #윤정수
윤정수,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예비신부 관심 #윤정수
개그맨 윤정수가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윤정수가 조혜련과 함께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이날 윤정수는 "오늘 저는 소중한 발표를 하려고 왔다. 저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으며,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나이는 윤정수보다 12살 어린 연하다. 윤정수는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마음을 이어가다 최근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다. 어르신들도 다 만났다"며 상견례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평생 옆에 있을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또 그의 결혼 소식을 제3자에게 전해듣고 윤정수에게 전화했다고. 그는 "윤정수가 저한테 '스케줄이 언제 비냐. 그 날짜에 결혼하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저의 결혼은 김숙 씨의 허락 느낌이 있어주면 좋다. 온 국민이 응원한 가상 부부였다 보니 그렇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윤정수 결혼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그날 아플 예정이다"고 농담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53세인 윤정수는 1992년 4월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www.topstarnews.net
July 11, 2025 at 2:11 AM
“결혼도 운명도 다르다”…박영규·윤정수, ‘배달왔수다’서 웃음 폭탄→흥미진진 케미 #박영규 #배달왔수다 #윤정수
“결혼도 운명도 다르다”…박영규·윤정수, ‘배달왔수다’서 웃음 폭탄→흥미진진 케미 #박영규 #배달왔수다 #윤정수
KBS2 ‘배달왔수다’가 결혼으로 얽힌 게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조합으로 시선을 끈다. 박영규, 이호선, 윤정수가 각각의 결혼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각자의 경력만큼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오가고, 그 맥락의 전환마다 폭소와 공감이 번져나간다. 4혼을 경험한 박영규를 중심으로, 새신랑 윤정수, 1혼 이호선이 한자리에 모였다. 출연자들은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호선이 “4번 결혼, 1번 결혼, 갓 결혼”이라고 소개하자 박영규는 처음에는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내 “막 꺼내도 괜찮다”며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박영규의 경력에 놀라는 윤정수에게 “네가 나 결혼 많이 한 거에 보태준 거 있냐?”라고 발끈하는 장면에서는 출연자들의 개성 강한 입담이 빛을 발했다. “결혼도 운명도 다르다”…박영규·윤정수, ‘배달왔수다’서 웃음 폭탄→흥미진진 케미 / KBS 이영자와 김숙이 이끄는 영자x숙 자매는 샌드위치를 급하게 먹고 배달에 나서면서도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영자가 시장 인기스타로 떠오른 현장에서는 “영자 누나 날씬하다”는 인사에 유쾌하게 화답하며 시장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영자의 음식 플레이팅에는 이호선이 “한식 대가 같다”고 감탄하고, 박영규는 “천하의 이영자에게 대접받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박영규와 윤정수 사이에는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예비 신랑인 윤정수가 주례를 부탁하자 박영규는 망설임 없이 “결혼식 망칠 일 있냐”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축가는 불러줄 수 있다며 직접 ‘카멜레온’을 선곡해 현장에서 뜻밖의 상황을演出하기도 했다. 최초 공개되는 박영규의 가족 이야기도 방송의 중요한 축이 된다. 박영규가 4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이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한 사실과, 무용을 그만두고 군인의 길을 선택하게 된 진솔한 과정이 소개되며 그만의 진심이 전해진다. 이와 함께 윤정수의 결혼 생활과 관련한 양다리 루머 해명이 이어진다. 아내 원진서와의 만남과 김숙과의 가상 결혼 시기가 겹친다는 의혹에 대해 윤정수가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이호선이 두 MC와 게스트를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대화 방식으로 아내와 갈등을 겪는다는 윤정수에게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색다른 해결법을 제시하고, 가족을 인생 우선순위로 두는 이영자에게는 진심 어린 조언이 더해진다. 고독사를 걱정하는 김숙에게는 “금방 죽을 상은 아니다”라고 짚으며, 유쾌함과 따뜻함을 모두 담아낸다. 폭소와 솔직함, 그리고 감동이 가득한 박영규, 윤정수, 이호선의 만남은 결혼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다가가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박영규의 가족 이야기, 윤정수의 결혼 비화, 티격태격 케미와 유쾌한 상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KBS2 ‘배달왔수다’ 3회는 10월 29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29, 2025 at 1:19 AM
“윤정수·김동영, 웃음과 진심 사이”…‘조선의 사랑꾼’ 시장 소동→가족의 변화 담겼다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김동영
