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가 영하로 내려가는데 출근을 해야 해나?
November 2, 2025 at 11:05 AM
이따가 영하로 내려가는데 출근을 해야 해나?
October 30, 2025 at 10:39 PM
251028 🐺💭 [7:44PM]
내가 해나 투어 하는거 직접 보러 가면 봐줄듯
She might let me off if I go to Hannah’s Shows
내가 해나 투어 하는거 직접 보러 가면 봐줄듯
She might let me off if I go to Hannah’s Shows
October 28, 2025 at 10:47 AM
251028 🐺💭 [7:44PM]
내가 해나 투어 하는거 직접 보러 가면 봐줄듯
She might let me off if I go to Hannah’s Shows
내가 해나 투어 하는거 직접 보러 가면 봐줄듯
She might let me off if I go to Hannah’s Shows
251028 🐺💭 [4:05PM]
해나 무대 하는거 본 사람?
Has anyone seen Hannah perform live?
해나 무대 하는거 본 사람?
Has anyone seen Hannah perform live?
October 28, 2025 at 7:06 AM
251028 🐺💭 [4:05PM]
해나 무대 하는거 본 사람?
Has anyone seen Hannah perform live?
해나 무대 하는거 본 사람?
Has anyone seen Hannah perform live?
근데 새삼 이렇게 몰아보니... 예술가 집안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해나 개즈비가 반 고흐에 대해서
"He wasn't born ahead of his time. He couldn't network" 라고 농담한게 생각났고... 고흐도... 동생이 예술가였으면 그림을 좀 팔았을지도 몰라... 이런 이야기를 하며 지나갔다
"He wasn't born ahead of his time. He couldn't network" 라고 농담한게 생각났고... 고흐도... 동생이 예술가였으면 그림을 좀 팔았을지도 몰라... 이런 이야기를 하며 지나갔다
October 12, 2025 at 12:44 AM
근데 새삼 이렇게 몰아보니... 예술가 집안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해나 개즈비가 반 고흐에 대해서
"He wasn't born ahead of his time. He couldn't network" 라고 농담한게 생각났고... 고흐도... 동생이 예술가였으면 그림을 좀 팔았을지도 몰라... 이런 이야기를 하며 지나갔다
"He wasn't born ahead of his time. He couldn't network" 라고 농담한게 생각났고... 고흐도... 동생이 예술가였으면 그림을 좀 팔았을지도 몰라... 이런 이야기를 하며 지나갔다
17. 뒤틀린 신경 (Twisted Nerve, 1968)
〈킬 빌 Vol. 1〉에서 엘 드라이버(대릴 해나)가 혼수 상태에 빠진 브라이드(우마 서먼)를 암살하려고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실로 향하며 부르는 휘파람 있죠?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싸이코〉, 〈택시 드라이버〉 등으로 유명한 대 작곡가 버나드 허먼이 바로 이 영화를 위해 지은 곡입니다. 저도 쿠엔틴 타란티노 덕분에 알게 됐는데 이십이 년이 지난 지금껏 원본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영국스럽게 변태적인 스릴러가 아니겠나 기대하고 있어요.
〈킬 빌 Vol. 1〉에서 엘 드라이버(대릴 해나)가 혼수 상태에 빠진 브라이드(우마 서먼)를 암살하려고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실로 향하며 부르는 휘파람 있죠?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싸이코〉, 〈택시 드라이버〉 등으로 유명한 대 작곡가 버나드 허먼이 바로 이 영화를 위해 지은 곡입니다. 저도 쿠엔틴 타란티노 덕분에 알게 됐는데 이십이 년이 지난 지금껏 원본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영국스럽게 변태적인 스릴러가 아니겠나 기대하고 있어요.
Twisted Nerve whistling scene (better quality)
YouTube video by titanb15
youtu.be
October 9, 2025 at 2:01 PM
17. 뒤틀린 신경 (Twisted Nerve, 1968)
〈킬 빌 Vol. 1〉에서 엘 드라이버(대릴 해나)가 혼수 상태에 빠진 브라이드(우마 서먼)를 암살하려고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실로 향하며 부르는 휘파람 있죠?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싸이코〉, 〈택시 드라이버〉 등으로 유명한 대 작곡가 버나드 허먼이 바로 이 영화를 위해 지은 곡입니다. 저도 쿠엔틴 타란티노 덕분에 알게 됐는데 이십이 년이 지난 지금껏 원본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영국스럽게 변태적인 스릴러가 아니겠나 기대하고 있어요.
