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가
애초에 "역차별"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거 자체가
원래 차별이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 소리잖아
그래서 더 괘씸함
November 11, 2025 at 3:34 AM
2찍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역겨움
November 8, 2025 at 2:59 AM
여자가 게임하는 줄 모르는 남자들은 사실 주변에 여자 자체가 없을 뿐...ㅎ
당시 남초에서 여자들은 게임도 안하는 주제어 불매한다고 입만 턴다고 하도 조롱을 해서 내가 데이브 더 다이버 넥슨 자회사 건줄 모르고 샀다가 환불 타이밍 넘겨서 환불 못하는 게 한이랬더니 안사놓고 구라친다길래 확인까지 시켜줬었는데...🫠
당시에 넥슨이 너무 싫어서 던파에 게임코인도 많이 남아있었고 캐릭터들에게 유료 스킨도 잔뜩 입혀놓은 상태였는데 그냥 탈퇴. 근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까움ㅋㅋㅋㅋㅋ 화가 좀 덜 했어도 팔고 탈퇴를 했을텐데🥲
November 7, 2025 at 6:42 AM
외우십쇼

"유능한 전제군주는 있을수 있어도 유능한 독재자는 있을수 없다"

애초에 민주정에서 독재를 한다는거 자체가 대가리가 빠가사리라는 뜻임
2025년에도 이런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동아가 만년 3위인겁니다 유능한 독재자 같은건 픽션에서나 찾으쇼
November 8, 2025 at 12:14 PM
이딴 쓰레기 글 쓰는 인간이 글밥 먹으면서 천수를 누린다는거 자체가 한국 언론의 현주소임
2025년에도 이런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동아가 만년 3위인겁니다 유능한 독재자 같은건 픽션에서나 찾으쇼
November 8, 2025 at 11:21 AM
당연히 기술 발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기술이 무엇을 위해 발전되어서 무엇을 위해 쓰이는지가 문제지 ㅇㅇ
November 8, 2025 at 5:40 AM
NT_NR-52 20CM 초대물남의 정액 삼키는 나래
(발 페티쉬, 입싸)

워터마크 제거
⬇️고화질 풀버전 32분 보러가기⬇️
www.pd-ing.com/kr/watch?v=0...

-마무리 입싸 정액먹기
-발바닥이 잘 보이는 각도
-대화 꽤 있음

나래 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발이 잘 보이는 구도로 촬영을 해보면서 진행했다

우월한 자지에 콘돔 없이 박히는 나래
신음 소리 자체가 달랐다
초대물이 피스톤 할 때마다
배가 볼록 볼록 튀어 나오는 게
엄청난 꼴포인트
"보지 망가져요" 라며 소리지르며
엉망진창 사용당하는 나래 #섹블
November 8, 2025 at 8:56 AM
이게 저였음......

시비걸리는게 싫고 모르는 사람이 대뜸 인용, 멘션하는 그 낯선 자극 자체가 싫은 회피성 휴먼의 회피기동...

무례한 멍청이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최근 트이터 해본 경험으로는
비계에서 못할소리한다< 이건 좀 과거형이 된 거 같음

요즘은 걍 대놓고 공계로 막말한는게 쿨하고 사이다라는게 거기 감성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비계는 시비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모임이 된 듯...