“윤정수·김동영, 웃음과 진심 사이”…‘조선의 사랑꾼’ 시장 소동→가족의 변화 담겼다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김동영
‘조선의 사랑꾼’이 현실적이면서도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가족의 집에 들어선 순간, 감정의 파동이 스튜디오를 감싼다. 윤정수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과거와 미래, 다시 한 번 삶의 전환점에서 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영은 사랑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가족과 마주하며, 새로운 장을 여는 각오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래와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동영은 7살 연하의 ‘증권가 소개팅녀’ 예은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마지막까지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에게 솔직하게 이별을 고백한 김동영은 “예은이와 마지막으로 만나 관계를 정리했고, 부모님은 아직 모르신다”고 전했다. 이별을 알리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 집을 찾은 김동영, 김학래는 “예은이를 놓치는 게 인생의 큰 실수일 수 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 임미숙은 아쉬운 감정을 내비쳤지만, 금세 밝은 분위기로 전환해 김동영과 김학래를 미용실로 데려갔다. 이곳에서 김동영은 ‘빡빡 머리’의 위기에 놓였고, 임미숙은 미용실 원장이 매력적인 소개팅을 제안하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동영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뒤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김지민은 “여기서 끝내면 그냥 여자 많이 만나다 끝난 거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최성국은 “제2의 심현섭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3세 예비 신랑 윤정수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윤정수의 집 거실에선 무려 25년 전 팬이 선물한 종이학을 비롯해 수많은 애장품이 쌓여 있었다. 또 방 한가운데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그대로 자리 잡고 있었고, 채권·채무 증서 그리고 파산 서류로 가득 찬 상자들도 시선을 끌었다. 윤정수는 “정신 차리려고 일부러 갖고 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돈 빌린 내역을 다 써놨던 종이는 돈을 갚고 나서 찢어버렸다. 후련해서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집 한편에는 열 살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품까지 소중히 보존돼 있었다. 강수지는 “나도 엄마가 쓰던 화장품을 아직 갖고 있다”며 윤정수의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예비 신부 원진서가 청첩장을 들고 집에 방문해 두 사람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어머니 이름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MC 황보라는 “운명”이라고 말하며 각각의 가족사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윤정수와 원진서가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김국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원진서는 “뽀뽀는 평일 기준 10회에서 20회는 한다. 오빠가 키스는 잘 안 해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질문이 이어지자 윤정수는 “키스를 하면 자꾸 다음 단계로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특유의 위트를 드러냈다.   또한, 원진서는 윤정수가 쌓아둔 각종 물품과 잡동사니에 대해 정리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컬러별로 모아둔 물건, 사용하지 않는 전동킥보드, 렌트한 복사기 등 윤정수의 소비 습관을 지적했고, 애착 물품 처분 소식에 윤정수가 시무룩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집안 정리를 위해 시장을 찾았다. 시장에서 윤정수는 환영을 받았지만, 과거 ‘가상 부부’로 출연한 김숙 이야기가 상인들 사이에 퍼지며 곤혹을 치렀다. 윤정수는 “김숙은 이제 알아서 살아야 한다. ‘가짜 부인’이다”라며 능청스럽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조선의 사랑꾼’은 현실적인 가족의 변화, 사랑의 성장 과정,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솔직한 조언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윤정수와 김동영을 비롯해 출연진이 보여준 다양한 감정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만날 수 있다. “윤정수·김동영, 웃음과 진심 사이”…‘조선의 사랑꾼’ 시장 소동→가족의 변화 담겼다 / TV CHOSUN  
www.topstarnews.net
September 22, 2025 at 11:19 PM
“축가하러 가겠다”…송가인, 김숙·구본승 삼각관계 고백→윤정수·양세찬 추가 언급 #송가인 #김숙 #구본승
“축가하러 가겠다”…송가인, 김숙·구본승 삼각관계 고백→윤정수·양세찬 추가 언급 #송가인 #김숙 #구본승
