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
내 기억엔 분명히 1자루 400원 가격이어서 2개씩 고르고도 가격 채울 뭐가 안 돼서 다른 거 왕창 쓸어담았는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안 맞아... 1자루에 500원이었으면 그렇게 고민했을 리가 없어 볼펜 빼고서 쓸어담은 건 막 개당 500원~700원짜리였는데 빼고서 나누면 개당 700원이 넘어
November 10, 2025 at 6:01 AM
두 자루 보내라고 했지만
두 배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
만년필 덕후의 마음🙆‍♀️
November 10, 2025 at 5:59 AM
아침에 일어나니 자루가 내 팔을 베고 자고 있다. 이럴수가. 12년 동안 내 옆에선 잠도 자지 않던 애가! 이렇게 살가워지다니! 감격한 것도 잠시. 표정이…뭔가 정복한 장군님 느낌인데? 나 함락된거야..? 팔을 빼니 불만 가득. #자루
November 10, 2025 at 4:14 AM
직업: 자루 스토커 #자루
November 9, 2025 at 7:10 AM
심지어 지만 뚜콹한 거 아님
저 감정이 향하는 대상도 그렇게까지 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고 자기도 품었던 연애감정 뚜콹해버림

모란의 주요 세 자루 "……………"
아리야(생전) "참 지독한 것들 아니냐?
그러니 보는 재미가 있지만."

#혼마루_천주황안
차라리 저게 낫지 않나요
이쪽은 연애 감정보다 우정이라면서 자기 감정 뚜콹해버린 전적 때문에 연심은 드러내지도 못하는 영감탱이 있으며(
November 8, 2025 at 3:28 PM
남도 여행 선물로 스님께 얻어온 공작깃털 들이밀었더니 좋아죽네 ㅎㅎ #자루
November 8, 2025 at 12:21 PM
제가 갖고싶은 펜이 딱 두 자루 남았어요
커스텀 845, 비스콘티 호모 사피엔스 다크 에이지 오버..
November 6, 2025 at 11:56 AM
요즘 즐겨 자는 바구니에 깔아줄 새 방석을 사왔는데 넘 낯설어하길래 캣닢스프레이 뿌려줌. 하이고 좋댄다. 그래그래 그렇게 좋은 걸 하나씩 더 만들어가자. :) #자루
November 5, 2025 at 5:18 PM
나이들 수록 볼펜의 벅벅거리는 필감이 손에 안 맞는다. 1.0심이 나은데 원하는 색의 잉크는 0.5로만 나옴. 어떤 볼펜도 연필보다 못하다며 볼펜 구입에 소홀했더니 용도에 적합한 볼펜이 없어 지난주에 좀 주문함. 그렇다고 연필을 본격적으로 샀느냐면 아니요, 연필도 없어. 집을 털어 전량 6자루 모아둔 필통도 급기야 이삿짐에 봉해버린 듯함….
November 4, 2025 at 6:50 AM
드랍 딱 한 번 등판함
나머지 한 자루 죽어도 안 나오네 진심
November 4, 2025 at 4:04 AM
[덴데라]는 칼 한 자루 없는 할머니들이 죽창 따위로 곰과 싸우며 우르르 죽어나가는 이야기다. 정말로 이게 전부다. 나는 이 상황, 컨셉 하나의 충격과 무자비함 때문에 책을 집었다. 사실 컨셉이 절반을 먹고 들어가는 이야기인데, 결국 이 상황에 무엇을 채워넣는가의 문제에서 사토 유야는 놀랍게도(또는 당연하게도) 아포칼립스 청춘판타지류의 '성장'을 가져온다. 70세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성장소설을 써버린 것. 그런데 이게 썩 괜찮다. [배틀 로얄]이나 [진격의 거인]류 같이 충격을 위해 죽음으로 장난을 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November 3, 2025 at 6:03 PM
그건 그래요

운쇼야(여전히 안나온 마지막 한 자루 운쇼
November 3, 2025 at 12:21 PM
새 펜 알아보는 과정에서 그래도 내가 쓰는 기종 (신티크 프로 16 2021년판)에도 프로펜 2 외에 슬림 펜(단종), 3D 펜(아마도 단종?), 그립 펜... 등등이 호환된다는 정보를 찾아서 펜이 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미래를 대비해 그립 펜 한 자루 정도는 미리 사둘까 싶음.

근데 호환 정보도 제대로 기입 안되어있어서 같은 기종 사용하는 해외 유저가 직접 와콤에 문의한 메일로 알게 된 결과로 겨우 찾아냈다는게..... 호환이 되는 제품이 그렇게 많으면 부디 공식몰에서 호환 정보를 제대로 기입해주면 좋겠다..
November 2, 2025 at 9:24 PM
오늘의 이상한? 행운:
커미션 작업 도중에 펜을 책상에서 바닥으로 한번 떨어트리고 정말 갑작스럽게 타블렛 필압이 그대로 사망해서(아무리 세게 눌러도 20%밖에 인식 안됨)
아... 내구성 최악으로 유명한 와콤 프로펜 2의 두번째 죽음이 찾아왔구나 하고 초. 절망 하고 있었는데...

새 펜 사려고 사양 확인하려다 봉인되어있던 제품박스를 열어보니 번들 펜이 아직 한 자루 남아있었다!(!)