〈킬 빌 Vol. 1〉에서 엘 드라이버(대릴 해나)가 혼수 상태에 빠진 브라이드(우마 서먼)를 암살하려고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실로 향하며 부르는 휘파람 있죠?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싸이코〉, 〈택시 드라이버〉 등으로 유명한 대 작곡가 버나드 허먼이 바로 이 영화를 위해 지은 곡입니다. 저도 쿠엔틴 타란티노 덕분에 알게 됐는데 이십이 년이 지난 지금껏 원본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영국스럽게 변태적인 스릴러가 아니겠나 기대하고 있어요.
애인은 자기가 해나 아인바인더처럼 말 한번하면 자기 아버지가 자기를 더이상 가족으로 인정 안할 것 같대. 내 부모가 저랬으면 나는 “끊으면 내손핸가?”하고 끊었을 것 같은데 애인은 또 연을 끊고싶진 않다고. 암튼 존나복잡하고 머리아픈 문제임 내 문제도 아닌데 요새 매일 스트레스 받구 있음..
October 6, 2025 at 10:15 PM
애인은 자기가 해나 아인바인더처럼 말 한번하면 자기 아버지가 자기를 더이상 가족으로 인정 안할 것 같대. 내 부모가 저랬으면 나는 “끊으면 내손핸가?”하고 끊었을 것 같은데 애인은 또 연을 끊고싶진 않다고. 암튼 존나복잡하고 머리아픈 문제임 내 문제도 아닌데 요새 매일 스트레스 받구 있음..
you can throw this into google translate's korean setting to hear it for yourself: 해나. 찬달. 순신. 바리.
oh and my four main OCs are all cis with chandal using he/his and haena, soonshin, and bari using she/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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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at 1:31 AM
you can throw this into google translate's korean setting to hear it for yourself: 해나. 찬달. 순신. 바리.
oh and my four main OCs are all cis with chandal using he/his and haena, soonshin, and bari using she/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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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머리카락 한땀한땀 그리는 보람이 있는 캐릭터임
화투패랑 우키요에보면서 그렸는데 검색하다가 빨강이 구하기 힘든 고급진 색이라 해나 왕같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파랑은 하늘이나 바다, 젊음, 미숙함이라는 뜻인거 알고 뇌가 녹았긔 ...
화투패랑 우키요에보면서 그렸는데 검색하다가 빨강이 구하기 힘든 고급진 색이라 해나 왕같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파랑은 하늘이나 바다, 젊음, 미숙함이라는 뜻인거 알고 뇌가 녹았긔 ...
August 25, 2025 at 3:42 PM
그리고 정말 머리카락 한땀한땀 그리는 보람이 있는 캐릭터임
화투패랑 우키요에보면서 그렸는데 검색하다가 빨강이 구하기 힘든 고급진 색이라 해나 왕같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파랑은 하늘이나 바다, 젊음, 미숙함이라는 뜻인거 알고 뇌가 녹았긔 ...
화투패랑 우키요에보면서 그렸는데 검색하다가 빨강이 구하기 힘든 고급진 색이라 해나 왕같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파랑은 하늘이나 바다, 젊음, 미숙함이라는 뜻인거 알고 뇌가 녹았긔 ...
이제 해나... 돌은거 같아 날씨...ㅋㅋㅋㅋ
August 25, 2025 at 2:25 AM
이제 해나... 돌은거 같아 날씨...ㅋㅋㅋㅋ
해나 개즈비가 나넷에서 자긴 더이상 자신의 정체성을 웃음거리 삼는 종류의 농담 안하겠다고 한게 되게 공감이 갔는데...
July 15, 2025 at 9:44 PM
해나 개즈비가 나넷에서 자긴 더이상 자신의 정체성을 웃음거리 삼는 종류의 농담 안하겠다고 한게 되게 공감이 갔는데...