17일 오후 8시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진실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냈으며, 가수 송가인은 “축가하러 가겠다”며 응원했다. MC 송은이는 김숙에게 "본승이 형부랑 캠핑 갔다며"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건넸고, 이에 김숙은 "왜 형부라 부르냐"며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축가하러 가겠다”…송가인, 김숙·구본승 삼각관계 고백→윤정수·양세찬 추가 언급 진지한 분위기가 감돌던 가운데 MC 홍진경이 둘의 관계에 대해 "둘이 뭐냐 진실을 말해달라"며 재차 물었고, 김숙은 아직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아직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송가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면 반드시 축가를 하러 가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동시에 김숙은 삼각관계와 관련해 코미디언 윤정수가 자신의 매니저를 은밀히 소환한 사실을 언급, 미묘한 관계 내막에 대해 암시하는 발언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코미디언 양세찬의 여사친 중 한 명이었던 송가인과, 배우 류준열과 함께하는 '86라인' 모임 재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오랜 우정과 과거 인연이 새롭게 부각됐다. 한편 송가인은 양세찬에게는 살갑게 다가가는 반면, 동갑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에게는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pril 15, 2025 at 3:17 PM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플리마켓 앞두고 “안 팔고 싶다”…원진서와 짐 정리 신경전 #윤정수 #원진서 #신혼집준비 #플리마켓 #조선의사랑꾼 #예비부부일상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플리마켓 앞두고 “안 팔고 싶다”…원진서와 짐 정리 신경전 #윤정수 #원진서 #신혼집준비 #플리마켓 #조선의사랑꾼 #예비부부일상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부부 윤정수와 원진서의 신혼집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27일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일상이 그려졌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는 “요즘은 그냥 합가했다. 결혼 한 달 전이라 같이 살아보는 연습 중”이라며, 8일째 합가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신혼집 짐 정리에 돌입했고, 원진서는 “짐 정리 좀 해서 플리마켓에 팔려고 한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물건 정리에 나섰다. 윤정수는 “아내가 하자고 하니까 따라주고는 싶지만 물건마다 역사도 있어서 아쉽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한 번도 신지 않은 신발, 몇 년째 사용하지 않은 소파, 가방 등을 내놓자 그는 “다 갖다 팔면 어떡하냐”며 당황했고, 제작진에게 “누가 좀 말려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원진서는 “안 쓰니까 팔아야 한다. 그래야 짐 놓을 공간이 나온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끊임없이 물건을 꺼내 트럭에 실었다. 트럭에 가득 실린 물건들을 보며 원진서는 “이사 가는 것 같다. 잘 팔고 오자”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짐 정리와 플리마켓을 통해 새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27, 2025 at 11:33 PM
앜ㅋㅋㅋ 윤정수 ㅋㅋㅋㅋㅋ
April 19, 2025 at 2:47 AM
“내가 아니면 아버지가 위험해져”…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주연아’ 인기 개그맨에서 무당 됐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내가 아니면 아버지가 위험해져”…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주연아’ 인기 개그맨에서 무당 됐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주연이 무당이 된 사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점집을 방문한 팽현숙-최양락 부부, 조현민-최설아 부부의 모습이 등장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팽현숙은 “설아가 좋은 점집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 혹하지 않냐. 나의 미래에 대해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무작정 최양락 씨를 데리고 왔다”고 했다. 최양락은 무당을 보고 “내가 뉴스에서 본 것 같다. 낯이 익다. 어디 나왔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나도 어디서 본 것 같다. 작두까지 맨발로 타신다. 뭐냐”고 신기해했다. 최양락은 “TV에서 본 것 같다”며 “과거 정성호와 개그를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놀란 무당 김주연은 “기억을 하시냐. 정성호 씨와 주연아 코너에 나오던 김주연이 바로 저다”고 했다. 패널들은 “초대박 프로였지 않냐. 기억을 하냐. 대박이다”고 했고, 조현민은 “주연이가 코로나 때 신내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저희가 개그맨 동기다. 그리고 예대 출신이라 저나 주연이, 성호 형도 친하게 지냈었다. 그때는 정말 발랄한 막내 느낌인데 지금은 위엄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최양락은 “갑자기 어느날 무속인이 된 거냐. 조짐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주연은 “신병을 앓았다”고 답했고, “몸이 이유없이 아팠냐”는 질문에 “하혈을 2년 동안 했다. 