물론 비계에 숨어 막말할 사람들은 여전히 막말하겠지만
차라리 그게 낫다...
November 10, 2025 at 12:16 PM
Have a great day 칠 때 첫 글자랑 끝 글자만 빼고 다 왼손으로 치게 되더라 🤔 원래도 왼손을 많이 쓰지만 특히 에잇 쿼티배열 자체가 문제다
November 10, 2025 at 10:52 PM
글구 옷 자체가 사람 미관 좀 타다보니까 예를 들어 수per 샤i 때도 난 옷 오.. 싶엇는데 남들으 ㅂ렬로라 해서
November 10, 2025 at 10:09 PM
난 저 내란당 잡것들이 법사위에 들어와서 세치 혀를 놀릴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납득이 안됨. 다 구속수사 받고 있어야는거 아닌가
November 7, 2025 at 12:04 AM
-노로 끝난 표현 자체가 경상도에 있다/없다를 따지는 것도 무용함. "우짜다 들켰노"는 있으니까. 일베어 혹은 인터넷 시쳇말 -노 자체를 봐야 함. 전혀 경상도 사투리가 아님. 그냥 -네로 종결되는 말을 -노라고 쓰는 것임.
November 9, 2025 at 1:29 AM
이 고민을 하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내가 나스스로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다다름
그러면된거다 충분✌️
November 9, 2025 at 2:33 PM
글구 게임시장이 가챠에 목을 매단다는 건 단지 도박성에 목숨건다는 사실 하나만이 문제되는 게 아님. 충동적이고 자극적이게 만들어야 딸깍딸깍 돈을 지불하니까 콘텐츠 자체가 포르노성을 지향하게 됨. 감정선을 보여주는 연출 열심히 해봤자 판치라 한 컷에 밀린다고 하는 그거.
게다가 한국은 법적으로 포르노 금지여서 게임이 살짝 공인된 소프트포르노를 담당해주니 여기서마저 아다리가 맞아버림.
한국게임에 자정작용이 일어날까...?
난 잘 모르겠음. NC도 정확히 그 루트 타고 신나게 망해가는데
November 9, 2025 at 7:49 AM
델토로 프랑켄슈타인 다시보니까.. 너무 감독이 프랑켄을 하려고 몇십년을 벼르고있어서 힘이 빡 들어가다보니 (+원작의 다양한 해석이 이미 방대한 양으로 나와있다보니)
다양한 이야기를 죄다 하려 하다가 결말에 이르기 전까지는 진짜 주제가 좀 흐려진것같음 그리고 어떤 부분에선 너무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느낌...
좀 덜어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 근데 그랬으면 델토로가 오타쿠가 아니었겠지 그럼 이 프랑켄슈타인 자체가 나오지않았겠지
November 9, 2025 at 7:00 PM
선 하나 그리고 딴짓 하고 이 미친 산만함
이런 정신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거 자체가 기적아닌가
November 7, 2025 at 10:57 AM
존재 자체의 온전함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문득 생각해 본다. 오래 생각한 건 아니지만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의 존재 자체가 완전한 하나의 형태인 거지. 이 완전함이 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숨쉴 때마다 변하고 변하는 나도 온전한 존재인 거고. 존재한다는 건 숨쉬며 선택하고 지나온 억겁과도 같는, 혹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오로지 그러했기에 ‘지금 여기 이렇게 존재’한다.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
November 9, 2025 at 9:02 AM
그 이유는 게임의 유인과 목적성에 있어서 남녀가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 그걸 여기다 쓰려면 꼬랑지를 스무 개도 넘게 달아야 하니까 간략하게 말하자면 여성들은 게임 실력이나 등수 따위로 자아실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여성에게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의 경우 사교의 연장선상에 놓인 수단이자 체험의 일환일 뿐이다. '내가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이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는 체험적 행위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많다. 티어에는 아무 가치도 두지 않으면서 팀랭 같은 걸 졌을 땐 속상해서 우는 여자들이 종종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November 7, 2025 at 7:56 PM
아...호요버스겜들....솔까 잘만든거 맞아...잘 만들었어....근데....앵간한걸.....다 배껴온점에서 오마쥬도 아닌 그냥 고대로 가져온점에서 나는 좋아할수없어... 심지어 UI배치마져 다른겜이랑 너무 유사하다면??? 이건 진짜 잘된겜 짜집기인거지 저걸 온전한 하나의 겜으로 보는거 자체가 그전 창작자들에대한 모욕으로 느껴져! 좋아할사람들은 계속 좋아하세요 까빠는 좋아하고싶지않아오!
그리고 안해봐서 모르는거다 할거 같아서 쓰는....붕괴 시리즈 겁나 좋아햇구 열심히 팟던살암입니다.^^....최애는 제레였구요....
November 9, 2025 at 11:32 AM
사소한 문제 : 한국 역사상 모든 계엄령은 쿠데타와 같이 이어져서 계엄령 자체가 쿠데타와 동의어다
개눔시키들이 자꾸 대미지 컨트롤 하려고 비상계엄, 계엄이라고 하는데 말은 똑바로 하게 시켜야 한다. 그게 왜 계엄이냐, 친위쿠데타지.
경호처 "비상계엄 당시 부적절한 처신…국민께 상처 안겨 송구"
November 6, 2025 at 2:32 AM
어느 의미로, 슈퍼전대의 최종작 후반은 -기록삭제-진행 중임으로 이게 완결로 가는 과정의 전개 자체가 삭제 되어서 영원히 ing 중인 슈퍼전대 포에버가 이루어지는 빅하고 크레이지한 픽펴? 퓨처? 미쳐가고있다아아앗?!
November 9, 2025 at 11:16 AM
토림도예 개완 오랜만~
개완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어서 손이 황송함으로 떨었다.
November 7, 2025 at 1:59 AM
먼가 나이들 수록 병원 가기 더 무서운 거 같아 어릴 때는 그냥 병원이란 거 자체가 무서웠으면 이제는 결과지에 안 좋은 거 찍혀있을까 봐 무서운 쪽으로(+지갑)
November 7, 2025 at 12:12 PM
가챠 게임에 익숙하고 캐릭터를 가챠로 '수집'해 '소유'하는 감각에 익숙하며 사고 패턴 자체가 가챠로 한 방과 1아니면 0이 되는 사고 방식에 익숙해진 이들에게는 소통 자체가 가챠 방식이다. 남에게 당신 글 지우라고 종용하는 사람들이 처음엔 이해가 안 됐는데 지켜보고 있노라면 1아니면 0인 거다. 문제는 이런 류 사고방식이 만화나 대중문화 서사 방식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

이건 '게임뇌' 같은 사기적 이론으로 이해할 건 아니고 도박중독자의 견지에서 바라봐야 하는 것 같다.
November 9, 2025 at 8:46 PM
근데 내 친구 말대로... 미국학계에서 자꾸 동물에게도 agency가 있는지 묻는 거 (거의 동물 관련된 인문학의 궁극의 질문임) 엄청나게 기독교적인 뿌리가 있는 거 같아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November 6, 2025 at 1: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