Ai 볼 때마다 정말 노동하면서 죽거나 위협겪지 않는 놈들의 장난감이라는 생각을 벗어날 수가 없음... 어케든 투자와 “성장률”을 유치하고자 하는 소위 돈잔치 하는 또다른 테크노산업ㅋㅋㅋㅋ 압도적으로 환경에 끼치는 해나 부정적 요인이 더 커서 실질 노동가치와 생산이 뭐가 있나 싶음. 플랫폼도 그랬지만 남의 생산물(력)에 기생하는 산업이 금융상품처럼 얼마나 거품일지 ㅋㅋㅋ..... 끔찍하다 걍
July 15, 2025 at 9:50 AM
Ai 볼 때마다 정말 노동하면서 죽거나 위협겪지 않는 놈들의 장난감이라는 생각을 벗어날 수가 없음... 어케든 투자와 “성장률”을 유치하고자 하는 소위 돈잔치 하는 또다른 테크노산업ㅋㅋㅋㅋ 압도적으로 환경에 끼치는 해나 부정적 요인이 더 커서 실질 노동가치와 생산이 뭐가 있나 싶음. 플랫폼도 그랬지만 남의 생산물(력)에 기생하는 산업이 금융상품처럼 얼마나 거품일지 ㅋㅋㅋ..... 끔찍하다 걍
아 그 해나 몬태나 노래 자꾸 뇌내 재생됨…
July 6, 2025 at 10:33 PM
아 그 해나 몬태나 노래 자꾸 뇌내 재생됨…
난 웃긴 얘기 개그 희극 시트콤 코미디를 정말 엄청 좋아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해나 개즈비가 뭔 말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음 긴장을 해소하지 않고 꿋꿋하게 쭉 가져가는 데서 오는 그런 강인한 힘은 웃음에는 없는 것 같음....결국 어느 시점에선 진지하게 말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 마는 것 같아. ㅋㅋㅋㅋ
June 20, 2025 at 7:46 AM
난 웃긴 얘기 개그 희극 시트콤 코미디를 정말 엄청 좋아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해나 개즈비가 뭔 말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음 긴장을 해소하지 않고 꿋꿋하게 쭉 가져가는 데서 오는 그런 강인한 힘은 웃음에는 없는 것 같음....결국 어느 시점에선 진지하게 말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 마는 것 같아. ㅋㅋㅋㅋ
해나 개즈비는 그래서 나넷 을 은퇴작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했는데 여러 이유로 은퇴는 결국 안 하게 되신 것 같지만 이 작품에서 그가 하려고 했던 말은 진짜 진심1000퍼센트 마지이해가능했음....전 장미의 이름 볼 때도 마지막 엔딩 보고 근데 웃음 이란 것에 정말 그만큼의 힘이 있나 생각했기때문에...ㅠ 아니 의미가 없는 건 아닌데 그정도냐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았어....내가 너무 시니컬한가 싶기도 했는데 그때 나의 솔직한 감상은 그거였음ㅠ
혹시 넷플릭스에 해나개즈비 나넷(한국제목 내 인생의 이야기)보셨어요? 거기서 코미디언 해나개즈비가 비슷한 얘길 하더라고요 코미디나 웃음은 의도적으로 긴장을 만들어내고 보여줬다가+마지막에 그 텐션을 진지하게 이어가지 않고, 해소하고 힘을 탁 빼버리는 데서 오는건데 자기는 더이상 마지막에 힘을 빼는 이야기를 할수가없게됏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넘 뭔얘긴지알겠어서 좋은데 슬펐음...ㅠ
June 20, 2025 at 7:44 AM
해나 개즈비는 그래서 나넷 을 은퇴작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했는데 여러 이유로 은퇴는 결국 안 하게 되신 것 같지만 이 작품에서 그가 하려고 했던 말은 진짜 진심1000퍼센트 마지이해가능했음....전 장미의 이름 볼 때도 마지막 엔딩 보고 근데 웃음 이란 것에 정말 그만큼의 힘이 있나 생각했기때문에...ㅠ 아니 의미가 없는 건 아닌데 그정도냐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았어....내가 너무 시니컬한가 싶기도 했는데 그때 나의 솔직한 감상은 그거였음ㅠ
어제 해나 개즈비에서 결혼식 케이크에 수달 인형 두마리 있었다는 거 보고 수달이다! 아이비님! 이랬었는데 수달 프로필을 한게 진짜 오래 되어서... 그리고 수달 꽤나 좋아하고요. 어디서든 수달이 나오면 친구들이 다 말해주는 거 너무 웃기고 좋아요.
June 16, 2025 at 1:31 AM
어제 해나 개즈비에서 결혼식 케이크에 수달 인형 두마리 있었다는 거 보고 수달이다! 아이비님! 이랬었는데 수달 프로필을 한게 진짜 오래 되어서... 그리고 수달 꽤나 좋아하고요. 어디서든 수달이 나오면 친구들이 다 말해주는 거 너무 웃기고 좋아요.
아까 봤던 해나 개즈비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두 편이었는데 둘 다 공감되는 게 참 많아서 보길 잘햇다는 생각이 듦
June 15, 2025 at 1:53 PM
아까 봤던 해나 개즈비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두 편이었는데 둘 다 공감되는 게 참 많아서 보길 잘햇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