그리고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아파서 집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리고 두 달 동안 잠도 못 잤고, 먹지도 못했다. 12kg가 빠져서 엄마도 충격을 받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뇌에 이상이 있나 싶었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고 했다. 신병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했고, 집안에 내력도 없었다. 심장 박동수가 20이 돼서 입원까지 했다”고 했다. 이들은 “20이면 거의 살아있지 않은 정도다”고 충격을 받았다. 김주연은 “기저귀를 채워놓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 쇼크로 죽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했고, 최양락은 “거의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냐”고 물었다. 김주연은 “신을 안 받으려고 누름굿까지 받았다. 1, 2억은 들인 것 같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주연은 “마지막에는 ‘너 아니면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는 협박까지 제 입에서 나왔다. 아버지도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 결국 신당에 가니 마비됐던 팔도 올라갔고, 제가 안 왔으면 아버지가 큰일이 났을 거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엄마 아빠를 지키려고 정말 노력이 많았다”며 안타까워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1, 2025 at 12:18 PM
‘돌싱포맨’ 결혼 언급한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 신부에…“먼저 결혼하자고 청혼해” #김장훈 #에일리 #윤정수 #김지유 #돌싱포맨
‘돌싱포맨’ 결혼 언급한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 신부에…“먼저 결혼하자고 청혼해” #김장훈 #에일리 #윤정수 #김지유 #돌싱포맨
윤정수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12살 연하 예비 신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윤정수가 결혼을 언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올해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예비 신부는 12살이나 어린 띠동갑이라고 했다. 이상민이 "지금 결혼식장을 보러 다닌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늦은 나이에 못 간다는 룰은 없다"며 "올해 안에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모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놀란 임원희는 "그렇게 갑자기 결정을 했냐"고 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윤정수는 "근데 이게 질문이 잘못 됐다"며 "장가는 원래 갑자기 가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은 운명처럼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여자친구와 썸이 끝나고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그래 가보자' 싶었다"며 "근데 결혼 이야기는 여자친구가 먼저 했다"고 했다. 탁재훈은 믿지 못하면 "안그럴 텐데 싶다"고 했다. 윤정수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맞장구쳤다. 그런가하면 에일리는 결혼식 전에 동거를 먼저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일리는 "가족들이 먼저 살아보라고 했다"며 "1년 동안은 같이 살아봐라고 가족들이 말한거다"고 했다. 이어 "살아보니 너무 잘 맞아서 결혼하게 됐다"며 "4계절 겪어보고 결혼하게 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이리는 또 "사실 동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안 맞으면 예식장도 취소할 생각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12, 2025 at 2:28 PM
가수 정동원이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장민호 덕분에 명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정동원은 과거 중학생 시절 명품 옷을 과시하던 시기를 떠올리며 "누가 봐도 티 나는 명품 옷을 입었다. 그때는 과시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민호의 조언으로 그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뒤에서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정신을 차린 계기도…
장민호 조언에 정신 차린 정동원, 명품보다 값진 성장 #장민호 #정동원 #신발벗고돌싱포맨 #트로트가수 #명품탈출
