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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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를키웁니다, 과자와빵만들기, 기아타이거즈, 몇몇 밴드, 소설, 커피, 때때로달리기, 어설픈니터, 지구 환경을 위한 채식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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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발소리를 좋아합니다🤭
중량감이 느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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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밤을 먹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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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천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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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ber7.bsky.social
명절에 시골가서 느낀 건데 정말 심각함. 흐리거나 비오는 바람에 과일들이 다 안 익고 푸석한데다 맛이 없음. 가령 포도는 비가 오면 물을 먹어서 단맛이 사라짐. 사과는 지금 햇빛을 많이 받아야 빨갛게 익는데 죄다 푸르댕댕함.
또 비가 많이 와서 벌레가 엄청나게 많아짐. 모기가 있어서 귀찮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많이 물려서 야외활동도 할 수가 없음. 기후위기가 대재앙으로 다가왔다는 걸 새삼 체감함.
soorisoori.bsky.social
진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가을은 처음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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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사실 종이보다 비닐을 좋아하는데, 아마 낙엽의 바스락 소리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양파 껍질도 좋아함)

여행 가려다가 집에 토끼 같은 다람쥐를 놓고 갈 생각을 하니 내키지 않네. 다람쥐야말로 우리집의 금목서와 은목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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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집 여기에 딱 해당되는 것 같다.
15분 이내에 저거 다 있고 바다도...

서해도 바다이긴 하지...
하지만 바다라는 느낌이 아니야😔
omija.bsky.social
나는 걸어서 30분 이내에 도서관, 시장, 마트, 지하철, 산책로, 산, 김밥집, 분식집, 햄버거가게, 맛있는 로스터리카페, 병원이 있으면서 차로 한 시간 쯤 거리에 바다가 있는 곳이면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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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gary.bsky.social
X에서 퍼왔습니다:

❗알티, 제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종된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 : 조하늘
- 키 150cm, 몸무게 40kg
- 지적장애인
- 인상착의는 사진 그대로
- 부산 지하철 3호선 거제역-종합운동장역 근처에서 실종 추정
- '조하늘'이라 부르면 대답함

제보 연락처 : 010-5576-6035 (실종자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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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는 잘 올라가는 편이 아닌 다람쥐가 오늘 오전에 싱크대에서 목격되었는데-

방금 싱크대에 있던 포도 냉장고에 넣어놓으려고 보니까 포도알 하나에 다람쥐가 파먹은 자국이 있어 ㅋㅋㅋ 너 머루포도 좋아하는구나?
mglee1031.bsky.social
난 부친 형제들이 죄다 당뇨라서 나한테도 당뇨 유전자가 왔겠군 싶어서 20대 후반부터 일단 단 음료를 끊었고... 당질제한식을 한동안 하느라 당류를 멀리하다보니 이제 단 음료 같은 것은 달아서 못 먹게 되었다. 흰쌀밥도 달아서 잡곡밥만 먹음.
근데 기본적으로 단 음료는 아무도 안 마시는 게 맞는 것 같어. 요새 한 잔에 당류 100g 이상인 음료 같은 건 진짜 금지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제로 음료, 디저트도 달고 맛이 이상해서 안 먹고(허무한 단맛) 단 것은 과일 적당량과 엄선된 디저트 적당량으로.
vetinari.bsky.social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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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손수건 하나 놨을 뿐인데...
(feat.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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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흐리고 비만 오다가 진짜 오랜만에 해가 났다.
다람쥐도 쫙 펴고 누워서 일광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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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nanana.bsky.social
아니 나도 이재명에 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냉부는 전산망 마비보다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전산망 마비와 관계없는 프로그램인데 왜 며칠씩 헤드라인 뉴스로 뽑는지 이해가 안됨. 깔 건 안까고 원초적인 분노만 유발하려는 언론에 질린다 정말. 언론이 여가부 이름 바꾸고, 남성 불평등 연구 부서 만든 거랑 고용노동부에 여정정책부서 없앤 거 몇 날 며칠 깠으면 내가 안이래. 니들이 이재명보다 백만배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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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ya.bsky.social
오늘도 이불을 나르는 고영

(홈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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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다람쥐 팔 안쪽도 왜 이리 하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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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있는 동안 다람쥐가 베란다-아빠방에서만 놀았었는데 아빠방에서 커다란 비닐 물어가려고 하는 거 아빠가 찍어서 보낸 영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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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갔다오면서 군고구마 포장해왔는데 다람쥐가 쿠킹호일 벗겨서 고구마 까먹고 갔네.
어디 가서 굶어죽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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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꼭 사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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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무지에서 파운드케이크가 나오는 줄은 몰랐네요.
원 트윗... 이 아니라 게시물을 보고도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바움쿠헨으로 변환해서 이해했는데 사진을 보고야 파운드케이크라는 걸 깨달았어요 ㅋㅋ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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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bsky.bsky.social
카이스트에서 ‘윤 어게인’을 내세운 극우 동아리를 만들려던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이 대학 소속 노아무개씨가 학내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가동아리 등록에 필요한 회원 모집에 나섰으나, 자신을 제외한 가입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어게인’ 카이스트생 모여라? 1명도 없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윤 어게인’을 내세운 극우 동아리를 만들려던 시도가 무산됐다. 신민기 ‘카이스트 입틀막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극우 성향으로 지목돼 온 ‘자유대전 카이스트’가 가동아리 등록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카이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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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cepiah.bsky.social
RP: 극우 특징이 인터넷을 만나면서 목소리가 증폭되어 자기와 같은 벌레가 많을 것이라고 착각한다는 점인데, 다수의 돈받는 알바들 + 진심으로 극우 사상을 추종하는 소수가 합쳐져 인터넷에서 시끄럽게 구니까 세력이 커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고 이에 선동당해서 극우를 추종하게 되는 세력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약자와 소수자 목소리를 키워준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 소수의 혐오자 목소리 역시 키워버린 부작용이 있는 것. 인원미달로 혐오단체가 설립취소 됐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차금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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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butyou.bsky.social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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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soyeon.kr
얼마 전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피고인이 피해자랑 합의하게 합의서 양식 달라고 해서 "스토킹인데 피해자가 합의를 해줬냐"고 물어보고 합의했다기에 양식 줬는데

합의 안 됐는데 무작정 찾아간거라 피고인은 구속되고

국선변호인이 합의서 써 오라고 했다고 나한테 덮어씌움

억울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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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꼬리 확 부풀면서 전투 모드 되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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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kusundeden.bsky.social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있으실까요? 남아에요. 굉장히 귀엽답니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저에게 DM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주황색 털과 흰색 털이 섞인 고양이가 오른쪽을 향해 앞발을 내밀고 앉아 있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고 있다.