이게 있는 줄 모르고 이전 펜을 샀던 건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었던 것임
November 2, 2025 at 9:19 PM
아틀라스의 만년필 데이 세일이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사고 싶은 게 없다... 그나마 레오나르도 조나단 브룩스 틸 아틀라스 한정판이 끌림. 청록색 짱 예뻐 짱 좋아

오로라 아틀라스 한정판도 배럴은 상큼하고 예쁜데 여느 옵티마처럼 까만 노브와 까만 그립부가 지갑 수문장이다 ._. 그립까지 무늬가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오로라 한 자루 정도는 갖고 싶어! 이 두 마음이 맨날 싸움...
November 2, 2025 at 4:02 PM
뜨끈하게 국 종류를 먹을까, 물국수를 먹을까 하다가 파스타를 해 먹었다. 대파 한 자루 썰어넣고, 소스는 토마토랑 베이컨 크림 반반씩 부은 다음에 다진 마늘 냉동 조각 절반, 새우 액젓이랑 올리브유 각 조금씩, 마무리로 후추까지 뿌려서 촥촥 볶다가 최종 마무리로 슬라이스 치즈 두 장. 간만에 먹은 꽤 맛있는 파스타였고, 만족스러웠다.
November 1, 2025 at 10:09 PM
아아 왜 이렇게 비극 노선이에요😖 아아, 안 돼요, Nikola 보호대 출동! (*사탕 한 움큼 꺼냄)

*Nikola를 괴롭히면 양심이 버티질 못해요 (그게 뭐지)

그러고 보니 꼬마 Nikola가 핼러윈에 작은 자루 들고 돌아다녀도 괴롭힘 안 당하고 사탕도 받을 것 같아요 (근데 옛 소련에서도 핼러윈 했나…

지금은 Kevin이 장난치러 올 차례네요 (trick)
October 30, 2025 at 11:25 AM
여기는 초코보가 자라기 적합하지 않은 땅인가? 수입이 될만한데...
워코 조모 산...
음악이 이러니까 사연있는 사람 같잖냐 마블루
마블루도 자기 꿈을 걸고 함께하는거구나
토블리가... 다 거둬서 일 시킨거라고?
점점 이런게 이정도의 가치? 이러고 있음
마테잎 자루...
더 가치 있는 물건이라면 뭐가 있을까?
아 이미 구매를 대량으로 해서 손도끼가 크게 ㅋ
조라쟈의 지지자면?
쿼나 지지하는 혁신파구나...
손도끼 말고 다른 기술 도입하는...
추가로 지불할 생각은 없단거지?
아 여기서 노동력을 판다?
근데 얼마나 도와야지?
October 30, 2025 at 8:22 AM
blog.naver.com/jampuri/224054498732 <- 하이웨이 투 헬(1991) - 피자 배달부 출신 주인공이 지옥의 경찰한테 납치당해 사탄의 신부가 될 처지에 놓인 히로인을 구하러 샷건 한 자루 들고 자동차를 몰아 지옥으로 모험을 떠나는 B급 호러 코믹 영화. 비틀주스 감성이라서 취향적격이네.
October 28, 2025 at 5:34 AM
그렇게 에스터브룩이 3자루가 되었습니다
3자루 전부 저희집 최고가 분들이십니다.... 우측 2개는 UF닙이라서 새로 들인 킹더나이트는 M닙으로 교체 받아옴~~~ M닙도 슬슬 들이고 싶었음 연한 잉크 쓰고 싶어가지구ㅠㅠ
#만년필 #문구토돈
October 26, 2025 at 3:20 PM
최근 베인 일러가 파문이 일어날 비주얼인데 비해
바알의 쵸즌들 보면 네가 바알 첫째구나 너는 둘째?
하면서 쓰다듬 할 것 같은 옛 아빠 전우 (하지만 사이가 좋지는 않은)

우리 제비 더지는 취향이 그 모양인 것에 비해 은근 얼빠라서 만나면
우와아..할 거 같긴 한데

혹시 돈 좀 많으신 분인가 싶어서 또 손 비비면서 굽신 거리기 발동
베인이 그래 네가 살아온 배경이 그랬던 거면 이해한다.

금화 자루 쥐어주는 거 그거 또 좋다고 90도 이상 접혀서 인사 후 받는 우리 배알도 없는 제비 더지 군이었다
October 26, 2025 at 2:49 PM
울랑 앙피니 뿌리고 나왔더니 딱 좋다. 맑고 높은 하늘에 구름 찔끔 몇 점, 그리고 기온이 현저히 낮게 느껴져 가을옷 정리를 얼른 해내야지 싶다.

안경 맞춘 거 수령하고 어디를 갈지 잠깐 고민하다 꽃집 카페 왔다. 오픈 이벤트로 장미 한 송이씩 주던 게 상시 이벤트가 된 게 조금 재밌다. 좋다.
October 26, 2025 at 6:27 AM
역시 미다레만 있는 건 너무한 거 같아서
한 자루 더 붙여줄까 싶은데
막내 고우가 괜찮을 거 같구(?
October 25, 2025 at 3:18 PM
아까 수퍼 갔을 때, 나온 김에 대파를 살까말까 하다가 사 왔는데 아주 잘 샀군. 그거 한 자루 뽑아서 오뎅탕 냄비에 넣었다. 아무리 혼자 살더라도 요리 좀 하려면, 대파는 필수품 중 하나.
October 23, 2025 at 4:49 PM
총 한 자루 못 만들었는데 “이제는 너도나도 한국부터” …나토 2인자 한마디에 러시아도 ‘초긴장’
car.withnews.kr/military/nat...
October 22, 2025 at 1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