가수 정동원이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장민호 덕분에 명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정동원은 과거 중학생 시절 명품 옷을 과시하던 시기를 떠올리며 "누가 봐도 티 나는 명품 옷을 입었다. 그때는 과시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민호의 조언으로 그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뒤에서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정신을 차린 계기도 했다"며, 장민호가 "너 진짜 없어 보이고, 하나도 멋없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이 한마디가 결정적이었다는 정동원은 이후 명품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동원은 "형, 삼촌들이 잔소리를 한마디씩 많이 하는데, 영웅이 형은 항상 가수로서 잔소리를 해준다"고 말하며, 친한 트로트 선배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장민호는 트로트의 대중성과 품격을 동시에 끌어올린 가수로, '트로트 품격을 높인 최고의 가수 1위'에 오르며 대중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March 21, 2025 at 9:21 AM
"모르는 게 없어"…원진서(원자현), ♥윤정수와 결혼 계기? #윤정수 #원자현
"모르는 게 없어"…원진서(원자현), ♥윤정수와 결혼 계기? #윤정수 #원자현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남편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기성과 임형준이 함께 등장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날 윤정수 절친 임형준은 "요즘 딥페이크도 잘 돼 있고 AI 기술도 좋아서 어디까지 가상인지… 정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며 제작진에게 의아함을 드러냈다. 결국 원진서와 함께 윤정수, 배기성, 임형준이 함께 모인다.  배기성과 임형준은 윤정수와 원진서가 애정행각을 벌이자 헛웃음을 터트린다. 임형준은 "행복해 보인다"고 반응한다. 윤정수는 "내 매력이 뭐라고 했는지 들었냐"고 말하고, 원진서는 "(오빠의 매력은) 지적이고 섹시하다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원진서는 "오빠가 박학다식하다. 모르는 게 없다. (밤마다) 경제지를 항상 읽는다"고 강조한다. 그러자 임형준은 "(경제지 볼 때) 들여다보셨냐. 경제지 안에 작은 책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다. 두 사람은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1983년생인 원자현은 41세로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9, 2025 at 4:18 PM
‘윤정수♥’ 원진서, 직접 전한 결혼 소감…“다정하고 든든한 사람” #원진서 #윤정수 #원자현
‘윤정수♥’ 원진서, 직접 전한 결혼 소감…“다정하고 든든한 사람” #원진서 #윤정수 #원자현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원자현)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원진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고도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하루의 끝에 함께 웃고, 매일 따뜻한 온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원진서 인스타그램 이어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원진서는 "추워지는 계절, 마음까지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원진서는 과거 '원자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현재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윤정수와 원진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결혼식은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윤정수는 와이프 원진서와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윤정수와 그의 부인 원진서가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는 과정, 두 사람의 신혼집 등이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6, 2025 at 10:35 PM
‘배달왔수다’ 서울 마포공덕시장 족발 맛집 위치는? “박영규·윤정수·이호선과 함께…” #배달왔수다 #서울공덕동족발맛집 #서울마포공덕시장족발집 #생방송투데이 #6시내고향
‘배달왔수다’ 서울 마포공덕시장 족발 맛집 위치는? “박영규·윤정수·이호선과 함께…” #배달왔수다 #서울공덕동족발맛집 #서울마포공덕시장족발집 #생방송투데이 #6시내고향
‘배달왔수다’에서 소개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공덕시장 소재 족발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29일 KBS2 ‘배달왔수다’에서는 ”이호선 교수&박영규&윤정수, 세 사람의 좌충우돌 결혼 토크쇼!“ 편을 방송했다. KBS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스타들의 배달기사로 나선 이영자·김숙 콤비는 게스트로 함께 한 ‘4혼’ 박영규와 ‘새신랑’ 윤정수 그리고 이호선 교수 등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서울 공덕동 족발 전문점 등을 직접 방문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공덕시장 일대에 위치한 족발 맛집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식당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와 ‘6시 내고향’ 등을 통해 족발 맛집으로 등장했었다. 대표 메뉴인 족발을 비롯해 매운양념족발, 냉채족발, 술국, 머리고기, 순댓국, 미니족발 등을 판매한다. KBS 신개념 배달 토크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는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29, 2025 at 1:11 PM
개그맨 윤정수(53)가 12세 연하 아내인 스포츠 전문 리포터 원자현(41)과 결혼할 예정. 이미 혼인신고 완료 & '품절남'.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 헤어지지 않았다. https://fefd.link/JM7re
September 2, 2025 at 10:14 PM
“윤정수·원진서 트럭 속 신혼 애정”…‘조선의 사랑꾼’에서 펼쳐진 핑크 무드→시청자 기대 고조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원진서
“윤정수·원진서 트럭 속 신혼 애정”…‘조선의 사랑꾼’에서 펼쳐진 핑크 무드→시청자 기대 고조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원진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윤정수와 원진서의 신혼 애정 행각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트럭에 함께 탄 윤정수와 원진서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장면이 담겼다. 윤정수는 “여보, 꿀!”이라는 말로 원진서의 표정을 챙겼고, “여보 이거 방송에 다 나간다”라며 상황을 재치 있게 이어갔다. 이에 원진서는 “그래도 좋음, 괜춘”이라며 밝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답했다.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교감은 트럭 내부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모습 옆에는 트럭 운전기사가 묵묵히 운전하며 상황을 조용하게 바라봤다. 윤정수는 “아직 신혼이어서 이 상황을 로맨틱하게 여기는 것 같다. 여기는 처음부터 ‘여보’를 너무 잘한다”라며 원진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윤정수·원진서 트럭 속 신혼 애정”…‘조선의 사랑꾼’에서 펼쳐진 핑크 무드→시청자 기대 고조 / TVCHOSUN 트럭 운전기사는 “저번에 방송 보니까 뭐, 3단 여보도 있으시다고...”라 말해 프로그램 팬임을 드러냈다. 이에 원진서는 망설임 없이 ‘3단 여보’를 시연해 보이며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트럭 운전기사는 “거기서는 안 하시더만...”이라는 위트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웃음과 친근함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여러 방송에서 결혼과 신혼 생활의 모습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 왔던 윤정수와 원진서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자연스럽고 현실감 넘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도 쑥스러움 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트럭 운전기사가 애청자임을 직접 밝히며 “3단 여보”를 언급한 장면은 현장의 응원과 진정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의 핑크빛 팬서비스와 트럭 운전기사의 유쾌한 반응이 어우러진 색다른 로드 신혼 이야기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24, 2025 at 11:38 PM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제주 러브하우스 공개…윤정수♥원진서 예비부부 첫 등장 #조선의사랑꾼 #김병만 #윤정수 #원진서 #제주러브하우스 #예비신부공개 #다큐예능 #결혼준비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제주 러브하우스 공개…윤정수♥원진서 예비부부 첫 등장 #조선의사랑꾼 #김병만 #윤정수 #원진서 #제주러브하우스 #예비신부공개 #다큐예능 #결혼준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러브하우스가 공개되고, 새로운 사랑꾼으로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의 가족이 머무는 제주 러브하우스가 처음 공개됐다. 아이들의 책과 장난감으로 가득한 공간을 본 김지민은 “내가 아는 김병만 선배의 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병만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양경찰 홍보대사 임명식 참석을 위해 외출한 김병만은 오랜만에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개그맨 형제를 만나기 위한 계획도 밝혔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김병만의 아내는 정성스레 보쌈을 준비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감춰온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의 존재를 숨기고 홀로 임신과 출산을 감내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기다렸던, 소중한 아이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상호는 과거 김병만 아내와 함께 치킨집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자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치킨 준비하실 줄 알았다”고 농담했고, 김병만은 제주 결혼식을 준비하다가 지인들의 참석을 고려해 서울 한강 야외 결혼식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윤정수도 합류했다. 그는 12세 연하의 예비 신부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원진서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설렘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바뀌는 것 같다”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했고, 절친 배기성과 임형준에게는 정식으로 예비 신부를 소개하고자 했다. 예비 신부의 스케줄로 인해 자리는 무산됐지만, 김숙과의 통화에서는 예비 신부의 존재를 둘러싼 유쾌한 농담이 이어졌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는 윤정수가 카페에서 예비 신부 원진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녀는 “윤정수는 제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MC들은 “너무 예쁘시다”며 감탄했고, 최성국은 “정수가 원더우먼이랑 결혼하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September 9, 2025 at 1:27 AM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 발표하며 화제 #차은우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 발표하며 화제 #차은우
개그맨 윤정수가 새 신랑으로 등장하여 결혼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한 윤정수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12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JTBC 윤정수는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그때는 애프터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는데, 2년 간격으로 연락이 이어졌다. 그러다 7개월 전, 식사 한 번 하자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자신을 “듬직하고 잘생겼다”고 칭찬했다고 밝혔으며, 예비신부가 “다른 여자들이 꼬시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모습에 친구가 “언니 무슨 차은우 사귀냐”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신부의 외모에 대해 윤정수는 “눈이 크고 살짝 돌출형이다”라고 묘사했다. 이에 이경실은 “그럼 박미선이다”라며 농담했고, 선배들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 윤정수는 자신보다 자신을 더 챙겨주는 점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선배들은 “혼수 뭐 필요하냐”는 질문에 예비신부가 로봇청소기를 원한다고 답하자, 김학래가 직접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4, 2025 at 12:08 AM
[단독]윤정수 드디어 장가간다.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연내 결혼

https://wootpick.com/free/3949

#게시물공유 #20250709
[단독]윤정수 드디어 장가간다.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연내 결혼
공유 게시물
wootpick.com
July 8, 2025 at 6:10 PM
“울음도 웃음도 모두 정리한 날”…윤정수·원진서, ‘조선의 사랑꾼’ 벼룩시장 데이트→공감 속 수익까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원진서
“울음도 웃음도 모두 정리한 날”…윤정수·원진서, ‘조선의 사랑꾼’ 벼룩시장 데이트→공감 속 수익까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원진서
윤정수가 신혼집에서 쌓인 애착 물건을 천천히 내려놓는다. 원진서와 함께 나선 벼룩시장에서 웃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어색한 미소와 초연한 표정, 그 사이로 벼룩시장의 분주한 풍경이 스며든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가 아내 원진서 덕분에 오래 간직해온 아이템들을 하나둘 정리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진서는 벼룩시장 플리마켓에 참가해 윤정수의 소파와 의자, 그릇, 여러 가지 옷과 패션 잡화, 전동휠 등 1톤 트럭 분량의 물건을 정리하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플리마켓에 도착해서도 원진서는 판매에 집중하면서 밝고 똑 부러진 면모를 보였다. 트럭을 운전하던 중에는 ‘조선의 사랑꾼’ 애청자라는 기사에게 ‘3단 여보’ 애교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원진서가 ‘판매왕’의 기지를 발휘하며 윤정수의 애착 물건들이 모조리 팔려나가는 장면이 이어졌다. 경매에 나서 자리를 비운 사이, 윤정수가 마지막까지 간직하려 했던 전동휠도 순식간에 팔렸다. 윤정수는 전동휠이 팔렸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고, “혹시 다시 내놓고 싶으시면 TV CHOSUN으로 문의 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플리마켓의 마지막 순간, 제작진이 남은 소파까지 구매하며 판매는 종료됐다. 이날 두 사람은 54만6000원의 수익을 올리며 짙은 성취감을 나눴다. 벼룩시장을 마친 뒤, 윤정수는 초연해진 듯 보였고, 원진서에게 축하의 포옹을 건네며 훈훈한 마무리를 이끌어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부활의 김태원과 ‘뉴욕 사위’ 데빈이 특별한 데이트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AI 동시통역 앱을 통해 장서간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하며 가족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데빈은 아내 김서현과의 인연을 운명처럼 느꼈다고 담담히 고백했고,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희망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원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등 특유의 유머와 진솔함을 드러냈다.   홍대 거리와 낚시터를 오가며 두 사람은 함께 보낸 시간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과거를 떠올린 김태원은 “외로움을 말할 자격이 없다. 가족이 오히려 더 힘들었을 것이다”고 회상하며, 아내와 딸에게 뒤늦게 전하는 미안함과 고마움도 내비쳤다. 김태원은 데빈이 가족이 된 것이 ‘경사이자 행운’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극사실적인 부부 이야기와 각기 다른 가족의 사연을 통해 매 회 진솔한 감정과 따뜻한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벼룩시장에서의 유쾌하고 뭉클한 물건 정리와 세대·문화가 만나는 가족의 대화가 어우러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신혼집 플리마켓 체험을 통해 함께 짐을 덜어내며 새로운 인생의 한 귀퉁이를 정돈했다. 김태원과 데빈은 가족의 의미, 과거와 현재를 솔직히 나누며 감동을 남겼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TV CHOSUN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울음도 웃음도 모두 정리한 날”…윤정수·원진서, ‘조선의 사랑꾼’ 벼룩시장 데이트→공감 속 수익까지 / TVCHOSUN  
www.topstarnews.net
October 27, 2025 at 11:23 PM
개그맨 윤정수 "결혼 전제로 교제 중…12살 차이 여성"
개그맨 윤정수 "결혼 전제로 교제 중…12살 차이 여성"
n.news.naver.com
July 8, 2025 at 10:03 AM
“평생 함께할 줄 알았는데”…김숙·윤정수, ‘구해줘! 홈즈’서 결혼 발표→뜨거운 눈물 #김숙 #윤정수 #구해줘!홈즈
“평생 함께할 줄 알았는데”…김숙·윤정수, ‘구해줘! 홈즈’서 결혼 발표→뜨거운 눈물 #김숙 #윤정수 #구해줘!홈즈
윤정수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편 영상에서 윤정수는 “김숙이 있는 곳에서 얘기하는 게 가장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솔직하게 밝혔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김숙은 놀란 표정으로 커피를 쏟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어 “평생 옆에 있을 줄 알았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와 김숙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인연이 있다. 방송을 계기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특별한 관계가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윤정수는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서 김숙에게 고마움을 전해 화제가 됐다. 실제 부부 못지않은 케미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참아왔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평생 함께할 줄 알았는데”…김숙·윤정수, ‘구해줘! 홈즈’서 결혼 발표→뜨거운 눈물 윤정수의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으며, 1984년생으로 윤정수보다 12세 연하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올해 중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숙은 윤정수의 결혼 소식에 격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스튜디오를 훈훈한 분위기로 채웠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이 공유하는 오랜 우정과 특별한 서사에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미스터 라디오’의 DJ로 목소리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김숙과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구해줘! 홈즈’의 이번 회차는 두 사람의 진솔한 소감과 함께 올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www.topstarnews.net
July 8, 2025 at 7:07 AM
윤정수, '조선의 사랑꾼' 합류…예비신부 얼굴 공개 #윤정수
윤정수, '조선의 사랑꾼' 합류…예비신부 얼굴 공개 #윤정수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개그맨 윤정수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13일 YTN star에 따르면 윤정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확정했다. 예비신부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윤정수 / 뉴시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전하는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결혼 소식 이후 예비신부를 수차례 언급한 윤정수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정수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마음을 이어가다 최근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올해 안에 예식을 하기 위해 결혼식장을 보러 다니고 있다. 혼인신고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는 "장가는 원래 갑자기 가는 거다. 연애 중 결혼 얘기가 나왔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결혼을 하자고 했다. 사랑에 룰은 없다"고 자랑했다. 또 "여자친구는 내 인생 두 번째 대운"이라며 "나는 그렇게 믿고 움직이는 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예비신부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나이는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53세인 윤정수는 1992년 4월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www.topstarnews.net
August 13, 2025 at 11: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